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7. 주일에는 읽는 QT큐티. 영성오감 3.

간단설명.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 마종기
한글본문. 요한복음 12:1-3
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영어본문.
1 Six days before the Passover, Jesus arrived at Bethany, where Lazarus lived, whom Jesus had raised from the dead. 2 Here a dinner was given in Jesus’ honor. Martha served, while Lazarus was among those reclining at the table with him. 3 Then Mary took about a pint of pure nard, an expensive perfume; she poured it on Jesus’ fee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

Meditation. 냄새, 악취? 향기!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종종 옷이 잘 마르지 않아 나는 쉰내 때문에 여간 곤혹스럽지 않습니다. 곰팡이균이 든 냄새인지라 세탁기에 돌려서 빨아도 가시지 않습니다. 퀴퀴한 냄새 때문에 옆에 있는 이들이 혹 불편해하지 않을까 신경을 쓰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괜히 위축되기도 합니다. 이 냄새를 뒤덮을 강한 향수 같은 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랜 병을 앓는 사람들이 기거하는 곳에서도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수년에 걸쳐 몸에 밴 고약한 냄새, 그것은 어쩌면 그의 삶에 밴 냄새를 표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냄새나는 삶. 이것은 이미 질병의 문제를 넘어 삶의 문제가 됩니다. 이 고약한 삶을 뒤엎을 강력한 향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월절이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예수님이 베다니에 오셨습니다. 베다니는 예전에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가 사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고통 받는 사람의 집’이라는 뜻에서 동네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머물렀던 집이 ‘나병환자 시몬의 집’이라고 설명합니다. 오, 베다니! 게다가 나병환자의 집! 아, 벌써부터 스멀스멀 냄새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코를 잡고 앉아 있으셨을 리는 만무하지만, 어디 시몬의 마음이야 그렇습니까. 오시니 좋기는 하지만, 귀한 분에게 숨기고 싶은 삶의 고약한 냄새를 풍기니 착잡했을 것입니다. 이때 마리아가 등장합니다. ‘지극히 비싼 향유 한 근’을 예수님의 발에 쏟아 붓고 그 머리털로 닦아드리니 온 집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해집니다. 향유냄새로 가득한 나병환자 시몬의 집. 복음서 기자는 기술하지 않았지만 회복의 기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향유를 부어 미리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비했지만, 또 한편 시몬에게는 그 향유로 생명의 부활을 미리 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통의 냄새가 가득했던 곳에 회복의 향기를 가득하게 한 여인. 이것이 영성의 최고봉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향유옥합을 깨뜨려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당신의 향유로 우리 삶과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생명의 향기로 바꾸어 주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부활의 몸의 형체에 대해 문제 삼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 세상의 육체가 아닌 영적인 육체로 부활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의 형상임을 역설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5:35-49
한글본문.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영어본문.
35 But someone may ask, “How are the dead raised? With what kind of body will they come?” 36 How foolish! What you sow does not come to life unless it dies. 37 When you sow, you do not plant the body that will be, but just a seed, perhaps of wheat or of something else. 38 But God gives it a body as he has determined, and to each kind of seed he gives its own body. 39 All flesh is not the same: Men have one kind of flesh, animals have another, birds another and fish another. 40 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there are earthly bodies; but the splendor of the heavenly bodies is one kind, and the splendor of the earthly bodies is another. 41 The sun has one kind of splendor, the moon another and the stars another; and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 42 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43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46 The spiritual did not come first, but the natural, and after that the spiritual. 47 The first man was of the dust of the earth, the second man from heaven. 48 As was the earthly man, so are those who are of the earth; and as is the man from heaven, so also are those who are of heaven. 49 And just as we have borne the likeness of the earthly man, so shall we bear the likeness of the man from heaven.

도움말.
생령, 살려주는 영(45절). ‘생령’이란 ‘살아 있는 영혼’(프쉬케)이라는 뜻이며, ‘살려주는 영’이란 ‘생명을 주는 영’(프뉴마)이라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45절)?
⬇ 아래로 인간. 부활 이후 그리스도인의 형상은 어떻게 변화하는가(49절)?
? 물어봐. 몸의 종류는 몇 가지인가(44절)?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느껴봐. 나는 흙에 속한 사람처럼 살고 있는가, 하늘에 속한 사람처럼 살고 있는가(48절)?
➡ 옆으로 실천해. 하늘에 속한 사람의 삶으로 합당하지 못한 부분들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들을 해결할 것인가?

