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이 무너진 외적 견고함은 헛되다.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6:21~28
한글성경.
21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라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더니 22오므리를 따른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른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3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왕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24그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읍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읍 이름을 그 산 주인이었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27오므리가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오므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영어성경.
21Then the people of Israel were split into two factions; half supported Tibni son of Ginath for king, and the other half supported Omri. 22But Omri’s followers proved stronger than those of Tibni son of Ginath. So Tibni died and Omri became king. 23In the thirty-first year of Asa king of Judah, Omri became king of Israel, and he reigned twelve years, six of them in Tirzah. 24He bought the hill of Samaria from Shemer for two talents of silver and built a city on the hill, calling it Samaria, after Shemer, the name of the former owner of the hill. 25But Omri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sinned more than all those before him. 26He walked in all the ways of Jeroboam son of Nebat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so that they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by their worthless idols. 27As for the other events of Omri’s reign, what he did and the things he achiev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8Omri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And Ahab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도움말.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26절)..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정치적 편의를 위해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임의로 절기를 정했던 배교의 길을 의미합니다.
헛된 것들(26절)..‘안개’나 ‘숨’처럼 실체가 없고 무익한 우상을 뜻하며, 하나님 외에 인간이 의지하는 모든 허무한 대상을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오므리는 어떻게 왕이 되며, 왕이 된 후 어떻게 나라를 세워 갑니까?(22, 24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오므리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5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12년 동안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 간 오므리를 이전 왕보다 더욱 악하다고 평가하십니까?
! 느껴봐..오므리가 나라를 견고히 세웠지만 “헛된 것들”을 따르며 하나님을 노하시게 했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겉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말씀의 기준이 무너졌던 때는 언제입니까? 외적 성공과 견고함보다 말씀으로 견고해지는 삶을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북이스라엘이 오므리와 디브니를 지지하는 두 세력으로 분열되었다가 오므리의 승리로 새로운 왕조가 세워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오므리는 군사적 기반을 바탕으로 왕권을 확보하고,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구입하여 새로운 수도를 건설함으로써 정치적 안정과 왕조의 발전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사마리아는 이후 북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수도로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왕기 저자는 이러한 정치적 업적보다 오므리가 여로보암의 죄를 계승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계속하게 했다는 사실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미가서 6장 16절에 등장하는 ‘오므리의 율례’라는 표현은 그의 잘못된 정책과 관행이 후대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며, 그의 아들 아합 시대에는 바알 숭배가 더 확산했습니다. 역대기는 오므리의 통치를 직접 기록하지 않지만, 그의 왕조가 남유다 왕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면서 신앙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열왕기가 오므리의 권세와 업적을 인정하면서도 그 내용을 자세히 서술하지 않은 것은 그의 역사적 성공보다 여호와 앞에서의 신앙적 책임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라의 안정이나 외형적 성취가 아니라, 성도가 말씀 위에 서 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십니다. 사람의 눈에는 견고하게 세워지는 것처럼 보여도, 말씀이 무너진 견고함은 참된 견고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죄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외형적인 성공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삶을 세워 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는 헛된 것들을 내려놓고, 말씀 위에 참된 견고함을 세워 갑시다. 헛된 것과 외형적인 성공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제 삶을 믿음으로 세워 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