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4:22-30.

2024-01-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편견에 붙잡혀 은혜를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4:22-30
한글성경.
22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영어성경.
22All spoke well of him and were amazed at the gracious words that came from his lips. “Isn’t this Joseph’s son?” they asked. 23Jesus said to them, “Surely you will quote this proverb to me: ‘Physician, heal yourself! Do here in your hometown what we have heard that you did in Capernaum.’ ” 24″I tell you the truth,” he continued, “no prophet is accepted in his hometown. 25I assure you that there were many widows in Israel in Elijah’s time, when the sky was shut for three and a half years and there was a severe famine throughout the land. 26Yet Elijah was not sent to any of them, but to a widow in Zarephath in the region of Sidon. 27And there were many in Israel with leprosy in the time of Elisha the prophet, yet not one of them was cleansed–only Naaman the Syrian.” 28All the people in the synagogue were furious when they heard this. 29They got up, drove him out of the town, and took him to the brow of the hill on which the town was built, in order to throw him down the cliff. 30But he walked right through the crowd and went on his way.

도움말.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23절). 의사가 자신의 약과 의술로 스스로를 고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가버나움 및 여러 곳에서 행한 일을 고향인 나사렛에서도 행해야 한다는 의미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나사렛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22-23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상황을 어떤 인물들과 비교하십니까?(25-27절)
? 물어봐.예수님께서 이방인인 사렙다의 과부와 나아만이 은혜 받은 것을 나사렛 사람들에게 언급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선민의식에 사로잡힌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화를 내며 죽이려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편견에 붙잡혀 말씀의 은혜를 놓친 때는 언제입니까? 내 생각과 경험으로 판단보다, 말씀에서 은혜를 받고자 하여 나는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나사렛 사람들은 그분을 목수 요셉의 아들로만 바라보며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를 빗대어 자신을 환영하지 않는 나사렛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엘리야가 극심한 가뭄의 때에 고향 사람들이 아닌 이방 땅 사렙다의 과부에게만 도움을 받고 축복을 빌었던 일, 이스라엘에 수많은 나병 환자가 있었지만 오직 수리아인 ‘나아만’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엘리사로부터 깨끗함을 받지 못했던 일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고향 땅에서 배척을 받으시고 이방 땅에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나사렛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에게 전해졌다는 말씀에 화가 나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밀어 죽이려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가운데로 지나 그곳을 빠져 나오십니다. 나사렛 사람들처럼 고정관념으로 말씀을 대하거나, 내 생각과 경험으로 말씀을 제한해 은혜 받지 못하는 순간은 없는지 돌아보고, 늘 순전함으로 말씀의 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 내 생각과 편견으로 말씀을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서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23.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4:14-21.

2024-01-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은혜.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4:14-21
한글성경.
14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6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영어성경.
14Jesus returned to Galilee in the power of the Spirit, and news about him spread through the whole countryside. 15He taught in their synagogues, and everyone praised him. 16He went to Nazareth, where he had been brought up, and on the Sabbath day he went into the synagogue, as was his custom. And he stood up to read. 17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was handed to him. Unrolling it, he found the place where it is written: 18″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freedom for the prisoners and recovery of sight for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19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20Then he rolled up the scroll, gave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The eyes of everyon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21and he began by saying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도움말.
회당(15절). 바벨론 포로기인 주전 5세기 무렵부터 생겨난 유대인의 회합장소.
늘 하시던 대로(16절). 예수님께서 어릴 적부터 경건생활에 힘써왔음을 나타냄.
주의 은혜의 해(19절). 본래는 노예를 해방하고 빚이 탕감되는 희년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 시까지의 기간을 말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나사렛 회당에서 무엇을 하셨으며, 사람들 반응은 어땠습니까?(15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낭독하신 성경 말씀은 무엇입니까?(17-19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이사야가 예언한 메시아의 사명을 말씀하신 후 너희 귀에 응하였다고 하십니까?(21절)
! 느껴봐.구약에 예언된 성령받은 자, 복음의 선포자,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메시아가 자신임을 증거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내 삶 속에서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실 것을 기대하며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갈릴리로 돌아가셨습니다. 공생애 초기, 예수님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은 칭송으로 나타납니다(15절). 예수님께서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의 가르침과는 분명히 다른 ‘하나님의 자유와 은혜’의 가르침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나사렛 회당에 가셔서 ‘여호와의 종의 사명’을 예언한 이사야 61장 1~2절의 말씀을 찾아 읽으십니다(16~19절). 이는 과거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영적 상태를 치유하며 회복시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향한 예언과 사명의 말씀을 직접 찾아 읽으신 후,“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했다”라고 하십니다(21절).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시작됨과 동시에 예언이 성취되며 은혜의 해가 도래했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메시아를 향한 약속의 말씀이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낭독되고 성취된 것처럼, 성도를 향한 약속의 말씀 또한 오늘 동일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22.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4:1-13.

