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1:20-29.

2023-11-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의 힘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1:20-29
한글성경.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영어성경.
20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in regard to their future. 21By faith Jacob, when he was dying, blessed each of Joseph’s sons, and worshiped as he leaned on the top of his staff. 22By faith Joseph, when his end was near, spoke about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and gave instructions about his bones. 23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for three months after he was born, because they saw he was no ordinary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 24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known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He chose to be mistreated along with the people of God rather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hort time. 26He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27By faith he left Egypt, not fearing the king’s anger; he persevered because he saw him who is invisible. 28By faith he kept the Passover and the sprinkling of blood, so that the destroyer of the firstborn would not touch the firstborn of Israel. 29By faith the people passed through the Red Sea as on dry land; but when the Egyptians tried to do so, they were drowned.

도움말.
아름다운 아이(23절).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웠다는 의미임.
왕의 명령(23절).이스라엘 백성 중에 태어난 모든 남자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모세의 부모는 어떻게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아기 모세를 석 달 동안 숨길 수 있었습니까?(23절)
↓아래로 인간.모세는 어떻게 왕의 노함도 무서워하지 않고 애굽을 떠나서 살 수 있었습니까?(27절)
? 물어봐.모세의 부모와 모세가 애굽 왕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26절)
! 느껴봐.애굽 왕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선택한 모세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두려움으로 인해 믿음의 도전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세상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붙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삭, 야곱, 요셉을 지나 그의 아들들에게 이어집니다(20~22절). 모세는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은 부모의 믿음을 통해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고 애굽을 떠납니다.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듯 바라보는 믿음을 보여 줍니다(23~27절). 그는 40년 동안 애굽을 떠나 미디안 광야에 머물렀으며, 이후 광야에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합니다.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재앙을 피하고,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기도 합니다(28~29절). 모세를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볼 줄 알았으며, 이 땅에서 누리는 금은보화보다 하나님께서 주실 하늘의 상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듯이 순종하며,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것이 없는 자답게 거침없는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기를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22.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1:8-19.

2023-11-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기를 힘쓰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1:8-19
한글성경.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영어성경.
8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9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11By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and Sarah herself was barren–was enabled to become a father 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12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13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14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 15If they had been thinking of the country they had left,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6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17By faith Abraham, when God tested him, offered Isaac as a sacrifice. He who had received the promises was about to sacrifice his one and only son, 18even though God had said to him,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9Abraham reasoned that God could raise the dead, and figuratively speaking, he did receive Isaac back from death.

도움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13절). 족장들은 언약의 성취를 보지 못했으나, 믿음으로 영원한 본향을 바라고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죽음으로써, 이 땅의 삶은 영원을 준비하는 기간이며 하늘에서의 삶이 진정한 삶임을 증거해 줌.
본향(14절). 원어의 뜻은 ‘아버지에게 속한 것’이라는 의미임. 여기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영생의 소망을 말함.
사모하니(16절),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간절한 열망을 갖고 있다는 의미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약속의 땅으로 갈 때 무엇을 바랐습니까?(10절)
↓아래로 인간.히브리서 저자는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니까?(14-16절)
? 물어봐.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11,18~19절)
! 느껴봐.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믿음으로 순종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삶을 위해 오늘 어떤 믿음의 순종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성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8~10절). 사라 역시 이미 죽은 것과 같이 연로했으나, 믿음으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후손이 나오게 됩니다. 아들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분임을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11~12절).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을 나그네라고 고백합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당장 받지는 못했지만, 그 약속이 앞으로 이뤄질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늘에 있는 고향을 바라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13~16절).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에 이삭을 제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17~19절).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믿음은 무조건적인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아는데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해 알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21.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1:1-7.

2023-11-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1:1-7
한글성경.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영어성경.
1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3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at God’s comman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what was visible. 4By faith Abel offered God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By faith he was commended as a righteous man, when God spoke well of his offerings. And by faith he still speaks, even though he is dead. 5By faith Enoch was taken from this life, so that he did not experience death; he could not be found, because God had taken him away. For before he was taken, he was commended as one who pleased God. 6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7By faith Noah, when warned about things not yet seen, in holy fear built an ark to save his family. By his faith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heir of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도움말.
히12: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창5: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의 정의를 무엇이라고 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믿어야 할 내용은 무엇입니까?(6절)
? 물어봐.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세상의 가치관과 물질 등 내가 요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으며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 ‘믿음의 전당’이라 불릴 만큼 유명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로 정의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믿음의 선진들은 예수님을 모르고도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먼저 믿음으로 제사를 드린 아벨은 가인에게 죽임당해 이 땅에서의 유업을 얻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통해 예수님의 희생을 드러내십니다(참조 히 12: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려지는 영광을 누립니다(참조 창 5:24). 노아는 곧 다가올 홍수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믿고 구원의 방주를 준비합니다. 이 믿음의 순종으로 노아의 가정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처럼 성도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나의 죄 된 본성은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매몰되도록 이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말씀을 따라 믿음을 지키도록 인도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20.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0:26-39.

