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주일에는 읽는 QT. 하나님의 뜻 찾기 3.

간단설명. 하나님의 소명은 우리가 순종할 때에만 분명해진다. - 오스왈드 챔버스

한글본문.
잠언 3:5-6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요한복음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Meditation. 아디아포라 속에서 하나님의 뜻 찾기
‘성경이 직접 명하거나 금하지 않는 사안들에서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빠져들 수 있는 딜레마다. 성경이 구체적으로 지침을 주지 않는 삶의 항목들에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찾고 행할 수 있을까?
‘아디아포라’(adiaphora)라는 헬라어 단어가 있다. ‘무관심한 것, 고려되지 않은 것’이라는 뜻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친히 명하지도 금하지도 않으신 것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종교개혁시대에도 이미 중요한 화두가 된 바 있을 정도로, 성경이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삶의 일상적 영역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고민은 역사적 전력이 있다.
물론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도리를 기록한 책이다. 그리고 오늘의 독자들과 시간적, 공간적, 문화적으로 엄청난 괴리와 간격을 가진다. 따라서 성경을 통해 다원화된 현대적 삶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실제적 지침을 얻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아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主)가 되시며,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 역시 삶의 총체적 영역과 관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디아포라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하나님 자신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며,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신지 알게 된다면, 아디아포라의 범주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기대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과 성품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의 존재(being)에 대한 지식이 확대되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가야 한다. 말씀의 법 정신을 통섭하게 될 때 아디아포라의 범주들 역시 디아포라*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아디아포라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할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며 무엇을 행하시는 분이신지 그 이해의 폭과 깊이가 더해 갈수록 하나님의 뜻의 윤곽은 더 선명해진다. 오늘,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서 지불해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
*디아포라(diaphora) : ‘아디아포라’의 반대 개념으로, ‘관심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직접 명하고 금하신 항목들을 지칭한다.

기도 “주여! 그 어떤 일보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성공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은 요단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한 때 그를 배반하고 돌아섰던 이들을 품으며 나라를 하나로 통합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9:11-23
한글본문.
11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그들이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께서는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길갈로 오니라 16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22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영어본문.
11.King David sent this message to Zadok and Abiathar, the priests: “Ask the elders of Judah, ‘Why should you be the last to bring the king back to his palace, since what is being said throughout Israel has reached the king at his quarters? 12.You are my brothers, my own flesh and blood. So why should you be the last to bring back the king?’ 13.And say to Amasa, ‘Are you not my own flesh and blood? May Go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from now on you are not the commander of my army in place of Joab.’ ” 14.He won over the hearts of all the men of Judah as though they were one man. They sent word to the king, “Return, you and all your men.” 15.Then the king returned and went as far as the Jordan. Now the men of Judah had come to Gilgal to go out and meet the king and bring him across the Jordan. 16.Shimei son of Gera, the Benjamite from Bahurim, hurried down with the men of Judah to meet King David. 17.With him were a thousand Benjamites, along with Ziba, the steward of Saul’s household, and his fifteen sons and twenty servants. They rushed to the Jordan, where the king was. 18.They crossed at the ford to take the king’s household over and to do whatever he wished. When Shimei son of Gera crossed the Jordan, he fell prostrate before the king 19.and said to him, “May my lord not hold me guilty. Do not remember how your servant did wrong on the day my lord the king left Jerusalem. May the king put it out of his mind. 20.For I your servant know that I have sinned, but today I have come here as the first of the whole house of Joseph to come down and meet my lord the king.” 21.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Shouldn’t Shimei be put to death for this? He cursed the LORD’s anointed.” 22.David replie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This day you have become my adversaries! Should anyone be put to death in Israel today? Do I not know that today I am king over Israel?” 23.So the king said to Shimei, “You shall not die.” And the king promised him on oath.

