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3:20-35.

2025-02-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의 권세와 성령으로 생명 사역을 감당하자.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3:20-35
한글성경.
20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영어성경.
20Then Jesus entered a house, and again a crowd gathered, so that he and his disciples were not even able to eat. 21When his family heard about this, they went to take charge of him, for they said, “He is out of his mind.” 22And the teachers of the law who came down from Jerusalem said, “He is possessed by Beelzebub! By the prince of demons he is driving out demons.” 23So Jesus called them and spoke to them in parables: “How can Satan drive out Satan? 24If a kingdom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kingdom cannot stand. 25If a house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house cannot stand. 26And if Satan opposes himself and is divided, he cannot stand; his end has come. 27In fact, no one can enter a strong man’s house without first tying him up. Then he can plunder the strong man’s house. 28Truly I tell you, people can be forgiven all their sins and every slander they utter, 29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ever be forgiven; they are guilty of an eternal sin.” 30He said this because they were saying, “He has an impure spirit.” 31Then Jesus’ mother and brothers arrived. Standing outside, they sent someone in to call him. 32A crowd was sitting around him, and they told him, “Your mother and brothers are outside looking for you.” 33“Who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he asked. 34Then he looked at those seated in a circle around him and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35Whoever does God’s will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도움말.
바알세불(22절)..’귀신의 왕’, ‘파리의 신’, ‘파리의 주’ 등의 의미를 지니며, 주로 사탄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28절)..매우 중요하고 엄숙한 사실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29절)..사람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받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한 일을 사탄이 한 일로 간주하거나 비난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죄사함을 받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의 친족들과 서기관들은 각각 예수님이 어떤 상태라고 여깁니까?(21-22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서기관들의 비방에 어떤 비유로 답하시며, 그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까?(23,29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죄사함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어둠의 세력인 사탄을 멸하시기 위해 더 강한 성령의 힘으로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믿지 않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신앙 때문에 오해나 억울함을 당한 적은 언제입니까? 내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며 생명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친족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여 그분을 붙잡으러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릴 적부터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봐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한편,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에 사로잡힌 자로 매도하며 비난했습니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대한 문자적 지식만 있을 뿐,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이 쫓겨 나간 것은 사탄의 힘보다 더 강한 성령의 힘에 의한 것이며, 이는 예수님 자기 능력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오해한 자들에게 ‘성령을 모독하는 자’라고 하시며, 그런 자들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다고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탄을 결박하고 어둠의 세력을 무너뜨리러 오신 분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갖추고, 하나님 나라의 생명을 낳는 사역을 계속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오해와 비난 속에서도 예수님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며 생명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3:7-19.

2025-02-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자.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3:7-19
한글성경.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영어성경.
7Jesus withdrew with his disciples to the lake, and a large crowd from Galilee followed. 8When they heard about all he was doing, many people came to him from Judea, Jerusalem, Idumea, and the regions across the Jordan and around Tyre and Sidon. 9Because of the crowd he told his disciples to have a small boat ready for him, to keep the people from crowding him. 10For he had healed many, so that those with diseases were pushing forward to touch him. 11Whenever the impure spirits saw him, they fell down before him and cried out, “You are the Son of God.” 12But he gave them strict orders not to tell others about him. 13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called to him those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14He appointed twelve 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15and to have authority to drive out demons. 16These are the twelve he appointed: Simon (to whom he gave the name Peter), 17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o them he gave the name Boanerges, which means “sons of thunder”), 18Andrew,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son of Alphaeus, Thaddaeus, Simon the Zealot 19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도움말.
그가 하신 큰 일(8절)..예수님께서 행하신 크고 많은 기적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신 일 등을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11절)..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본성을 지닌 메시아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을 갖추신 분임을 말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을 만지고자 몰려왔던 큰 무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10-11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신 후, 이들에게 무엇을 하게 하십니까?(14-15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열두 제자에게 전도와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십니까?
! 느껴봐..연약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열두 제자에게 치유의 권능을 주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예수님의 권능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다른 영혼을 살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인생의 다양한 문제로 신음하는 내 주변의 갈급한 영혼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크고 많은 기적을 행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문제를 지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왔습니다. 그들 중에는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병든 사람들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능력이 실제로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능력으로 나타난 것을 보고 계속해서 예수님께 몰려왔습니다. 이러한 기적들은 예수님께서 병든 영혼과 육신을 향한 연민과 진정한 삶을 살게 하려는 깊은 사랑을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세우신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전도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갖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먼저 주신 권능은 귀신을 내쫓는 능력이었는데, 이는 예수님의 승천 후에도 제자들을 통해 복음의 능력과 진실을 증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역시 예수님의 제자처럼, 복음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고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용기와 믿음을 가지도록 기도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1.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3:1-6.

