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2:38-45.

2022-06-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표적을 구하는 어린 신앙을 버리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2:38-45
한글성경.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영어성경.
38Then some of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said to him, “Teacher, we want to see a miraculous sign from you.” 39He answered,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asks for a miraculous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40For as Jonah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belly of a huge fish, so the Son of Man will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41The men of Nineveh will stand up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h, and now one greater than Jonah is here. 42The Queen of the South will rise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listen to Solomon’s wisdom, and now one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43″When an evil spirit comes out of a man, it goes through arid places seeking rest and does not find it. 44Then it says, ‘I will return to the house I left.’ When it arrives, it finds the house unoccupied, swept clean and put in order. 45Then it goes and takes with it seven other spirits more wicked than itself, and they go in and live there. And the final condition of that man is worse than the first. That is how it will be with this wicked generation.”

도움말.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41절). 악으로 가득했던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했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진리이신 예수님이 눈 앞에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합니다.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니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 아래로 인간.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41절)
? 물어봐. 예수님의 표적을 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왜 또 다른 표적을 요구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을 보고서도 표적을 요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모습에서 무었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내 필요를 위해 표적을 구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표적을 구하는 미숙한 신앙에서 벗어나 성숙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이 그동안 수많은 표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이 같은 요구를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책망하시며,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당연히 회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빈집처럼 마귀에게 틈을 줘 더 악한 일곱 귀신이 자리를 잡는 것과 같은 상태를 초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눈에 보이는 표적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님을 기억합시다. 이미 얻은 증거를 통해 말씀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믿음 안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눈에 보이는 표적을 구하지만, 말씀이신 예수님으로 자신을 채우는 데 집중하는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표적이 아니라, 말씀이신 예수님을 채우고 구하는 데 집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22.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2:22-37.

2022-06-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2:22-37
한글성경.
22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영어성경.
22Then they brought him a demon-possessed man who was blind and mute, and Jesus healed him, so that he could both talk and see. 23All the people were astonished and said, “Could this be the Son of David?” 24But when the Pharisees heard this, they said, “It is only by Beelzebub, the prince of demons, that this fellow drives out demons.” 25Jesus knew their thoughts and said 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ruined, and every city or household divided against itself will not stand. 26If Satan drives out Satan, he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then can his kingdom stand? 27And if I drive out demons by Beelzebub, by whom do your people drive them out? So then, they will be your judges. 28But if I drive out demons by the Spirit of God,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29″Or again, how can anyone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rob his house. 30″He who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he who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31And so I tell you, every sin and blasphemy will be forgiven men, but the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 32Anyone who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anyone who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 33″Make a tree good and its fruit will be good, or make a tree bad and its fruit will be bad, for a tree is recognized by its fruit. 34You brood of vipers, how can you who are evil say anything good? For out of the overflow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35The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m, and the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m. 36But I tell you that men will have to give account on the day of judgment for every careless word they have spoken. 37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acquitt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도움말.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31절).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사탄이 주도한 것이라고 호도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의 사역을 거부하는 것은 성령을 목도하는 행위하고 말씀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신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말합니까?(24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성령님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성령님을 모욕하고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십니까?
! 느껴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주님의 말씀과 사역에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오늘 내가 성령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도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메시아라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예수님께 위기감을 느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으로 병을 고쳤다고 폄하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에게 성령님을 모독된 죄를 범했다고 책망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역이며, 성령님께서 통치하심을 보여 주시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성령님을 거부하는 것이며, 이것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악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한 말로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 되신 것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 제자의 삶이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항상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성령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열린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2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2:9-21.

2022-06-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기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2:9-21
한글성경.
9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영어성경.
9Going on from that place, he went into their synagogue, 10and a man with a shriveled hand was th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they asked him,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 11He said to them, “If any of you has a sheep and it falls into a pit on the Sabbath, will you not take hold of it and lift it out? 12How much more valuable is a man than a sheep! Therefore it is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13Then he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So he stretched it out and it was completely restored, just as sound as the other. 14But the Pharisees went out and plotted how they might kill Jesus. 15Aware of this, Jesus withdrew from that place. Many followed him, and he healed all their sick, 16warning them not to tell who he was. 17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18″Here is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the one I love, in whom I delight; I will put my Spirit on him, and he will proclaim justice to the nations. 19He will not quarrel or cry out; no one will hear his voice in the streets. 20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till he leads justice to victory. 21In his name the nations will put their hope.”