도움말.
내 골육(12절). 아마사는 다윗의 누이 아비갈의 아들이었다.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14절). 한 사람처럼 돌아서게 했다는 뜻이다.
원수(22절). 히브리어 ‘사탄’으로 ‘대적자’란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승리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다윗은 유다 장로들에게 어떤 제안을 하는가(11-12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은 자신을 배신했던 아마사에게 어떤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하는가(13절)?
? 물어봐. 한때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를 다윗은 어떻게 대하는가(23절)?
! 느껴봐. 나는 나를 아프게 하고 내게서 돌아섰던 이들을 적극적으로 품을 수 있을까?
➡ 옆으로 실천해. 까다로운 사람들도 잘 품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마음과 생각은 무엇일까?

Meditation. 사람을 품어야 리더다.
다윗의 관용과 품는 마음이 갈라졌던 유다의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14절). 그는 자신을 대항해 반기를 들었던 유다지파의 장로들에게 머뭇거리지 말고 속히 왕을 모시라고 촉구한다. 또한 압살롬의 군대대장 아마사를 질책하지 않고, 자신의 군대 지휘관이 되어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다윗의 이러한 태도는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에게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시므이가 다급하게 다윗에게 나아와 납작 엎드려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청하자, 이를 본 아비새는 죽여야 마땅하다고 건의한다. 그러나 다윗은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고 선언하며 너그러이 용서한다. 만약 다윗이 마음의 분노대로 복수했다면 유다는 뿔뿔이 흩어졌을 것이고, 시므이의 배후에 있던 베냐민 지파는 다윗에게 더욱 이를 갈았을지 모른다.
결국 품어야 하나가 된다. 그리고 품어야 리더다.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잘 품는가? 나를 아프게 하고 뒤에서 저주해도 그들을 기꺼이 품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7. QT큐티체조. 사무엘하 19장.

간단설명. 압살롬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다윗을 요압이 질책한다. 요압은 왕을 위해 싸운 백성들을 격려할 것을 부탁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9:1-10
한글본문.
1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4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7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8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9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그 땅에서 나가셨고 10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영어본문.
1.Joab was told, “The king is weeping and mourning for Absalom.” 2.And for the whole army the victory that day was turned into mourning, because on that day the troops heard it said, “The king is grieving for his son.” 3.The men stole into the city that day as men steal in who are ashamed when they flee from battle. 4.The king covered his face and cried aloud, “O my son Absalom! O Absalom, my son, my son!” 5.Then Joab went into the house to the king and said, “Today you have humiliated all your men, who have just saved your life and the lives of your sons and daughters and the lives of your wives and concubines. 6.You love those who hate you and hate those who love you. You have made it clear today that the commanders and their men mean nothing to you. I see that you would be pleased if Absalom were alive today and all of us were dead. 7.Now go out and encourage your men. I swear by the LORD that if you don’t go out, not a man will be left with you by nightfall. This will be worse for you than all the calamities that have come upon you from your youth till now.” 8.So the king got up and took his seat in the gateway. When the men were told, “The king is sitting in the gateway,” they all came before him. Meanwhile, the Israelites had fled to their homes. 9.Throughout the tribes of Israel, the people were all arguing with each other, saying, “The king delivered us from the hand of our enemies; he is the one who rescued us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But now he has fled the country because of Absalom; 10.and Absalom, whom we anointed to rule over us, has died in battle. So why do you say nothing about bringing the king back?”

