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세 번에 걸쳐 사랑을 확인하신 후, ‘내 양을 치고 먹이라’고 명하신다. 베드로가 다른 제자에 대하여 예수님께 묻지만 예수님은 상관 말고 당신을 따르라고 촉구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21:15-25
한글본문.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영어본문.
15 When they had finished eating,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truly love me more than these?” “Yes, Lord,” he sai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lambs.” 16 Again Jesus said, “Simon son of John, do you truly love me?” He answered,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Take care of my sheep.” 17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 18 Jesus said, “Feed my sheep. I tell you the truth, when you were younger you dressed yourself and went where you wanted; but when you are old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s, and someone else will dress you and lead you where you do not want to go.” 19 Jesus said this to indicate the kind of death by which Peter would glorify God. Then he said to him, “Follow me!” 20 Peter turned and saw that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following them. (This was the one who had leaned back against Jesus at the supper and had said, “Lord, who is going to betray you?”) 21 When Peter saw him, he asked, “Lord, what about him?” 22 Jesus answer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23 Because of this, the rumor spread among the brothers that this disciple would not die. But Jesus did not say that he would not die; he only sai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24 This is the discipl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and who wrote them down.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 25 Jesus did many other things as well. If every one of them were written down, I suppose that even the whole world would not have room for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도움말.
이 사람들(15절). ‘후토스’ 곧 사람과 사물을 다 포함해 지칭하는 대명사가 사용되었다.
사랑하느냐(15-17절). 처음 두 질문(15-16절)에는 ‘아가파오’가, 세 번째 질문(17절)에는 ‘필레오’ 곧 형제와 친구의 우정을 의미하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확인하시는 내용은 무엇인가(15-17절)?
⬇ 아래로 인간. 베드로는 예수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가(15-17절)?
? 물어봐. 베드로가 예수님께 그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에 대해 질문한 의도는 무엇인가(20-21절)?
! 느껴봐. 나는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이 나에게 맡기신 양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그 양들을 치고 먹이겠는가?

Meditation. 사도행전으로 가는 길목
갈릴리 호숫가 숯불 바비큐 파티를 마친 후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마주보신다. 올 것이 왔다. 나지막하지만 엄위한 목소리로 질문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15-17절)이나 물으실 줄은 몰랐다.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가 그 심적 부담을 떨치고 만회할 수 있게 하시려는 배려였을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물음에 세 번 모두 진중하게 사랑을 고백하며 답한다. 마침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당신의 양떼들을 맡기신다. 그들을 이끌고 이제 사도행전의 들녘으로 갈 것을 명하신다. 그에게 평생의 사명이 주어진 것이다. 그런데 역시 베드로다. ‘이 사람(요한)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21절) 예수님께 돌발 질문을 던진다. 예수님은 그를 향해 오직 너의 사명에만 집중하라고 채근하신다(22절).
부활하신 후에 비린내 나는 갈릴리를 ‘또’(1절) 찾아오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평생 달려갈 사명의 길을 일러주신다. 익숙했던 갈릴리의 일상에서 사도행전의 자리를 열어주신다. 당신은 그 부활의 주님을 만나 이 시대의 사도행전을 써내려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30. QT큐티체조. 요한복음 21장.

