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7:1~17

2026-02-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을 신뢰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7:1~17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영어성경.
1After the king was settled in his palace and the LORD had given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around him, 2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God remains in a tent.’ 3Nathan replied to the king, ‘Whatever you have in mind, go ahead and do it, for the LORD is with you.’ 4That nigh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Nathan, saying: 5″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re you the one to build me a house to dwell in? 6I have not dwelt in a house from the day I brought the Israelites up out of Egypt to this day. I have been moving from place to place with a tent as my dwelling. 7Wherever I have moved with all the Israelites, did I ever say to any of their rulers whom I commanded to shepherd my people Israel, “Why have you not built me a house of cedar?” ‘ 8″Now then,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 took you from the pasture and from following the flock to be ruler over my people Israel. 9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I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Now I will make your name great, like the names of the greatest men of the earth. 10And I will provide a place for my people Israel and will plant them so that they can have a home of their own and no longer be disturbed. Wicked people will not oppress them anymore, as they did at the beginning 11and have done ever since the time I appointed leaders over my people Israel. I will also give you rest from all your enemies. ” ‘The LORD declares to you that the LORD himself will establish a house for you: 12When your days are over and you rest with your fathers, I will raise up your offspring to succeed you, who will come from your own body, and I will establish his kingdom. 13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y Name, and I will establish the throne of his kingdom forever. 14I will be his father, and he will be my son. When he does wrong, I will punish him with the rod of men, with floggings inflicted by men. 15But my love will never be taken away from him, as I took it away from Saul, whom I removed from before you. 16Your house and your kingdom will endure forever before me; your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 ” 17Nathan reported to David all the words of this entire revelation.

도움말.
나는 백향목… 가운데에 있도다(2절)..‘백향목 궁’은 레바논산 백향목으로 지은 왕궁을 의미함. ‘휘장’은 하나님의 궤가 머물던 이동식 성막을 가리킵니다.
사울에게서 내… 빼앗지는 아니하리라(15절)..사울 왕조는 불순종으로 폐위됐으나, 다윗 왕조는 실수와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그 은혜가 지속될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짓고자 하자,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5~7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은 무엇입니까?(12~13절)
? 물어봐..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사람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과 방식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내 수준의 노력으로 갚으려 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내 수준으로 제한하지 않고, 그분의 주권과 계획을 신뢰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삼하 7:1–17은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마음먹었지만, 하나님이 “오히려 내가 너를 위해 ‘집(왕조)’을 세워 주겠다”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단순히 성전 건축 계획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의 가문과 왕위를 세우시는 다윗 언약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집’이라는 단어도 건물(성전)에서 가문과 왕조(계보, 왕위의 지속)로 의미가 바뀌고, 그 약속은 결국 하나님의 구원 계획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 말씀은 “내가”로 시작해 “내가 너를 양 치는 데서 불러 왕으로 세웠고, 너와 함께 다니며 원수를 끊었고, 앞으로도 네 이름을 크게 하고, 백성을 안전하게 살게 하며, 너에게 안식을 주고, 네 뒤를 이을 후손을 세워 왕위를 견고하게 하겠다”라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8–16절).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 왕을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된다”(14절)라고 하시며, 왕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 관계로 규정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왕위는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13,16절)라는 약속과 함께 “죄를 범하면 징계하겠다”(14절)도 같이 말씀하시며, 다윗 왕조가 자동으로 면죄부를 받는 구조가 아니라, 사랑은 거두지 않되(15절) 불순종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분명히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한다”는 말은 솔로몬을 떠올리게 하지만, “영원히”라는 약속은 더 먼 곳을 바라보게 하여 메시아의 소망까지 열어 줍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하나님의 임재, 왕권, 징계, 사랑, 영원한 약속이 한꺼번에 묶이며, 성경의 큰 흐름(왕국-메시아-하나님 나라)을 예시적으로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다윗은 은혜에 보답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계획보다 훨씬 크고 완전한 뜻으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어떤 건물에 갇히는 것이 아니며, 지금까지 하나님 스스로 장막과 성막 안에 거하셨음을 밝히십니다(4~7절). 성전은 인간의 업적처럼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방식대로 세워졌으니, 하나님을 내 기준과 방식 안에 가두지 말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계획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주님, 하나님을 내 수준으로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9.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6:18~23.