도움말.
슬픔이 된지라(2절). 직역하면 ‘슬픔으로 변하였다’란 뜻이다.
변론(9절). 토론하다, 다투다는 의미로, 이는 격렬한 토론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음에도 다윗은 어떻게 반응하는가(4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의 슬픔은 왕을 위해 싸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3절)?
? 물어봐. 요압이 다윗을 질책한 이유는 무엇인가(5-6절)?
! 느껴봐. 나는 잘못 내렸던 결정을 깨닫고 곧바로 돌이킬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리더로서 중심을 잘 지키려면 어떤 자질을 개발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리더, 중심을 지키라.
리더는 팔로워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고, 그들의 헌신과 수고를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고, 적절한 때에 칭찬과 인정으로 사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 다윗을 따르던 무리들은 다윗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요단강을 건넜고, 적은 인원으로 압살롬의 많은 군사들을 기적적으로 물리쳤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승리였다. 그러나 이 큰 승리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아들이 죽었다는 이유로 슬피 울며 탄식했다. 왕이 중심을 지키지 못하자 백성들은 자신들이 수행했던 싸움을 부끄럽게 여기고,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조용히 성읍으로 들어갔다. 급기야 중심을 잃고 개인감정에 휩싸여 있는 다윗을 보고는 요압이 나아가 질책한다. 만약 이런 모습으로 계속 슬퍼한다면 오늘 밤 모든 백성이 왕을 떠날 것이라 충언한다.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면 더 이상 리더는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리더로서 나는 중심을 잘 지키는가? 내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은 전쟁의 승리 소식과 함께 압살롬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크게 슬퍼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8:19-33
한글본문.
19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요압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요압이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아뢰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22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질러가니라 24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아 있더라 파수꾼이 성 문 위층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려오는지라 25파수꾼이 외쳐 왕께 아뢰매 왕이 이르되 그가 만일 혼자면 그의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 할 때에 그가 점점 가까이 오니라 26파수꾼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려오는지라 파수꾼이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려온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27파수꾼이 이르되 내가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하니라 28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아뢰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이르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의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29왕이 이르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하니라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30왕이 이르되 물러나 거기 서 있으라 하매 물러나서 서 있더라 31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32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33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영어본문.
19.Now Ahimaaz son of Zadok said, “Let me run and take the news to the king that the LORD has delivered him from the hand of his enemies.” 20.”You are not the one to take the news today,” Joab told him. “You may take the news another time, but you must not do so today, because the king’s son is dead.” 21.Then Joab said to a Cushite, “Go, tell the king what you have seen.” The Cushite bowed down before Joab and ran off. 22.Ahimaaz son of Zadok again said to Joab, “Come what may, please let me run behind the Cushite.” But Joab replied, “My son, why do you want to go? You don’t have any news that will bring you a reward.” 23.He said, “Come what may, I want to run.” So Joab said, “Run!” Then Ahimaaz ran by way of the plain and outran the Cushite. 24.While David was sitting between the inner and outer gates, the watchman went up to the roof of the gateway by the wall. As he looked out, he saw a man running alone. 25.The watchman called out to the king and reported it. The king said, “If he is alone, he must have good news.” And the man came closer and closer. 26.Then the watchman saw another man running, and he called down to the gatekeeper, “Look, another man running alone!” The king said, “He must be bringing good news, too.” 27.The watchman said, “It seems to me that the first one runs like Ahimaaz son of Zadok.” “He’s a good man,” the king said. “He comes with good news.” 28.Then Ahimaaz called out to the king, “All is well!” He bowed down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said, “Praise be to the LORD your God! He has delivered up the men who lifted their hands against my lord the king.” 29.The king asked, “Is the young man Absalom safe?” Ahimaaz answered, “I saw great confusion just as Joab was about to send the king’s servant and me, your servant, but I don’t know what it was.” 30.The king said, “Stand aside and wait here.” So he stepped aside and stood there. 31.Then the Cushite arrived and said, “My lord the king, hear the good news! The LORD has delivered you today from all who rose up against you.” 32.The king asked the Cushite, “Is the young man Absalom safe?” The Cushite replied, “May the enemies of my lord the king and all who rise up to harm you be like that young man.” 33.The king was shaken. He went up to the room over the gateway and wept. As he went, he said: “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If only I had died instead of you–O Absalom, my son, my son!”

