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20-37.

2024-04-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일상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20-37
한글성경.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없음) 37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0Once,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replied,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me with your careful observation, 21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22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23Men will tell you, ‘There he is!’ or ‘Here he is!’ Do not go running off after them. 24For the Son of Man in his day will be like the lightning, which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end to the other. 25But first he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26″Just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also will it be in the days of the Son of Man. 27People were eating, drinking, marrying and being given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Then the flood came and destroyed them all. 28″It was the same in the days of Lot.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buying and selling, planting and building. 29But the day Lot left Sodom, fire and sulfur rained down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30″It will be just like this on the day the Son of Man is revealed. 31On that day no one who is on the roof of his house, with his goods inside, should go down to get them. Likewise, no one in the field should go back for anything. 32Remember Lot’s wife! 33Whoever tries to keep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will preserve it. 34I tell you, on that night two people will be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5Two women will be grinding grain together;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37″Where, Lord?” they asked. He replied, “Where there is a dead body,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도움말.
먹고 마시고(27,28절).이는 노아와 롯의 때에 있었던 특정한 악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무방비 상태로 불행을 당했음을 의미함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37절).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죽음이 있는 곳으로 묘사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임하는지 묻는 바리새인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20~21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세상은 어떤 상태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27~28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상황이 노아나 롯의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말씀을 의식하지 않고 일상의 행복과 현실에만 몰두하다 멸망한 노아와 롯 시대의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당장 처리해야 할 일에만 쫒기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도래할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신 자신이 이미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안에 임했다고 하십니다. 곧이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재림의 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인자의 날은 노아나 롯의 때와 비슷합니다. 노아의 때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상 중에 홍수 심판을 받습니다. 롯의 때에도 동일하게 먹고 마시며 사고팔고 집을 짓는 평범한 삶 중에 불과 유황으로 멸망당합니다. 노아와 롯의 때는 현실의 행복을 열심히 추구하지만, 궁극적인 목적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삶을 산 일상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 종말에 대한 긴박함이 느슨해지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일상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종말을 의식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일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억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3.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11-19

2024-04-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감사를 표현함으로 더 큰 은혜를 누리자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11-19
한글성경.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영어성경.
11Now on his way to Jerusalem, Jesus traveled along the border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As he was going into a village, ten men who had leprosymet him. They stood at a distance 13and called out in a loud voice, “Jesus, Master, have pity on us!” 14When he saw them, he said, “Go,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as they went, they were cleansed. 15One of them, when he saw he was healed, came back, praising God in a loud voice. 16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and he was a Samaritan. 17Jesus asked, “Were not all ten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18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Then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도움말.
레 13:45~46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 열 명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4절)
⬇ 아래로 인간.자신이 나은 것을 발견한 사마리아 사람은 어떻게 행동합니까?(15-16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사마리아 사람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병이 나은 기쁨에 멈추지 않고, 그 근원 되신 주님께 감사드려 더 큰 구원의 은혜를 받음 사마리아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기도 응답을 받고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못했던 때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를 주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한 마을에서 나병환자 열 명을 만나십니다. 당시 나병환자는 공동체 밖에서 생활했으며,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이 부정하다고 외쳐야 했습니다(레13:45~46). 그래서 나병환자들은 멀리 서서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나병에서 치유됐음을 믿고 율법의 절차대로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으라는 도전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에게 가던 도중 깨끗해졌고, 그 중에 한 사람 즉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15~16절).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사마리아인은 육체적 치유뿐 아니라 죄에서 구원받는 은혜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아홉 명은 오직 육체적 치유만 받았을 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더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2.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1-10

2024-04-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익한 종,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1-10
한글성경.
1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영어성경.
1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are bound to come, but woe to that person through whom they come. 2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be thrown into the sea with a millstone tied around his neck than for him to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in. 3So watch yourselves.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4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in a day, and seven times comes back to you and says, ‘I repent,’ forgive him.” 5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6He replied,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planted in the sea,’ and it will obey you. 7″Suppose one of you had a servant plowing or looking after the sheep. Would he say to the servant when he comes in from the field, ‘Come along now and sit down to eat’? 8Would he not rather say, ‘Prepare my supper, get yourself ready and wait on me while I eat and drink; after that you may eat and drink’? 9Would he thank the servant because he did what he was told to do? 10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

도움말.
작은 자(2절).믿음이 어린 자. 초신자
연자 맷돌(2절).곡식을 갈 때 쓰는 무겁고 납작한 돌로써, 소나 나귀가 둥글게 돌면서 맷돌을 돌렸음
막10: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죄를 범한 형제가 회개하면 어떻게 반응하라고 말씀하십니까(3-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떤 자세로 섬기라고 가르치십니까?(10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죄를 범한 형제를 용서하며, 종의 자세를 지니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제자는 섬기는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행해야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종의 자세로 섬긴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그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하기로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일에 대해 강하게 경계하신 후에, 만일 죄를 범한 형제가 회개한다면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반복해서 형제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3~4절).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오는 형제에게 무한한 용서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신 이후, 종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따라 밭을 갈거나 양 치는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고 할지라도, 집에 돌아오면 먼저 주인의 식사를 준비하고 수종들어야 합니다(7~8절). 종은 주인에게 감사 인사를 기대할 수도 없고, 단지 무익한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해야 합니다(10절). 왜냐하면 종은 주인을 섬기기 위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주인이 그의 삶을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대속물로 주셨습니다(참조 막 10:45). 그러므로 제자는 마땅히 예수님을 본받아 무익한 종의 자세로 이웃을 섬겨야 함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처럼 형제를 용서하며, 무익한 종의 자세로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1.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6:19-31.

