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10:1-9.

2022-10-15. 큐티체조.
간단설명. 우상 숭배의 지름길로 빠지지 말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10:1-9
한글성경.
1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영어성경.
1After the time of Abimelech a man of Issachar, Tola son of Puah, the son of Dodo, rose to save Israel. He lived in Shamir,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2He led Israel twenty-three years; then he died, and was buried in Shamir. 3He was followed by Jair of Gilead, who led Israel twenty-two years. 4He had thirty sons, who rode thirty donkeys. They controlled thirty towns in Gilead, which to this day are called Havvoth Jair. 5When Jair died, he was buried in Kamon. 6Agai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ey served the Baals and the Ashtoreths, and the gods of Aram, the gods of Sidon, the gods of Moab, the gods of the Ammonites and the gods of the Philistines. And because the Israelites forsook the LORD and no longer served him, 7he became angry with them.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 Ammonites, 8who that year shattered and crushed them. For eighteen years they oppressed all the Israelites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in Gilead, the land of the Amorites. 9The Ammonites also crossed the Jordan to fight against Judah, Benjamin and the house of Ephraim; and Israel was in great distress.

도움말.
아들 삼실 명이…성읍 삼실을 가졌는데(4). 자녀가 많은 것은 여러 명의 아내가 있던 부자였음을 시사함. 나귀 삼십과 성읍 삼십은 야일의 아들들이 이스라엘에서 매우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음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아비멜렉의 뒤를 이어 등장한 사사는 누구입니까/(1,3)
⬇ 아래로 인간.두 사사가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은 어떻게 살았습니까?(6)
? 물어봐.이스라엘은 왜 나라가 안정되고 평안한 시기에 우상을 숭배합니까?
! 느껴봐.오랜 시간 평안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을 잊고 죄를 짓는 백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누리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하게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두 명의 사사를 세우십니다. 돌라는 23년 동안 외적인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안전히 지키며 다스렸습니다. 돌라가 죽은 후, 야일은 22년간 이스라엘의 평안을 유지했지만, 많은 소유를 누리며 부와 권력을 추구하던 야일의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의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과 같았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두명으ㅏ 사사를 거치는 동안 큰 근심과 염려 없이 45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평안의 시기가 길어지자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고, 가나안의 수많은 우상을 숭배하는 길로 탈선하고 맙니다. 그들은 지금 누리는 평안이 하나님이 주신 복임을 기억하지 못하고 감가하며 살지 않았기에, 조상들의 잘못을 답습한 것입니다. 성도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잊는 순간, 그 자리에 악이 자지 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인생임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기억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15.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50-57.

2022-10-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시선을 기억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50-57
한글성경.
50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51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52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56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영어성경.
50Next Abimelech went to Thebez and besieged it and captured it. 51Inside the city, however, was a strong tower, to which all the men and women–all the people of the city–fled. They locked themselves in and climbed up on the tower roof. 52Abimelech went to the tower and stormed it. But as he approached the entrance to the tower to set it on fire, 53a woman dropped an upper millstone on his head and cracked his skull. 54Hurriedly he called to his armor-bearer, “Draw your sword and kill me, so that they can’t say, ‘A woman killed him.’ ” So his servant ran him through, and he died. 55When the Israelites saw that Abimelech was dead, they went home. 56Thus God repaid the wickedness that Abimelech had done to his father by murdering his seventy brothers. 57God also made the men of Shechem pay for all their wickedness. The curse of Jotham son of Jerub-Baal came on them.

도움말.
데베스(50). 세겜에서 북동쪽으로 약 19Km 떨어진 도시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아비멜렉은 데베스의 망대 앞문에 가까이 가서 무엇을 하려 합니까?(52)
⬇ 아래로 인간.아비멜렉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까?(53-54)
? 물어봐.아비멜렉은 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깨진 상황에서 청년을 불러 자신을 칼로 찔러 죽이하고 말합니까?
! 느껴봐.끝까지 자신의 악행을 회개할 줄 모르는 아비멜렉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죄는 무엇입니까? 네가 저지른 악행을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비멜렉은 세겜에 이어 데베스를 점령하고자 했습니다(50). 이 성에도 견고한 망대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망대 꼭대기에 올라가 문을 잠그고 아비멜렉에게 저항합니다. 아비멜렉은 세겜의 망대에서 그랬던 것처럼 데베스의 망대도 불태워 점령하기 위해 망대 문에 가까이 갔습니다. 그런데 이때 아비멜렉은 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에 머리를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 순간 아비멜렉은 자신의 무기를 든 청년에게 칼을 빼어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54). 그는 자신을 지금껏 위대한 사람으로 여겨 왔는데, 마지막 순간에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는 것을 불명예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두개골이 깨진 상태에서도 회개하기는커녕, 잘못된 자부심을 명예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눈이 아닌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은 끝까지 의미 없는 행동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은 하나님의 시선을 기억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회개의 고백으로 그분 앞에 설 겻입니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의 뜻을 행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13.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41-49.