2024-01-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 충만과 말씀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4:1-13
한글성경.
1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영어성경.
1Jesus, full of the Holy Spirit, returned from the Jordan and was led by the Spirit in the desert, 2where for forty days he was tempted by the devil. He ate nothing during those days, and at the end of them he was hungry. 3The devil said to him, “If you are the Son of God, tell this stone to become bread.” 4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5The devil led him up to a high place and showed him in an instant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6And he said to him, “I will give you all their authority and splendor, for it has been given to me, and I can give it to anyone I want to. 7So if you worship me, it will all be yours.” 8Jesus answered, “It is written: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serve him only.'” 9The devil led him to Jerusalem and had him stand on the highest point of the temple. “If you are the Son of God,” he said, “throw yourself down from here. 10For it is written: ”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carefully; 11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12Jesus answered, “It says: ‘Do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 13When the devil had finished all this tempting, he left him until an opportune time.

도움말.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3절). 마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께 신적 능력을 보여 달라고 시험함으로써 예수님께서 사람이 돼 구속과 대속이 이뤄지는 것을 막고 싶어 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곳은 어디입니까?(1절)
⬇ 아래로 인간.마구에게 시험받을실 때 예수님의 영적, 육신적인 상태는 어땠습니까?(1-2절)
? 물어봐.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마귀의 세가지 시험을 이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대한 시험을 성령 충만함과 말씀으로 이기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의 유혹에 넘어진 때는 언제입니까? 성령의 충만과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지금 내가 결단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기전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십니다. 황폐함과 고독의 장소인 광야에선 예수님께서는 40일의 금식으로 힘든 상태였으나, 영적으로는 성령 충만하셨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세 가지 시험을 합니다. 첫 번째는 ‘돌들에게 명해 떡이 되게 하라’는 것이며, 두 번째는 ‘마귀에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다’는 것이었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루살렘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통해 지키시는 것을 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시험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신명기의 말씀으로 이기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신 8: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신 6:13),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신 6:16). 마귀는 예수님께 했던 것처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으로 성도의 가장 약한 고리를 시험합니다. 정욕이란 “강한 욕망, 절실히 바라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원하고 바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히려 그런 마음이 없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지나치면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욕심은 가질 수 있으나 지나치게 집착하고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그것이 바로 정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 충만함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모든 시험 앞에서 능히 이기신 예수님처럼 성령 충만함과 말씀으로 삶을 튼튼하게 하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시험 앞에서 성령 충만함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생각과 행동을 건강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2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3:23-38.

