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5:40-47.

간단설명. 예수님을 장사지낸 요셉의 행동은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5:40-47
한글본문.
40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42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영어본문.
40.Some women were watching from a distance. Among them were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the younger and of Joses, and Salome. 41.In Galilee these women had followed him and cared for his needs. Many other women who had come up with him to Jerusalem were also there. 42.It was Preparation Day (that is, the day before the Sabbath). So as evening approached, 43.Joseph of Arimathea, a prominent member of the Council, who was himself waiting for the kingdom of God, went boldly to Pilate and asked for Jesus’ body. 44.Pilate was surprised to hear that he was already dead. Summoning the centurion, he asked him if Jesus had already died. 45.When he learned from the centurion that it was so, he gave the body to Joseph. 46.So Joseph bought some linen cloth, took down the body, wrapped it in the linen, and placed it in a tomb cut out of rock. Then he rolled a stone against the entrance of the tomb. 47.Mary Magdalene and Mary the mother of Joses saw where he was laid.

도움말.
공회원(43절). 71명으로 구성된 산헤드린 공회를 말하며, 이스라엘의 정치, 종교, 사법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지내면서 어떤 소망을 품었을까(43, 46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하고 무덤까지 따라 온 이들은 누구인가(40-41, 47절)?
? 물어봐. 빌라도가 예수님의 죽은 때를 이상히 여긴 이유는 무엇인가(44절)?
! 느껴봐. 당신은 예수 그리스와 함께 죽음을 경험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당신이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로서 요셉처럼 행동해야 하는 영역은 무엇인가?

Meditation. 천국 시민의 공적 신앙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유대인들의 최고 권력 기관인 산헤드린과 식민지의 최고 통치권자인 빌라도의 결정에 의한 것이었다. 이런 살벌한 순간에 죄인의 시체를 달라고 나선 이가 있었는데, 산헤드린 공회 멤버였던 요셉이었다. 모두가 그 일에 연루되었음을 숨기려 한 때에 그는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서 마땅한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를 처형에 넘기려고 결의할 때 찬성하지 않았다(눅 23:51). 산헤드린은 이스라엘의 자치 정부기관으로서 전반적으로 의롭지 못했지만, 그 안에 요셉과 니고데모 같은 의로운 인물이 있었다(요 7:50-51).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가 공공연하게 펼쳐지는 나라를 말한다.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은 요셉처럼 이 땅에서 천국시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공적인 행동들이 있다.
당신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공공의 정의를 위해 행동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7.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5:25-39. 2018고난주간입니다.

간단설명.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어떻게 증명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두 부류의 평판은 어떻게 대조적인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5:25-39
한글본문.
25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없음) 2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영어본문.
25.It was the third hour when they crucified him. 26.The written notice of the charge against him read: THE KING OF THE JEWS. 27.They crucified two robbers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28. 29.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and saying, “So!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30.come down from the cross and save yourself!” 31.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mocked him among themselves.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32.Let this Christ, this King of Israel,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that we may see and believe.” Thos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33.At the sixth hour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until the ninth hour. 34.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35.When some of those standing near heard this, they said, “Listen, he’s calling Elijah.” 36.One man ran, filled a sponge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take him down,” he said. 37.With a loud cry, Jesus breathed his last.
38.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39.And when the centurion, who stood there in front of Jesus, heard his cry and saw how he died, he said, “Surely this man was the Son of God!”

도움말.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31절). 이미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하신 구원의 계획(사 53장)을 이해하지 못한 자들의 해석이다.
숨지시니라(37절).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에 아담의 코에 숨을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인간이 되셔서 숨을 거두신 것이다.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죽으실 수 없는 영원무궁하신 분이 죽으신 것이다.
성소 휘장(38절).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천이다. 지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으로 대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제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한 번의 완전한 제사로 말미암아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십자가에서의 대속의 죽음이 주님께는 어떤 고통으로 체감되었는가(34절)?
⬇ 아래로 인간. 십자가 아래 섰던 백부장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39절)?
? 물어봐.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대속을 인간들은 어떻게 조롱하고 있는가(29-32절)?
! 느껴봐. 당신은 두 강도들처럼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
➡ 옆으로 실천해. 당신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Meditation. 같은 사건, 다른 평판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 양편에 두 강도들과 함께 말이다. 우주의 주인이신 주님이 강도들과 같은 평판을 받고 계셨다. 사실 그 자리에는 밑에서 주님을 희롱하는 자들이 못 박혔어야 했다. 그들의 말처럼 주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오시고 자신들이 그 자리에 올라갔어야 했다. 주님은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버리셨어야만 했다(요 10:17-18). 이러한 고통은 주님뿐 아니라 성부 하나님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버리셔야만 했던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세 시간 가까이 온 땅에 어둠이 임하게 하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지금이 그들을 향한 구원의 때임을 알지 못했다. 인류의 구원을 향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절규는 하나님 아들의 죽음에 대한 이해하지 못할 신비한 구원의 절규였다. 그 진정한 응답은 백부장과 같아야 한다.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당신은 날마다 백부장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5:16-24.

