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곱은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양식을 구하러 아들들을 보내고, 이들은 요셉의 정체를 모른 채로 요셉을 만나게 된다.

성경본문. 창세기 42:1-17
한글본문.
1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2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3요셉의 형 열 사람이 애굽에서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으나 4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은 그의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생각에 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5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 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6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7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8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9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10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당신의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11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니 당신의 종들은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12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13그들이 이르되 당신의 종 우리들은 열두 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막내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14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 15너희는 이같이 하여 너희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너희 막내 아우가 여기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리라 16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과연 정탐꾼이니라 하고 17그들을 다 함께 삼 일을 가두었더라

영어본문.
1 When Jacob learne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aid to his sons, “Why do you just keep looking at each other?” 2 He continued, “I have heard that there is grain in Egypt. Go down there and buy some for us, so that we may live and not die.” 3 Then ten of Joseph’s brothers went down to buy grain from Egypt. 4 But Jacob did not send Benjamin, Joseph’s brother, with the others, because he was afraid that harm might come to him. 5 So Israel’s sons were among those who went to buy grain, for the famine was in the land of Canaan also. 6 Now Joseph was the governor of the land, the one who sold grain to all its people. So when Joseph’s brothers arrived, they bowed down to him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7 As soon as Joseph saw his brothers, he recognized them, but he pretended to be a stranger and spoke harshly to them. “Where do you come from?” he asked. “From the land of Canaan,” they replied, “to buy food.” 8 Although Joseph recognized his brothers, they did not recognize him. 9 Then he remembered his dreams about them and said to them, “You are spies! You have come to see where our land is unprotected.” 10 “No, my lord,” they answered. “Your servants have come to buy food. 11 We are all the sons of one man. Your servants are honest men, not spies.” 12 “No!” he said to them. “You have come to see where our land is unprotected.” 13 But they replied, “Your servants were twelve brothers, the sons of one man, who lives in the land of Canaan. The youngest is now with our father, and one is no more.” 14 Joseph said to them, “It is just as I told you: You are spies! 15 And this is how you will be tested: As surely as Pharaoh lives, you will not leave this place unless your youngest brother comes here. 16 Send one of your number to get your brother; the rest of you will be kept in prison, so that your words may be tested to see if you are telling the truth. If you are not, then as surely as Pharaoh lives, you are spies!” 17 And he put them all in custody for three days.

도움말.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1절). 어떤 대책이나 의지적인 활동 없이 그저 서로의 얼굴만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의미한다.
재난(4절). 원어 ‘아손’은 생명을 잃게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육체적 손상을 의미한다.
그들에게 대하여(9절). ‘대하여’에 쓰인 히브리 전치사 ‘레’는 위하여(for)로도 해석된다.
확실한 자들(11절). 원어상으로는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근은 어떤 일이 벌어지게 했는가(5-7절)?
⬇ 아래로 인간. 요셉은 형들을 만났을 때 무엇을 떠올렸는가(9절)?
? 물어봐. 요셉은 왜 베냐민을 데려오도록 강요했을까(15절)?
! 느껴봐. 나는 인생의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할 수 있는가(5절)?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사건 속에 하나님의 섭리를 새롭게 발견하고 깨닫기 위해 변화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

