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1-10

2022-09-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더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1-10
한글성경.
1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4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6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8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영어성경.
1Then Joshua son of Nun secretly sent two spies from Shittim. “Go, look over the land,” he said, “especially Jericho.” So they went and entered the house of a prostitute named Rahab and stayed there. 2The king of Jericho was told, “Look! Some of the Israelites have come here tonight to spy out the land.” 3So the king of Jericho sent this message to Rahab: “Bring out the men who came to you and entered your house, because they have come to spy out the whole land.” 4But the woman had taken the two men and hidden them. She said, “Yes, the men came to me, but I did not know where they had come from. 5At dusk, when it was time to close the city gate, the men left. I don’t know which way they went. Go after them quickly. You may catch up with them.” 6(But she had taken them up to the roof and hidden them under the stalks of flax she had laid out on the roof.) 7So the men set out in pursuit of the spies on the road that leads to the fords of the Jordan, and as soon as the pursuers had gone out, the gate was shut. 8Before the spies lay down for the night, she went up on the roof 9and said to them, “I know that the LORD has given this land to you and that a great fear of you has fallen on us, so that all who live in this country are melting in fear because of you. 10We have heard how the LORD dried up the water of the Red Sea for you when you came out of Egypt, and what you did to Sihon and Og, the two kings of the Amorites east of the Jordan, whom you completely destroyed.

도움말.
길갈(1).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요단강을 건너 뒤에 처음으로 진을 친 곳,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고 할례를 시행하며 가나안 정복에 대한 하나님의 전략에 사로잡힘
보김(1). 벧엘과 실로 사이 길갈 근방에 위치함, ‘우는 자들’이라는 의미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며(6). 이야기 시점은 되돌려, 현재 이스라엘의 상황을 역사적 맥락 안에서 해석함.
딤낫 헤레스(9). 벧엘에서 떨어진 에브라임산지의 성읍으로서 여호수아에게 분배된 땅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언약을 어긴 이스라엘을 향해 여호와의 사자가 선포한 말은 무엇입니까?(3)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 다음 시대를 잇는 세대의 특징은 무엇입니까?(10)
? 물어봐.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물려받은 이수라엘 다음세대는 왜 신앙을 물려받지 못했습니까?
! 느껴봐.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대가로 가장 중요한 유산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신앙의 시대 계승과 믿음의 확장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경험한 은혜를 이웃과 다움 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가나안 족소과 언약을 맺지 말 것과 그들의 제단을 헐라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에 여호와의 사자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에게 노동을 제공하는 대상으로 여겼던 가나안 족속이 가시요 올무가 될 것이라 예고합니다(1-3). 어호와의 사자의 이 같은 말에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지만, 그 울음도 하나님과 벌어진 균열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가나안 정복 세대에 뒤이어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다은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돼 버립니다(10).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슬퍼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돌이켜 제대로 된 길에 들어서는 것은 너무나 여럽습니다. 더 나아가 다음 세대를 다른 세대로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은 울음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개입하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눈물 흘리며 후대를 걱정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다음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신앙을 물려줍시다. 내 이웃과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은 바로 내게 있습니다. 은혜를 계승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에 나의 눈물뿐 아니라 수고도 사용해 주소서.
<날솟샘에서 가자와 편집했습니다>

2022-09-06.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1:27-36

2022-09-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쫓아낼 힘이 있는데 쫓아내지 아니하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1:27-36
한글성경.
27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영어성경.
27But Manasseh did not drive out the people of Beth Shan or Taanach or Dor or Ibleam or Megiddo and their surrounding settlements, for the Canaanites were determined to live in that land. 28When Israel became strong, they pressed the Canaanites into forced labor but never drove them out completely. 29Nor did Ephraim drive out the Canaanites living in Gezer, but the Canaanites continued to live there among them. 30Neither did Zebulun drive out the Canaanites living in Kitron or Nahalol, who remained among them; but they did subject them to forced labor. 31Nor did Asher drive out those living in Acco or Sidon or Ahlab or Aczib or Helbah or Aphek or Rehob, 32and because of this the people of Asher lived among the Canaanite inhabitants of the land. 33Neither did Naphtali drive out those living in Beth Shemesh or Beth Anath; but the Naphtalites too lived among the Canaanite inhabitants of the land, and those living in Beth Shemesh and Beth Anath became forced laborers for them. 34The Amorites confined the Danites to the hill country, not allowing them to come down into the plain. 35And the Amorites were determined also to hold out in Mount Heres, Aijalon and Shaalbim, but when the power of the house of Joseph increased, they too were pressed into forced labor. 36The boundary of the Amorites was from Scorpion Pass to Sela and beyond.