2024-01-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신앙 유산을 본받자.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3:23-38
한글성경.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영어성경.
23Now Jesus himself was about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his ministry. He was the son, so it was thought, of Joseph, the son of Heli, 24the son of Matthat, the son of Levi, the son of Melki, the son of Jannai, the son of Joseph, 25the son of Mattathias, the son of Amos, the son of Nahum, the son of Esli, the son of Naggai, 26the son of Maath, the son of Mattathias, the son of Semein, the son of Josech, the son of Joda, 27the son of Joanan, the son of Rhesa, the son of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the son of Neri, 28the son of Melki, the son of Addi, the son of Cosam, the son of Elmadam, the son of Er, 29the son of Joshua, the son of Eliezer, the son of Jorim, the son of Matthat, the son of Levi, 30the son of Simeon, the son of Judah, the son of Joseph, the son of Jonam, the son of Eliakim, 31the son of Melea, the son of Menna, the son of Mattatha, the son of Nathan, the son of David, 32the son of Jesse, the son of Obed, the son of Boaz, the son of Salmon, the son of Nahshon, 33the son of Amminadab, the son of Ram, the son of Hezron, the son of Perez, the son of Judah, 34the son of Jacob, the son of Isaac, the son of Abraham, the son of Terah, the son of Nahor, 35the son of Serug, the son of Reu, the son of Peleg, the son of Eber, the son of Shelah, 36the son of Cainan, the son of Arphaxad, the son of Shem, the son of Noah, the son of Lamech, 37the son of Methuselah, the son of Enoch, the son of Jared, the son of Mahalalel, the son of Kenan, 38the son of Enosh, the son of Seth,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어디에서 시작합니까?(23절)
⬇ 아래로 인간.누가는 예수님의 족보의 기원을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갑니까?(38절)
? 물어봐.누가가 예수님의 시작을 하나님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족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가족 중 아직 믿음을 갖지 못한 이에게 예수님을 전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우리 가정의 신앙 유산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믿음을 이어가는 가족이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요셉으로부터 시작해 다윗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예수님께서 법적으로 유다 지파임을 입증합니다. 더불어 족보를 아담으로까지 이어 가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신성을 지님과 동시에 인성을 지닌 사람이시며, 또한 다윗의 자손이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조상을 아브라함까지가 아니라 아담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 것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 족보의 정점은 아담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인류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쁘게 일상을 살다 보면 누가 나를 지으셨는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향해 살고 있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주관자이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19.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3:15-22.

2024-01-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겸손한 도구로 쓰임받자.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3:15-22
한글성경.
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5The people were waiting expectantly and were all wondering in their hearts if John might possibly be the Christ. 16John answered them all, “I baptize you with water. But one more powerful than I will come,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17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to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to gather the wheat into his barn, but he will burn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18And with many other words John exhorted the people and preached the good news to them. 19But when John rebuked Herod the tetrarch because of Herodias, his brother’s wife, and all the other evil things he had done, 20Herod added this to them all: He locked John up in prison. 21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as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22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

도움말.
성령과 불로…베푸실 것이요(16절). 여기에서의 불은 17절의 불과 연결돼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함. 즉,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불로 나아오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세례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로 오해받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합니까?(16-17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21-22절)
? 물어봐.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오직 예수님을 사역을 준비하며 겸손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세례 요한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주님의 겸손한 도구로 쓰임받기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의식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내게 맡겨 주신 일과 사람들은 겸손히 섬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많은 사람이 세례 요한을 보고 자신들을 구원할 그리스도로 착각합니다.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자신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설명합니다(16~17절). 이처럼 세례 요한이 스스로를 낮추는 이유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칭송받으며 그리스도 행세를 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동생의 아내와 결혼한 헤롯왕을 책망하며 고난의 길을 택합니다(19~20절). 이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이라고 믿었기에 마땅히 감당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사역을 요한의 세례를 받으며 시작하십니다. 성도는 때로 사람들이 인정하는 길로 가고 싶은 유혹이 찾아올 때,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겸손히 감당함으로써 그 존재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나는 오늘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겸손히 최선을 다해 맡겨진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지금 내게 맡겨 주신 일상의 사명을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감당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18.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3:1-14.

2024-01-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3:1-14
한글성경.
1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영어성경.
1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when Pontius Pilate was governor of Judea, Herod tetrarch of Galilee, his brother Philip tetrarch of Iturea and Traconitis, and Lysanias tetrarch of Abilene– 2during the high priesthood of Annas and Caiaphas, the word of God came to John son of Zechariah in the desert. 3He went into all the country around the Jordan, preach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4As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5Every valley shall be filled in,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crooked roads shall become straight, the rough ways smooth. 6And all mankind will see God’s salvation.’ ” 7John said to the crowds coming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coming wrath? 8Produce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that out of these stones God can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 9The axe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0″What should we do then?” the crowd asked. 11John answered, “The man with two tunics should share with him who has none, and the one who has food should do the same.” 12Tax collectors also came to be baptized. “Teacher,” they asked, “what should we do?” 13″Don’t collect any more than you are required to,” he told them. 14Then some soldiers asked him, “And what should we do?” He replied, “Don’t extort money and don’t accuse people falsely–be content with your pay.”