Meditation. 해석이 바뀌어야 진짜 은혜다.
진정한 은혜는 삶의 해석을 뒤바꾼다. 단순히 과거의 상처가 아물고 잊히는 차원이 아니다. 고난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새롭게 해석하게 한다. 이전에는 고난과 시련이었던 것이, 이제는 나를 사용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과 인도하심이 된다. 이전에는 원망이었던 것이 이제는 새로운 희망이다. 형제들을 만나기 전 요셉의 상처는 아무는 차원에서 그쳤다. 그러나 이제 기근으로 인해 양식을 구하러 온 형제들을 만나고 자신의 꿈이 새롭게 회복되는 것을 경험한다. 그가 어릴 때 꾸었던 꿈이 이제는 형제들을 위한 요셉의 꿈으로 새롭게 해석된 것이다. 이전에는 자신만의 꿈이었던 것이 이제는 형제들과 온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꿈임을 깨달은 것이다(9절).
요셉은 이제 새롭게 해석된 꿈을 붙잡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자기 형제들을 모른 체하고 정탐꾼으로 몰아세운다(9, 12, 16절). 지금 당신은 어떤 비전 혹은 꿈이 있는가? 이 꿈은 나를 위한 꿈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꿈인가? 나의 꿈과 비전은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총리 요셉은 애굽에 7년간 풍년이 들었을 때 곡식을 비축해 두었다가 이어지는 7년 흉년을 대비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41:46-57
한글본문.
46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51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53애굽 땅에 일곱 해 풍년이 그치고 54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55애굽 온 땅이 굶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하라 하니라 56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57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영어본문.
46 Joseph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entered the service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Joseph went out from Pharaoh’s presence and traveled throughout Egypt. 47 During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the land produced plentifully. 48 Joseph collected all the food produced in those seven years of abundance in Egypt and stored it in the cities. In each city he put the food grown in the fields surrounding it. 49 Joseph stored up huge quantities of grain, like the sand of the sea; it was so much that he stopped keeping records because it was beyond measure. 50 Before the years of famine came, two sons were born to Joseph by Asenath daughter of Potiphera, priest of On. 51 Joseph named his firstborn Manasseh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orget all my trouble and all my father’s household.” 52 The second son he named Ephraim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ruitful in the land of my suffering.” 53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in Egypt came to an end, 54 and the seven years of famine began, just as Joseph had said. There was famine in all the other lands, but in the whole land of Egypt there was food. 55 When all Egypt began to feel the famine, the people cried to Pharaoh for food. Then Pharaoh told all the Egyptians, “Go to Joseph and do what he tells you.” 56 When the famine had spread over the whole country, Joseph opened the storehouses and sold grain to the Egyptians, for the famine was severe throughout Egypt. 57 And all the countries came to Egypt to buy grain from Joseph, because the famine was severe in all the world.

도움말.
보디베라(50절). 시위대장 ‘보디발’의 이름과 어원적으로 유사하다. 보디베라의 축약형으로 보디발을 사용할 수 있다. 의미는 태양신 ‘라’가 준 사람이다.
므낫세(51절). 잊어버림이란 뜻이다.
에브라임(52절). 열매 맺음, 창성함이란 뜻이다.
수고한 땅(52절). 직역하면 고통의 땅이란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요셉이 아들의 이름을 통해 고백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51-52절)?
⬇ 아래로 인간. 요셉은 풍년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48, 55-57절)?
? 물어봐. 요셉이 두 아들을 얻은 시기는 언제인가(50절)?
! 느껴봐. 내 인생의 풍년의 때는 언제였으며, 그 때 나는 풍년의 복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흉년의 때를 버틸 수 있는 지혜는 무엇일까?

Meditation. 풍성한 은혜가 상처를 아물게 한다.
요셉은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에 형들에게 배신당해 애굽으로 팔려오고, 애굽에서는 억울한 모함을 받아 감옥 노예로 전락했다. 게다가 왕의 고관들에게 꿈을 해석해 주고 부탁했지만 2년이 지나도록 감옥에 방치됐다. 인간적으로 보면 배신과 억울함의 상처가 얼마든지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었다. 그러나 요셉이 두 아들에게 지어준 이름을 보면 그의 내면에 놀라운 변화가 있음을 보여준다.
요셉은 첫째 아들에게 ‘므낫세’란 이름을 붙이면서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아버지집의 모든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고 고백한다. 이제 상처와 아픔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높은 자존감의 사나이가 된 것이다. 그리고 좀 더 발전해 둘째 아들을 에브라임이라 부르며 날마다 창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7년간 자신이 총리로 섬기는 제국에 수많은 소출을 더하시는 은혜 앞에 상처는 눈 녹듯이 씻겨나간다. 당신에게 상처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없는가? 상처를 덮을 정도의 크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삶에 가득 넘칠 것을 기대하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로는 요셉이 꿈을 해석한 것과 제시한 대안을 좋게 여기고 그를 애굽의 총리로 삼는다.