도움말.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28). 쫓아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쫓아내지 않았음
게셀(29). 예루살렘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서 지중해로 가는 군사적 요충지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가나안과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고 함꼐 살게 된 여섯 자손은 누구입니까?(27,29-31,33-34)
⬇ 아래로 인간. 단 자손이 정복하지 못한 아모리 족속을 어느 자손이 제압합니까?(35b)
? 물어봐. 요셉 가문은 왜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지 않고 노역을 시킵니까?
! 느껴봐.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요셉 가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눈앞의 이익에 매여 세상과 적당한 타협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세상의 불의함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지키며 살기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북쪽에 위치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전쟁보고는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먼저 므낫세 자손은 가나안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뒤이어 에브라임과 스블론, 아셀, 납달리 자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읜 진멸을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힘을 갖자 가나안 족속과의 공존을 택했합니다.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켜,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대가를 취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이런 선택은 단 자손으로 하여금 정복은커녕 오히려 아모리 족속에 쫒겨나 산지에 갖히는 상황으로 치닫게 합니다(34). 이후 요샙 가문이 문제를 해결하지만, 그들도 아모리 족속을 노역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죄를 묻지 않습니다(35). 이처럼 이스라엘은 눈앞의 이득을 얻고자 이해타산적 태도를 취함으로써 소리 없는 균열을 초래합니다. 세상은 적당한 타협이 지혜롭고 유연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위협하는 것들을 남겨 두는 행동은 교만과 어리석음을 드려내는 것임을 기억하십시다. 눈 앞의 이익을 목표로 삼던 인생 궤도를 수정해, 하나님의 강성함을 세상에 보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05.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rs 1:22-26

2022-09-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좋은 게 좋다’는 타협에서 벗어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rs 1:22-26
한글성경.
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영어성경.
22Now the house of Joseph attacked Bethel, and the LORD was with them. 23When they sent men to spy out Bethel (formerly called Luz), 24the spies saw a man coming out of the city and they said to him, “Show us how to get into the city and we will see that you are treated well.” 25So he showed them, and they put the city to the sword but spared the man and his whole family. 26He then went to the land of the Hittites, where he built a city and called it Luz, which is its name to this day.

도움말.
요셉가문(22). 요셉의 자녀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이 협력했던 것으로 보임
벧엘(22).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으로, 아브아함 때부터 제단에 관해 언급된 장소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24). 라합의 이야기와 닮은 듯 보이나(참조 수:12), 제안의 시도와 주체가 다름
수 2: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벧엘을 차지하기 위해 정탐한 것은 어느 가문입니까?(23)
⬇ 아래로 인간. 정탐꾼들에게 성읍의 입구를 알려 준 사람이 훗날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26)
? 물어봐. 요셉 가문이 가나안 성읍을 쳤을 때, 가나안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과 관계없는 계약으로 타협아는 요셉자손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세상과의 타협으로 하나님의 뜻을 잊었던 적이 있었다면 언제입니까? 오늘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셉가문은 벧엘을 정탐하던 중 성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가나안 사람을 살려 줍니다. 이 모습은 라함의 이야기와 비슷한 듯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 가나안 사람에게서는 라합이 신앙고백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접입니다(참조 수2:12). 하지만 요셉 가문은 그에게 선대할 것을 약속합니다(24).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없이 보이비만,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없는 자를 자의적으로 살리는 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결국 목숨을 구한 가나안 사람은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자신의 성읍을 건축하고 들어앉아 버립니다(25-26).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가나안 족속을 남긴 결과, 이스라엘은 남은 자들로 인해 발목을 잡히게 됩니다. 이처럼 순간의 편의를 위해 ‘좋은 게 좋다’는 식의 타협은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는 세상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자기 정체성에 위기가 오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과의 약속을 중히 여기며,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의 타협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의 자세를 갖추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 사사기 Judge 1:16-21

2022-09-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임재를 경험하고도 철 병거에 무너지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 1:16-21
한글성경.
16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17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19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영어성경.
16The descendants of Moses’ father-in-law, the Kenite, went up from the City of Palms with the men of Judah to live among the people of the Desert of Judah in the Negev near Arad. 17Then the men of Judah went with the Simeonites their brothers and attacked the Canaanites living in Zephath, and they totally destroyed the city. Therefore it was called Hormah. 18The men of Judah also took Gaza, Ashkelon and Ekron–each city with its territory. 19The LORD was with the men of Judah. They took possession of the hill country, but they were unable to drive the people from the plains, because they had iron chariots. 20As Moses had promised, Hebron was given to Caleb, who drove from it the three sons of Anak. 21The Benjamites, however, failed to dislodge the Jebusites, who were living in Jerusalem; to this day the Jebusites live there with the Benjamites.

