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교회의 터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며 성도들은 그 위에 성전으로 지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영원한 공적을 쌓아 올려 심판의 날에도 상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가르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3:10-17
한글본문.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영어본문.
10 By the grace God has given me, I laid a foundation as an expert builder, and someone else is building on it. But each one should be careful how he builds. 11 For no one can lay any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already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If any man builds on this foundation using gold, silver, costly stones, wood, hay or straw, 13 his work will be shown for what it is, because the Day will bring it to light. It will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what he has built survives, he will receive his reward. 15 If it is burned up, he will suffer loss; he himself will be saved, but only as one escaping through the flames. 16 Don’t you know that you yourselves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lives in you? 17 If anyone destroys God’s temple, God will destroy him; for God’s temple is sacred, and you are that temple.

도움말.
성전(16절). 헬라어 ‘나오스’로서 성전지역을 의미하는 ‘히에론’과 구별된다. 곧 성소를 의미한다.
더럽히면, 멸하시리라(17절). 두 표현 모두 헬라어 ‘프떼이로’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성령은 어디에 계시는가(16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성전 된 그리스도인은 어떠해야 하는가(17절)?
? 물어봐. 교회의 유일무이한 터는 무엇인가(11절)?
! 느껴봐. 나의 삶의 모든 부분들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기에 합당한가?
➡ 옆으로 실천해.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의 성전으로 합당하지 않은 삶의 자리는 어디이며, 어떠한 변화가 있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인생 성전 건축학 개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며 그 성전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다(11절).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 성전의 근본적 기초이며 그 외에 어떠한 사람과 사상도 그분을 대신할 수 없다. 그 참된 터 위에 인생 성전을 영광스럽게 건축하기 위해서는 모든 건축 재료들도 그 터와 조화되는 것들이어야 한다. 곧 삶의 모든 방식들이 세상의 풍우에 곧 시들어버릴 ‘나무, 풀, 짚’과 같은 것들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광채를 드러낼 ‘금, 은, 보석’과 같은 것들이어야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다. 결국 그 세운 것들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인데(13절), 그 재료들이 심판의 불에 견디면 상을 받고, 불에 타면 해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스스로 인생 성전을 어떻게 여기고 취급하는지에 따라 하나님도 동일한 섭리를 그 인생 성전에 행하실 것이다.
당신은 지금 인생 성전을 오직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고 있는가? 인생 성전을 지어 올리는 재료인 당신의 언행심사는 그 터이신 그리스도께 합당한 것들인가? 공적이 드러날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인생 성전은 지금 어떠한 보수가 필요한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시기와 분쟁 속에 있는 고린도 성도들이 여전히 영적 어린아이와 같다고 책망하면서, 자신은 복음을 심었고 아볼로는 양육의 물을 주었을 뿐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밝힌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3:1-9
한글본문.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영어본문.
1 Brothers, I could not address you as spiritual but as worldly–mere infants in Christ. 2 I gave you milk, not solid food, for you were not yet ready for it. Indeed, you are still not ready. 3 You are still worldly. For since there is jealousy and quarreling among you, are you not worldly? Are you not act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follow Paul,” and another, “I follow Apollos,” are you not mere men? 5 What, after all, is Apollos? And what is Paul? Only servants, through whom you came to believe–as the Lord has assigned to each his task. 6 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7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8 The man who plants and the man who waters have one purpose, and each will be rewarde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도움말.
사역자(5절). 헬라어 ‘디아코노스’로서 원래는 식탁에서 시중드는 봉사자를 뜻했다. ‘집사’(deacon) 직분의 어원이다.
심었고(6절). 복음의 메시지를 최초로 전달했다는 뜻이다.
물을 주었으되(6절). 계속해서 양육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7절)?
⬇ 아래로 인간. 공동체 안에서 사역자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6절)?
? 물어봐. 젖과 밥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2절)?
! 느껴봐. 나는 밥과 같은 말씀을 감당할 수 있는가(2절)?
➡ 옆으로 실천해. 밥과 같은 말씀을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어떠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영적 지도자의 참된 위치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시기와 분쟁이었다. 그 이면에 사람 곧 각기 다른 지도자들을 자랑하는 습성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바울은 이러한 자랑이 하나님의 지혜에 입각한 신령한 태도가 아니라 사람을 따라 움직이는 육적인 행태라고 진단하고, 출생은 했지만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와 같다고 규정한다. 이어 바울은 성장을 위한 처방을 내리면서 무엇보다 영적 지도자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촉구한다. 바울은 자신을 포함한 영적 지도자들과 하나님을 대조시킨다. 심고 물 주는 역할과 자라나게 하는 역할의 차이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 위치를 부각시킨다. 영적 지도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사역자들(디아코노스)일 뿐이며 하나님의 시나리오에 부수적 역할을 담당하는 조연임을 밝히고, 그들을 제자리에 놓을 것을 명한다.
성장의 열쇠 중 하나는 영적 지도자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자세다. 그들에 대한 바른 관점이 필요하다. 존경과 우상화는 다르다. 하나님의 종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때 교회는 하나가 된다. 당신의 초점은 하나님께 신실하게 고정되어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으로 인해 깨닫게 된다. 육에 속한 사람은 결코 알 수 없으며 오직 신령한 사람만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알고 판단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2:10-16
한글본문.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영어본문.
10 but God has revealed it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2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13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ressing spiritual truths in spiritual words. 14 The ma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5 The spiritual man makes judgments about all things, but he himself is not subject to any man’s judgment: 16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도움말.
영(11절). 헬라어 ‘프뉴마’로서 하나님과 사람의 영 모두를 지칭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는 실제적 인격’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마음(16절). 원문으로는 주님의 마음이라는 표현으로서, 구약의 ‘여호와의 영’(사 11:2)을 번역한 것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령은 어떠한 분이신가(10절)?
⬇ 아래로 인간. 육에 속한 사람의 내적 특징은 무엇인가(14절)?
? 물어봐.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은 무엇을 알게 되는가(12절)?
! 느껴봐. 내게 육에 속한 사람의 특성들은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신령한 사람으로서 영적인 일을 분별하고 있는가?

