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0:34-11:1.

2022-06-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0:34-11:1
한글성경.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1.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영어성경.
34″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did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 35For I have come to turn ” ‘a man against his father,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 – 36a man’s ene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37″Anyone who loves his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yone who loves his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38and anyone who does not take his cross and follow me is not worthy of me. 39Whoever finds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 40″He who receives you receives me, and he who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11.1After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 towns of Galilee.

도움말.
화평이 아니요 검을 줄러 왔노라(10:34).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극심한 적대와 반대를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가 온 것은….불화하게 하려 함이니(10:35).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에게 박해는 받거나 여러움을 당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 제자에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까?(10:37-38)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을 섬기는 자에게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10:42)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제자의 삶이 소망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삶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예수님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께 합당한 제자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최우선으로 삼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제자들이 주님을 따를 때 필요한 기준이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먼저 예수님께 합당한 제자는, 예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나 자식보다도 예수님이 먼저여야 합니다.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의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통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께 합당한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며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을 견디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사랑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세상으로부터 미움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이처럼 합당한 제자의 길을 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고난에 마음이 지쳐 주님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자리를 믿음으로 채우는 주님의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며 주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예수님께 합당한 제자가 되데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