간단설명.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은 어떤 면에서 전인격적으로 이루어진 사건이었으며, 구레네 시몬의 모습은 제자도의 어떤 측면을 보여주고 있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5:16-24
한글본문.
16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1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영어본문.
16.The soldiers led Jesus away into the palace (that is, the Praetorium) and called together the whole company of soldiers. 17.They put a purple robe on him, then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m. 18.And they began to call out to him, “Hail, king of the Jews!” 19.Again and again they struck him on the head with a staff and spit on him. Falling on their knees, they paid homage to him. 20.And when they had mocked him, they took off the purple robe and put his own clothes on him. Then they led him out to crucify him. 21.A certain man from Cyrene, Simon, the father of Alexander and Rufus, was passing by on his way in from the country, and they forced him to carry the cross. 22.They brought Jesus to the place called Golgotha (which means The Place of the Skull). 23.Then they offered him wine mixed with myrrh, but he did not take it. 24.And they crucified him. Dividing up his clothes, they cast lots to see what each would get.

도움말.
브라이도리온(16절). 로마 군대의 본부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해당 지역의 왕들이 거처하던 곳을 빼앗아 캠프로 사용하곤 했다.
골고다(22절). 골고다 언덕은 그 모양이 해골을 닮아서 붙여진 별명으로, 일반 죄수들을 처형했던 곳이다.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친 곳이기도 하다(창 22:2).
몰약을 탄 포도주(23절). 유대인들은 사형수들에게 마취성분이 있는 몰약에 탄 포도주를 주곤 했다. 이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함이었지만 주님은 이를 거부하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주님이 몰약을 탄 포도주를 받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인가(23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을 희롱하는 군병들의 모습은 현 세상에서 하나님의 평판과 어떤 유사점이 있는가(17-20절, 시 22:6-7 참조)?
? 물어봐. 주님의 옷을 군병들이 제비 뽑아 가진 일은 예언의 성취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24절, 시 22:18 참조)?
! 느껴봐. 당신이 얻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인격적인 희생에 의한 것임을 믿는가?
➡ 옆으로 실천해.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기쁘게 주님을 따르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얼떨결에 지고 간 십자가
주님이 군병들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상할 대로 상한 몸으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향하고 계셨다. 여러 번을 넘어지셨을 것이다. 그래서 그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갈 사람이 필요했다. 마침 구레네 출신의 시몬이 유월절 순례를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군병들은 자원하지 않는 그를 향해 억지로 십자가를 떠넘겼다. 그래서 얼떨결에 그는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도 구레네에서 온 시몬처럼 우연한 기회에 주님의 주위를 얼쩡거리다가 주님의 일에 참여한 자들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른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택하셨으니 말이다(요 15:16). 그러나 훗날 시몬의 삶이 주님을 향해 어떻게 변했을까? 아마도 그는 그 날 얼떨결에 주님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졌던 것을 평생 동안 잊지 못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있는가? 억지론가, 아니면 자발적인 기쁨의 마음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5. 주일에는 읽는 큐티 QT.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4.

간단설명. 사람이 더 이상 자신의 죽음 너머를 볼 수 없을 때, 그리고 인생의 시공간 너머와 자신을 연결하지 못할 때, 그는 창의적인 열망과 인간으로서의 기쁨과 흥분을 잃는다. - 헨리 나우웬

성경본문. 창세기 28:15-21
한글본문.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Meditation. 두 번의 귀향.
“야곱은 구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이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이 설명하신 탕자는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받아 먼 고장으로 가서 재산을 다 허비하고 심한 고생을 한 후 제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탕자는 그 과정을 통해 자신과 아버지를 동시에 발견한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야곱이 경험한 두 번의 귀향을 연상하게 하며, 우리를 그런 두 번의 귀향으로 초대한다. 하나는 하나님에게로, 또 하나는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둘 중 어느 하나만 할 수는 없다.”(26면)