성경본문. 창세기 41:37-45
한글본문.
37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영어본문.
37 The plan seemed good to Pharaoh and to all his officials. 38 So Pharaoh asked them, “Can we find anyone like this man, one in whom is the spirit of God ?” 39 Then Pharaoh said to Joseph, “Since God has made all this known to you, there is no one so discerning and wise as you. 40 You shall be in charge of my palace, and all my people are to submit to your orders. Only with respect to the throne will I be greater than you.” 41 So Pharaoh said to Joseph, “I hereby put you in charge of the whole land of Egypt.” 42 Then Pharaoh took his signet ring from his finger and put it on Joseph’s finger. He dressed him in robes of fine linen and put a gold chain around his neck. 43 He had him ride in a chariot as his second-in-command, and men shouted before him, “Make way !” Thus he put him in charge of the whole land of Egypt. 44 Then Pharaoh said to Joseph, “I am Pharaoh, but without your word no one will lift hand or foot in all Egypt.” 45 Pharaoh gave Joseph the name Zaphenath-Paneah and gave him Asenath daughter of Potiphera, priest of On, to be his wife. And Joseph went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도움말.
인장 반지(42절).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반지로, 왕의 칙령이나 왕의 이름으로 문서를 보낼 때 인장을 찍는다.
세마포 옷(42절). 고급 옷감으로서 당시 고관들이 입었다.
버금 수레(43절). 바로의 병거에 버금가는 병거(his second chariot, ESV)를 말한다.
사브낫바네아(45절). 의미가 다소 모호하지만 ‘신이 말씀하시길 그는 살 것이다’라는 의미다.
온(45절). 이집트의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적 중심지였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요셉을 어떤 위치까지 높이시는가(40-41절)?
⬇ 아래로 인간. 바로는 요셉을 어떤 사람으로 인정하는가(38-39절)?
? 물어봐. 바로가 요셉에게 하사한 인장 반지와 세마포 옷, 버금 수레 등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42-43절, 뜻풀이 참조)?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살아가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지금보다 더 선명하게 드러내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인재에 목마른 시대.
홍수 속에 마실 물 없다고 한다. 구직자는 넘쳐나지만 기업들은 정작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한탄한다.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만, 정말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다. 애굽 제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당대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제국이었지만, 정작 바로의 꿈을 해석해 줄 인물이 없었다. 요셉의 대답을 들은 바로는 바로 그 자리에서 총리로 채용한다.
총리는 왕의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를 증명하듯 바로는 그에게 왕의 이름으로 공문을 보내고 새로운 칙령을 공포할 수 있는 인장 반지를 하사한다. 제국의 핵심인물로 삼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왕 다음의 지위를 상징하는 수레에 태우고 제국 전체에 그의 존재를 공포한다. 요셉을 이처럼 파격적으로 기용한 이유는 그의 능력 때문이 아니다. 그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다. 요셉은 제국의 인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인재였다. 스펙이나 학벌 때문에 기가 죽어 있지는 않은가?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고 하나님의 인재로 우뚝 서길 기도하라. 인재에 목마른 시대에 신선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20. 주일에는 읽는 QT. 기도의 Paradox 3.

간단설명. 기도는 세계를 움직이는 손을 움직이게 한다. - G. 왓슨

한글본문.
느헤미야 1:10-11
10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헤미야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영어본문.
Nehemiah 1:10-11
10 “They are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by your great strength and your mighty hand. 11 O Lord, let your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this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light in revering your name. Give your servant success today by granting him favor in the presence of this man.” I was cupbearer to the king.

Nehemiah 2:18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upon me and what the king had said to me.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Meditation. 잡아라! 주님 앞에 모았던 그 손을 펴서
‘하이파이브’라는 인사법이 있습니다. 손바닥을 높이 들어 서로 마주치는 인사법입니다. 단지 손바닥을 마주친 것뿐인데도, 서로 마주 보고 구구절절 안부를 묻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통할 수 있고, 더 큰 것들이 오갈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과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그의 손이 하나님의 강한 손과 선한 손을 불러옵니다. 그 결과 무너졌던 예루살렘 성이 52일 만에 중건되고 숨통이 조여 가던 하나님 나라 역사에 숨길이 시원스레 트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과 선한 손을 불러 온 느헤미야의 손은 과연 어떤 손입니까? 거룩한 하이파이브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하나님의 강한 손(1:10)과 선한 손(2:8) 사이에 그의 손이 발견됩니다(1:11). 다름 아니라 기도하는 손입니다. 그가 기도의 손을 모았을 때, 그 기도의 손이 높이 들렸을 때, 하나님의 손과 하이파이브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과 마주치는 손은 기도의 손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기도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상황을 살펴보십시오. 거기에는 한결같이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패트릭 존스톤은 역설합니다.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When we work, we work. When we pray, God works.) 계산하던 손과 사람을 불러 모으기 위해 들어 올렸던 손을 잠시 내리고, 그 손을 모아서 기도하며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야 합니다. 실로 패러독스입니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의 강하고 선한 손이 기도하며 모은 손을 잡아 주실 것입니다. 그 모았던 손을 펼쳐서 붙잡은 일과 행하는 매사를 통해 무너졌던 폐허 더미가 하나님의 도성으로 중건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6:15-16).