2026-02-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람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6:18~23
한글성경.
18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19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20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21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22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23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영어성경.
18After he had finished sacrificing the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he blessed the people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19Then he gave a loaf of bread, a cake of dates and a cake of raisins to each person in the whole crowd of Israelites, both men and women. And all the people went to their homes.20When David returned home to bless his household, Michal daughter of Saul came out to meet him and said, ‘How the king of Israel has distinguished himself today, disrobing in the sight of the slave girls of his servants as any vulgar fellow would!’21David said to Michal, “It was before the LORD, who chose me rather than your father or anyone from his house when he appointed me ruler over the LORD’s people Israel-I will celebrate before the LORD.22I will become even more undignified than this, and I will be humiliated in my own eyes. But by these slave girls you spoke of, I will be held in honor.’23And Michal daughter of Saul had no children to the day of her death.

도움말.
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20절)..‘몸을 드러냈다’는 것은 다윗이 제사장의 에봇만 입고 춤을 췄다는 뜻으로, 미갈의 관점에서 부끄러운 행위로 여겨집니다.
미갈이 죽는… 자식이 없으니라(23절)..구약 시대에 자녀를 낳지 못함은 큰 수치로, 이는 하나님의 징계로 이해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이 가족을 축복하러 돌아왔을 때, 미갈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20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자신의 행동이 누구 앞에서 한 것이라 밝힙니까?(21절)
? 물어봐..미갈은 왜 다윗의 행동을 비난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판단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미갈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며 비난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사람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바로 앞 본문(6:12–17)에서 “규례대로 궤를 모셔오는 예배”가 성공적으로 회복된 뒤, 그 예배가 어떤 열매로 완성되는지(축복과 나눔), 그리고 그 예배를 바라보는 시선이 누구의 길을 세우고 누구의 길을 닫는지(다윗과 사울의 집)를 한 번에 정리해 주는 결말입니다. 다윗은 이전처럼 수레에 싣는 방식이 아니라 규례대로 언약궤를 메고 가며 제사를 드리고, 온 백성 앞에서 힘껏 춤추며 여호와 앞에 기뻐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끝나고 흩어짐”으로 닫지 않고, 번제와 화목제를 마친 뒤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고, 남녀를 막론하고 떡과 고기와 건포도 떡을 나눠 주는 장면으로 마무리합니다. 즉 궤 맞이 예배가 왕 개인의 열심이나 행사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게 ‘복’과 ‘식탁’으로 흘러갑니다. 이어 서술의 무대가 광장(회중)에서 집(가정)으로 옮겨가면서 긴장이 드러납니다. 앞에서 이미 미갈이 창으로 다윗을 내려다보며 업신여겼던(6:16) 시선이, 여기서 직접적인 말로 폭발하는데, 미갈은 왕의 체면과 품위를 기준으로 다윗을 조롱하며 예배를 ‘권력의 언어’로 재단합니다. 반면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라고 분명히 하고, 여호와께서 사울의 집이 아니라 자신을 택해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세우셨기에 더 낮아져도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겠다고 답합니다. 이 대화는 단순한 부부 갈등이 아니라, 예배를 시선과 체면으로 해석할 것인가, 하나님 앞의 기쁨과 겸손으로 해석할 것인가를 가르는 신학적 분기점이 됩니다. 그래서 거룩 앞에 ‘나름으로 열심히’ 다가간 결과가 심판이었다면, ‘규례대로’ 다가감이 회복과 기쁨으로 이어지고,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짐’이 공동체의 식탁으로 참된 예배 흐름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갈이 반복해서 “사울의 딸”로 불리고(20, 23절),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다”는 결말로 닫히는 것은 감정적 보복이라기보다 사울 왕조의 열매가 끊기고 다윗 왕조의 길이 굳어지는 서사적 설명으로, 결국 앞 본문에서 개인적으로 열심인 예배가 공동체의 복으로 확장되는 동시에 그 예배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왕권의 방향이 어떻게 갈라졌는지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높이는 자를 높이시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는 스스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사람의 시선을 넘어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지혜 갖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을 내 열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8.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 Samuel 6:12~17