야곱의 생애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전에 폴 스티븐스는 야곱을 구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에 비유하면서 우리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얼핏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대단한 통찰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책, 한 본문, 한 인물을 40년 이상 붙잡고 씨름한 노대가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번뜩이는 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도 지금부터 한 인물을 붙잡고 마치 강아지가 주인이 던져준 뼈다귀를 물고 뜯고 핥으면서 윤이 나도록 갖고 놀듯이 말씀을 치열하게 연구할 수 있다면 언젠가 저자와 비슷한 통찰력을 흉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야곱의 생애를 다룬 창세기 25-35장을 메시지 성경으로 통으로 읽어보십시오, 뉘앙스가 다르고, 깨달음도 다를 것입니다. 저자가 야곱의 생애를 분류한 출생-먹기-가족-잠자기-구애-결혼-일-회심-섹스-집-부르심-옷입기-죽음 등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을 야곱의 생애, 야곱의 삶, 야곱의 하나님과의 복 된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파란만장했던 야곱의 생활 영성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영성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4.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5:1-15.

간단설명. 예수 그리스도를 놓아 주고 백성들을 만족시키려던 빌라도의 계획은 왜 무산되었으며, 예수님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5:1-15
한글본문.
1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6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영어본문.
1.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chief priests, with the elder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whole Sanhedrin, reached a decision. They bound Jesus,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2.”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3.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4.So again Pilate asked him, “Aren’t you going to answer? See how many things they are accusing you of.” 5.But Jesus still made no reply, and Pilate was amazed. 6.Now it was the custom at the Feast to release a prisoner whom the people requested. 7.A man called Barabbas was in prison with the insurrectionists who had committed murder in the uprising. 8.The crowd came up and asked Pilate to do for them what he usually did. 9.”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10.knowing it was out of envy that the chief priests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1.But the chief priests stirred up the crowd to have Pilate release Barabbas instead. 12.”What shall I do, then, with the one you call the king of the Jews?” Pilate asked them. 13.”Crucify him!” they shouted. 14.”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15.Wanting to satisfy the crowd, Pilate released Barabbas to them.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도움말.
빌라도(2절). 로마 총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형에 처한 법 집행자였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뿐 아니라 당시 세계적인 제국이었던 로마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바라바는 놓아 주고(15절). 바라바는 강도였으며 민란을 일으켰던 자였다. 그런 바라바를 놓아주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쳤던 백성들의 함성은 결국 주님이 범죄자 중의 하나로 헤아림을 받으리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사 53:12).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빌라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는 주님에게서 어떤 면모를 발견하는가(4-5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신 요인은 무엇이었는가(10절)?
? 물어봐. 빌라도의 형 집행을 자극했던 군중의 결정적인 외침은 무엇이었는가(13-14절, 요 19:12-13 참조)?
! 느껴봐. 당신도 그 현장에서 십자가형을 외쳤던 그 한 사람은 아닌가?
➡ 옆으로 실천해. 평소 주변 분위기나 포퓰리즘(군중심리)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삼합으로 죽이다.
왜 주님은 유대인들에 의해서만 아니라 로마 총독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셨어야 했을까? 빌라도는 여러 번의 심문 끝에 예수가 무죄하다는 것을 확신했고(요 19:6), 유대인들이 시기로 그를 고소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바라바와 예수 가운데 선택하라고 백성들에게 제안해 스스로 올가미에 빠졌다. 더군다나 예수 자신이 왕이라 칭하는데, 이는 가이사의 왕권에 도전하는 것이라는 정치적인 외침에는(요 19:12)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그는 타협을 선택했다. 그 결과 무고한 한 사람의 피를 흘렸고, 자신의 이름이 사도신경에 기록되어 주님 오실 때 까지 불리워지게 되었다. 그런 현장이 바로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의 단면이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지배국 총독, 그리고 헤롯 왕의(눅 23:5-12) 삼합이 완벽하게 집결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것이다.
과거에 당신은 이 세 부류 중 어느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하는가? 지금은 이런 역할에서 벗어나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3.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4:66-72.