도움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임한지라(2절). 하나님의 말씀이 성전이 아닌 광야에 임한 것은 하나님을 찾고 만나고자한 사람이 광야에 있었다는 의미임.
좋은 열매…불에 던져지리라(9절). 진정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뜻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세례 요한은 요단강 부근에서 백성에게 무엇을 전파하며 권고합니까?(3,8절)
⬇ 아래로 인간.세례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방법을 묻자 어떻게 답합니까?(10-14절)
? 물어봐.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방법이 이웃 사랑과 연결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죄를 회개한 사람에게 변화된 삶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감정적 회개에 머물지 않고 행동까지 변화되기 위해 노력한 때는 언제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로서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본문에는 긴 시간을 뛰어넘어 공생애를 맞이하신, 예수님의 앞길을 준비하는 세례 요한의 사역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 있는 세례 요한에게 임합니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 부근에서 백성에게 죄 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장차 메시아가 오실 길을 준비합니다. 세례 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나아온 유대인들에게“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구원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 내적인 회개와 더불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즉, 죄사함은 혈통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방법을 묻는 무리, 세리, 군인들에게 각각 이웃에게 옷과 식량을 나눠 주고, 정해진 세금만 걷고, 남의 소유를 강탈하거나 위협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성도가 맺어야 할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이웃을 향한 진정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삶에서의 온전한 변화가 없다면 참된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갑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1-17.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 40-52.

2024-01-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의 때를 따라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 40-52
한글성경.
40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영어성경.
40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he was filled with wisdom, and the grace of God was upon him. 41Every year his parents went to Jerusalem for the Feast of the Passover. 42When he was twelve years old, they went up to the Feast, according to the custom. 43After the Feast was over, while his parents were returning home, the boy Jesus stayed behind in Jerusalem, but they were unaware of it. 44Thinking he was in their company, they traveled on for a day. Then they began looking for him among their relatives and friends. 45When they did not find him, they went back to Jerusalem to look for him. 46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courts, sitting among the teachers, listening to them and asking them questions. 47Everyone who heard him was amazed at his understanding and his answers. 48When his parents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His mother said to him, “Son, why have you treated us like this? Your father and I have been anxiously searching for you.” 49″Why were you searching for me?” he asked. “Didn’t you know I had to be in my Father’s house?” 50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was saying to them. 51Then he went down to Nazareth with them and was obedient to them. But his mother treasured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52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

도움말.
아기가 자라며…위에 있더라(40절). 예수님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성장을 가리킴.
내 아버지(49절). 예수님께서 최초로 자신의 신성을 증거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열 두 살의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무엇을 하셨고, 선생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47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사흘 후 성전에서 부모를 다시 만난 후 어떻게 반응하십니까?(49,51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성전에서 말씀을 계속 전하지 않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섬깁니까?
! 느껴봐.이미 자신의 정체를 알고 말씀에 능통했던 예수님께서 부모에게 순종하며 때를 따라 자라 가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해야 할 때에 하지 못해 아쉬웠던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만 완전한 신성을 지닌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과 그 부모는 해마다 유대인의 관례에 따라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가서 명절을 지켰습니다(41~42절).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율법 선생들과 대화하실 때, 모든 선생들이 예수님의 지혜에 놀랍니다(47절). 평생을 율법 연구에 매진한 랍비들도 완벽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예수님께서 완전하게 풀어 주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만드신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율법 선생들이 율법서 저자에게 직접 듣는 상황이 전개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계속 머무르시지 않고, 부모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까지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하며 섬깁니다. 구약의 율례를 철저히 지키며 유월절에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하나님을 예배했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면서도 모든 삶의 여정을 착실히 밟아 가십니다. 나도 때를 따라 주어진 모든 삶의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