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QT큐티체조.

2026-08-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약속 앞에서 신실하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2:36~40
한글성경.
36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영어성경.
36Then the king sent for Shimei and said to him, ‘Build yourself a house in Jerusalem and live there, but do not go anywhere else. 37The day you leave and cross the Kidron Valley, you can be sure you will die; your blood will be on your own head.’ 38Shimei answered the king, ‘What you say is good. Your servant will do as my lord the king has said.’ And Shimei stayed in Jerusalem for a long time. 39But three years later, two of Shimei’s slaves ran off to Achish son of Maacah, king of Gath, and Shimei was told, “Your slaves are in Gath.” 40At this, he saddled his donkey and went to Achish at Gath in search of his slaves. So Shimei went away and brought the slaves back from Gath.

도움말.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36절)..‘거기로부터 여기든 저기든 나가지 말라’로, 출입을 금하는 의미가 강조됩니다.
기드론시내(37절)..예루살렘 동쪽에서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골짜기로,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동북쪽 경계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솔로몬이 시므이에게 내린 명령에는 어떤 조건과 경고가 담겨 있습니까?(36~37절)
↓아래로 인간..시므이는 무엇 때문에 솔로몬과 맺은 약속을 어깁니까?(39~40절)
? 물어봐..시므이는 왜 솔로몬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까?
! 느껴봐..순간의 손해와 욕심 때문에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시므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당장의 손해와 불편함을 더 크게 여겨 약속을 어겼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신실하게 지키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이 시므이를 즉시 처형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물도록 제한함으로써, 그에게 생명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새 왕권에 대한 충성을 시험합니다. 시므이는 사울 왕가와 연결된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서 과거 압살롬을 피하는 다윗을 저주했던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솔로몬에게 잠재적인 위험이 될 수 있었지만, 솔로몬은 단순한 보복보다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조건을 제시하여 일종의 조건부 사면을 베풉니다. 시므이도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오랫동안 예루살렘에 머물렀지만, 3년 후 도망간 종들을 찾기 위해 가드까지 감으로써 자신이 동의한 왕의 명령을 어기게 됩니다. 솔로몬이 시므이에게 실제로 맹세하게 했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시므이가 예루살렘에 “3년 동안” 머물렀다고 보다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뒤의 명령 위반과 처벌의 관계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후 그의 처형은 단순히 솔로몬이 정적을 제거한 사건이라기보다, 시므이가 스스로 받아들인 조건과 맹세를 어긴 결과로 서술됩니다. 그는 시간이 지나자, 자신의 손해와 불편함 앞에서 그 약속을 가볍게 여깁니다. 도망간 종을 찾기 위해 예루살렘을 떠나 가드로 향한 그의 선택은, 하나님의 경고와 왕의 명령을 어긴 불순종이었습니다. 솔로몬 왕국의 초기 정비가 단순한 정치적 보복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비와 경고, 언약과 책임, 그리고 왕에 대한 충성이라는 기준을 통해 진행되고, 약속을 어기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 문제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시므이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앞의 손해를 더 크게 여겼고, 그 결과 스스로 심판의 길로 갑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맺은 약속을 어떤 마음으로 지키고 있습니까? 손해와 불편함 앞에서도 순종을 선택하고 있는지 말씀 앞에서 함께 돌아봅시다. 순간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며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