기도의 손을 모으는 일은 결코 나약하고 비굴한 사람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닙니다. 기도의 손은 하나님의 하이파이브를 불러옵니다. 기도로 모았던 그 손을 펴서 잡을 때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하늘의 유업을 얻게 됩니다. 이제 주님 앞에 모았던 그 손을 펼쳐 잡으십시오!

기도
“기도로 모았던 손을 뻗어서 삶의 자리 구석구석에 하나님 나라를 지어 올리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로의 꿈 이야기를 들은 요셉은 거침없이 그 꿈을 해석하고 더 나아가 대안까지 제시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41:17-36
한글본문.
17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나일 강 가에 서서 18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19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20그 파리하고 흉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21먹었으나 먹은 듯 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흉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24그 가는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점술가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25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6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27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28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4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36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영어본문.
17 Then Pharaoh said to Joseph, “In my dream I was standing on the bank of the Nile, 18 when out of the river there came up seven cows, fat and sleek, and they grazed among the reeds. 19 After them, seven other cows came up–scrawny and very ugly and lean. I had never seen such ugly cows in all the land of Egypt. 20 The lean, ugly cows ate up the seven fat cows that came up first. 21 But even after they ate them, no one could tell that they had done so; they looked just as ugly as before. Then I woke up. 22 “In my dreams I also saw seven heads of grain, full and good, growing on a single stalk. 23 After them, seven other heads sprouted–withered and thin and scorched by the east wind. 24 The thin heads of grain swallowed up the seven good heads. I told this to the magicians, but none could explain it to me.” 25 Then Joseph said to Pharaoh, “The dreams of Pharaoh are one and the same. God has revealed to Pharaoh what he is about to do. 26 The seven good cows are seven years, and the seven good heads of grain are seven years; it is one and the same dream. 27 The seven lean, ugly cows that came up afterward are seven years, and so are the seven worthless heads of grain scorched by the east wind: They are seven years of famine. 28 “It is just as I said to Pharaoh: God has shown Pharaoh what he is about to do. 29 Seven years of great abundance are coming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30 but seven years of famine will follow them. Then all the abundance in Egypt will be forgotten, and the famine will ravage the land. 31 The abundance in the land will not be remembered, because the famine that follows it will be so severe. 32 The reason the dream was given to Pharaoh in two forms is that the matter has been firmly decided by God, and God will do it soon. 33 “And now let Pharaoh look for a discerning and wise man and put him in charge of the land of Egypt. 34 Let Pharaoh appoint commissioners over the land to take a fifth of the harvest of Egypt during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35 They should collect all the food of these good years that are coming and store up the grain under the authority of Pharaoh, to be kept in the cities for food. 36 This food should be held in reserve for the country, to be used during the seven years of famine that will come upon Egypt, so that the country may not be ruined by the famine.”

도움말.
갈밭(18절). 갈대가 무성하게 나 있는 곳, 갈대밭을 뜻한다.
파리한(19절). 여위고 핏기가 없이 해쓱하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로의 꿈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29-31절)?
⬇ 아래로 인간. 요셉은 바로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드러내는가(25, 32절)?
? 물어봐. 요셉은 꿈을 해석한 이후 어떤 역할까지 하는가(33-36절)?
! 느껴봐. 나에게는 요셉과 같은 영적 담대함과 통찰력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단순한 문제분석을 넘어 하나님의 대안을 제시하려면 내게 어떤 자질이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문제분석을 넘어 하나님의 대안이 되라.
문제가 생겼을 때 비판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비판을 넘어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드물다. 더 나아가 대안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다. 요셉은 미심쩍어하는 바로 앞에서 그의 꿈을 거침없이 예리하게 해석한다. 더 나아가 그 꿈 배후에 작정하신 하나님의 의도까지 분석해주고, 바로에게 이 총체적인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그 대안까지 제시한다. 이렇게 거침없는 해석과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가 하나님의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을 주신 하나님과 친밀한 믿음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일 것이다.
요셉은 오랜 세월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역경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다. 이런 삶은 요셉이 단순히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안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까지 준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신은 커다란 문제 앞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원망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해결책을 제시하는가? 더 나아가 하나님의 대안으로 준비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요셉이 해석한 꿈대로 술 맡은 관원장이 풀려난 지 만 이 년이 지난 어느 날 애굽 왕 바로도 꿈을 꾸고 그 의미를 몰라 당황해 한다. 이에 술 맡은 관원장이 예전 일을 기억하고 요셉을 추천하고, 요셉은 바로 앞에 선다.

