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QT큐티체조. 갈라디아서 Galatians 4:12-20.

2023-01-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한 영혼이 예수님 닮기까지 열심을 내라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Galatians 4:12-20
한글성경.
12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영어성경.
12I plead with you, brothers, become like me, for I became like you. You have done me no wrong. 13As you know, it was because of an illness that I first preached the gospel to you. 14Even though my illness was a trial to you, you did not treat me with contempt or scorn. Instead, you welcomed me as if I were an angel of God, as if I were Christ Jesus himself. 15What has happened to all your joy? I can testify that, if you could have done so, you would have torn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 16Have I now become your enemy by telling you the truth? 17Those people are zealous to win you over, but for no good. What they want is to alienate you from us, so that you may be zealous for them. 18It is fine to be zealous, provided the purpose is good, and to be so always and not just when I am with you. 19My dear children, for whom I am again in the pains of childbirth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 20how I wish I could be with you now and change my tone, because I am perplexed about you!

도움말.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12절). 바울이 유대인임에도 복음 전파를 위해 유대인으로서 특권과 자부심을 버리고 이방인과 같이 된 사실을 뜻함. 이는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을 구원하고, 예수님 안에서 자유의 참된 의미를 교훈하기 위함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14절). 바울이 가진 육체적 질병이 외적으로 드러나 있었음을 뜻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이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원하는 바는 무엇입니까?(12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어떻게 성도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겠다고 말합니까?(19절)
? 물어봐.바울은 왜 성도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사명을 ‘해산하는 수고’에 비유합니까?
! 느껴봐.성도가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다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주위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열심을 낸 적은 언제입니까?내 주변에 영적 성장을 권면할 이를 위해 어떤 사랑의 수고를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도들이 율법주의가 아니라 복음을 붙들길 바랐습니다. 이에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합니다. 본래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복음 앞에서 일관된 자세로 살아온 바울에게 눈이라도 빼 줄 정도로 극진히 영접했습니다(12~14절). 그러나 거짓 선생들의 영향으로 인해 바울을 대하는 성도들의 태도가 적대적으로 변했습니다(15~16절). 바울은 거짓 선생들의 열심에는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들을 추종하게 만드려는 목적이 숨어 있다고 지적합니다(17절). 또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기를 바라는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산모가 겪는 해산의 고통과 수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19절). 태아가 생명을 얻기 위해 산모의 수고와 헌신이 필요한 것처럼, 바울도 성도가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헌신한 것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게 하려면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나의 수고와 헌신이 깃든 곳에 믿음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한 영혼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나의 시간과 물질을 헌신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