간단설명. 밤 새 디베랴 호수에서 아무 것도 잡지 못하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게 하신다.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육지에 올라 아침 식사를 함께한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21:1-14
한글본문.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영어본문.
1 Afterward Jesus appeared again to his disciples, by the Sea of Tiberias. It happened this way: 2 Simon Peter, Thomas (called Didymus), Nathanael from Cana in Galilee,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 disciples were together. 3 “I’m going out to fish,” Simon Peter told them, and they said, “We’ll go with you.” So they went out and got into the boat, but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4 Early in the morning, Jesus stood on the shore, but the disciples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5 He called out to them, “Friends, haven’t you any fish?” “No,” they answered. 6 He said, “Throw you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When they did, they were unable to haul the net in because of the large number of fish. 7 Then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said to Peter, “It is the Lord!” As soon as Simon Peter heard him say, “It is the Lord,” he wrapped his outer garment around him (for he had taken it off) and jumped into the water. 8 The other disciples followed in the boat, towing the net full of fish, for they were not far from shore, about a hundred yards. 9 When they landed, they saw a fire of burning coals there with fish on it, and some bread. 10 Jesus said to them, “Bring some of the fish you have just caught.” 11 Simon Peter climbed aboard and dragged the net ashore. It was full of large fish, 153, but even with so many the net was not torn. 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ne of the disciples dared ask him, “Who are you?” They knew it was the Lord. 13 Jesus came,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did the same with the fish. 14 This was now the third time Jesus appeared to his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도움말.
디베랴(1절).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으로, AD 20년 헤롯 안티파스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에게 헌정하며 ‘디베랴 바다’라고 명명했다.
숯불(9절).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집 뜰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던 때에 무리들과 함께 쬐던 불(요 18:18)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육지에 오른 제자들을 어떻게 맞아주시는가(12-13절)?
⬇ 아래로 인간. 디베랴 호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누가 가장 먼저 알아보았는가(7절)?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물어봐. 예수님이 특별히 숯불을 피워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9절, 18:18 참고)?
! 느껴봐. 나는 주님이 언제나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가?
➡ 옆으로 실천해. 또 다시 기회를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한 번 더 결단하고 헌신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숯불 바비큐를 대접하시는 주님
부활하신 주님이 갈릴리 호숫가에 서셨다(4절). 마치 삼 년 전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을 부르신 바로 그 장면(눅 5:1-11)을 방불케 한다. 이 날도 제자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오른편에 그물을 내리라고 명하신다. 그 말씀에 따라 그물을 내린 제자들은 백 쉰 세 마리를 건져 올린다(11절). 상황이 이쯤 되자 요한은 알아차린다. ‘주님이시라’(7절). 그러자 베드로는 바로 물로 뛰어 들어 배에 탄 제자들에 앞서 육지에 오른다. 그런데 그의 먼발치에 숯불이 피었음을 보고 베드로는 걸음을 멈춘다. 숯불은 베드로에게 배신과 실패의 아이콘이었기 때문이다(요 18:18). 그 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온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12절). 베드로와 제자들은 몸 둘 바 몰라 하며 호숫가 숯불 바비큐를 대접받는다. 그들의 마음속에 뜨겁고 느꺼운 고백이 울컥 올라온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12절).
오라는 주님의 부름 앞에 굳이 아무런 말도, 어떤 구실도 필요치 않다. 그저 주님 주시는 새 기회를 감사하며 받으면 될 뿐이다. 지금 당신은 그 부름에 응답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예수님은 친히 손의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을 확인시켜 주신다. 그제야 믿음을 고백하는 도마를 앞에 두고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고 말씀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20:24-31
한글본문.
24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본문.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도움말.
디두모(24절). 도마의 별명으로 쌍둥이라는 뜻이다(11:16).
이르되(25절). 행동의 계속적 반복을 의미하는 미완료 시제가 사용되었다. 제자들의 증언이 한 번이 아니었음을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26-27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확인한 도마는 어떻게 고백하는가(28절)?
? 물어봐. 유독 도마만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더디 믿은 이유는 무엇인가(24-25절)?
! 느껴봐. 나는 보고 만진 것들만 믿으려 하는 경향은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체험이 없이도 믿을 수 있는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보지 않고서도 믿는 사람이 누리는 복
제자들 중에서 아직도 부활의 아침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 디두모 도마다(24절). 예수님이 제자들을 친히 찾아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않았던 도마는 다른 제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겠노라’(25절)고 공언한다. 단, 그가 내건 믿음의 조건이 있었다. 예수님의 몸에 난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보고 손가락을 넣어 본 후에는 믿겠다는 것이다(25절). 실증적이고 주체적인 경험과 지식이 그의 믿음의 단서였고 통로였다. 그렇게 8일이 하릴없이 지나고 나서야(26절), 도마에게도 부활의 아침이 열린다. 예수님은 도마의 마음처럼 굳게 닫혀 있는 문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이 모인 집으로 들어오셨다(26절). 그리고 도마에게 ‘보라’, ‘넣어보라’고 말씀하신다(26절). 그제야 도마는 믿음의 고백을 올린다(28절). 그러나 주님은 그의 고백을 치하하시기보다 오히려 보지 않고 믿는 사람들의 복을 선언하신다(29절).
주님이 도전하신다. ‘믿는 자라 되라’(27절). 내가 주체가 되어 완성시켜가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당신은 주님이 완성하신 것을 그저 받는 복된 믿음의 사람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빈 무덤 밖에서 울고 있던 중에 예수님을 만난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주님의 부활을 알린다. 바로 그 날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인 곳으로 오셔서 평강을 선언하고 성령을 받으라고 명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1-23
한글본문.
11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11 but Mary stood outside the tomb crying. As she wept, she bent over to look into the tomb 12 and saw two angels in white, seated where Jesus’ body had been,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oot. 13 They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They have taken my Lord away,” she said, “and I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14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15 “Woman,” he said, “why are you crying? Who is it you are looking for?”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she said, “Sir, if you have carried him away, tell me where you have put him, and I will get him.” 16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 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And she told them that he had said these things to her. 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도움말.
안식 후 첫날 저녁(19절). 예수님이 부활하신 당일 저녁을 의미한다(20:1 참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두 가지는 무엇인가(21-22절)?
⬇ 아래로 인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 제자들의 반응은 어떻게 변화되는가(19-20절)?
? 물어봐. 마리아는 어떤 방식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는가(18절)?
! 느껴봐. 나는 부활하신 주님을 확신 있게 증언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오늘 나는 누구에게, 어떻게 증언하겠는가?

