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22~31.

2026-06-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며 서로 사랑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22~31
한글성경.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영어성경.
22On the contrary, those parts of the body that seem to be weaker are indispensable, 23and the parts that we think are less honorable we treat with special honor. And the parts that are unpresentable are treated with special modesty, 24while our presentable parts need no special treatment. But God has combined the members of the body and has given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25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26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27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And in the church God has appointed first of all apostles, second prophets, third teachers, then workers of miracles, also those having gifts of healing, those able to help others, those with gifts of administration, and those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29Are all apostles? Are all prophets? Are all teachers? Do all work miracles? 30Do all have gifts of healing? Do all speak in tongues? Do all interpret? 31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도움말.
다 사도이겠느냐… 통역하는 자이겠느냐(29~30절)..바울은 반복적인 의문문을 통해 모든 성도가 동일한 직분과 은사를 가질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31절)..이 구절은 12장을 마무리하며 13장 사랑장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으로, 바울은 은사보다 사랑이 더 큰 은사임을 강조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이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신 의도는 무엇입니까?(24~25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31절)
? 물어봐..바울은 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연약한 지체를 사랑으로 섬기거나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데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랑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주변에 위로가 필요하거나 연약한 지체를 더 큰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교회를 단순한 조직이나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설명합니다. 이 몸은 세상의 기준처럼 강한 지체가 중심이 되고 약한 지체가 주변으로 밀려나는 몸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부족해 보이는 지체에게 하나님이 더 큰 귀중함을 더하시는 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눈에 띄는 은사나 앞에 서는 역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고 약한 지체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바울이 몸의 비유를 사용하는 목적은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은사의 자랑과 비교, 열등감과 우월감을 무너뜨리고, 몸 가운데 분쟁이 없게 하며 서로 같이 돌보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런 바울의 몸 이해는 구약 율법에 그대로 나오는 개념이라기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고 말씀하신 다메섹 경험, 한 떡에 참여한 성도들이 한 몸이 된다는 성찬의 신학, 그리고 성령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한 몸으로 세워지는 경험에서 나온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 이해입니다. 또한 헬라·로마 사상 일부가 몸을 영혼보다 낮고 불완전한 것으로 보았던 것과 달리, 바울은 몸을 악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성령이 거하시는 곳, 장차 부활할 것으로 이해합니다. 또한 바울은 “첫째는 사도, 둘째는 선지자, 셋째는 교사”라고 말하며 은사에도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보여 주지만, 이것은 사람의 가치 순위가 아니라 교회를 세우는 기능적 우선순위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도나 선지자나 교사일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방언을 말하거나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것도 아닙니다. 교회가 하나 되는 길은 모두가 같은 은사를 갖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지체들이 한 몸 안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 뒤 곧바로 사랑이라는 가장 좋은 길을 제시합니다. 결국 교회는 약한 지체까지 하나님이 함께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이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사랑으로 열매 맺도록 기쁨으로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가 하나님이 주신 서로의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서로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