2024-04-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은 구원과 진리를 얻는 통로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6:19-31
한글성경.
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영어성경.
19″There was a rich man who was dress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lived in luxury every day. 20At his gate was laid a beggar named Lazarus, covered with sores 21and longing to eat what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Even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22″The time came when the beggar died and the angels carried him to Abraham’s side.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23In hell, where he was in torment, he looked up and saw Abraham far away, with Lazarus by his side. 24So he called to him,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and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because I am in agony in this fire.’ 25″But Abraham replied, ‘Son, remember that in your lifetime you received your good things, while Lazarus received bad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and you are in agony. 26And besides all this, between us and you a great chasm has been fixed, so that those who want to go from here to you cannot, nor can anyone cross over from there to us.’ 27″He answered, ‘Then I beg you, father, send Lazarus to my father’s house, 28for I have five brothers. Let him warn them, so that they will not als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29″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30″ ‘No, father Abraham,’ he said,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31″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 ”

도움말.
자색 옷과 고운 베옷(19절).왕과 귀족이 입는 옷으로 그들의 권력과 품위를 상징함
나사로(20절).‘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뜻의 이름
헌데(20절).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본문에서는 종기로 인한 상처를 의미함
아브라함의 품(22절).천국을 뜻함. 유대인에게 있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었음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삼을 어떻게 대조하십니까?(19-21절)
⬇ 아래로 인간.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두 번째로 무엇을 요청합니까?(27-28절)
? 물어봐.아브라함은 왜 부자의 형제들이 다시 살아난 나사로의 권함을 들을지라도 회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성경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감격을 느꼈던 때가 언제입니까? 오늘 내가 말씀을 전할 대상은 누구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하기로 결단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상황을 매우 대조적으로 설명하십니다. 부자는 자신의 권력과 품위를 상징하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며 살았습니다(19절). 반면에 나사로는 온몸에 종기가 나서 상처로 뒤덮였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겨우 연명했습니다(20~21절). 그러나 두 사람은 죽음 이후 상황이 역전됩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지만, 부자는 자신을 위해서만 물질을 사용해 음부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래서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자신의 다섯 형제에게 보내 음부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27~28절).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는 이미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며, 그들의 말을 듣지않으면 나사로의 권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 성경에 이미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구원의 진리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주어집니다(롬1:16). 오늘도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며, 구원의 감격 속에서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복음이 진리와 능력을 깨닫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6:14-18

2024-04-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의보다 구원의 은혜에 사로잡힌 삶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6:14-18
한글성경.
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영어성경.
14The Pharisees, who loved money, heard all this and were sneering at Jesus. 15He said to them, “You are the ones who justify yourselves in the eyes of men, but God knows your hearts. What is highly valued among men is detestable in God’s sight. 16″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proclaimed until John. Since that time,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is being preached, and everyone is forcing his way into it. 17It is easier for heaven and earth to disappear than for the least stroke of a pen to drop out of the Law. 18″Anyone who divorces his wife and marries another woman commits adultery, and the man who marries a divorced woman commits adultery.

도움말.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14절).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특권을 이용해 재물을 축적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여김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15절) 헬라어 ‘디카이오’로, ‘정당화하려고 애쓰는 것’을 의미함. 하나님의 의와 대조적으로 사람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행위를 지칭함
율법과 선지자(16절).율법과 선지자는 ‘구약 시대’를 대변하고, 구약성경을 가리킴
그러나 율법의…쉬우리라(17절).구약의 도덕법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정당성이 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5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시며, 율법과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율법과 선지자를 중히 여긴다고 말하면서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내 이익과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바랬던 때는 언제입니까? 구원받은 감격으로 삶을 채우며 내게 맡겨진 일 겸손히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갖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돈과 함께 따라오는 명예와 존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세밀하게 지켜 행하며 스스로 옳다 여겼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들은 돈을 좋아하며,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교만과 위선의 죄를 벗어 던지고, 주님 앞에서 회개해야 함을 아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었습니다. 내 마음과 섬김의 자리에 은혜로 구원을 얻은 감격이 있는지, 아니면 돈과 명예, 다른 사람의 인정을 추구하는 모습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사로잡힌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사랑하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감격에 사로잡힌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09.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6:1-13.