2026-02-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처럼 기쁘게 예배하고 헌신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 Samuel 6:12~17
한글성경.
12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6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영어성경.
12Now King David was tol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everything he has,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down an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 David with rejoicing. 13When those who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LORD had taken six steps, he sacrificed a bull and a fattened calf. 14David, wearing a linen ephod, danced before the LORD with all his might, 15while he and the entire house of Israel brought up the ark of the LORD with shouts and the sound of trumpets. 16As the ark of the LORD was entering the City of David, Michal daughter of Saul watched from a window. And when she saw King David leaping and dancing before the LORD, she despised him in her heart. 17They brought the ark of the LORD and set it in its place inside the tent that David had pitched for it, and Davi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before the LORD.

도움말.
에봇(14절)..조끼 모양의 겉옷으로, 제사장이 세마포 겉옷 위에 입었으나 다른 사람들이 입기도 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다는 소식에 어떻게 반응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자 무엇을 합니까?(13~14절)
? 물어봐..다윗은 왜 하나님의 궤를 메고 가는 중에도 제사를 드리며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합니까?
! 느껴봐..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서 기쁨과 헌신이 함께 나타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며 헌신한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삶에서 기쁨과 헌신이 우러나오게 하려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이 “왜 궤를 옮기려 했는가, 그리고 왜 멈춰 섰는가”를 보여주는 긴장과 중단의 이야기라면, 오늘 본문(6:12–17)은 그 멈춤 이후에 다윗이 같은 목표(예루살렘으로 법궤를 모심)를 다른 방식으로 다시 붙드는 회복과 재시작의 이야기입니다. 앞에서는 웃사가 즉시 죽는 사건으로(열십과 거룩의 충돌) 다윗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두지만, 오늘은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는 소식으로 시작하여 궤가 위험한 물건이면서도 동시에 복의 통로임을 드러내며 ‘거룩은 심판이기도 하고 복이기도 하다’는 양면을 한 흐름 안에 연결합니다. 또한 다윗의 정서는 “여호와의 궤가 내게 어찌 오리요”라는 두려움에서 “기쁨으로… 올라갈새”라는 환희로 전환하는데, 이는 감정 변화만이 아니라 멈춤 이후 다윗이 거룩을 대하는 태도와 절차를 새로 정비했음을 암시합니다(‘수레’ 대신 ‘궤를 멘 사람들’의 반복). 이동 자체가 예배가 되도록 “여섯 걸음마다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써 효율과 속도의 논리에서 경외와 예배의 논리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더 나아가 다윗은 왕의 위엄을 과시하기보다 베 에봇을 입고 “힘을 다해 춤추며” 왕이 예배자 자리로 내려오는데, 이는 거룩 앞에서는 왕도 예외가 아니며 왕권이 하나님의 임재, 예배 질서 아래 놓여야 함을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동시에 미갈의 등장은 앞 문단의 ‘웃사 사건’이 방식의 문제를 넘어 마음과 가치관의 충돌로 확장되며, 거룩을 통제하려는 손(웃사)의 문제 이후에 예배를 조롱하는 눈(미갈)의 문제가 등장함으로써 또 다른 시험이 있음을 드러냅니다. 결국 앞 문단은 하나님의 임재를 인간의 방식으로 다루려 할 때 생기는 파국이고, 오늘 본문은 그 파국을 통해 다윗이 배워 임재를 경외와 예배의 질서로 재정비와 회복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예배는 감정적인 기쁨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헌신과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진정한 헌신으로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나도 진정한 예배자로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쁘게 헌신하기로 결단합시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삶으로 헌신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7.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6:1~11.