도움말.
손 마른 사람(10절). 피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의 근육 기능을 상실한 자를 가리킴.
회복되어 성하더라(13절). 헬라어 ‘아포카드스테미’의 과거형으로 ‘완전하게 나았다’, ‘온전하게 회복했다’라는 뜻임.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20절).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꼐서 유리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자비하시며 오래 참으시고 온유한 분이심을 보여 주는 표현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어떤 질문을 합니까?(1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안식일에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십니까?(11-12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바리새인들의 악한 의도를 아시면서도 병을 고치히는 주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선을 행했던 적이 있다면

Meditation.
예수님을 향한 바리새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회당에 들어오신 예수님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은지를 묻습니다. 이 질문은 예수님을 고소할 증거와 명분을 찾기 위한 함정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짐승을 구하는 것을 허용한 유대인의 법을 예로 드시면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 이후 손 마른 사람의 손을 완전히 치유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간계를 말씀으로 무력화시키시며,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바리새인들의 음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치유 사역을 펼치십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선한 일을 행함에 있어서는 어떤 것도 장애가 될 수 없음을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흘려보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목자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온유하신 주님의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제자다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2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2:1-8.

2022-06-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비난을 거두고 사랑을 행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2:1-8
한글성경.
1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At that time Jesus went through the grainfields on the Sabbath. His disciples were hungry and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and eat them. 2When the Pharisees saw this, they said to him, “Look! Your disciples are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3He answered, “Haven’t you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4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he and his companions ate the consecrated bread–which was not lawful for them to do, but only for the priests. 5Or haven’t you read in the Law that on the Sabbath the priests in the temple desecrate the day and yet are innocent? 6I tell you that one greater than the temple is here. 7If you had known what these words mean,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innocent. 8For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도움말.
이삭을 잘라 먹으니(1절). 바리새인들은 곡식을 자르는 행위를 일로 간주했는데, 유대인의 율법 주석서인 미쉬나에서는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취하는 것을 죄로 규정합니다.
성전보다 더 큰 이(6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에수 그리스도의 활동이 성전법보다 우선함을 의미합니다.
자비(7절). 헬라어 ‘엘레오스’로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친절과 구제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 중심에는 사랑과 자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의 어떤 행동에 대해 예수님께 비난합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바리새인들의 비난에 대해 예수님은 어떤 예를 들어 대응하십니까?(3-5절)
? 물어봐.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최근에 내가 정죄하고 비난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주님의 뜻과 성품을 본받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리새인들은 어떻게든 예수님의 약점을 발견하려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동을 예의 주시합니다. 그러던 중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가다가 배고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 장면을 본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잣대를 들이대며 안식일에 제자들이 하지 못할 일을 했다고 비난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다윗이 놉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제사장 아히멜렉이 건네준 떡으로 배를 채웠던 일과, 제사장들은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해도 죄가 없다는 예외 조항을 말씀하시며 그들의 주장에 반박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율법을 완성하는 삶임을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스스로 안식일의 주인이자 율법의 주권자로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뜻을 기억하며, 참된 안식으로 자유함을 누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비난이 아닌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제자가 가야 할 길입니다. 율법의 주권자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18.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1:20-30.