2024-04-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고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6:1-13
한글성경.
1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영어성경.
1Jesus told his disciples: “There was a rich man whose manager was accused of wasting his possessions. 2So he called him in and asked him,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 Give an account of your management, because you cannot be manager any longer.’ 3″The manager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now? My master is taking away my job. I’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m ashamed to beg– 4I know what I’ll do so that, when I lose my job here, people will welcome me into their houses.’ 5″So he called in each one of his master’s debtors. He asked the first,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 6” ‘Eight hundred gallons of olive oil,’ he replied. “The manager told him, ‘Take your bill, sit down quickly, and make it four hundred.’ 7″Then he asked the second, ‘And how much do you owe?’ ” ‘A thousand bushels of wheat,’ he replied. “He told him, ‘Take your bill and make it eight hundred.’ 8″The master commended the dishonest manager because he had acted shrewdly. For the people of this world are more shrewd in dealing with their own kind than are the people of the light. 9I tell you, use worldly wealth to gain friends for yourselves, so that when it is gone,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10″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11So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in handling worldly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riches? 12And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with someone else’s property, who will give you property of your own? 13″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도움말.
셈하라(2절).‘결산해 넘겨주다’, ‘양도하다’라는 뜻임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칭찬하였으니(8절).성도가 불신자들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게 행동할 것을 강조한 것이지, 결코 불신자들의 부정과 사기 기술을 칭찬한 것이 아님
불의의 재물(9절).타인을 이용해 재물을 얻는 불의한 수단, 개인의 만족과 이기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려는 욕망을 뜻함
참된 것(11절).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늘의 참된 보화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13절).두 주인 가운데서 하나만 선택해야 함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내려야 할 결정을 뜻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부자는 자신의 청지기에 관해 어떤 소식을 듣게 됩니까?(1절)
⬇ 아래로 인간.부자의 해고 결정에 불의한 청지기가 모색한 방법은 무엇입니까?(5-7절)
? 물어봐.주인은 왜 이 옳지 않은 청지기의 일을 지혜 있다고 칭찬합니까?
! 느껴봐.불의한 청지기보다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물질 사용에 더 지혜로워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우선시했던 때가 있었습니까? 내게 주신 물질을 내 욕망과 만족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한 부자에게 자신의 청지기가 재물을 마음대로 탕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부자는 청지기를 불러 자초지종을 묻고, 그에게 해고를 통지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청지기는 자신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합니다. 즉, 주인에게 빚진 자들의 빚을 자신의 권한으로 탕감해 준 것입니다. 빚을 탕감해 줌으로써 자신이 실직할 때 그들이 자신을 돌보도록 한 것입니다. 그는 매우 약삭빠르고 재치 있게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처합니다. 성경은 이 청지기를 향해 ‘옳지 않은 청지기’(8)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런데, 주인은 이 청지기를 칭찬합니다. 그가 주인의 마음에 들게 재물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자신의 안위를 위해 재빠르게 대처하며 생존하기 위해 한 행동이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누는 행동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게 재물을 사용할 것을 말씀하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재물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비하면 극히 작은 것입니다(10~11절). 오늘도 재물이라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며, 오직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여 그 재물로 섬기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내리는 선택과 결정의 기준이 하나님께 있게 하셔서, 신실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08. QT큐티체조. 누가복음 15:25-32

2024-04-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성경본문. 누가복음 15:25-32
한글성경.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영어성경.
25″Meanwhile, the older son was in the field. When he came near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26So he called one of the servants and asked him what was going on. 27’Your brother has come,’ he replied,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him back safe and sound.’ 28″The older brother became angry and refused to go in. So his father went out and pleaded with him. 29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30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31″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32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

도움말.
그가 노하여(28절).아버지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맏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아버지를 모욕하는 행위를 함. 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수군거리는 모습과 닮음.
이아들(30절).형이 탕자를 자기 동생으로 인정하길 거부하는 표현임.
얘(31절).아직도 큰아들을 사랑하며 큰아들이 이 기쁨에 동참하길 원하는 아버지의 애정 어린 호소임. 암시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아직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길 권유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맏아들은 밭에 있다 돌아와 어떤 소리를 듣습니까?(25절)
⬇ 아래로 인간.종의 대답에 맏아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28-29절)
? 물어봐.맏아들은 왜 동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분노합니까?
! 느껴봐.잃었던 아들을 다시 얻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맏아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면서 사랑보다 공로 의식을 더 내세웠던 때가 있습니까?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사랑으로 하나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둘째 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큰 기쁨과 감격에 살진 송아지를 잡아 큰 잔치를 베풉니다. 그때 밭에 있던 맏아들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맏아들은 집 안에서 들려오는 풍악 소리를 듣고 종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돌아와 살진 송아지를 잡았다는 종의 대답에 맏아들은 크게 노하며 잔치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다가와 그를 권면하며 타이릅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아버지를 향해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라고 분노를 표출하며, 동생을 향한 아버지의 환대와 축복이 불공정하다고 말합니다. 맏아들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맏아들과 같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잃어버린 영혼을 다시 찾은 하나님의 기쁜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목자의 심정을 헤아리기 원하십니다. 한 영혼을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내어 주신 그 마음으로 한 영혼을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가 아버지의 젖은 눈시울로 바라봐야 할 영혼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깨달아, 영혼을 섬기는 거룩한 삶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