2022-04-09. QT큐티체조. 시편 Psalms 130:1~131:3 .

2022-04-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기다리며 말씀을 바라다.

성경본문. 시편 Psalms 130:1~131:3
한글성경.
1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131.1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영어성경.
1Out of the depths I have cried to You, Lord. 2Lord, hear my voice!Let Your ears be attentiveTo the sound of my pleadings. 3If You, Lord, were to keep account of guilty deeds,Lord, who could stand? 4But there is forgiveness with You,So that You may be revered. 5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And I wait for His word. 6My soul waits in hope for the LordMore than the watchmen for the morning;Yes, more than the watchmen for the morning. 7Israel, wait for the Lord;For with the Lord there is mercy,And with Him is abundant redemption. 8And He will redeem IsraelFrom all his guilty deeds. 131.1Lord, my heart is not proud, nor my eyes arrogant; Nor do I involve myself in great matters, Or in things too difficult for me.Lord, my heart is not proud, nor my eyes arrogant;Nor do I involve myself in great matters,Or in things too difficult for me. 2I have certainly sooth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resting against his mother, My soul within me is like a weaned child.I have certainly soothed and quieted my soul;Like a weaned child resting against his mother,My soul within me is like a weaned child. 3Israel, wait for the Lord From this time on and forever.Israel, wait for the LordFrom this time on and forever.

도움말.
사유하심(130:4) 히브리어로 ‘살라흐’.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시는 경우에 한해 사용됨
젖 뗀 아이(131:2) 유대인 아이들은 보통 4세 전후로 젖을 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편 130편에서 시인은 무엇을 간절히 기다리며 바란다고 고백합니까?(130:5~6)
⬇ 아래로 인간. 시편 131편에서 시인은 자신의 영혼을 무엇에 비유합니까?(131:2)
? 물어봐. 시인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갈망하고 바란다고 고백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자만이 죄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을 누린다는 시인의 고백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간절히 기다렸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시편 130편에서 시인은 자신이 있는 곳을 ‘깊은 곳’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외롭고 절망적인 영혼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시인은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악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시인은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간절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란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은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그 누구보다 애타게 하나님을 바라며, 여호와의 인자하심에서 오는 죄 용서의 은총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후 시편 131편에서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있음같이 고요하고 평온하다고 노래합니다. 이는 자신의 모든 죄악이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불안의 깊은 원인은 바로 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하나님을 갈망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속량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평안은 죄 문제를 해결한 ‘하나님 바라기’만이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듯 하나님을 갈망함으로, 젖 뗀 아이처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