Meditation. 위로 아래로 소통하는 영
바울은 전복되고 왜곡되어 있는 세상의 가치 체계 속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와 통할 수 있는 채널은 ‘오직 성령’이라고 연거푸 강조한다(10, 12-13절).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을 통할 때 영적인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 곧 영적 사각지대와 수신불량지역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성령 안에서만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선물을 알 수 있고 그 선물을 풀고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갖게 된다(12절). 또한 성령 안에 있는 사람만이 영적 안목으로 세상을 분별하는 잣대를 가지고 모든 것을 온전히 판단할 수 있게 된다(15절). 성령과 통할 때 위로 하나님을 알고(12, 14절) 아래로 세상을 분별할 수 있다(13-14절).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16절)을 가진 신령한 사람의 특징이다.
성령은 통하게 하시는 영이다. 하나님과 통하게 하며 세상과 통하게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고 세상을 분별하고 판단하게 한다. 당신은 과연 위와 아래로의 소통을 누리는 신령한 사람인가? 그러한 소통의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떠한 값을 지불해야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06. 주일에는 읽는 QT큐티. 신앙의 문방사우 1.

간단설명. 낮은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결코 위대해질 수 없다. - 프란시스 드 살레

한글본문.
사도행전 7:54-60
54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영어본문.
54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gnashed their teeth at him. 55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6 “Look,” he said, “I see heaven open and the Son of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7 At this they covered their ears and, yelling at the top of their voices, they all rushed at him, 58 dragged him out of the city and began to stone him. Meanwhile, the witnesses laid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59 While they were stoning him, Stephen prayed,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60 Then he fell on his knees and cried out, “Lord, do not hold this sin against them.”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Meditation. 먹, 나를 갈아서
스륵스륵. 벼루 위에 먹을 수직으로 세우고 일정한 힘을 주어 갈다 보면 우리의 정신 또한 곧추서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먹의 존재 전 모습은 소나무입니다. 소나무를 태워 그을음을 만들고, 그 그을음을 아교로 뭉쳐서 먹을 만듭니다. 자신을 죽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물건이 바로 먹입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어렵게 만들어진 먹이 벼루 위에서 몸뚱이가 갈려 사라지는 과정은 참 허망해 보입니다.
먹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갈아서 다른 이들이 쓸 수 있도록 내어주고자 존재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필연적으로 ‘생김과 사라짐의 과정’ 속에 놓여 있는 인생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스데반의 마지막 모습은 벼루 위에서 갈려 사라지는 먹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에 대해 증거할 때는 많은 사람이 회심하고 돌아왔지만, 스데반의 경우엔 정반대였습니다. 전무후무한 명설교 후에 돌아온 건 사람들의 분노어린 돌팔매질이었습니다.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쉬 만들어지지 않는 탁월한 복음의 일꾼임에도 그의 마지막은 참 허망해 보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스데반의 사라짐은 영원한 무(無)가 아닙니다. 소임을 다했을 때, 그는 생명의 씨앗을 낳았고 사명은 이어졌습니다. 7장 마지막 절에 이어 8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행 8:1). 사울은 목격자입니다.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눈에 주님의 빛으로 말미암은 비늘 같은 것이 씌우고 벗겨지는 과정을 통해 제2의 스데반이 태어납니다.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기던 사울은 스데반의 고난을 마땅히 이어받는 사람이 됩니다.