2025-02-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한 영혼에게 손 내밀어 선을 행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3:1-6
한글성경.
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영어성경.
23 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as his disciples walked along, they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24 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25 He answered,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26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27 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not man for the Sabbath. 28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도움말.
손마른 사람(1절)..손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문제가 있었거나, 나중에 생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주시하고 있거늘(2절)..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거나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예수님의 행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가운데(3절)..예수님은 손마른 사람을 사람들 가운데 세워서 생명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완악함(5절)..변화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불순종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헤롯당(6절)..헤롯 왕조와 로마 법을 지지하는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율법을 엄격히 지키던 바리새인들과 원수 관계에 있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은 회당에서 누구를 만나십니까?(1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이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자, 바리새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6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바리새인들의 고발 위협을 아시면서도 손 마른 자를 고치십니까?
! 느껴봐..안식일일지라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옳다고 판단하며 선을 행하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사람들 시선이나 고정 관념 때문에 착한 일을 하지 못할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오늘 예수님처럼 한 영혼을 살리는 길을 선택하고 선을 행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셔서 손 마른 사람을 만나십니다(1절).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규정을 이용해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했습니다(2절). 예수님은 그들의 삐딱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손 마른 사람을 한가운데 세우신 후 고치셨습니다(5절).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셨습니다(4-5절).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헤롯당과 함께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헤롯당은 로마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으로, 유대인들과 원수지간이었습니다(6절). 결국, 예수님은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셨지만,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규정을 핑계로 생명을 죽이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한 영혼을 위해 손을 내밀어 생명을 살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용기와 믿음을 선택하는 제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0.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23-28.

2025-02-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의 참뜻을 깨닫고 사랑을 실천하자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23-28
한글성경.
23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영어성경.
23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as his disciples walked along, they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24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25He answered,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26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27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not man for the Sabbath. 28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도움말.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24절)..율법에 따르면 이웃이 주인의 양해하에 이삭을 따서 허기를 채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음. 바리새인들은 단지 안식일 규정을 근거로 제자들의 행동을 문제 삼은 것임(신23:25).
신명기23: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자르자, 무엇이라고 비난합니까?(24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안식일 규정을 들먹이는 바리새인들에게 무엇이라고 하십니까?(25~27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인간을 향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 율법의 절차와 관습만 중시하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율법의 형식에 매여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비난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며, 내가 과거에 비난했던 사람에게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과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가면서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먹었을 때, 바리새인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막2:23-24).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주인의 허락 없이 이삭을 자르는 절도죄를 적용할 수 없자, 안식일에는 노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근거로 제자들을 비난했습니다(신23:25). 그러나 예수님은 다윗과 그 무리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시절에 배고파서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떡을 먹은 사건을 예로 들어 바리새인들에게 답변하셨습니다(막2:25-26). 예수님은 이를 통해 율법이 인간을 더 복되고 자유롭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안식일의 진정한 주인임을 알려주셨습니다(막2:28).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2:27).
따라서 우리는 율법과 말씀의 실천이 사랑과 자비를 근거로 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율법 속에 담긴 하나님의 참된 뜻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율법과 말씀의 참된 뜻을 깨닫고,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0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13-22.

2025-02-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관계의 벽을 허물고 영혼을 구원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13-22
한글성경.
13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3Once again Jesus went out beside the lake. A large crowd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14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15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When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aw him eating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 they asked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18Now John’s disciples and the Pharisees were fasting. Some people came and asked Jesus, “How is it that John’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are fasting, but yours are not?” 19Jesus answered, “How can the gues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he is with them? They cannot, so long as they have him with them. 20But the time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will be taken from them, and on that day they will fast. 21No one sews a patch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If he does, the new piece will pull away from the old, making the tear worse. 22And no one pour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he does, the wine will burst the skins, and both the wine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No, they pour new wine into new wineskins.”