큐티체조.
도움말.
아히마아스(19절). 제사장 사독의 아들로 후새가 전달한 아히도벨의 계획을 알리고 다윗에게 요단강을 건너 피신하도록 도왔다(17:17, 21 참조).
구스 사람(21절). 에디오피아 지역에서 온 용병을 말한다.
두 문(24절). 당시 성의 입구에는 거대한 성벽에 이어 정교하고 방이 여럿 있는 성문이 있었다. 성문 앞에는 보통 커다란 상수리나무가 심겨져 있었고, 그 아래서 백성들의 교류와 재판이 일어났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을 어떻게 지키셨는가(31-32절)?
⬇ 아래로 인간. 아히마아스는 요압에게 무엇을 요청하는가(19절)?
? 물어봐. 요압이 아히마아스의 요청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22절)?
! 느껴봐. 아들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 옆으로 실천해.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내가 더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Meditation.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사랑하라.
마침내 다윗을 대적했던 압살롬이 죽고, 반란은 진압됐다. 아히마아스는 곧바로 다윗에게 승전보를 전한다. 그러나 다윗의 관심은 압살롬의 안위에 있었다. 이어 들어온 구스 용병을 통해 압살롬의 죽음 소식을 들은 다윗의 마음은 찢어지는 것 같았다. ‘내 아들’을 무려 다섯 번이나 부르며 목 놓아 운다. 진작에 압살롬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했다. 아들의 잘못을 빨리 용서하지 않고 관계회복을 미루었기에 터진 일이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아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했어야 했다. 결국 뼈아픈 후회를 하며 탄식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할 사람이 늘 주변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직 기회가 있다고 착각하며 외면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를 놓치곤 한다. 나는 어떠한가?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내게 주신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는가? 예수님도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요 13:1).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떠올려보고, 구체적인 섬김을 시도해 보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압살롬은 다윗의 부하들을 피해 도주하다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게 되고, 요압이 나아가 그를 죽임으로 전쟁은 끝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8:9-18
한글본문.
9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10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11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12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의 생명을 해하였더라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하니 14요압이 이르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15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 16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영어본문.
9.Now Absalom happened to meet David’s men. He was riding his mule, and as the mule went under the thick branches of a large oak, Absalom’s head got caught in the tree. He was left hanging in midair, while the mule he was riding kept on going. 10.When one of the men saw this, he told Joab, “I just saw Absalom hanging in an oak tree.” 11.Joab said to the man who had told him this, “What! You saw him? Why didn’t you strike him to the ground right there? Then I would have had to give you ten shekels of silver and a warrior’s belt.” 12.But the man replied, “Even if a thousand shekels were weighed out into my hands, I would not lift my hand against the king’s son. In our hearing the king commanded you and Abishai and Ittai, ‘Protect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 13.And if I had put my life in jeopardy –and nothing is hidden from the king–you would have kept your distance from me.” 14.Joab said, “I’m not going to wait like this for you.” So he took three javelins in his hand and plunged them into Absalom’s heart while Absalom was still alive in the oak tree. 15.And ten of Joab’s armor-bearers surrounded Absalom, struck him and killed him. 16.Then Joab sounded the trumpet, and the troops stopped pursuing Israel, for Joab halted them. 17.They took Absalom, threw him into a big pit in the forest and piled up a large heap of rocks over him. Meanwhile, all the Israelites fled to their homes. 18.During his lifetime Absalom had taken a pillar and erected it in the King’s Valley as a monument to himself, for he thought, “I have no son to carry on the memory of my name.” He named the pillar after himself, and it is called Absalom’s Monument to this day.

도움말.
작은 창(14절). 히브리어 ‘쉐바팀’은 창이 아니라 ‘막대기’를 의미한다.
심장을 찌르니(14절). 찌르다(히. 타카)는 ‘치다’를 의미하는 동사다. 즉 압살롬은 막대기로 압살롬의 심장을 쳤고, 그는 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진 것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은밀한 손길은 압살롬을 어떻게 제지시키는가(9절)?
⬇ 아래로 인간.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다는 소식을 들은 요압의 반응은 어떠했는가(11, 14절)?
? 물어봐. 요압에게 보고했던 군사가 압살롬에게 손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12절)?
! 느껴봐. 나는 부당해 보이는 요구에 기꺼이 따를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겠는가?