2022-10-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교만한 자가 가는 길은 패망이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41-49
한글성경.
41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42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47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48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9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영어성경.
41Abimelech stayed in Arumah, and Zebul drove Gaal and his brothers out of Shechem. 42The next day the people of Shechem went out to the fields, and this was reported to Abimelech. 43So he took his men, divided them into three companies and set an ambush in the fields. When he saw the people coming out of the city, he rose to attack them. 44Abimelech and the companies with him rushed forward to a position at the entrance to the city gate. Then two companies rushed upon those in the fields and struck them down. 45All that day Abimelech pressed his attack against the city until he had captured it and killed its people. Then he destroyed the city and scattered salt over it. 46On hearing this, the citizens in the tower of Shechem went into the stronghold of the temple of El-Berith. 47When Abimelech heard that they had assembled there, 48he and all his men went up Mount Zalmon. He took an ax and cut off some branches, which he lifted to his shoulders. He ordered the men with him, “Quick! Do what you have seen me do!” 49So all the men cut branches and followed Abimelech. They piled them against the stronghold and set it on fire over the people inside. So all the people in the tower of Shechem, about a thousand men and women, also died.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어떻게 대합니까?(41)
⬇ 아래로 인간.아비멜렉은 밭으로 나온 세겜 백성을 어떻게 합니까?(43-45)
? 물어봐.아비멜렉은 왜 세겜 백성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 작전을 펼칩니까?
! 느껴봐.배신으로 인한 보응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유익을 위해 누군가와 신뢰 관계를 깨뜨렸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온전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가알은 아비멜렉의 추격에서는 벗어났으나. 스불에 의해 그의 가족과 함께 세겜에서 쫓겨납니다. 이튿날 세겜의 백성이 밭으로 나온 것을 아비멜렉이 알게 되자, 아비멜렉은 세겜 백성이 거했던 성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소금을 뿌려 저주까지 합니다(45). 사실 아비멜렉은 세겜 백성과 함께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살해해 자신의 욕심을 채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겜 백성과 아비멜렉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고, 세겜 백성이 가알을 지도자로 세우면서 그들의 관계는 더욱 악화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지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채우기 위해 배반의 역사를 썼던 자들은 반드시 패망의 길로 가게 돼 있습니다. 당장은 남녀 천 명을 불사른 아비멕렉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비멜렉과 세겜 백성 모두는 함께 패망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이처럼 교만한 자가 행하는 악은 또 다른 악을 낳고, 갈수록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로 들어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간구할 때,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지혜 앞에 교만함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12.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30-40.

2022-10-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교만한 자의 끝에는 소망이 없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30-40
한글성경.
30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1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32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3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34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누어 세겜에 맞서 매복하였더니 35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36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하는지라 37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는도다 하니 38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이 네가 업신여기던 그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하니 39가알이 세겜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40아비멜렉이 그를 추격하니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부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영어성경.
30When Zebul the governor of the city heard what Gaal son of Ebed said, he was very angry. 31Under cover he sent messengers to Abimelech, saying, “Gaal son of Ebed and his brothers have come to Shechem and are stirring up the city against you. 32Now then, during the night you and your men should come and lie in wait in the fields. 33In the morning at sunrise, advance against the city. When Gaal and his men come out against you, do whatever your hand finds to do.” 34So Abimelech and all his troops set out by night and took up concealed positions near Shechem in four companies. 35Now Gaal son of Ebed had gone out and was standing at the entrance to the city gate just as Abimelech and his soldiers came out from their hiding place. 36When Gaal saw them, he said to Zebul, “Look, people are coming down from the tops of the mountains!” Zebul replied, “You mistake the shadows of the mountains for men.” 37But Gaal spoke up again: “Look, people are coming down from the center of the land, and a company is coming from the direction of the soothsayers’ tree.” 38Then Zebul said to him, “Where is your big talk now, you who said, ‘Who is Abimelech that we should be subject to him?’ Aren’t these the men you ridiculed? Go out and fight them!” 39So Gaal led out the citizens of Shechem and fought Abimelech. 40Abimelech chased him, and many fell wounded in the flight–all the way to the entrance to the gate.

