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1:2-11.

2022-06-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주 되심을 믿고 따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1:2-11
한글성경.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영어성경.
2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8If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11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도움말.
오실 그이(3절). 구약에서 예언된 기름부음을 받은자로, 메시아를 일컫습니다.
실족(6절). ‘걸려 넘어지다’라는 의미로, 문맥상 ‘화를 내는 것’, ‘거부하는 것’, ‘불쾌해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7절). 무리가 세례 요한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그는 선지자이며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라고 증거해 주십니다.
사 35:5-6.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은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 어떤 질문을 합니까?(3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까?(6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자신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세례 요한과 제자들에게 믿음을 주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어려운 순간에도 예수님의 일하심을 믿고 따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행하겠습니까?

Meditation.
세례 요한은 투옥된 상태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된 메시아이신지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내용으로, 오직 메시아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명확한 증거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에서 예언한 대로 각종 병 고침과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사역과 예언된 말씀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보이셨습니다. 또한 천국에 있는 자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보다 크다고 하시며, 천국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천국을 소망하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음을 기억합시다. 날마다 예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하며 놀라운 축복의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지날 때에도 예수님만이 참된 구원자라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