도움말.
많은 세리와 죄인들(15절)..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레위의 집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회당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의인을…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7절)..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죄인이라 인정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금식(18절):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면 더 큰 의를 이룬다고 착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얼마나 함께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신랑과 함께…금식할 수 없느니라(19절)..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며 금식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이 바로 그 메시아가 오신 잔칫날이므로 기뻐해야 할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과 함께 레위의 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15절)
↓아래로 인간..예수님과 죄인들의 식사와 제자들의 금식을 문제 삼은 자는 누구입니까? (16,18절)
? 물어봐..예수님이 율법과 전통을 강조하던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와 죄인들과 시간을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바리새인들이 꺼리던 세리와 죄인을 찾아가 죄 용서의 은혜를 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가족이나 이웃, 직장 동료에게 선을 긋고 정죄하거나 외면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관계의 벽을 허물고 구원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세리였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신 후, 그의 집에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십니다(15절).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이후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는지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혼인잔치를 예로 드십니다. 여기서 ‘금식’과 ‘혼인잔치’는 전혀 다른 상황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혼인잔치는 새 시대를 알리는 사건으로, 신랑이신 예수님과 함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에 얽매여 교만과 자기 의에 빠진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언약을 세우는 것을 낡은 옷과 가죽 부대로 비유하시며, 이것들이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1~22절). 그래서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을 찾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십니다. 나도 바리새인처럼 관계에 정죄의 벽을 세우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처럼 먼저 다가가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예수님처럼 관계의 벽을 허물고,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07.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2:1-12.

2025-02-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의 은혜를 누려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2:1-12
한글성경.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영어성경.
1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They gathered in such large numbers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zed man, carried by four of them. 4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by digging through it and then lowered the mat the man was lying on. 5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6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inking to themselves, 7″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9Which is easier: to say to this paralyzed man,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But I want you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So he said to the man, 11″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도움말.
도(2절)..여기서 ‘도’는 ‘복음’ 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의미합니다.
지붕(4절)..당시 팔레스타인 가정집의 지붕은 평평한 형태로, 나무 구조물에 진흙과 나뭇가지를 섞어 만든 것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죄를 사하겠느냐(7절)..당시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모독하는 행위는 매우 심각한 죄로 간주되어 돌로 쳐서 죽일 만큼 큰 죄였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네 사람은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오기 위해 어떤 일을 합니까? (4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5절)
? 물어봐..예수님께은 왜 중풍 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죄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 위해 예수님 앞에 들고 가야 할 내 상처와 수치는 무엇입니까? 내 상처와 수치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후 가족과 이웃,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신 후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모여들어 들어설 자리가 없었습니다(1~2절). 그때 네 사람이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오기 위해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 병자가 누운 침대를 예수님께 내려보냈습니다(3~4절).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5절). 이 말씀을 들은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신성모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6~7절). 예수님은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중풍 병자가 일어나 침대를 가지고 걸어 나가게 하십니다(10~12절).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12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몸을 치유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면, 중풍 병자처럼 죄를 용서받고 참된 회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합시다. 예수님이 주시는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고, 다른 이에게도 그 은혜를 전하는 자로 쓰임 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0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35-45.

2025-02-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기도의 기쁨과 능력을 경험하자.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35-45
한글성경.
35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40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영어성경.
35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 36Simon and those who were with him followed along. 37When they found him, they said to him, “Everyone is looking for you.” 38Jesus replied, “Let us go somewhere else—to the nearby villages—so I can preach there also. That is why I have come.” 39So he traveled throughout Galilee, pr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driving out demons. 40A man with leprosy came to him and begged him on his knees,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41Moved with compassion,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42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and he was cleansed. 43Jesus sent him away at once and said, “See that you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 44Instead, the man went out and began to talk freely about it. As a result, Jesus could no longer enter a town openly but stayed outside in lonely places, where people would come to him from everywhere.

도움말.
한적한 곳으로(35절)..이 표현은 문자적으로 광야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피해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적절한 장소였을 것입니다.
나병환자(40절)..당시 나병환자는 멀리서도 사람들이 보고 피할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밀고 찢어진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병환자를 보면 ‘부정하다’라고 소리쳐 사람들이 접촉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44절)..예수님의 사역 목적은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병 치유만을 목적으로 몰려들까 봐 예수님은 말조심을 시키셨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은 새벽 밝기 전에 일어나셔서 무엇을 하십니까? (35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나병환자를 어떻게 치유해주십니까? (41~42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분주한 사역 중에도 새벽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 시간을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응답의 은혜를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 어떤 기도 생활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전날의 바쁜 사역을 마치고, 새벽이 밝기도 전에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십니다(35절).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기도의 기쁨과 능력을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36절). 예수님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가 성도의 가장 큰 기쁨이자 삶의 원천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갈릴리의 여러 마을을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중에 나병 환자를 만나십니다(40절). 예수님은 나병 환자에게 손을 내밀어 그를 깨끗하게 하십니다(41~42절). 이렇게 예수님은 자신에게 맡겨진 말씀 사역과 치유 사역을 온전히 수행하면서도,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기쁨과 삶의 원동력을 얻으신 것처럼, 바쁜 일상 중에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능력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인 기도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