2026-02-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6:1~11
한글성경.
1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영어성경.
1David again brought together out of Israel chosen men, thirty thousand in all. 2He and all his men set out from Baalah of Judah to bring up from there the ark of God, which is called by the Name,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who is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 that are on the ark. 3They set the ark of God on a new cart and brought it from the house of Abinadab, which was on the hill. Uzzah and Ahio, sons of Abinadab, were guiding the new cart 4with the ark of God on it, and Ahio was walking in front of it. 5David and the whole house of Israel were celebrating with all their might before the LORD, with songs and with harps, lyres, tambourines, sistrums and cymbals. 6When they came to the threshing floor of Nacon, Uzzah reached out and took hold of the ark of God, because the oxen stumbled. 7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Uzzah because of his irreverent act; therefore God struck him down and he died there beside the ark of God. 8Then David was angry because the LORD’s wrath had broken out against Uzzah, and to this day that place is called Perez Uzzah. 9David was afraid of the LORD that day and said, ‘How can the ark of the LORD ever come to me?’ 10He was not willing to take the ark of the LORD to be with him in the City of David. Instead, he took it aside to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11The ark of the LORD remain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for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him and his entire household.

도움말.
바알레유다(2절)..‘유다의 바알’이라는 뜻으로, ‘기럇여아림’의 또 다른 이름
베레스웃사(8절)..직역하면 ‘웃사를 터뜨리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웃사를 향해 진노를 터뜨리신 장소에 붙인 이름
오벧에돔(10절)..‘에돔의 종, 에돔 사람을 섬기는 자’라는 의미로, 오벧에돔은 가드 출신의 블레셋 사람이었습니다.
출 25:13~1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6~7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웃사가 죽자 어떻게 반응하며, 궤를 어디로 옮깁니까?(8~11절)
? 물어봐..하나님께서 웃사의 행동에 진노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대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고 내 방식대로 행동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과 질서를 무겁게 여기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바로 앞 단락과 “왕권 확립에서 예배 중심 확립”이라는 흐름으로 맞물려 있는데, 앞 본문이 다윗의 왕권이 정치·군사적으로 공인되고 검증되는 장면이라면, 이 본문은 그 왕권이 하나님 임재(언약궤) 앞에서 신앙적 성숙을 시험받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다윗 성)을 확보하고(5:6–10), 궁을 세우며(5:11–12), 전쟁에서 승리해(5:17–25) 국가 체제를 굳히면서, 곧이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정치 중심지(왕좌)를 예배 중심지(하나님 보좌의 상징)로 만들려는 ‘완성 단계’로 나아갑니다. 이때 핵심 메시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궤”를 강조하면서 다윗 왕국의 중심이 다윗이 아니라 여호와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앞 본문에서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여호와께 묻고(5:19, 23) 그 지시에 따라 순종함으로 승리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열심과 축제가 크더라도(6:5) 운반 방식이 새 수레(6:3)라는 점에서 토라의 규례(어깨로 메고, 만지지 않음 등)와 긴장 관계가 드러나며 “열정”과 대비되게 하나님의 거룩과 방식에 대한 우선순위를 보여줍니다. 다윗 왕국의 승리와 확장 분위기는 웃사의 죽음으로 급하게 멈추며, 하나님의 임재가 축복이기도 하지만 거룩을 넘어서면 심판이기도 하다고 경고합니다. 다윗의 변화도 기쁨에서 분노로 그리고 두려움으로 바뀌면서 앞 본문이 담대함을 강조했다면 여기서는 거룩 앞에 떨림을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바알브라심”(5:20)으로 하나님의 돌파를 승리로 경험한 것처럼, “베레스웃사”는 같은 돌파가 심판으로도 나타날 수 있음을 경험하며, 다윗 왕을 우선멈춤으로 겸손케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궤를 못 모셔오고 멈춘다(6:10)에서 끝나지 않고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6:11)로 마무리되며, 언약궤가 단지 위험한 대상이 아니라 거룩을 바르게 대하면 임재가 복이 된다는 균형을 세워 다윗이 더 조심스럽고 예배적인 방식으로 다시 옮기게 될 복선을 깔아 놓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있을지라도, 그분의 거룩하심과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 겸손히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 앞에 내 열심과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6.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5:11~25.