성경본문. 창세기 41:1-16
한글본문.
1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8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9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10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14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영어본문.
1 When two full years had passed, Pharaoh had a dream: He was standing by the Nile, 2 when out of the river there came up seven cows, sleek and fat, and they grazed among the reeds. 3 After them, seven other cows, ugly and gaunt, came up out of the Nile and stood beside those on the riverbank. 4 And the cows that were ugly and gaunt ate up the seven sleek, fat cows. Then Pharaoh woke up. 5 He fell asleep again and had a second dream: Seven heads of grain, healthy and good, were growing on a single stalk. 6 After them, seven other heads of grain sprouted–thin and scorched by the east wind. 7 The thin heads of grain swallowed up the seven healthy, full heads. Then Pharaoh woke up; it had been a dream. 8 In the morning his mind was troubled, so he sent for all the magicians and wise men of Egypt. Pharaoh told them his dreams, but no one could interpret them for him. 9 Then the chief cupbearer said to Pharaoh, “Today I am reminded of my shortcomings. 10 Pharaoh was once angry with his servants, and he imprisoned me and the chief baker in the house of the captain of the guard. 11.Each of us had a dream the same night, and each dream had a meaning of its own. 12 Now a young Hebrew was there with us, a servant of the captain of the guard. We told him our dreams, and he interpreted them for us, giving each man the interpretation of his dream. 13 And things turned out exactly as he interpreted them to us: I was restored to my position, and the other man was hanged. ” 14 So Pharaoh sent for Joseph, and he was quickly brought from the dungeon. When he had shaved and changed his clothes, he came before Pharaoh. 15 Pharaoh said to Joseph, “I had a dream, and no one can interpret it. But I have heard it said of you that when you hear a dream you can interpret it.” 16 “I cannot do it,” Joseph replied to Pharaoh, “but God will give Pharaoh the answer he desires.”

도움말.
꿈(8절). 바로가 꾼 꿈이 두 개여서 복수형(dreams, NIV)이 쓰였다.
수염을 깎고(14절). 당시 히브리인은 수염을 길렀으나, 애굽인들은 수염을 잘랐다.
옷을 갈아입고(14절). 노예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신분이 변화되었음을 암시한다.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16절). 직역하면 ‘바로의 샬롬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혹은 ‘바로에게 샬롬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인데, 이는 단순한 꿈 해석을 넘어 대안까지 포함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떻게 요셉이 감옥에서 나오게 하시는가(9-13절)?
⬇ 아래로 인간. 요셉은 꿈 해석을 요청하는 바로에게 뭐라고 대답하는가(16절)?
? 물어봐. 요셉은 어떻게 자신 있게 바로에게 그런 대답을 할 수 있었을까(16절)?
! 느껴봐. 나는 누구 앞에서도 나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겸손한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겸손하게 하나님을 높여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하나님의 꿈 앞에 겸손하라.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되고 요셉을 잊은 지난 2년을 보면 요셉이 헛수고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헛수고가 없다. 하나님은 적절한 때에 반드시 그 수고를 기억하게 하시고 사용하신다. 요셉의 수고를 다시 기억하게 하고 사용하게 한 것은 어느날 불현듯 바로의 잠자리를 찾아온 하나님의 꿈이다.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했음을 죄라고 고백하며, 꿈 해석자 요셉을 소개한다. 이전에는 단지 꿈 꾸는 사람이었던 요셉이 이제는 꿈 해석자가 되어 제국의 가장 높은 통치자 앞에 하나님의 꿈을 해석하게 되었다.
요셉이 바로 앞에 선 것은 하나님의 때에 불현듯 바로를 찾아온 하나님의 꿈 때문이다. 만약 2년 전 요셉이 바로 석방됐다면 바로 앞에 서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나님은 인간적인 아쉬움과 망각까지도 합력해 최선의 선과 기회를 만들어가게 하신다. 지난 시간 헛수고 했다는 생각 때문에 밤잠 못자고 괴로워하는 일은 없는가? 당신의 꿈을 뛰어넘는 그 분의 꿈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최고의 선을 이루어내실 것을 겸손히 바라보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9-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요셉이 감옥에서 시중들던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어느 날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은 요셉이 해석한 대로 실현된다.