Meditation. 자랑으로 여기던 것이 약점으로
하나님의 은밀한 손길이 반역한 압살롬을 심판한다. 압살롬이 자랑으로 여기던 것이 전쟁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다. 먼저 압살롬은 귀족과 왕족이 타는 노새를 타고 신분을 과시한다. 그러나 노새는 전쟁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전쟁은 말을 타고 수행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노새를 타면 당장에 적군의 목표가 될 수 있다. 둘째, 그의 긴 머리카락이다. 그의 길고 무거운 머리칼은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많은 백성들에게 왕의 풍채를 나타내는 그의 자랑이었다(14:26). 그러나 이런 압살롬의 자부심은 하나님의 은밀한 손길 아래 전쟁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된다. 노새는 도망가고, 그의 머리는 상수리나무에 걸려 결국에는 요압의 군사들에게 맞아죽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나무에 달려 죽는 것과 제 무덤 없이 죽은 것은 저주받은 자의 상징이다(신 21:23 참조).
내가 자랑으로 여기고,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종종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4. QT큐티체조. 사무엘 하 18장.

간단설명. 압살롬은 군대를 동원해 다윗과 맞붙지만 크게 패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7:24-18:8
한글본문.
24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18:1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3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영어본문.
24.David went to Mahanaim, and Absalom crossed the Jordan with all the men of Israel. 25.Absalom had appointed Amasa over the army in place of Joab. Amasa was the son of a man named Jether, an Israelite who had married Abigail, the daughter of Nahash and sister of Zeruiah the mother of Joab. 26.The Israelites and Absalom camped in the land of Gilead. 27.When David came to Mahanaim, Shobi son of Nahash from Rabbah of the Ammonites, and Makir son of Ammiel from Lo Debar, and Barzillai the Gileadite from Rogelim 28.brought bedding and bowls and articles of pottery. They also brought wheat and barley, flour and roasted grain, beans and lentils, 29.honey and curds, sheep, and cheese from cows’ milk for David and his people to eat. For they said, “The people have become hungry and tired and thirsty in the desert.”
18.1.David mustered the men who were with him and appointed over them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2.David sent the troops out–a third under the command of Joab, a third under Joab’s brother Abishai son of Zeruiah, and a third under Ittai the Gittite. The king told the troops, “I myself will surely march out with you.” 3.But the men said, “You must not go out; if we are forced to flee, they won’t care about us. Even if half of us die, they won’t care; but you are worth ten thousand of us. It would be better now for you to give us support from the city.” 4.The king answered, “I will do whatever seems best to you.” So the king stood beside the gate while all the men marched out in units of hundreds and of thousands. 5.The king commanded Joab, Abishai and Ittai, “Be gentle with the young man Absalom for my sake.” And all the troops heard the king giving orders concerning Absalom to each of the commanders. 6.The army marched into the field to fight Israel, and the battle took place in the forest of Ephraim. 7.There the army of Israel was defeated by David’s men, and the casualties that day were great–twenty thousand men. 8.The battle spread out over the whole countryside, and the forest claimed more lives that day than the sword.