Meditation. 부활의 아침을 맞은 사람들
부활의 아침이 밝았지만 아직도 막달라 마리아는 그 아침을 맞지 못했다. 여전히 무덤가에서 울고 있다(11절). 눈앞에 나타난 천사들을 향해서도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옮겼다며 탄식한다(12-13절). 제자들 역시 그 부활의 아침을 맞지 못한 건 마찬가지다.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들을 걸어 잠그고 겨우 모여 있었다(19절).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삶에는 부활의 아침 햇살이 밝히 드리운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내 아버지’가 곧 ‘너희 아버지’가 되신다는 선언을 듣고서, 예수님이 보내신 믿음의 형제들을 향해 달려가 증언한다(17-18절). 제자들 역시 주님이 여신 새 날을 만난다. 성령을 호흡하고(22절), 평강을 누리며(20절), 열방으로 보냄 받는다(21절).
부활의 아침 햇살이 모두에게 드리워졌다. 그 아침을 만난 사람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께로부터 ‘가라’(17절)는 명을 듣고 ‘보냄’ 받는 삶(21절)을 산다. 눈물(11절)과 두려움(19절)의 자리를 떠나 형제들과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 증언하는 삶을 산다. 당신은 부활의 아침을 만난 사람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27. 주일에는 읽는 QT. 이 책을 먹으라 4.

2016-03-27. 주일에는 읽는QT. 이 책을 먹으라 4
간단설명. 묵상 없는 독서는 메마르며, 독서 없는 묵상은 오류에 빠지기 쉽다. 묵상 없는 기도는 냉담하고, 기도 없는 묵상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 귀고 2세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10:8-10
한글본문.
8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영어본문.
8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Meditation. Contemplatio(콘템플라티오, Live)
영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피정’이나 ‘관상’ 같은 수도원에서나 쓰이던 생경한 단어들이 교회 안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의 분주한 삶을 잠시 떠나 침묵과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영성 훈련의 중요한 프로그램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성은 방법론적인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한 대로 살아내는 습관입니다.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4자성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용을 그린 뒤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큐티의 화룡점정은 무엇일까요? 읽고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게 주신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는 게 큐티의 꽃이 아닐까요.

문제는 이 책(성경)을 읽고 그대로 살아내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상투적으로 읽고 피상적으로 묵상하는 데 익숙합니다. 깊이 집중해서 묵상하고 되새김하는 걸 힘들어 하고 어색해 합니다. 내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낱낱이 비춰보면서 교훈과 책망을 받고 바르게 하며 의로 교육받는 게(딤후 3:16)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신앙의 연조만큼 묵상의 내공이 잘 쌓이지 않고 지지부진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지요.

“관상은 읽는 바를 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고 그 어떤 것도 저장해 두지 않고 삶에서 그것을 다 써 버리는 것이다. 그 삶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기도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형성된 삶이다. 관상의 삶은 특별한 삶이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적 삶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살아낸 삶이어야 한다.” (『이 책을 먹으라』, 191면)

기도
“말씀을 읽고 묵상한 만큼 살아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깨닫고 결단한 것들을 충실히 지켜나가도록 힘을 주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26. QT큐티체조. 요한복음20장.

간단설명. 안식 후 첫 날 미명에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가 빈 무덤을 보고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전한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달려와 빈 무덤과 세마포와 수건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10
한글본문.
1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영어본문.
1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2 So she came running to Simon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the one Jesus loved, and said, “They have taken the Lord out of the tomb, and we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3 So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started for the tomb. 4 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5 He bent over and looked in at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but did not go in. 6 Then Simon Peter, who was behind him, arrived and went into the tomb. He saw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7 as well as the burial cloth that had been around Jesus’ head. The cloth was folded up by itself, separate from the linen. 8 Finally the other disciple, who had reached the tomb first, also went inside. He saw and believed. 9 (They still did not understand from Scripture that Jesus had to rise from the dead.) 10 Then the disciples went back to their homes,