성경본문. 창세기 40:5-23
한글본문.
5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8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9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14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6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맨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20제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21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영어본문.
5 each of the two men–the cupbearer and the baker of the king of Egypt, who were being held in prison–had a dream the same night, and each dream had a meaning of its own. 6 When Joseph came to them the next morning, he saw that they were dejected. 7 So he asked Pharaoh’s officials who were in custody with him in his master’s house, “Why are your faces so sad today?” 8 “We both had dreams,” they answered, “but there is no one to interpret them.” Then Joseph said to them, “Do not interpretations belong to God? Tell me your dreams.” 9 So the chief cupbearer told Joseph his dream. He said to him, “In my dream I saw a vine in front of me, 10 and on the vine were three branches. As soon as it budded, it blossomed, and its clusters ripened into grapes. 11 Pharaoh’s cup was in my hand, and I took the grapes, squeezed them into Pharaoh’s cup and put the cup in his hand.” 12 “This is what it means,” Joseph said to him. “The three branches are three days. 13 Within three days Pharaoh will lift up your head and restore you to your position, and you will put Pharaoh’s cup in his hand, just as you used to do when you were his cupbearer. 14 But when all goes well with you, remember me and show me kindness; mention me to Pharaoh and get me out of this prison. 15 For I was forcibly carried off from the land of the Hebrews, and even here I have done nothing to deserve being put in a dungeon.” 16 When the chief baker saw that Joseph had given a favorable interpretation, he said to Joseph, “I too had a dream: On my head were three baskets of bread. 17 In the top basket were all kinds of baked goods for Pharaoh, but the birds were eating them out of the basket on my head.” 18 “This is what it means,” Joseph said. “The three baskets are three days. 19 Within three days Pharaoh will lift off your head and hang you on a tree. And the birds will eat away your flesh.” 20 Now the third day was Pharaoh’s birthday, and he gave a feast for all his officials. He lifted up the heads of the chief cupbearer and the chief baker in the presence of his officials: 21 He restored the chief cupbearer to his position, so that he once again put the cup into Pharaoh’s hand, 22 but he hanged the chief baker, just as Joseph had said to them in his interpretation. 23 The chief cupbearer, however, did not remember Joseph; he forgot him.

도움말.
머리를 들다(13, 19절). 인자하게 대하다.
끌려온 자(15절). 문자적으로 훔쳐진(stolen, NRSV/ESV) 사람, 도둑맞은 사람을 의미한다.
생일(20절). 취임 기념일로 번역될 수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꿈이 어떻게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그리고 바로와 요셉을 연결시키는가?
⬇ 아래로 인간. 요셉은 꿈의 해석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8절)?
? 물어봐. 요셉은 술 맡은 자의 꿈을 해석하자마자 그에게 무슨 부탁을 하는가(14절), 어떤 심정이었겠는가?
! 느껴봐. 내 삶 가운데 부어진 은혜를 나는 얼마나 잘 기억하고 감사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내가 더욱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고난 가운데 쌓인 실력.
어느 날 하나님의 꿈이 예고 없이 옥중에 갇힌 바로의 두 신하를 찾아온다. 꿈을 꾼 두 신하는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해석해 주는 사람도 없기에 근심에 휩싸인다(8절). 이 때 요셉이 자신 있게 요청한다.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어떻게 이럴 수 있었을까? 해석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이런 확신이 있다는 것은 요셉 자신이 꿈을 해석하는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암시한다. 아마도 요셉은 그동안 크고 작은 사건 속에서 그분을 체험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꾸었던 꿈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요셉이 이제 꿈으로 인해 당황하는 감옥의 죄수들에게 자신 있게 다가가게 된 것이다.
요셉은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그 시간을 하나님을 경험하며 신뢰하는 영적 실력을 쌓는 계기로 삼았다. 실력은 편안한 데서 쌓이지 않는다. 궁핍함과 고난과 간절함 가운데 생긴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실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기회로 바꾸어놓는다. 당신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더 깊은 믿음을 키워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