간단설명. 마가가 베드로의 부인을 매우 자세히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 베드로를 책망하기 위함인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4:66-72
한글본문.
66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영어본문.
66.While Peter was below in the courtyard, one of the servant girls of the high priest came by. 67.When she saw Peter warming himself, she looked closely at him. “You also were with that Nazarene, Jesus,” she said. 68.But he denied it. “I don’t know or understand what you’re talking about,” he said, and went out into the entryway. 69.When the servant girl saw him there, she said again to those standing around, “This fellow is one of them.” 70.Again he denied it. After a little while, those standing near said to Peter, “Surely you are one of them, for you are a Galilean.” 71.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is man you’re talking about.” 72.Immediately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도움말.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71절). 누가는 이 사건에 대해 훨씬 더 자세히 다루고 있다. 베드로가 세 번째 주님을 부인했을 때 주님이 돌이켜 베드로를 보셨다(눅 22:61). 이 일은 이미 주님이 예고하신 바 있는데, 베드로의 믿음을 굳게 하시기 위함이었다(눅 22:31-32).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주님은 베드로가 자신을 거듭 부인할 것을 어떻게 예고하시는가(72절)?
⬇ 아래로 인간. 천하의 베드로가 이리 쉽게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66-71절)?
? 물어봐. 베드로가 세 번 주님을 부인하고 통곡한 것은 훗날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72절)?
! 느껴봐. 당신은 주님께 대한 충성이 늘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 더욱 충성하기 위해 평소 주님의 은혜를 어떻게 더 묵상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능력 없는 충성심
시몬 베드로, 그는 불타는 충성심으로 주님을 따랐다. 주님이 물 위를 걸어오실 때 유일하게 그 위험을 따라 시도했다. 주님이 잡히실 때는 주님을 지키기 위해 칼을 휘두르고, 변화산에서는 주님과 선지자들을 위한 건축 프로젝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 너무도 초라하게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다. 그 현장을 하필 주님께 들켰다. 이제 베드로는 끝났다. 더 이상 주님을 뵐 면목이 없었다. 의리의 사나이 베드로가 이렇게 처참히 무너지다니….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의 헛된 충성을 믿지 않으셨고 기대하지도 않았고, 부활하셔서 그 일을 책망하지도 않으셨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임을 잘 아셨던 주님은 그가 스승을 부인하는 과정이 훗날에 약이 될 것을 아시고 더 완전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계셨다. 성령이 능력으로 임하셔서 권능을 주실 것을 말이다.
당신은 능력 없는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이 주님께 진정으로 충성하기 위해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3-2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14:53-65.

간단설명. 산헤드린 공회에서 주님은 여러 심문에 침묵하시고, 정체성에 관한 것만 대답하셨다. 공회원들의 엄청난 질문 공세에 대응하는 주님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14:53-65
한글본문.
53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57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58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영어본문.
53.They took Jesus to the high priest, and all the chief priest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came together. 54.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in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There he sat with the guards and warmed himself at the fire. 55.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Sanhedrin were looking for evidence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but they did not find any. 56.Many testified falsely against him, but their statements did not agree. 57.Then some stood up and gave this false testimony against him: 58.”We heard him say, ‘I will destroy this man-made temple and in three days will build another, not made by man.’ ” 59.Yet even then their testimony did not agree. 60.Then the high priest stood up before them and asked Jesus, “Are you not going to answer? What is this testimony that these men are bringing against you?” 61.But Jesus remained silent and gave no answer. Agai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you the Christ, the Son of the Blessed One?” 62.”I am,” said Jesus. “And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63.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Why do we need any more witnesses?” he asked. 64.”You have heard the blasphemy. What do you think?” They all condemned him as worthy of death. 65.Then some began to spit at him; they blindfolded him, struck him with their fists, and said, “Prophesy!” And the guards took him and beat him.

도움말.
온 공회가(55절). 산헤드린 공회이며 대제사장, 사두개인, 바리새인, 원로 장로 등 총 71명으로 이루어졌다. 주로 이스라엘의 입법, 사법, 행정에 관한 일을 집행했지만, 로마의 식민통치 시절이었으므로 사형에 대한 권한은 없었다.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61절). 이 질문은 스스로 모순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대제사장의 직분자로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는 대상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야말로 신성 모독의 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기 위해 신성 모독의 죄도 서슴지 않았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산헤드린 공회에서 유일하게 증거하신 말씀은 무엇인가(62절)?
⬇ 아래로 인간. 자신의 스승이 모욕을 당하고 있을 때 베드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54절)?
? 물어봐.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하는 인간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55-60, 64-65절)?
! 느껴봐. 주위 분위기에 눌려 베드로처럼 멀찍이서 관망하려 한 적은 없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위기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침묵하신 주님, 방관하는 제자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모여 하나님의 아들을 참소하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를 세상에 전해야 할 사람들이 그 통치를 거부하고 그 통치자를 죽이려 하고 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주님을 사지로 몰기 위해 마지막 덫을 놓았다.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누가 봐도 분명한 그 덫에 주님은 스스로 걸리셨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주님의 침묵은 옳지 않은 것에 대한 항거였다. 그러나 주님의 증거는 옳은 일, 진실에 대한 증언이었다. 주님께는 오직 ‘예’와 ‘아니요’만 있을 뿐이다(고후 1:19). 이런 일이 벌어질 때 마당에서 불을 쬐고 있던 베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본다. 방관자 베드로의 모습을….
당신은 주님을 참소하는 자들의 편인가, 아니면 방관자들의 편인가? 위기의 순간에 분위기에 편승하거나 방관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