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3. QT큐티체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7-28

2022-07-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섬기는 자가 크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7-28
한글성경.
17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영어성경.
17Now as Jesus was going up to Jerusalem, he took the twelve disciples aside and said to them, 18″We are going up to Jerusalem, and the Son of Man will be betraye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19and will turn him over to the Gentiles to be mocked and flogged and crucifie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20Then the mother of Zebedee’s sons came to Jesus with her sons and, kneeling down, asked a favor of him. 21″What is it you want?” he asked. She said, “Grant that one of these two sons of mine may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kingdom.” 22″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to them. “Can you drink the cup I am going to drink?” “We can,” they answered. 223Jesus said to them, “You will indeed drink from my cup,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by my Father.” 24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were indignant with the two brothers. 25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26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27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 28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무엇을 청합니까?(20-21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크고자 하여 으뜸이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26-27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자신이 섬긱 위한 대속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섬김 없이 예수님 좌우편에 앉으혀 하는 제자와 이에 분노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신앙 활동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부르신 자리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섬기기 위해 어떻게 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대속물이 도셔서, 희생과 헌신의 길로 가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아들들에게 높은 자리를 주시길 요청합니다. 그리고 대른 제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합니다.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에게 자신의 잔을 함꼐 마실 수 있는지 물으시는데, 그들은 이 질문의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마실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답한 두 제자 중 야고보는 훗날 제자 중 첫 번째 순고자로, 요한은 노년에 밧모섬에 유배당함으로 예수님의 잔을 마시는 데 동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무지했고, 다른 제자들 또한 알지 못했기에 화를 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에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짧은 인생 속에서 헛된 자리를 탐하기보다, 대속물이 되셨던 주님의 삶을 기억하며 희생과 섬김을 우선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높아지려는 헛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2. QT큐티체조.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2022-07-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일꾼으로 사는 것 자체가 은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1-16
한글성경.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영어성경.
1″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2He agreed to pay them a denarius for the day and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About the third hour he went out and saw others standing in the marketplace doing nothing. 4He told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and I will pay you whatever is right.’ 5So they went. “He went out again about the sixth hour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still others standing around. He asked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7” ‘Because no one has hired us,’ they answered. “He said to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8″When evening ca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work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on to the first.’ 9″The workers who wer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and each received a denarius. 10So when those came who were hired first, they expected to receive more. But each one of them also received a denarius. 11When they received it,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12’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3″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14Take your pay and go. I want to give the man who was hired last the same as I gave you. 15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도움말.
제삼 시(3절). 제육 시와 제구 시(5절), 제십일 시(6절) 고대 근동에서 노동자의 하루 일과는 보통 오전 6시에서 저녁 6시까지 삼 시는 오전 9시, 육 시는 정오, 구 시는 오후 3시, 십일 시는 오후 5시를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천국을 무엇에 비유하십니까?(1절)
⬇ 아래로 인간. 먼저 온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 물어봐. 주인은 왜 먼저 온 자들과 나중 온 자들에게 동일한 품삯을 줍니까?
! 느껴봐. 한 명이라도 더 포도원에 들여보내려는 주인과 달리, 품삯에 대해 원망하는 품꾼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주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습니까? 자격 없는 내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항상 은혜 안에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포도원 주인은 이름 아침부터 일할 품꾼을 찾아, 이들에게 한 데나리온의 임금을 약속합니다(1-2절). 이후 주인은 제삼 시에 장터에서 놀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포도원에서 일하게 합니다. 육 시, 구 시, 십일 시에도 노는 자들을 포도원에게 일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온 품꾼들이 마지막에 온 자와 같은 품삯을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주인을 원망합니다(11-12절). 더 많은 일을 했으니 더 받아야 한다는 논리에서 비롯된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처음부터 하루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을 알립니다(2절). 이것을 이해하려면 일할 자격이 없던 자들이 포도원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포도원 주인이 은혜를 페풀었기 때문입니다. 포도원에서 쓰임받는 것 자체가 은혜이기에, 다른 이들이 받는 것과 비교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이며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인 포도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기뻐하는 지혜로운 일꿈이 됩시다. 일꾼 된 자체가 은혜입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천국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9:1-5.