2026-02-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경험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지 말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5:11~25
한글성경.
1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13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17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8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19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0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21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22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3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영어성경.
11Now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long with cedar logs and carpenters and stonemasons, and they built a palace for David. 12And David knew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as king over Israel and had exalted his kingdom for the sake of his people Israel. 13After he left Hebron, David took more concubines and wives in Jerusalem, and more sons and daughters were born to him. 14These are the names of the children born to him there: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 15Ibhar, Elishua, Nepheg, Japhia, 16Elishama, Eliada and Eliphelet. 17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David had been anointed king over Israel, they went up in full force to search for him, but David heard about it and went down to the stronghold. 18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19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Will you hand them over to me?’ The LORD answered him, ‘Go, for I will surely hand the Philistines over to you.’ 20So David went to Baal Perazim, and there he defeated them. He said, ‘As waters break out, the LORD has broken out against my enemies before me.’ So that place was called Baal Perazim. 21The Philistines abandoned their idols there, and David and his men carried them off. 22Once more the Philistines came up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23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and he answered, ‘Do not go straight up, but circle around behind them and attack them in front of the balsam trees. 24As soon as you hear the sound of marching in the tops of the balsam trees, move quickly, because that will mean the LORD has gone out in front of you to strike the Philistine army.’ 25So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he struck down the Philistines all the way from Gibeon to Gezer.

도움말.
르바임 골짜기(18절)..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 방향으로 약 5km에 이르는 평야 지역으로, ‘거인의 평원’이라는 뜻을 지니며, 과거에 거인족이 살던 곳으로 알려집니다.
바알브라심(20절)..‘바알을 깨뜨린 곳’이라는 뜻임. 이곳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에게 크게 패하고, 바알 우상을 버리고 도망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두로 왕 히람은 다윗에게 누구를 보내며, 그들은 어떤 일을 합니까?(11절)
↓아래로 인간..블레셋 사람들이 침공했을 때, 다윗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9, 23, 25절)
? 물어봐..다윗은 왜 블레셋과의 전투를 앞두고 두 번이나 하나님께 여쭈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자신의 경험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경험과 판단을 앞세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은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으로서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삼하 5:11–25는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어떻게 굳어지는지를 한 번에 보여 줍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자 두로 왕 히람이 사람들과 백향목, 목수와 석수를 보내 다윗의 왕궁을 지어 줍니다(11절). 이것은 다윗이 이제 한 나라의 왕으로 인정받고, 나라의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이 왕이 된 것이 자기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나라를 높이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12절). 한편,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자녀가 많아지는데(13–16절), 겉으로는 왕가가 커지고 강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씨앗도 함께 보여 줍니다. 곧이어 블레셋이 다윗을 위협으로 여기고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오자(17–18절), 다윗은 자기 전쟁 경험에 의지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내가 올라가 싸울까요?” 하고 제사장처럼 묻습니다(19절). 하나님이 “올라가라” 하시자 다윗은 그대로 나가 바알브라심에서 크게 이깁니다. 블레셋이 자기들의 우상을 버리고 도망가자 다윗은 그것을 치우며 그 이름대로 “하나님이 물이 터지듯 원수를 흩어 주셨다”라고 그 승리를 기억합니다(20절). 또 블레셋이 다시 공격해 왔을 때도 다윗은 또 하나님께 묻고, 이번에는 정면으로 가지 말고 돌아가서 나무 숲 앞에서 기다렸다가, 나뭇잎 위에서 발소리 같은 소리가 들리면 공격하라는 말씀에 순종해 또 이깁니다(22–25절).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간다는 말씀이 이 하나님 발소리처럼 이 본문이 말하는 핵심은 다윗의 힘이나 전술이 아니라, 다윗이 늘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말씀대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다윗은 언제나 자신의 지혜나 경험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로 순종합니다. 오늘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모든 상황에서 말씀에 귀 기울이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 경험과 판단에 앞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4.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5:1~10.

