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QT큐티체조. 디도서 3:9-15.

2023-01-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함께 섬기라.

성경본문. 디도서 3:9-15
한글성경.
9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12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13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 14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15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영어성경.
9But avoid foolish controversies and genealogies and arguments and quarrels about the law, because these are unprofitable and useless. 10Warn a divisive person once, and then warn him a second time. After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him. 11You may be sure that such a man is warped and sinful; he is self-condemned. 12As soon as I send Artemas or Tychicus to you, do your best to come to me at Nicopolis, because I have decided to winter there. 13Do everything you can to help Zenas the lawyer and Apollos on their way and see that they have everything they need. 14Our people must learn to devote themselves to doing what is good, in order that they may provide for daily necessities and not live unproductive lives. 15Everyone with me sends you greetings. Greet those who love us in the faith. Grace be with you all.

도움말.
족보 이야기(9절). 구약성경 인물들의 가상 족보를 만들어 구원의 조건과 선민적 우월성을 주장해 혼란을 초래함
율법에 대한 다툼(9절). 바울은 변론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았으나, 논제가 사소한 경우 시간 허비를 우려함
니고볼리를 내게 오라(12절). 바울은 디도를 달마디아로 보내기 위해 니고블리를 선교 전초 기기로 삼아 이곳에 부름
세나와 및 아볼로(13절). 이들은 율법과 유대인 전통에 익숙해, 바울이 유대주의자들로 인해 시끄러웠던 그레데로 보내 디도의 사역을 돕게 함
우리 사람들도…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14절). 바울은 디도 혼자 과중한 짐을 질 수 없으니, 그레데교회 성도들에게 나그네 대접하기를 가르치기 위해 물질을 나누며 접대하기를 같이하라고 권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도에게 무엇을 피하라고 말합니까?(9~10절)
↓아래로 인간.바울이 디도에게 힘쓰라고 당부한 것은 무엇입니까?(13~14절)
? 물어봐.바울이 디도에게 율법교사 세나와 아볼로를 돕는 일에 힘쓰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교회를 분열시키는 사람은 멀리하고, 복음전도자들은 도우라는 바울의 말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복음전도와 말씀 사역을 위해 세워진 이들을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내게 주신 은사와 물질, 시간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기 위해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이단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자들을 한두 번 훈계한 후,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동체에서 멀리하라고 가르칩니다(10절). 이는 교회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율로, 거짓 교훈에 휩싸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복음 전하는 자들을 도우라고 권면합니다. 율법교사 세나와 아볼로가 사역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부족함을 살피고 채우라는 뜻입니다(13~14절). 결국 바울은 이 같은 가르침을 디도에게 전하며, 교회가 성도를 이단의 가르침으로부터는 멀리하게 하고,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데는 집중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바른 교훈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워,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갈 수 있도록 행한 것입니다. 이처럼 바른 교훈을 가르치고, 공동체를 세워 가는 사역을 위해 섬기는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결국 말씀 전하는 사역자들을 물질과 기도로 섬기고, 한 몸 된 공동체를 세워 가도록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임을 기억합시다.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도움으로써,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데 힘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