2022-07-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완악함을 버릴 때 공동체가 세워진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9:1-5
한글성경.
1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영어성경.
1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these things, he left Galilee and went into the region of Judea to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2Large crowds followed him, and he healed them there. 3Some Pharisees came to him to test him. They asked, “Is it lawful for a man to divorce his wife for any and every reason?” 4″Haven’t you read,” he replied, “that at the beginning the Creator ‘made them male and female,’ 5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도움말.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벼리는 것이 옳으니이까(3절).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도록 하기 위해 이혼의 조건에 대해 질문함
렘 16:12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도록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어떤 질문을 합니까?(7절)
⬇ 아래로 인간.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답하십니까?(8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바리새인들에게 완악함에 대해 말씀하십니까?(참조 렘16:12)
! 느껴봐. 완악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 하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안에 버려야 할 완악한 마음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정과 일터, 공동체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세우고 용납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큰 무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이혼에 관해 질문하는데, 당시 사람들은 함당한 근거가 있으면 법적으로 이혼할 수 있다는 분파와 어떤 이유로도 이혼할 수 없다는 분파로 나눠져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바리새인들은 어떤 대답을 해도 올무에 걸리는 질문을 함으로써,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릴 덫을 놓았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이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 사람이 아님을 선표하십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다시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이혼 증서를 통해 이혼이 가능한지 묻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모든 것이 사람의 완악함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까(8절). 결국 완악한 마음을 버려야만 가정을 세우고 공동체를 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거역하고 순종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온전한 공동체를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바른 뜻을 기억하면 다른 사람을 용납함으로, 아름다운 공도체를 이루기 소망합니다. 가정과 공동체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사람으로 하나 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1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8:21-35

2022-07-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은혜를 기억할 때 용서할 수 있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8:21-35
한글성경.
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영어성경.
21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23″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9″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30″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도움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22절). 예수님이 형제들의 죄에 대해 일고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무한대로 용서하라는 의미입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형제의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느냐는 베드로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십니까?(22절)
⬇ 아래로 인간.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종은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어떻게 대합니까?(28-30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용서를 하라고 하십니까?
! 느껴봐. 형제를 끝없이 용서하라는 주님의 명령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까지도 미움의 싹을 제거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처럼 미워하는 형제를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베드로가 예수님께 죄를 지은 형제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고 답하십니다(22절). 숫자 그대로만 이해하면 490번 용서하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77번을 용서하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신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은 용서의 횟수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끝까지 용서를 베풀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인간은 자신의 힘만으로 타인의 죄에 대해 무한대의 용서를 베풀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주님께서는 왕 되신 하나님이 먼저 내 죗값을 탕감해 주셨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받은 무한한 은혜를 기억하며 사랑과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십니다(32-33절). 결국 형제를 용서하는 것은 은혜받은 자가 마땅히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용서의 출발임을 되새기며, 날마다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용서와 은혜를 기억하며 형제의 어떤 허물도 용서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18.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8:15-20.

2022-07-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교회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8:15-20
한글성경.
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영어성경.
15″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16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7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8″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20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도움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8절). 교회가 죄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모든 과정을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형제가 범죄했을 때 어떻게 권고하라고 말씀하십니까?(15-17절)
⬇ 아래로 인간. 범죄한 형제를 권고하거나 징계할 때 교회는 합심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19젊)
? 물어봐. 예수님은 왜 교회의 문제 앞에서 합심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모든 결정을 앞두고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최근 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어떤 제목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나는 동역자와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교회 내의 다른 성도가 중대한 죄를 저질렀을 때, 지혜롭게 권면할 것을 명하십니다. 권면의 목적은 정죄가 아니고, 길 잃은 양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형제의 죄를 알게 됐다면, 개인적으로 만나 죄 문제에 대한 해결을 권고해야 합니다. 만일 그 자체가 권명을 거절하면 공동체의 다름 지도자들을 데려가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교회가 그에게 권면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권면도 실패하게 되면, 고통스럽지만 그를 공동체에서 내보낼 것을 요구하십니다(17절). 이처럼 교호기 성도의 죄 문제를 다룰 때, 사사로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교회의 모든 성도는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온 교회가 함께 간구할 때 하나님이 문제 해결의 길을 열어 주시고 답을 찾데 하십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주권적으로 해결해 주심을 믿고 합심으로 기도하십니다. 모든 문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간구함으로 문제 해결의 길을 찾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1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8:1-14.