2022-06-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집은 가볍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1:20-30
한글성경.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0Then Jesus began to denounce the cities in which most of his miracles had been performed, because they did not repent. 21″Woe to you, Korazin! Woe to you, Bethsaida! If the miracles that were performed in you had been performed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have repented long ago in sackcloth and ashes. 22But I tell you, it will be more bearable for Tyre and Sidon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you. 23And you, Capernaum, will you be lifted up to the skies? No, you will go down to the depths. If the miracles that were performed in you had been performed in Sodom, it would have remained to this day. 24But I tell you that it will be more bearable for Sodom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you.” 25At that time Jesus said,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26Yes, Father, for this was your good pleasure. 27″All things have been committed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os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 28″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도움말.
권능(20절). 헬라어 ‘뒤나미스’, ‘이적’ 또는 ‘초자연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두로와 시돈(21절). 팔레스타인 북부에 위치한 페니키아의 부유한 항구 도시, 이방인 지역이며 우상숭배가 만연했습니다.
무거운 짐 진 자(28절). 헬라어 ‘페포르티스메노이’로 ‘남에게 어떤 짐을 지우다’란 뜻의 ‘포르티조’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무거운 짐이 지워진 자들’을 가리키며, ‘죄, 염려, 질병’의 짐과 ‘율법’의 짐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도시들을 향해 어떻게 책망하십니까?(21-24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십니까?(28-30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청하십니까?
! 느껴봐.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쉼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은 나에게 사실입니까?
➡ 옆으로 실천해. 여전히 예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가 지고 있는 삶의 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멍에를 지고 참된 쉼을 얻기 위해 지금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갈릴리 북단의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에서 큰 권능을 베푸셨습니다.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을 봤지만, 회개하지 않았고 도리어 교만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그들이 소돔보다도 못하다고 책망하십니다. 이는 가버나움의 교만이 소돔의 악함보다도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면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가버나움처럼 많은 기적을 경험해도 예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는 것을 보며, 기적이 믿음을 굳건하게 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오직 구원의 통로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주님의 멍에를 메고 가르침을 배울 때, 성도는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예수님의 초청에 겸손히 응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수고와 무거운 짐에 매여, 주님의 도를 배울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맙시다. 나의 무거운 삶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 쉽고 가벼운 예수님의 멍에를 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 나아가 무거운 세상 짐을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1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1:12-19.

2022-06-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1:12-19
한글성경.
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영어성경.
12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15He who has ears, let him hear. 16″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17″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18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s a demon.’ 19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Her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도움말.
피리를 불어도…아니하였다(17절). 피리를 불고 춤푸는 것은 ‘결혼식’을, 슬피 울고 가슴을 치는 것은 ‘장례식’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복음으로 구원의 잔치에 초대하시고, 세례 요한은 심판의 세시지를 전한 것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하십니까?916-17절)
⬇ 아래로 인간. 당시 사람들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어떻게 비판합니까?(18-19절)
? 물어봐.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자기 생각에 갇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기준대로 말씀을 이해하며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으로서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당시 세대를 아이들에 비유해, 장터에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불신앙을 지적하십니다. 피리를 불고 곡을 하는 것은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사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당시의 유대인이 이 구원 사역을 거절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세례 요한을 거부하는 유대인의 믿음 없음과 성숙하지 못함을 지적하십니다. 당시 유대인은 세례 요한을 귀신 들린 자라고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마시며,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세상으로부터 공격받는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자신들의 선입견에 갇혀 있는 사람은 결국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선택적 수용의 대상이 아니며, 전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절대 진리입니다. 믿음으로 복음을 삶에 담아낼 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제자가 될 것입니다. 내 생각에 갇혀 살지 않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온전한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6-1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11:2-11.

2022-06-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주 되심을 믿고 따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11:2-11
한글성경.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영어성경.
2When John heard in prison what Christ was doing, he sent his disciples 3to ask him, “Are you the one who was to come, or should we expect someone else?” 4Jesus replied, “Go back and report to John what you hear and see: 5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6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7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8If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11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도움말.
오실 그이(3절). 구약에서 예언된 기름부음을 받은자로, 메시아를 일컫습니다.
실족(6절). ‘걸려 넘어지다’라는 의미로, 문맥상 ‘화를 내는 것’, ‘거부하는 것’, ‘불쾌해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7절). 무리가 세례 요한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그는 선지자이며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라고 증거해 주십니다.
사 35:5-6.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은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 어떤 질문을 합니까?(3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까?(6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자신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세례 요한과 제자들에게 믿음을 주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어려운 순간에도 예수님의 일하심을 믿고 따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행하겠습니까?

Meditation.
세례 요한은 투옥된 상태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된 메시아이신지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내용으로, 오직 메시아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명확한 증거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에서 예언한 대로 각종 병 고침과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사역과 예언된 말씀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보이셨습니다. 또한 천국에 있는 자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보다 크다고 하시며, 천국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천국을 소망하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음을 기억합시다. 날마다 예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하며 놀라운 축복의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지날 때에도 예수님만이 참된 구원자라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