2023-11-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고난이 올 때 인내하며 큰 상을 소망하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0:26-39
한글성경.
26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영어성경.
26If we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after we have received the knowledge of the truth, no sacrifice for sins is left, 27but only a fearful expectation of judgment and of raging fire that will consume the enemies of God. 28Anyone who rejected the law of Moses died without mercy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29How much more severely do you think a man deserves to be punished who has trampled the Son of God under foot, who has treated as an unholy thing the blood of the covenant that sanctified him, and who has insulted the Spirit of grace? 30For we know him who said,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and again, “The Lord will judge his people.” 31It is a dread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32Remember those earlier days after you had received the light, when you stood your ground in a great contest in the face of suffering. 33Sometimes you were publicly exposed to insult and persecution; at other times you stood side by side with those who were so treated. 34You sympathized with those in prison and joyfully accepted the confiscation of your property, because you knew that you yourselves had better and lasting possessions. 35So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it will be richly rewarded. 36You need to persevere so that when you have done the will of God, you will receive what he has promised. 37For in just a very little while, “H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delay. 38But my righteous one will live by faith. And if he shrinks back, I will not be pleased with him.” 39But we are not of those who shrink back and are destroyed, but of those who believe and are saved.

도움말.
짐짓(26절). 강압에 의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을 말함. 저자가 말하는 바는 고의적으로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 제사를 무시하고 다시 구약의 제사로 돌아가는 것을 말함.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믿음을 가진 자니라(39절).신앙인은 신앙적으로 퇴보해 멸망할 가능성과 믿음으로 전진해 구원에 이를 가능성이 함께 존재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에게는 어떤 결과가 따릅니까?(26~27,29절)
↓아래로 인간.히브리서 저자는 고난당한 성도들의 믿음을 격려하기 위해 어떤 말을 합니까?(34~35절)
? 물어봐.예수님을 무시했을 때의 경고와 믿음을 지켰을 때의 소망을 함께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고난 중에도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상 주신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현재 믿음을 지키기 위해 견디고 있는 고난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주실 큰 상을 기대하며 현재의 고난을 인내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의 대속의 진리를 들었으면서도 무시하거나 다른 데서 속죄를 구하며 예수님을 무시하면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구약 시대에 모세의 율법을 파기한 자들에게도 죽음이 내려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과 성령님을 부정하는 자들은 더 큰 진노를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저자는 성도가 단순히 배교의 두려움으로만 믿음을 지키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고, 앞으로도 주실 은혜와 소망을 기대하게 합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처음 받아들였을 때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개인의 안정과 평안, 공동체에서의 누림과 자유, 미래를 향한 금전적인 부분까지 위협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세속의 재물이 아니라, 복음의 찬란함과 영원한 소유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며 인내로 믿음을 담대히 지켰습니다. 내 믿음을 지키는 동기가 두려움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에 대한 인내와 소망에서 비롯되길 바랍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산소망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붙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8.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0:19-25.

2023-11-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서로 돌아보며 모이기에 힘쓰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0:19-25
한글성경.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영어성경.
19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20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21and since we have a great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25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도움말.
휘장(20절). 제사장이 하나님을 섬기는 성소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를 구분하는 가림막. 휘장의 두께는 9.34cm로 두껍고 무거웠음. 구약의 대제사장은 성막 가운데 있는 휘장을 지나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음. 또한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를 가리키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휘장이 찢어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21절).큰 제사장은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말함. 즉,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모든 성도의 연합을 다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성도가 받은 특권은 무엇입니까?(19~20절)
↓아래로 인간.성도가 특권을 기억하며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4~25절)
? 물어봐.성소에 들어갈 특권을 얻은 성도가 서로 돌아보며 모이기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은 성도가 서로 돌아보고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흘려보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개인적 신앙생활을 뛰어넘어 공동체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십자가 위에서 찢어 희생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성도는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특권을 얻은 성도에게 요구되는 것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순종할 준비가 된 마음을 뜻합니다. 또한 믿는 도리의 소망을 흔들리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믿고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성도는 서로 돌아봐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사랑의 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성도가 얻은 특권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흘러가야 합니다. 사랑의 삶은 믿음을 고백하는 성도의 모임을 통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개인의 신앙을 뛰어넘어 공동체로 서로 모이고 돌아보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신앙은 개인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는지, 아니면 공동체로 확장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결단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서로 돌아보며 모이기에 힘쓰는 자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7.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10:1-18.

2023-11-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단번에 정결케 한 보혈의 능력을 믿으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10:1-18
한글성경.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영어성경.
1The law is only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not the realities themselves. For this reason it can never, by the same sacrifices repeated endlessly year after year, make perfect those who draw near to worship. 2If it could, would they not have stopped being offered? For the worshipers would have been cleansed once for all, and would no longer have felt guilty for their sins. 3But those sacrifices are an annual reminder of sins, 4because it is impossible for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to take away sins. 5Therefore, when Christ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you did not desire, but a body you prepared for me; 6with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were not pleased. 7Then I said, ‘Here I am–it is written about me in the scroll– I have come to do your will, O God.’ ” 8First he said, “Sacrifices and offerings,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did not desire, nor were you pleased with them” (although the law required them to be made). 9Then he said, “Here I am, I have come to do your will.” He sets aside the first to establish the second. 10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11Day after day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religious duties; again and again he offers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12But when this priest had offered for all time one sacrifice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13Since that time he waits for his enemies to be made his footstool, 14because by one sacrifice he has made perfect forever those who are being made holy. 15The Holy Spirit also testifies to us about this. First he says: 16″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at time,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hearts, and I will write them on their minds.” 17Then he adds: “Their sins and lawless acts I will remember no more.” 18And 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there is no longer any sacrifice for sin.

