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3.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41-49.

2022-10-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교만한 자가 가는 길은 패망이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41-49
한글성경.
41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42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47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48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9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영어성경.
41Abimelech stayed in Arumah, and Zebul drove Gaal and his brothers out of Shechem. 42The next day the people of Shechem went out to the fields, and this was reported to Abimelech. 43So he took his men, divided them into three companies and set an ambush in the fields. When he saw the people coming out of the city, he rose to attack them. 44Abimelech and the companies with him rushed forward to a position at the entrance to the city gate. Then two companies rushed upon those in the fields and struck them down. 45All that day Abimelech pressed his attack against the city until he had captured it and killed its people. Then he destroyed the city and scattered salt over it. 46On hearing this, the citizens in the tower of Shechem went into the stronghold of the temple of El-Berith. 47When Abimelech heard that they had assembled there, 48he and all his men went up Mount Zalmon. He took an ax and cut off some branches, which he lifted to his shoulders. He ordered the men with him, “Quick! Do what you have seen me do!” 49So all the men cut branches and followed Abimelech. They piled them against the stronghold and set it on fire over the people inside. So all the people in the tower of Shechem, about a thousand men and women, also died.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어떻게 대합니까?(41)
⬇ 아래로 인간.아비멜렉은 밭으로 나온 세겜 백성을 어떻게 합니까?(43-45)
? 물어봐.아비멜렉은 왜 세겜 백성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 작전을 펼칩니까?
! 느껴봐.배신으로 인한 보응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유익을 위해 누군가와 신뢰 관계를 깨뜨렸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온전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가알은 아비멜렉의 추격에서는 벗어났으나. 스불에 의해 그의 가족과 함께 세겜에서 쫓겨납니다. 이튿날 세겜의 백성이 밭으로 나온 것을 아비멜렉이 알게 되자, 아비멜렉은 세겜 백성이 거했던 성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소금을 뿌려 저주까지 합니다(45). 사실 아비멜렉은 세겜 백성과 함께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살해해 자신의 욕심을 채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겜 백성과 아비멜렉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고, 세겜 백성이 가알을 지도자로 세우면서 그들의 관계는 더욱 악화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지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채우기 위해 배반의 역사를 썼던 자들은 반드시 패망의 길로 가게 돼 있습니다. 당장은 남녀 천 명을 불사른 아비멕렉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비멜렉과 세겜 백성 모두는 함께 패망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이처럼 교만한 자가 행하는 악은 또 다른 악을 낳고, 갈수록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로 들어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간구할 때,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지혜 앞에 교만함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