2026-02-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교만을 깨뜨리고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5:1~10
한글성경.
1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4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6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영어성경.
1All the tribes of Israel came to David at Hebron and said We are your own flesh and blood 2In the past while Saul was king over us you were the one who led Israel on their military campaigns And the LORD said to you You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and you will become their ruler 3When all the elders of Israel had come to King David at Hebron the king made a compact with them at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4David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forty years 5In Hebron he reigned over Judah seven years and six months and in Jerusalem he reigned over all Israel and Judah thirty three years 6The king and his men marched to Jerusalem to attack the Jebusites who lived there The Jebusites said to David You will not get in here even the blind and the lame can ward you off They thought David cannot get in here 7Nevertheless David captured the fortress of Zion the City of David 8On that day David said Anyone who conquers the Jebusites will have to use the water shaft to reach those lame and blind who are David enemies That is why they say The blind and lame will not enter the palace 9David then took up residence in the fortress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He built up the area around it from the supporting terraces inward 10And he became more and more powerful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was with him

도움말.
목자, 주권자(2절)..목자는 ‘당신이 목양할 것이다’란 뜻으로, 양을 치듯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고 보호하며 양육하는 것을 가리킴. 주권자는 하나님께서 왕을 부르실 때 혹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로서, 왕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속담이 되어… 들어오지 못하리라(8절)..다윗이 여부스 사람을 정복하면서 그들의 조롱을 되받아 한 말로, 교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을 풍자적으로 가리킨 표현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여부스 사람들은 다윗이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무엇이라고 조롱합니까?(6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시온 산성을 빼앗은 후 무슨 말을 합니까?(8절)
? 물어봐..다윗은 왜 여부스 사람들의 조롱을 같은 표현으로 되받아칩니까?
! 느껴봐..성이 견고하다는 자만심에 빠져 다윗을 조롱한 여부스 사람들의 태도와 그들이 맞이한 최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보다 내 능력과 경험을 의지하며 교만하게 행동한 때는 언제입니까? 작은 일을 결정할 때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의지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앞의 3–4장에서 이어진 혼란을 마무리하고, 다윗이 “정식으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장면입니다. 북쪽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사울왕의 아들 이스보셋이 죽은 뒤 레갑과 바아나는 “우리가 적을 없애서 왕을 도와드렸다”는 식으로 다윗에게 공을 세우려 했지만, 다윗은 그런 피 묻은 방식으로 왕이 되지 않겠다며 그들을 처벌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와 장로들이 헤브론에 모여 이제는 칼과 쿠데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맺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는 공적인 절차로 다윗의 왕권이 확정됩니다(1–3절). 사람들은 다윗이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장수가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요 “통치자”라고 그의 전통성을 인정하고(2절), 이전에 나라가 흔들리던 분위기도 “우리는 한 몸”이라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연대 고백으로 바뀝니다(1절). 또한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만 다스리던 시기가 끝나고,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통일 왕국의 시대로 넘어갑니다(4–5절). 그 변화의 대표적인 사건이 예루살렘 정복인데, 여부스 사람들은 성이 튼튼하다고 믿고 “맹인과 다리 저는 자만 있어도 너를 막을 수 있다”며 다윗을 비웃었지만,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온 산성을 점령했고, 그들의 말대로 “맹인과 다리 저는 자를 치라”고 말하며 조롱을 되갚았습니다(7~8절). 이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하게 자기 힘을 의지한 여부스 사람들의 태도를 역설적으로 드러낸 것이었습니다. 교만은 스스로 쌓은 성벽과 경험을 의지하며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신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겸손히 그분을 의지하는 자를 높이십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작은 일조차 하나님께 묻고 맡기며 순종하는 겸손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교만을 깨뜨리시고, 작은 일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2-13.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4:1~12.

