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QT큐티체조. 사무엘상 1Samuel 12:6-15.

2023-03-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삶의 왕이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

성경본문. 사무엘상 1Samuel 12:6-15
한글성경.
6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9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2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영어성경.
6Then Samuel said to the people, ‘It is the LORD who appointed Moses and Aaron and brought your forefathers up out of Egypt. 7Now then, stand here, because I am going to confront you with evidence before the LORD as to all the righteous acts performed by the LORD for you and your fathers. 8’After Jacob entered Egypt, they cried to the LORD for help, and the LORD sent Moses and Aaron, who brought your forefathers out of Egypt and settled them in this place. 9’But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so he sold them into the hand of Sisera,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Hazor, and into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 king of Moab, who fought against them. 10They cried out to the LORD and said, ‘We have sinned; we have forsaken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toreths. But now deliver us from the hands of our enemies, and we will serve you.’ 11Then the LORD sent Jerub-Baal, Barak, Jephthah and Samuel, and he delivered you from the hands of your enemies on every side, so that you lived securely. 12″But when you saw that Nahash king of the Ammonites was moving against you, you said to me, ‘No, we want a king to rule over us’-even though the LORD your God was your king. 13Now here is the king you have chosen, the one you asked for; see, the LORD has set a king over you. 14If you fear the LORD and serve and obey him and do not rebel against his commands, and if both you and the king who reigns over you follow the LORD your God-good! 15But if you do not obey the LORD, and if you rebel against his commands, his hand will be against you, as it was against your fathers.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당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9절)
↓아래로 인간.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치러 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 어땠습니까?(12절)
? 물어봐.사무엘은 왜 사울왕이 아닌 하나님께 먼저 순종해야 함을 말합니까?
! 느껴봐.사무엘이 출애굽의 역사까지 상기시키며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강조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막막하고 두려운 문제 앞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고 의지한 때는 언제입니까? 내 삶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사무엘은 이스라엘 조상들을 출애굽시킨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그가 이미 아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이유는,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렸으며,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범죄를 일삼았습니다(9~10절). 또한 암몬 족속이 침입하자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왕을 달라고 요청합니다(12절). 사실 암몬 족속의 공격이 있어도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신뢰했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됐을 것입니다. 분명 이들의 요구는 무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요구를 수락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왕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을 사는 성도에게도 동일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자 왕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만이 성도가 걸어야 할 길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며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