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QT큐티체조. 시편 133:1~134:3.

2022-04-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십자가 보혈로 서로 화합하라

성경본문. 시편 133:1~134:3
한글성경.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34.1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영어성경.
1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 For brothers to live together in unity!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For brothers to live together in unity! 2It is like the precious oil on the head, Running down upon the beard, As on Aaron’s beard, The oil which ran down upon the edge of his robes.It is like the precious oil on the head,Running down upon the beard,As on Aaron’s beard,The oil which ran down upon the edge of his robes. 3It is like the dew of Hermon Coming down upon the mountains of Zion; For the Lord commanded the blessing there—life forever.It is like the dew of HermonComing down upon the mountains of Zion;For the Lord commanded the blessing there—life forever. 134.1Behold, bless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 Who serve by night in the house of the Lord!Behold, bless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Who serve by night in the house of the Lord! 2Lift up your hands to the sanctuary And bless the Lord.Lift up your hands to the sanctuaryAnd bless the Lord. 3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He who made heaven and earth.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He who made heaven and earth.

도움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133:1). ‘앉다’라는 의미로, 은유적으로는 ‘살다, 거주하다’를 뜻함. 상호 인격적인 소통과 연합을 이루는 이상적인 사회를 표현함.
기름(133:2).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번영, 환대, 기쁨을 상징함.
그의 옷깃까지(133:2). ‘그의 치수를 따라서’라는 의미를 가짐.
이슬(133:3). 신선함과 새로움을 의미함.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편 133편에서 시인은 무엇을 가리켜 선하고 아름답다고 표현합니까?(133:1)
⬇ 아래로 인간. 시편 134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모든 종들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134:1~2)
? 물어봐. 하나님의 백성은 왜 서로 연합하며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까?
! 느껴봐. 죄로 인해 서로 연합할 수 없는 자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화합하게 하신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십자가로 하나 된 형제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형제들과 온전한 연합과 화목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시편 133편은 다윗의 시로,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언약궤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온 백성이 회복되며 기쁨으로 하나 되는 것을 노래한 찬양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민족의 중심이었습니다. 민족의 구심점이 되돌아오니, 백성은 하나님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됩니다. 시편 134편은 성전 안에서 밤낮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대적자들의 조롱과 멸시를 이기고, 하나님께 나아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죄로 물든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없으면 마치 모래알처럼 나뉠 수밖에 없는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연합의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 주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사람들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 수 있습니다. 고난주간 동안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찢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성도들과 연합해 하나님을 송축하는 데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로 성도를 하나 되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