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1:12-19.

2022-06-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1:12-19
한글성경.
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영어성경.
12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15He who has ears, let him hear. 16″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17″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18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s a demon.’ 19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Her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도움말.
피리를 불어도…아니하였다(17절). 피리를 불고 춤푸는 것은 ‘결혼식’을, 슬피 울고 가슴을 치는 것은 ‘장례식’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복음으로 구원의 잔치에 초대하시고, 세례 요한은 심판의 세시지를 전한 것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하십니까?916-17절)
⬇ 아래로 인간. 당시 사람들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어떻게 비판합니까?(18-19절)
? 물어봐.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자기 생각에 갇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기준대로 말씀을 이해하며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으로서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당시 세대를 아이들에 비유해, 장터에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불신앙을 지적하십니다. 피리를 불고 곡을 하는 것은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사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당시의 유대인이 이 구원 사역을 거절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세례 요한을 거부하는 유대인의 믿음 없음과 성숙하지 못함을 지적하십니다. 당시 유대인은 세례 요한을 귀신 들린 자라고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마시며,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세상으로부터 공격받는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자신들의 선입견에 갇혀 있는 사람은 결국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선택적 수용의 대상이 아니며, 전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절대 진리입니다. 믿음으로 복음을 삶에 담아낼 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제자가 될 것입니다. 내 생각에 갇혀 살지 않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온전한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