Meditation.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바울은 고린도 성도 중에서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도대체 어떠한 몸으로 오겠느냐며(35절) 빈정거리는 사람들에게 농사의 비유를 들어 답을 주고 있다. 땅에 심은 씨앗이 다시 살아나려면 땅에서 죽어야 하며(36절), 그 후에는 씨앗과 전혀 다른 형체가 된다는 원리에 착안한다(37절). 또한 바울은 부활 후에 갖게 될 그 몸의 특성을 ‘썩지 아니할 것, 영광스러운 것, 강한 것’(42-43절)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의 몸과 비교하고 있다. 그리고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으며(47절) 생령(45절) 곧 생명을 받은 사람이고, 둘째 사람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났으며(47절) 살려주는 영(45절), 곧 생명을 주는 분임을 갈파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람에게 합당한 삶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 속한 사람에게 죽음은 생명의 끝이 아니다. 영광스러운 새 생명으로 바뀌는 과정일 뿐이다. 그 날에는 그리스도께서 자신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을 친히 입혀주실 것이다. 그 몸에 어울리고 합당한 것들 그리고 영원한 것들에 투자하라. 당신은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소망을 확고히 붙든 바울은 스스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면서 부활의 그 날을 현재에 앞당겨 와서 고난과 환난을 이기는 능력으로 삼고 있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5:29-34
한글본문.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영어본문.
29 Now if there is no resurrection, what will those do who are baptized for the dead? If the dead are not raised at all, why are people baptized for them? 30 And as for us, why do we endanger ourselves every hour? 31 I die every 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32 If I fought wild beasts in Ephesus for merely human reasons, what have I gained? If the dead are not raised,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die.” 33 Do not be misled: “Bad company corrupts good character.” 34 Come back to your senses as you ought, and stop sinning; for there are some who are ignorant of God–I say this to your shame.

도움말.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다면(32절). 에베소에서 만난 대적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행 19장).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31절)?
⬇ 아래로 인간.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34절)?
? 물어봐.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바울의 고백은 무슨 의미일까(31절)?
! 느껴봐. 나는 부활이 없는 사람처럼 이 땅의 삶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장차 주님 안에서 부활하여 살게 될 그 영원한 날들을 기대하며 준비하기 위해 오늘 내가 힘써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부활 신앙이 공급하는 무한 능력
바울은 부활에 대한 자신의 논지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해 ‘만일’로 시작되는 조건문의 카드를 다시 꺼내 든다. 그는 부활의 확실성에 대한 논거로서 당시 죽은 사람들을 위해 세례 받던 관습을 제시한다(29절). 더 나아가 부활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믿음을 한 문장에 축약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31절). 죽음이 끝이라면, 그리고 그 후에 부활이 없다면 복음을 위해 매일매일 목숨 거는 사투를 벌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에베소에서처럼 흉악무도한 대적들에 맞서 생명을 내걸고 믿음을 지킬 이유도 없다는 말이다(32절). 미래의 부활이 없다면 일사각오가 아무런 유익이 없음을 밝힌다(32절).
만일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난다면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삶이 무덤 너머에서도 이어질 것이며, 그 삶은 지금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러울 것이다. 부활 이후에 열릴 그 시간을 지금 당신의 실시간으로 끌어 당겨 오라. 부활의 소망이 참된 영생을 지금 이 곳에서도 누리게 할 것이다. 당신은 부활 너머의 삶을 볼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선언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마침내 영원한 삶을 얻게 되리라고 확언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5:20-28
한글본문.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영어본문.
20 But Christ has indeed been raised from the dead, 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21 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22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23 But each in his own turn: Christ, the firstfruits; then, when he comes, those who belong to him. 24 Then the end will come,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all dominion, authority and power. 25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26 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27 For he “has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Now when it says that “everything” has been put under him, it is clear that this does not include God himself, who put everything under Christ. 28 When he has done this, then the Son himself will be made subject to him who put everything under him, so that God may be all in all.

도움말.
만유 안에 계시려(28절). 원문을 직역하면 ‘모든 것 안에 모든 것이 되시려’라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20절)?
⬇ 아래로 인간. 아담 안에 있는 사람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22절)?
? 물어봐. 이 세상 만물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27절)?
! 느껴봐. 나는 온전히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모든 만물이 결국 그리스도께 복종케 된다는 이 사실은, 당신의 세계관에 어떠한 변화를 요청하는가?

Meditation. 부활의 첫 열매, 예수 그리스도
바울은 예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다시 확인하면서, 그로 인해 모든 믿는 사람들이 얻게 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선언한다(20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영원히 망하거나 소멸되지 않고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일어날 것이다. 이어 바울은 예수님이 어떻게 미래 부활의 첫 열매가 되는지 논한다. 죽음이 아담 곧 사람을 통해 왔듯이 부활도 사람을 통해 와야 하는, 일종의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논법을 든다(21절).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류 역사에 사망이 개입된 것처럼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의 순종은 부활을 가져왔으며, 아담이 사망의 열쇠요 예수님은 미래 부활의 열쇠가 되심을 논증한다.
결말을 아는 영화를 보는 것은 흥미 없는 일이다. 그러나 결말을 아는 인생을 사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 끝에 영광스러운 시작이 있음을 안다면, 그 인생은 흥미진진하다. 관점이 달라지고 삶의 방식도 변한다. 당신은 이 땅에서의 생의 끝에 부활의 문을 열고 더욱 영광스런 삶을 시작하게 된다는 사실을 믿는가? 그 믿음은 당신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주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복음도 헛되고 믿음도 헛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도 결국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논증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와 가치를 웅변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5:12-19
한글본문.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영어본문.
12 But if it is preached that Christ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how can some of you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13 If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then not even Christ has been raised. 14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our preaching is useless and so is your faith. 15 More than that, we are then found to be false witnesses about God, for we have testified about God that he raised Christ from the dead. But he did not raise him if in fact the dead are not raised. 16 For if the dead are not raised, then Christ has not been raised either. 17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your faith is futile; you are still in your sins. 18 Then those also who have fallen asleep in Christ are lost. 19 If only for this life we have hope in Christ, we are to be pitied more than all men.