도움말.
좋은 일의 그림자(1절).모세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근원적으로 예수님께서 구원을 성취하실 것을 기대하게 함.
이 뜻을 따라(10절).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구원 계획의 성취임을 보여줌.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4절).그리스도의 제사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필요를 완성하시고 성취하심.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율법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입니까?(1,3절)
↓아래로 인간.예수 그리스도의 제사가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10~14절)
? 물어봐.예수님께서 단번에 드리신 제사가 성도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십자가 보혈의 제사로 나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께서 보혈의 능력으로 내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신 것이 믿어지지 않았던 떄는 언제입니까?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영원한 언약을 주변에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로서 성도의 죄를 기억나게 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돕는 역할과 기능을 선하게 감당했습니다(1~3절). 그러나 제물로 사용된 황소와 염소의 피는 죄의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4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기 위한 구원 계획을 세우십니다. 이것이 율법의 제사를 폐하시고, 새롭게 세우신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성도는 죄 사함을 얻었고, 영원한 온전함을 얻게 됐습니다(10~14절). 매 순간 성령께서 이를 증언하시고, 성도의 마음에 기록된 새 언약의 말씀이 생명이 됩니다(15~16절).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십니다(17절).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날마다 새롭게 하고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날마다 기억하고,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일상 속에서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이 새로워지기를 소망 합니다. 내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의 온전함을 닮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6.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9:11-28.

2023-11-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보혈의 능력으로 영원한 기업을 약속받다.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9:11-28
한글성경.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영어성경.
11When Christ came as high priest of the good things that are already here, he 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that is not man-made, that is to say, not a part of this creation. 12He did not enter by means of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13The blood of goats and bulls and the ashes of a heifer sprinkled on those who are ceremonially unclean sanctify them so that they are outwardly clean. 14How much more, then, wi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unblemished to God, cleanse our consciences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so that we may serve the living God! 15For this reason Christ i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that those who are called may receive the promised eternal inheritance–now that he has died as a ransom to set them free from the sins committed under the first covenant. 16In the case of a will, it is necessary to prove the death of the one who made it, 17because a will is in force only when somebody has died; it never takes effect while the one who made it is living. 18This is why even the first covenant was not put into effect without blood. 19When Moses had proclaimed every commandment of the law to all the people, he took the blood of calves, together with water, scarlet wool and branches of hyssop, and sprinkled the scroll and all the people. 20He said, “This is the blood of the covenant, which God has commanded you to keep.” 21In the same way, he sprinkled with the blood both the tabernacle and everything used in its ceremonies. 22In fact, the law requires that nearly everything be cleansed with blood, and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23It was necessary, then, for the copies of the heavenly things to be purified with these sacrifices, but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better sacrifices than these. 24For Christ did not enter a man-made sanctuary that was only a copy of the true one; he entered heaven itself, now to appear for us in God’s presence. 25Nor did he enter heaven to offer himself again and again, the way the high priest enters the Most Holy Place every year with blood that is not his own. 26Then Christ would have had to suffer many times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But now he has appeared once for all at the end of the ages to do away with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27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28so Christ was sacrificed once to take away the sins of many people; and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bear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are waiting for him.

도움말.
자기의 피로(12절).예수님께서는 죄에 대한 영원한 효력이 있는 궁극적인 희생 제사로 자기 자신을 드리심. 예수님께서 레위 제사장보다 높으신 이유도 그분이 쏟으신 피의 귀중함에 있음.
새 언약의 중보자(15절).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의 근거임을 말함.
영원한 기업의 약속(15절).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유산으로 주어질 것을 의미함.
명하신 언약의 피(20절).이 말은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고 하신 말씀과 유사함. 옛 언약은 새 언약을 준비하기 위한 예표적 성격을 지님.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28절).열렬한 기대와 간절한 열망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분으로 오셨습니까?(11,15절)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오셔서 행하신 일은 무엇입니까?(12,14,28절
? 물어봐.새 언약에는 왜 ‘그리스도의피’가 필요합니까?
! 느껴봐.인간의 영원한 속죄를 위해 생명을 아낌없이 내주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옛 언약에 따라 속죄일에 드려진 짐승의 피는 인간이 지은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의 불완전하고 반복적인 제사법을 개혁하시기 위해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인간을 속량하시려고 오직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죄에 매여 종노릇하던 인간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고, 죄와 죄책의 속박으로부터 참된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고, 언약의 피가 되셔서 성도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그 결과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기업인 하나님 나라를 약속받게 됐습니다(15절).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성도를 위해 친히 간구하십니다(24절). 성도의 소망과 믿음의 담대함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있습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님을 간절히 바라며,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