스륵스륵. 내 인생이 갈릴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공들인 내 역할이 갈려서 사라지는 것뿐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동양의 수묵화는 평면이 아닙니다. 입체입니다. 그림에 향기가 어우러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묵향(墨香)이라고 합니다. 묵향은 오로지 갈려서 화선지 위에 뿌려진 먹물에 의해서만 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은은히 화선지 위로 피어오르는 묵향, 그 영광이 먹에게 있습니다. 갈려서 화선지 위에 향으로 남는 인생, 그 아니 멋지겠습니까.

기도
“하나님, 그저 갈려서 사라지는 먹과 같은 역할이라 할지라도, 묵향으로 승화하는 과정임을 알고 묵묵히 감당하는 영성을 주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말과 지혜가 아닌 오직 십자가만을 증거했다.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의지했다. 이는 성도들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고자 함이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2:1-9
한글본문.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영어본문.
1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2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I came to you in weakness and fear, and with much trembling. 4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5 so that your faith might not rest on men’s wisdom, but on God’s power. 6 We do, however, speak a message of wisdom among the mature, but not the wisdom of this age 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coming to nothing. 7 No, we speak of God’s secret wisdom, a wisdom that has been hidden and that God destined for our glory before time began. 8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understood it, for if they had,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However, as it is written: “No eye has seen, no ear has heard, no mind has conceived w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도움말.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1절). 바울이 2차 선교여행 중에 고린도를 처음 방문한 일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에는 어떤 특성이 있는가(7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무엇만을 알기로 작정했는가(2절)?
? 물어봐. 참된 믿음은 무엇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가(5절)?
! 느껴봐. 나의 믿음은 그럴듯한 말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위에 세워져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믿음의 견고함을 이루기 위해서 점검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참 믿음의 공식, 십자가의 도
바울은 2차 선교여행 중 아덴에서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사역하다 실패를 경험했다(행 17:16-34).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연이어 방문한 고린도에서는 다른 방식, 곧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사역했다(4절). 웅변과 설득적 수사학을 사용하지 않고 전적으로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는 단순한 메시지 앞에서 오히려 아덴에서는 불가능했던 교회 공동체가 고린도에서 세워졌다.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는 현란한 수사학을 통해서가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 안에서 온전히 드러난다(7절). 명석한 논리와 탁월한 언변에 의존하는 믿음은 그보다 더 우월한 논리와 언변에 허물어진다. 오직 투박하고 직설적인 십자가의 복음 위에 세워진 믿음만이 하나님의 능력에 기초를 둔 난공불락의 믿음이다(5절).
하나님은 인간적 달변과 선동적 설교를 통해서 당신의 지혜와 능력을 전달하지 않으신다. 오직 직선적인 십자가 복음 선포를 통해 그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신다. 이것이 믿음의 공식이다. 당신은 이 공식을 지금도 견고히 붙들고 있는가? 날이 갈수록 더욱 사모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은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주 안에서만 자랑해야 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26-31
한글본문.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영어본문. 26 Brothers, think of what you were when you were called.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27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28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29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30 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31 Therefore,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도움말.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30절). 네 단어를 단순하게 병렬적으로 열거한 것이 아니다.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은 맨 앞에 있는 지혜의 특성이다.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하시는가(30b)?
⬇ 아래로 인간. 구원받은 성도의 영적 기원과 그 위치는 어디인가(30a)?
? 물어봐. 사람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27-28절)?
! 느껴봐. 나는 주님 안에 거하고 있는가? 그리고 주님을 자랑하는 일에 열심인가(31절)?
➡ 옆으로 실천해. 나의 자랑거리와 자랑의 방법에는 이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올인원(all-in-one)이신 예수 그리스도
부르심과 택하심의 원리가 제시된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 천한 사람들과 멸시받는 사람들을 부르고 택하셔서 지혜 있는 사람들과 강한 사람들과 있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며 폐하려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사람의 육체적 조건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음(29절)을 반증한다. 사람의 재능과 신분과 지식 여부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아무런 근거가 되지 못한다. 그것들은 구원의 기준과 기초가 아니다. 만일 구원이 그것들 위에 세워졌다면 부실공사나 다름 없다. 오직 하나님은 그 지혜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그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지혜는 붙드는 사람에게 의로움이 되어 하나님 앞에 우뚝 서게 하고, 거룩함이 되어 하나님께 성큼 나아가게 하며, 구원함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신명나게 누리게 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만을 자랑해야 할 이유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30절) 온전한 구원과 영생의 장치가 완비되어 있다. 예수님은 올인원이시다. 당신은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 안에 견고히 서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