도움말.
만일(13, 14, 15, 16, 19절). 헬라어 ‘에이’로서 우리말 성경에서는 다섯 번으로 번역되어 있으나, 원문에서는 동일한 문맥에 여섯 번(12, 13, 14, 16, 17, 19절) 쓰였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15절)?
⬇ 아래로 인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가(19절)?
? 물어봐.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과 관련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14, 17-18절)?
! 느껴봐. 예수님의 부활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부활 신앙 위에 든든히 설 때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겠는가?

Meditation. 두 부활 사건이 주는 긴장감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인 사실로 확증한 후, 이에 근거해 미래 부활의 당위성을 논한다. 이 논증은 ‘만일’ 구문 여섯 개로 구성되는데, 그 안에는 끔찍한 가정이 들어 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14, 17절). 그에 대한 답은 더욱 두렵다. 복음도 믿음도 헛것이며, 죽음 이후의 부활도 불가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며 기독교 신앙의 존재 기반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활의 복음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뒤집어놓기 때문이다. 역사적 증언을 봐도 부활의 복음이 전파된 자리마다 개인의 인생이 변하고 민족과 나라의 역사가 바뀌었다. 부활의 복음이 이른 곳마다 생명과 부흥의 현상들이 명백히 드러났다. 만일로 시작하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는 허구다. 주님은 부활하셨다.
부활은 믿음의 출발점이며 종착점이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출발하고 나의 부활을 지향하며 나아간다. 이 두 부활 사건이 팽팽히 당기는 긴장 속에서 일상을 살아갈 때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가능하다. 당신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이 참된 구원을 받게 하는 능력임을 역설하고, 자신을 포함해 여러 목격자가 있음을 내세우며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으로 실재하는 사건임을 확증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5:1-11
한글본문.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영어본문.
1 Now, brothers, I want to remind you of the gospel I preached to you, which you received and on which you have taken your stand. 2 By this gospel you are saved, if you hold firmly to the word I preached to you. Otherwise, you have believed in vain. 3 For what I received I passed on to you as of first importance: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4 that he was buried, that he was raised o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5 and that he appeared to Peter, and then to the Twelve. 6 After that, he appeared to more than five hundred of the brothers at the same time, most of whom are still living, though some have fallen asleep. 7 Then he appeared to James, then to all the apostles, 8 and last of all he appeared to me also, as to one abnormally born. 9 For I am the least of the apostles and do not even deserve to be called an apostle, because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10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11 Whether, then, it was I or they, this is what we preach, and this is what you believed.

도움말.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4절). 현재완료형으로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심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누구에게 보이셨는가(4-8절)?
⬇ 아래로 인간. 고린도 성도들은 복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1절)?
? 물어봐. 바울에게 하나님의 은혜란 어떤 의미였는가(10절)?
! 느껴봐.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믿으며 고백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붙잡을 때 지금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태도에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겠는가?

Meditation. 부활 복음의 위대성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이미 받아들였고 지금도 그 안에 서 있는 복음(1절), 곧 그들이 믿어 구원 받는(2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새삼 상기시킨다. 부활은 “성경대로”(3-4절) 성취되어 구원의 새 방식을 확정했으며, 인류에게 덮인 죽음의 저주가 완전히 걷히고 참된 구원의 길이 열렸음을 역설한다. 또한 부활의 역사성에 대해 변증하면서 부활 복음의 위대성을 공고히 한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열두 제자에게만 아니라 오백여 명에게도 일시에 보이시고, 적대적 입장의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셔서 역사적 부활의 객관성을 입증 받았음을 논한다. 이어서 바울은 부활의 복음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열어주었다고 간증한다. 부활의 주님을 체험한 자신의 삶에는 그 은혜가 친히 일하고, 그 은혜가 모든 것이 ‘되게 하며’, 모든 것을 ‘하게 하였다’고 증언한다(10절).
부활의 복음을 만나고,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마다 사도행전의 주역이 되어 달려갔다. 당신도 부활의 복음과 은혜를 붙잡고 삶의 사도행전을 기록해 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