도움말.
겐 사람(16). 출애굽기에서 모세의 장임 이드로를 미디안 제사장으로 소개함. 이에 겐 사람은 미디안 족속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측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유다가 골짜기 주인들을 쫓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9)
⬇ 아래로 인간. 베냐민 자손이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한 결과는 무엇입니까?(21)
? 물어봐. 유다는 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고도, 철 병거극 가진 골짜기 주인들은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 느껴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현실의 강한 적 앞에서 믿음을 포기한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두려움을 이기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견단해야 합니다?

Meditation.
유다 자손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힘입어 파죽지세로 가나안 성읍들을 점령합니다(17-18). 그러다 한 지역을 앞두고 갑자기 가나안 정복을 멈추는데, 바로 철병거가 있던 골짜기 지역입니다. 당시 청동기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스라엘이게 철 병거는 매우 위협적인 무기이자 두려움의 상징이었습니다. 결국 믿음으로 끝까지 전쟁을 치르지 못한 유다 자손은 싸움을 포기하고, 가나안과 공존을 선택합니다. 또한 베냐민 자손도 여부스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고, 예루살렘에서 그들과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전쟁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도, 두려움 때문에 공존을 선택합니다. 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 요소를 남겨 둔 행동입니다. 영원히 승리와 진정한 평안을 얻으려면 끝까지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철저히 믿음으로 선택하는 주의 자녀만이 영원한 승리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에게는 현실적 타협이 결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신뢰하며, 나는 두렵게 만드는 현실의 칠 병거를 이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02.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1:11-15

2022-09-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약속된 복을 믿음으로 갈망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1:11-15
한글성경.
11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4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영어성경.
11From there they advanced against the people living in Debir (formerly called Kiriath Sepher). 12And Caleb said, “I will give my daughter Acsah in marriage to the man who attacks and captures Kiriath Sepher.” 13Othniel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took it; so Caleb gave his daughter Acsah to him in marriage. 14One day when she came to Othniel, she urged him to ask her father for a field. When she got off her donkey, Caleb asked her, “What can I do for you?” 15She replied, “Do me a special favor. Since you have given me land in the Negev, give me also springs of water.” Then Caleb gave her the upper and lower springs.

도움말.
샘물(15). 히브리어 복수형으로 쓰였기 떄문에 작은 하나의 샘물이 아니 여러 개의 샘물 혹은 풍부한 저수지를 뜻함, 메마른 가나안 땅에서 물음 무엇보다 중요한 자원이었음.
수 15:17 갈렘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수 15:19 이르되 네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갈렙은 어떤 사람에게 자신의 딸 악사를 주기로 결정합니까?(12)
⬇ 아래로 인간. 악사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 사람은 누구입니까?(13)
? 물어봐. 악사가 갈렙에게 샘물을 달라고 당당하게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수15.19)
! 느껴봐.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적극적으로 갈망하는 약사를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지 못했거나, 적극적으로 구하지 않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약속된 복을 갈망하며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기 위해 무엇을 견간하겠습니까?

Meditation.
헤브론에서 승리를 얻은 유다 자손은 드빌, 즉 기럇 세벨을 공격합니다. 기럇 세벨은 가나안 저쟁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가나안에 입성한 갈렙은 기럇 세벨을 앞에 두고 그곳을 점령하는 자에게 자신이 딱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기럇 세벨을 점령해 악사를 아내로 맞은 사람이 훗날 첫 번째 사사가 되는 웃니엘입니다(수15.7). 약사는 출가할 때 나귀에서 내려 갈렙에게 샘물을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무례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적극적으로 갈망하는 모습입니다(수15.9). 이처럼 갈렙과 웃니엘, 약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에 대한 믿음과 복을 갈망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복을 갈망하면, 축복과 생명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주권과 언약의 상처를 믿고 최선을 다해 열심을 내야 합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소망대로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간절히 구하는 자녀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약속된 복을 갈망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