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QT큐티체조. 요한복음 John 3:16~21.

간단설명.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성경본몬. 요한복음 John 3:16~21
한글성경.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6″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18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19This is the verdict: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but men loved darkness instead of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20Everyone who does evil hates the light, and will not come into the light for fear that his deeds will be exposed. 21But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so that it may be seen plainly that what he has done has been done through God.”

도움말.
심판(17절). ‘판단하다, 결정하다’라는 뜻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20절). 빛이 임해 그 행위가 가치 없는 것으로 드러날까봐 두려워 함
진리를 따르는 자(21절). 여기에서 ‘진리’는 ‘구약성경’으로, 구약에 계시된 구원의 진리를 알고 순종한다는 의미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6~17절)
↓아래로 인간. 악을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합니까?(19~20절)
? 물어봐. 세상 사람들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미워하고, 믿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자신의 행위를 감추려다가 결국 심판을 당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 삶의 모습 중 다른 사람에게 드러날까 봐 두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반복해서 짓는 죄를 빛이신 예수님께 고백하고 끊어 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고, 그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셨다고 말합니다(16절). 그러므로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17절). 반면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계획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18절). 여기서 ‘심판’은 죄가 있다고 판단해 형벌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심판받지 않기 위해서는 빛 되신 예수님께서 내 구원자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은 빛 가운데 있으면 자신의 죄가 드러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해 어둠 가운데 머무르려 합니다. 그래서 빛 되신 예수님을 미워하며 그에게로 나아오지 않습니다(19~20절). 그러나 믿음의 자녀들은 예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어둠 가운데 갇혀 있던 삶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와야 합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죄를 주님 앞에 내놓고 죄로부터 온전히 해방돼,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삽시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며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