도움말.
안식 후 첫 날(1절). 로마력을 기준으로 삼을 때 일요일이다.
막달라 마리아(1절). 한때 일곱 귀신 들려 고통을 받다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 예수님을 따르며 수종들었던 여제자 격의 인물이다(막 16:9, 눅 8:2).
알지(2, 9절). 헬라어 ‘에이도’로서 보다, 알다, 믿다라는 뜻이다. 특히 체험보다는 직관의 기능이 강조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증거들은 무엇인가(6-7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증인은 누구인가(1절)?
? 물어봐. 마리아와 두 제자 모두 그 상황의 추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2, 9절) 우왕좌왕했던 이유는 무엇인가(눅 24:6)?
! 느껴봐. 나는 주님의 부활에 대하여 확신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을 열고 나오셨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Meditation. 부활의 날을 만끽하는 법
안식 후 첫 날, 아직 어두움이 걷히지 않은 길을 막달라 마리아가 나선다(1절). 예수님의 무덤에서 그녀가 본 것은 입구를 막았던 돌이 굴려진 빈 무덤이다. 한 걸음에 달려가서 불러온 제자들 역시도 빈 무덤 안에서 예수님의 세마포와 수건이나 챙길 수 있을 뿐(6-7절) 예수님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수님은 이미 죽음을 떨치시고 부활하셨다. 무덤에 계실 리 만무하다. 그런데 그들은 여전히 무덤을 서성이고 있다. 이유가 있다.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9절). 그들의 문제는 말씀에 대한 기억과 신뢰의 상실에 귀결한다. 말씀의 기억과 신뢰가 없이 걷는 걸음은 결국 무덤의 정황에 이른다. 그 길에서는 예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할 수 없다.
인생의 여정을 걸어갈 때 진정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주님의 말씀이다. 말씀의 기억이 생생한 만큼 주님의 임재 체험도 생생해진다. 말씀의 묵상 없이 시작하고 말씀의 기억 없이 행하는 일들은 없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과 매순간 동행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3-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안식일 전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릴 때에 군인들이 그 다리를 꺾지 않는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함께 그 시신을 장사한다. 이 모든 일은 구약 예언의 성취였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19:31-42
한글본문.
31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영어본문.
31 Now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next day was to be a special Sabbath. Because the Jews did not want the bodies left on the crosses during the Sabbath, they asked Pilate to have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32 The soldiers therefore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man who had been crucified with Jesus, and then those of the other. 33 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34 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35 The man who saw it has given testimony, and his testimony is true. He knows that he tells the truth, and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36 These things happene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Not one of his bones will be broken,” 37 and, as another scripture says, “They will look on the one they have pierced.” 38 Later, Joseph of Arimathea asked Pilate for the body of Jesus. Now Joseph was a disciple of Jesus, but secretly because he feared the Jews. With Pilate’s permission, he came and took the body away. 39 He was accompanied by Nicodemus, the man who earlier had visited Jesus at night. Nicodemus brought a mixture of myrrh and aloes, about seventy-five pounds. 40 Taking Jesus’ body, the two of them wrapped it, with the spices, in strips of linen. This was in accordance with Jewish burial customs. 41 At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there was a garden, and in the garden a new tomb, in which no one had ever been laid. 42 Because it was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and since the tomb was nearby, they laid Jesus there.

도움말.
큰 날(31절). 당시 유월절 기간 중에 맞이하는 안식일은 특별한 안식일로 여겨 ‘큰 날’이라 불렀다.
백 리트라(39절). 약 35kg의 양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과정 속에서 어떤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는가(33, 34, 36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을 장사한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장사했는가(38-40절)?
? 물어봐. 아리마대 요셉의 심경에 변화가 생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38절)?
! 느껴봐.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최선의 방도가 십자가 은혜에 대한 감격임을 아는가?
➡ 옆으로 실천해. 두려움을 내려놓고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오늘 내가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영광스런 날, 축제를 즐기는 두 사람
‘이 날’(31절)이 어떤 날인가. 이 날은 인류의 역사를 진정으로 구분 짓는 분수령이다. 이전에 그 어떤 인류도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날이다. 죄의 부채가 완전히 상환된 바로 그 날이다. 축제라도 벌여야 하는 날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율법에 붙들려 그 날을 누리지 못한다. 이제 막 열린 진정한 안식의 날을 향유하지 못하고, 옛 안식일 규례에 얽매여 예수님의 시신을 내린다고 난리를 친다(31절). 그러나 그 날을 축제로 열어가는 두 사람이 있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다. 이 두 사람이야말로 율법의 사람이었다. 아리마대 요셉은 ‘존귀한 공회원’(막 15:43)이었으며, 니고데모 역시 ‘유대인의 지도자’(3:1) 곧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은 십자가로 인해 이 땅에 새로이 열린 그 날의 의미를 누리며 드러내 놓고 예수님을 섬긴다. 십자가가 열어놓은 신기원을 만끽하는 첫 번째 신인류인 것이다.
참된 안식의 날이 열렸고, 율법의 날은 폐했다. 주님이 닫으신 율법의 문을 아직도 두드리고 있지는 않는가? 주님이 열어놓으신 그 안식의 날을 모든 삶의 일상에서 만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