2022-07-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시선은 소외된 곳을 향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8:1-14
한글성경.
1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없음) 12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영어성경.
1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3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And whoever welcomes a little child like this in my name welcomes me. 6But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7″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man through whom they come! 8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9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10″See that you do not look down on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11.12″What do you think? If a man own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wanders aw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hills and go to look for the one that wandered off? 13And if he finds it, I tell you the truth, he is happier about that one sheep than about the ninety-nine that did not wander off. 14In the same way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도움말.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6절). ‘작은 자’는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 모든 성도들 또는 공동체 안에서 경제적, 사회적인 지위가 낮은 사람들을 일컬음. ‘연자 맷돌’은 나귀 같은 짐승이 돌리는 수 톤 무게의 큰 맷돌로, 작은 잔를 시족하게 할 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천국에서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까?(4절)
⬇ 아래로 인간. 작은 자를 향하신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10,14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작은 자 하나라도 잃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작은 자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겸손히 섬겨야 할 작은 자 한 명은 누구입니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섬기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제자들이 예수님께 천국에서 큰 자는 누구인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불러 세우시며, 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천국에서 크다고 말씀하십니다(4절). 또한 아이처럼 작은 자에게 베푸는 사랑의 수고와 환대가 곧 예수님께 드리는 섬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작은 자를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하는 자는 화(벌)가 있다고 말씀하십며, 이런 죄악을 끊어 낼 것을 명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죄에 대해 경계하고 금지하는 명령이 아니라, 양 백 마리 가운데서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기에, 단 한 명이라도 목양의 사각지대에 거하는 것을 원히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라면 겸손히 주변을 돌아보며 한 영혼을 돌보는 데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품으신 목자의 심정으로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손 내미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소외된 영혼을 향해 따뜻한 신선을 품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고, 언제나 소외된 영혼을 향해 따뜻한 시선과 사람을 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1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7:24-27.

2022-07-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제자는 덕을 세우는 삶을 산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7:24-27
한글성경.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4After Jesus and his disciples arrived in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ax came to Peter and asked, “Doesn’t your teacher pay the temple tax?” 25″Yes, he does,” he replied. When Peter came into the house, Jesus was the first to speak. “What do you think, Simon?” he asked. “From whom do the kings of the earth collect duty and taxes–from their own sons or from others?” 26″From others,” Peter answered. “Then the sons are exempt,” Jesus said to him. 27″But so that we may not offend them, go to the lake and throw out your line. Take the first fish you catch; open its mouth and you will find a four-drachma coin. Take it and give it to them for my tax and yours.”

도움말.
반 세겔(24절). 일반 노동자의 이틀 품삯(두 드라크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50세에 해당하는 모든 유대인 남자에게 매년 반 세겔의 성전세를 거둬 성전 유지 비용으로 사용함.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27절).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기 위해 보여 주신 기적. 예수님이 자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전세를 받는 사람들과 베드로가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은 무엇입니까?(24-25a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시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27a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사람들을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성전세를 낸다고 하십니까?
! 느껴봐. 연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례를 수용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낵 권리를 주장하다가 주변 사람들을 실족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권리들 포기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 어떤 결단을 하곤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습니다.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은 베드로에게 와서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시는지 묻자, 베드로는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신다고 답합니다. 예수님은 집으로 돌아온 베드로에게 왕의 자녀들도 세금을 내는지 질문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런 질문을 하신 의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왕의 자녀들처럼 성전세의 의무가 없음을 깨닫게 하려 하신 것인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성전세를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낚시해서 얻은 물고기의 입속애서 반세겔을 얻게 하시며 자신이 만물을 주관하시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성전세를 내지 않았다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성전과 관례를 거부한다고 소란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내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덕을 세우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내 권리의 포기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내게 허락된 권리를 덕을 세우기 위해 포기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