도움말.
스불(30). 아비멜렉이 임명한 세겜의 감독자로 보임.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35). 일반적으로 도시의 문은 존경받는 이들의 장소였는데, 가알도 자신이 바라던 권력의 기쁨을 밧보기 위해 섰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가알의 계략을 파악한 스불은 아비멜렉에게 어떤 말을 전합니까?(31-33)
⬇ 아래로 인간.세겜 사람보다 앞에 서서 아비멜렉과 싸우던 가알은 어떻게 됩니까?(40)
? 물어봐.가알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왜 그 앞에서 도망합니까?
! 느껴봐.자신의 교만함 때문에 스스로 멸망하는 가알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 또한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스불은 아비멜렉을 대적하고자 하는 가알의 반역을 아비멜렉에게 전했고, 밤중 매복 작전을 구사해 아침 해가 뜰 때 성읍을 기습해서 가알의 무리를 처단하라는 전락을 아비멜렉에게 전합니다(31-33). 가알은 이 사실을 모르고 아침에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섰다가, 매복하던 아비멜렉의 군대에 의해 쫓겨나고 맙니다.(34-35,40). 이처럼 가알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주하는 신세가 됐으며, 많은 세겜도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본문에 등장하는 아비멜렉,스불,가알 세 사람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싸웠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서로를 속이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모르고 교만했던 자들은 결국 패망의 길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이익을 구하기 위해 힘쓰는 자들이 아닙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분의 방법으로 자신의 백성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잊지 맙시다.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자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11.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22-29.

2022-10-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잘못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22-29
한글성경.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세겜 사람들이 산들의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시켜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자를 다 강탈하게 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26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7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8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9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영어성경.
22After Abimelech had governed Israel three years, 23God sent an evil spirit between Abimelech and the citizens of Shechem, who acted treacherously against Abimelech. 24God did this in order that the crime against Jerub-Baal’s seventy sons, the shedding of their blood, might be avenged on their brother Abimelech and on the citizens of Shechem, who had helped him murder his brothers. 25In opposition to him these citizens of Shechem set men on the hilltops to ambush and rob everyone who passed by, and this was reported to Abimelech. 26Now Gaal son of Ebed moved with his brothers into Shechem, and its citizens put their confidence in him. 27After they had gone out into the fields and gathered the grapes and trodden them, they held a festival in the temple of their god. While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they cursed Abimelech. 28Then Gaal son of Ebed said, “Who is Abimelech, and who is Shechem, that we should be subject to him? Isn’t he Jerub-Baal’s son, and isn’t Zebul his deputy? Serve the men of Hamor, Shechem’s father! Why should we serve Abimelech? 29If only this people were under my command! Then I would get rid of him. I would say to Abimelech, ‘Call out your whole army!’ ”

도움말.
다스린 지 삼 년에(22). ‘다스리다’로 번역된 동사의 일차적인 의미는 ‘다퉜다’로 해석됨.
에벳의 아들 가알(26). 가을은 순수 세겜 출신 인사로, 자신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이라고 소개함.
아비멜렉을 저주하니927). 어떠한 대상의 기능과 위신을 낮추는 것을 의미함.
세겜의 아버지 하몰(28). 창세기 33장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히위 족속이었으며 그의 아들 세겜이 그 지역의 추장이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어떤 일을 행하십니까?(23)
⬇ 아래로 인간.에벳의 아들 가알은 세겜 사람들의 신뢰를 받자 어떤 일을 행합니까?(27)
? 물어봐.하나님은 왜 악한 영을 보내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게 하십니까?
! 느껴봐.죄를 덮지 않으시고 반드시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거나, 잘못을 저지른 일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가 저지른 잘못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결단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비멜렉이 권력을 행사한 지 3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역으로 인해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배반합니다(23). 세겜 사람들은 북쪽의 에발산과 남쪽의 그리심산에 병력을 매목히켜 아비멜렉을 염탐했을 뿐 아니라, 그 길을 지나는 모든 사람을 강탈함으로써 지역 패권을 장악합니다(25). 또한 세겜 사람들은 에벳의 아들 가알을 지도자로 세워 아비멜렉의 자리를 대체합니다. 이에 가알은 세겜 사람들과 산당에 들어가 먹고 마시면서 아비멜렉을 저주합니다(26-27). 그리고 가알은 족장 시대 인물은 세겜의 아버지 하몰을 언급하며 차라리 그를 섬기라고 말하는데, 이는 아비멜렉이 순수한 세겜 혈통이 아님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28). 이처럼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에 보응하심으로써 그들의 죄를 드러내십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타협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함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내 안에 욕심을 경계하고, 선한 관계 안에서 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내 안의 욕심을 경계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를 말끔히 정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11.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9:16-21