2026-02-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불의한 이득과 기회 앞에 돌아서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4:1~12
한글성경.
1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일찍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우거함이더라 4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5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9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영어성경.
1When Ish-Bosheth son of Saul heard that Abner had died in Hebron, he lost courage, and all Israel became alarmed. 2Now Saul’s son had two men who were leaders of raiding bands. One was named Baanah and the other Recab; they were sons of Rimmon the Beerothite from the tribe of Benjamin-Beeroth is considered part of Benjamin, 3because the people of Beeroth fled to Gittaim and have lived there as aliens to this day. 4(Jonathan son of Saul had a son who was lame in both feet. He was five years old when the news about Saul and Jonathan came from Jezreel. His nurse picked him up and fled, but as she hurried to leave, he fell and became crippled. His name was Mephibosheth.) 5Now Recab and Baanah, the sons of Rimmon the Beerothite, set out for the house of Ish-Bosheth, and they arrived there in the heat of the day while he was taking his noonday rest. 6They went into the inner part of the house as if to get some wheat, and they stabbed him in the stomach. Then Recab and his brother Baanah slipped away. 7They had gone into the house while he was lying on the bed in his bedroom. After they stabbed and killed him, they cut off his head. Taking it with them, they traveled all night by way of the Arabah. 8They brought the head of Ish-Bosheth to David at Hebron and said to the king, ‘Here is the head of Ish-Bosheth son of Saul, your enemy, who tried to take your life. This day the LORD has avenged my lord the king against Saul and his offspring.’ 9David answered Recab and his brother Baanah, the sons of Rimmon the Beerothite, ‘As surely as the LORD lives, who has delivered me out of all trouble, 10when a man told me, ‘Saul is dead,’ and thought he was bringing good news, I seized him and put him to death in Ziklag. That was the reward I gave him for his news! 11How much more-when wicked men have killed an innocent man in his own house and on his own bed-should I not now demand his blood from your hand and rid the earth of you!’ 12So David gave an order to his men, and they killed them. They cut off their hands and feet and hung the bodies by the pool in Hebron. But they took the head of Ish-Bosheth and buried it in Abner’s tomb at Hebron.

도움말.
브에롯(2절)..사울 왕가가 속한 베냐민 지파에 속한 성읍으로, 레갑과 바아나의 출신 배경을 보여 줍니다.
볕이 쬘 때(5절)..문자적으로 ‘날이 뜨거울 때’를 가리키며, 당시 사람들은 이 시간에 주로 낮잠을 자곤 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이스보셋의 군 지휘관 레갑과 바아나는 어떤 일을 저지릅니까?(5~7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이스보셋을 죽인 레갑과 바아나를 어떻게 합니까?(11~12절)
? 물어봐..다윗은 왜 레갑과 바아나의 행위를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처형합니까?
! 느껴봐..왕권을 쉽게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레갑과 바아나가 악행을 저질렀다며 단호히 처단하는 다윗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불의하게 얻게 된 이득이나 기회 앞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오늘 불의한 방법 대신 하나님의 공의에 내 삶을 맡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스보셋은 크게 낙심하고 두려움에 빠지며, 그동안 아브넬의 힘으로 간신히 버티던 북이스라엘도 함께 흔들립니다(4:1). 이 혼란을 기회로 본 이스보셋의 군 지휘관 레갑과 바아나는 왕을 지켜야 할 자리에서 오히려 배신하여, 이스보셋을 그의 침실에서 속여 죽인 뒤 머리까지 베어 헤브론의 다윗에게 가져가며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를 갚으셨다”고 언약이 이루어진 것처럼 상과 인정을 기대합니다(4:5–8). 그러나 다윗은 “내 생명을 모든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며 이 일을 자신의 이익으로 받지 않겠다고 분명히 하고(4:9), 예전에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좋은 소식’으로 전하던 자조차 시글락에서 처형했던 일을 상기시키며(4:10), 하물며 악인이 죄 없는 사람을 자기 집, 자기 침상 위에서 죽인 일을 어찌 용납하겠느냐고 꾸짖어 그들의 행위를 무겁게 죄로 다스려(4:11), 레갑과 바아나를 처형하고 그 시신을 헤브론 못 가에 달아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4:12). 동시에 이스보셋의 머리는 함부로 다루지 않고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해 경쟁자에게도 최소한의 존엄을 부여함으로써 “나는 피로 왕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백성 앞에서 보여 줍니다. 또한 본문 중간의 므비보셋 이야기(4:4)는 사울 가문 혈통이 남아 있으나 매우 약해졌음을 보여 주면서 훗날 다윗의 언약적 인애(삼하 9장)로 이어질 길을 미리 열어 둡니다. 다윗은 일관되게 “하나님 앞에서 옳으냐 그르냐”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내 삶에도 우연처럼 보이는 이득이나 손쉬운 기회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 순간에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는 선택으로 드러납니다. 그럴 때 비로소 내 삶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지켜지고 세워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이러한 믿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내 삶의 결과를 사람의 계략이나 기회를 가장한 우연에 맡기지 말고,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맡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