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July 7, 2015
2015-07-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안식에 참여하게 된다.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믿지 않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성경본문. 히브리서 3:14-19
한글본문.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영어본문.
14 We have come to share in Christ if we hold firmly till the end the confidence we had at first. 15 As has just been said: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you did in the rebellion.” 16 Who were they who heard and rebelled? Were they not all those Moses led out of Egypt? 17 And with whom was he angry for forty years? Was it not with those who sinned, whose bodies fell in the desert? 18 And to whom did God swear that they would never enter his rest if not to those who disobeyed? 19 So we see that they were not able to enter, because of their unbelief.
도움말.
확신한 것(14절). 헬라어 ‘휘포스타시스’로서, 본질 혹은 정수를 뜻한다. 여기서는 확신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 자기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시는가(18절)?
⬇ 아래로 인간.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14절)?
? 물어봐. 믿음과 순종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18-19절)?
! 느껴봐. 순종의 삶을 살 때만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힘써 순종을 결단하고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믿음과 순종으로 여는 안식의 문.
출애굽이 구원의 시작이었다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구원의 완성이다.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but not yet)의 프레임 속에서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빌 2:12). 그 과정에서 줄곧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출애굽도 믿음으로 해야 하며, 가나안 입성도 믿음으로 해야 한다. 구원의 시작도, 구원의 완성에 참여하는 것도 오직 믿음으로 된다(14절). 그러면 그 믿음은 무엇인가? 순종이다(18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며, 그 믿음이 있는 곳에서 그 큰 구원에 참여하게 된다. 순종이 믿음이며, 그 믿음으로 안식의 축제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은 초청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믿음과 순종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믿음 없이 순종할 수 없고, 순종 없이 믿음이 완성될 수 없다.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순종하는 그 자리에 안식이 열린다. 당신의 삶엔 참된 안식이 있는가? 참된 안식을 누리기 위해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7-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해 예비된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에 미혹되지 않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지지 말고 피차 권면해야 한다.
성경본문. 히브리서 3:7-13
한글본문.
7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영어본문.
7 So, as the Holy Spirit says: “Today, if you hear his voice, 8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you did in the rebellion, during the time of testing in the desert, 9 where your fathers tested and tried me and for forty years saw what I did. 10 That is why I was angry with that generation, and I said, ‘Their hearts are always going astray, and they have not known my ways.’ 11 So I declared on oath in my anger,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 12 See to it, brothers, that none of you has a sinful, unbelieving heart that turns away from the living God. 13 But encourage one another daily, as long as it is called Today, so that none of you may be hardened by sin’s deceitfulness.
도움말.
안식(11절). 이스라엘 백성들 중 출애굽 1세대들이 들어가지 못한 가나안의 안식은 성도가 죽음 후에 이르게 될 천성을 뜻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하게 되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노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10절)?
⬇ 아래로 인간.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13절)?
? 물어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8-10절)?
! 느껴봐. 나는 마음에 미혹됨 없이 믿음의 길을 잘 걷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사랑으로 권면해 함께 믿음의 길을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Meditation. 오늘 바라볼 타산지석.
출애굽 1세대가 안식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아서이다(12절). 믿음 없는 마음은 온갖 미혹에 스스로를 노출시켰고 안식을 향한 바른 길을 알지 못하게 했다(10절). 하나님은 그들에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기로 맹세하셨다(11절). 타산지석(他山之石)이 섰다. 애굽의 학정에서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가나안의 안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일상에서 가나안의 안식을 누려야 한다. 그러나 완고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거역할 때 그 안식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8절). ‘오늘’(7, 13, 15절) 해야 할 가장 긴급하고도 중요한 일은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다. 또한 그 순종의 삶을 서로 권면하는 것이다(13절).
오늘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하신다. 그의 말씀은 과거에 기록된 죽은 문자도 아니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의 막연한 예보도 아니다. 오늘 사귀자는 사랑의 밀어이며, 오늘 순종하라는 통치의 포고문이다. 오늘 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성경 속 수많은 약속들을 오늘로 가져와 만끽해야 한다.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7절)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