도움말.
젊은 압살롬(18:5). ‘젊은’은 히브리어 ‘나아르’로, 어린 ‘아이’라는 의미다.
수풀에서 죽은 자(18:8). 직역하면 ‘숲이 삼킨 자’로, 숲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매복, 유인, 게릴라전 등으로 죽은 자를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에게 어떤 도움의 손길들을 붙여주시는가(27-29절, 18:3)?
⬇ 아래로 인간. 다윗의 장수들은 압도적인 압살롬의 군대를 어떻게 물리치는가(18:7-8)?
? 물어봐. 다윗은 왜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고 했을까(18:5)?
! 느껴봐. 내 주변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도움의 손길들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이 내 주변을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함께 머물게 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하나님이 보내신 돕는 손길들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자 돕는 손길들이 속속 도착한다. 소비, 마길, 바르실래는 침상, 대야, 질그릇과 식량들을 넉넉하게 가져와 다윗과 백성들을 먹인다. 또 다윗 주변에는 목숨 걸고 싸울 요압, 아비새, 잇대가 있었다. 반면, 압살롬 주변에는 돕는 사람이 없었다. 탁월한 지략가이자 든든한 후원군이었던 아히도벨이 있었지만, 그를 제대로 보고 붙들 수 있는 안목이 없었다. 아히도벨 없는 압살롬의 병력은 절름발이나 다름없었다. 압살롬이 전장에 나서도 누구 하나 그를 아끼고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전쟁의 승패는 어떤 이들이 함께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전쟁 경험이 많고 노련했던 다윗의 장수들은 압살롬의 군사들을 수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크게 물리치고, 압살롬은 결국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라, 돕는 손길들을 통해 이룬다. 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그들이 나를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함께 있는가? 이들을 오랫동안 내 주변에 머물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후새는 아히도벨과 자신의 계략을 다윗에게 알리고, 이에 다윗은 일행과 함께 서둘러서 밤새 요단강을 건너간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7:15-23
한글본문.
15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영어본문.
15.Hushai told Zadok and Abiathar, the priests, “Ahithophel has advised Absalom and the elders of Israel to do such and such, but I have advised them to do so and so. 16.Now send a message immediately and tell David, ‘Do not spend the night at the fords in the desert; cross over without fail, or the king and all the people with him will be swallowed up.’ ” 17.Jonathan and Ahimaaz were staying at En Rogel. A servant girl was to go and inform them, and they were to go and tell King David, for they could not risk being seen entering the city. 18.But a young man saw them and told Absalom. So the two of them left quickly and went to the house of a man in Bahurim. He had a well in his courtyard, and they climbed down into it. 19.His wife took a covering and spread it out over the opening of the well and scattered grain over it. No one knew anything about it. 20.When Absalom’s men came to the woman at the house, they asked, “Where are Ahimaaz and Jonathan?” The woman answered them, “They crossed over the brook.” The men searched but found no one, so they returned to Jerusalem. 21.After the men had gone, the two climbed out of the well and went to inform King David. They said to him, “Set out and cross the river at once; Ahithophel has advised such and such against you.” 22.So David and all the people with him set out and crossed the Jordan. By daybreak, no one was left who had not crossed the Jordan. 23.When Ahithophel saw that his advice had not been followed, he saddled his donkey and set out for his house in his hometown. He put his house in order and then hanged himself. So he died and was buried in his father’s tomb.

도움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17절). 요나단은 아비아달의 아들이고, 아히마아스는 사독의 아들이다(15:27).
에느로겔(17절). ‘로겔의 샘’이라는 뜻으로 다윗성을 둘러싸고 있는 힌놈 골짜기와 기드론 골짜기가 만나는 거소 부근이며, 기혼 샘에서 남쪽으로 8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바후림(18절). ‘젊은 사람들’이란 뜻으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곳에 위치한 베냐민 지파의 마을로 베냐민 지파 사람 시므이(16:5)가 다윗을 저주했던 곳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께 드렸던 짧고 투박한 기도(15:31)가 어떻게 응답되는가(23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의 사람들은 왕을 지키기 위해 어떤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가(15-17절)?
? 물어봐. 다윗이 서둘러 요단강을 건넌 이유는 무엇인가(21절)?
! 느껴봐. 내게는 위기 가운데 도울 수 있는 동역자가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지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행동은 무엇일까?

Meditation. 용감한 사람들
다윗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용기를 발휘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제사장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은 압살롬이 예루살렘을 장악한 상태에서 목숨을 걸고 다윗에게 아히도벨의 계략과 후새의 대처방안을 전달해 속히 서둘러 요단을 건너도록 한다. 자칫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의견을 무시하고 다윗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들이 사람들의 눈에 띄어 추적을 받아 쫓기고 있을 때 바후림의 무명의 한 여인은 깊은 우물 속으로 숨겨주고 뚜껑을 덮고는 추적자들에게 이미 시내를 건넜다고 둘러댔다.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처럼 다윗 왕을 위해 용기를 발휘했다. ●반면, 아히도벨은 다윗을 칠 탁월한 계획이 있었지만, 압살롬의 제지에 더 이상 뜻을 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나는 어떠한가? 여건과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사랑하는 지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행동은 무엇일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