2022-10-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불의한 권력에 맞설 수 있는 용기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9:16-21
한글성경.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냈거늘 18너희가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고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들 위에 왕으로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운 일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의 형제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엘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영어성경.
16″Now if you have acted honorably and in good faith when you made Abimelech king, and if you have been fair to Jerub-Baal and his family, and if you have treated him as he deserves- 17and to think that my father fought for you, risked his life to rescue you from the hand of Midian 18(but today you have revolted against my father’s family, murdered his seventy sons on a single stone, and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slave girl, king over the citizens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19if then you have acted honorably and in good faith toward Jerub-Baal and his family today, may Abimelech be your joy, and may you be his, too! 20But if you have not, let fire come out from Abimelech and consume you, citizens of Shechem and Beth Millo, and let fire come out from you, citizens of Shechem and Beth Millo, and consume Abimelech!” 21Then Jotham fled, escaping to Beer, and he lived there because he was afraid of his brother Abimelech.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요담은 세겜 사람들의 어떤 행위를 비판합니까?(16,18)
⬇ 아래로 인간.요담은 기드온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되고 의로운 일이 아닐 경우, 이떤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까?(20)
? 물어봐.요담은 왜 세겜 사람들의 행위가 진실하지도, 의롭지도 못하다고 비판합니까?
! 느껴봐.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두려움 때문에 침묵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정의를 세우고, 공동체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담은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맹렬히 비판합니다. 그는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선택한 것은 진실되거나 의로운 행위가 아니며, 기드온과 그의 집을 선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16). 요담의 관점에서 과거 기드온이 미디안 족속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다해 사람들을 위해 싸웠는데, 세겜 사람들은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죽이고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으로 보였습니다(17-18). 이에 요담은 세겜 사람들의 행위가 진실되고 의로우면 아비멜렉으로 인해 기뻐하게 될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그들과 아비멜렉 사이에서 서로 불이 나와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19-20). 요담은 욕심에서 비롯된 잘못된 만남의 결과가 파국으로 끝날 것임을 용기 있게 선포한 것입니다. 이처럼 은혜를 잊어버리고, 진실과 의로움을 저버린 행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유익을 좇아 잘못된 길로 계속 걷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지키는 믿음의 방향으로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진실과 의로움을 지키기 위해 항상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0-08. QT큐티체조. 사사기 9:7-15.

2022-10-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어떤 나무를 본받아야 하는가.

성경본문. 사사기 9:7-15
한글성경.
7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영어성경.
7When Jotham was told about this, he climbed up on the top of Mount Gerizim and shouted to them, “Listen to me, citizens of Shechem, so that God may listen to you. 8One day the trees went out to anoint a king for themselves. They said to the olive tree, ‘Be our king.’ 9″But the olive tree answered, ‘Should I give up my oil, by which both gods and men are honored,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0″Next, the trees said to the fig tree, ‘Come and be our king.’ 11″But the fig tree replied, ‘Should I give up my fruit, so good and sweet,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2″Then the trees said to the vine, ‘Come and be our king.’ 13″But the vine answered, ‘Should I give up my wine, which cheers both gods and men,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4″Finally all the trees said to the thornbush, ‘Come and be our king.’ 15″The thornbush said to the trees, ‘If you really want to anoint me king over you, come and take refuge in my shade; but if not, then let fire come out of the thornbush and consume the cedars of Lebanon!’

도움말.
요담(7). 기드온의 막내아들로, 아비멜렉의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음.
그리심산(7). 팔레스타인 중부 세겜의 남쪽에 위치한 해발 867m의 산으로, 가나안 정복 당시 여호수아가 축복을 선포한 장소임.
우쭐대리요(9). ‘비틀거리다,방황하다’의 의미인데, 본문에서는 왕이 돼 나무들을 다스리는 모습을 풍자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요담의 유화에서 왕이 돼 달라는 나무들의 요청에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의 공통된 답변은 무엇입니까?99,11,13).
⬇ 아래로 인간.가시나무는 왕이 돼 달라는 요청에 어떻게 답합니까?(15)
? 물어봐.요담이 아비멜렉을 가시나무에 빗대어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우화를 통해 세겜 사람들을 비판하는 요담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자신의 분수를 잊고 욕심을 부리며 내 만족을 추구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오직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무엇을 결담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담은 아비멜렉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무에 관한 비유로 세겜 사람들의 잘못을 비판합니다. 요담의 비유에 등장하는 나무들은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를 찾아가 왕이 돼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가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자신의 소출로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고 기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유쭐대는 자리로 갈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9,11,13). 하지만 가시나무는 왕이 돼 달라는 나무들의 요청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그늘로 피하지 않으면 불아 나와서 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습니다(15). 사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사람들이 소중히 여겼던 과실나무로서 충분히 나무들의 왕이 될 자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시나무는 불이 있으면 금방 타 버려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는 나무로서, 왕 될 자격이 없는 나무입니다. 결국, 요담은 아비멜렉이 가시나무와 같은 자임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는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고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리더로부터 선한 영향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고, 공동체를 선한 영향력으로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