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주일에는 읽는 QT. 하나님의 뜻 찾기 2.

간단설명. 성경은 하나님의 인도의 교과서다. - 브루스 월키
한글본문.
시편 16:6-8
6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Meditation. 하나님의 뜻 점(占)치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오직 한 가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전제를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양자택일, 혹은 다자택일 구도 속에서 찾는다. 과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성경적 방법일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미신에 붙들린 사람들이 종종 점(占)을 보고 점을 친다. 자신에게 합한 그 한 가지를 찾기 위해 영적인 힘을 빌어보고자 하는 의도의 발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도 때로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그런 방식을 취한다. 하나만 옳고 다른 것들은 틀리다는 식의 사고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신다고 여기는 ‘바로 그 한 가지’를 찾기 위해 기도하고, 생각하고, 상담한다. 실제로 이러한 태도는 소유와 일과 관계와 시간과 진로 등 모든 삶의 영역에 광범위하게 걸쳐있다.
사실, 성경에도 점을 보고 점을 치는 것과 유사한 행위들이 기록되어 있다. ‘바로 그 한 가지’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제사장은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고(출 28:30), 기드온은 양털을 내어 밀고(삿 6:36-40), 제자들은 제비뽑기를 불사한다(행 1:26).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 곧 성경이 온전히 계시되기 이전에 허락된 것이며, 또한 성령의 강림 이전에나 허용된 것이다. 성경이 주어지고 성령이 오신 이후에 그러한 방법들은 더 이상 활용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매뉴얼인 성경이 완성되고, 그 뜻을 풀어주시는 성령이 강림하신 이후, 하나님은 성경 30,993절과 성령의 인도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게 하셨다.
성경과 성령의 ‘줄로 재어주신 아름다운 구역’(시 16:6) 안에서는 어떠한 믿음의 모험과 도전도 가능하다.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다. 성경과 성령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의 방향과 자세만 준비되어 있다면 말이다. 그 뒤는 하나님이 감당하시며 책임지신다. 그가 친히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신다(롬 8:28). 하나님의 뜻은 ‘그 한 점’을 찾는 것이 아니다. 성경과 성령 안에서 내 믿음의 분량을 따라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다. 오늘 당신이 믿음으로 선택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기도 “주여! 성경과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믿음의 모험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1. QT큐티체조. 사무엘하 17장.

간단설명. 아히도벨이 곧바로 다윗을 공격하자고 제안하지만, 압살롬은 기다렸다가 온 땅에서 군사를 더 모은 후 공격하자는 후새의 지략을 채택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7:1-14
한글본문.
1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4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5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6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7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기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우리가 그의 위에 덮여 그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또 만일 그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작은 돌 하나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영어본문.
1.Ahithophel said to Absalom, “I would choose twelve thousand men and set out tonight in pursuit of David. 2.I would attack him while he is weary and weak. I would strike him with terror, and then all the people with him will flee. I would strike down only the king 3.and bring all the people back to you. The death of the man you seek will mean the return of all; all the people will be unharmed.” 4.This plan seemed good to Absalom and to all the elders of Israel. 5.But Absalom said, “Summon also Hushai the Arkite, so we can hear what he has to say.” 6.When Hushai came to him, Absalom said, “Ahithophel has given this advice. Should we do what he says? If not, give us your opinion.” 7.Hushai replied to Absalom, “The advice Ahithophel has given is not good this time. 8.You know your father and his men; they are fighters, and as fierce as a wild bear robbed of her cubs. Besides, your father is an experienced fighter; he will not spend the night with the troops. 9.Even now, he is hidden in a cave or some other place. If he should attack your troops first, whoever hears about it will say, ‘There has been a slaughter among the troops who follow Absalom.’ 10.Then even the bravest soldier, whose heart is like the heart of a lion, will melt with fear, for all Israel knows that your father is a fighter and that those with him are brave. 11.”So I advise you: Let all Israel, from Dan to Beersheba–as numerous as the sand on the seashore–be gathered to you, with you yourself leading them into battle. 12.Then we will attack him wherever he may be found, and we will fall on him as dew settles on the ground. Neither he nor any of his men will be left alive. 13.If he withdraws into a city, then all Israel will bring ropes to that city, and we will drag it down to the valley until not even a piece of it can be found.” 14.Absalom and all the men of Israel said, “The advice of Hushai the Arkite is better than that of Ahithophel.” For the LORD had determined to frustrate the good advice of Ahithophel in order to bring disaster on Absalom.

도움말.
전쟁에 익숙한 사람(8절). 직역하면 ‘전쟁의 사람’으로 전쟁에 능숙한 전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13절). 많은 군사로 손쉽게 다윗의 무리를 무찌르자는 일종의 과장법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떻게 압살롬 가운데 은밀하게 역사하시는가(14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을 치려는 아히도벨의 계획은 무엇인가(2-3절)?
? 물어봐. 압살롬이 후새의 전략을 좋게 여긴 이유는 무엇일까(14절)?
! 느껴봐. 나는 주변의 지혜를 잘 사용할 수 있는 가치관과 성품을 갖추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지혜로운 경청과 선택을 위해 내가 가다듬고 힘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

Meditation. 누구의 음성에 마음이 기우는가.
예루살렘에 입성한 아히도벨은 곧바로 압살롬에게 1만 2천 명의 군사로 추격해 다윗을 치자고 제안한다. 도망가느라 지쳐있을 무리를 기습해 다윗 왕만 치고 나머지 무리들을 압살롬에게 돌아오게 하겠다는 탁월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압살롬은 후새의 이야기도 듣자며 부른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비난하며 오히려 왕위를 빼앗겨 격분한 다윗을 지금 당장 치기보다는 많은 군대를 소집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다윗을 기습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하면 쉽게 승리할 것이라 부추긴다. 이는 압살롬의 자존감을 한껏 높여주지만 결국 멸망으로 치닫게 하는 전략이었다. 후새와 아히도벨은 다윗의 깊은 속을 꿰뚫고 있었다. 반면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몰라도 너무 몰랐다.
나는 요즘 누구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가? 정말 신뢰할만한 음성이고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는 음성인가? 아니면 듣기에는 좋지만 결국 더욱 힘들게 하는 어리석은 음성은 아닌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압살롬을 후새가 환영하고, 압살롬은 다윗 왕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해 반란군의 사기를 높인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6:15-23
한글본문.
15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른지라 16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갈 때에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8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이다 19또 내가 이제 누구를 섬기리이까 그의 아들이 아니니이까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왕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20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2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영어본문.
15.Meanwhile, Absalom and all the men of Israel came to Jerusalem, and Ahithophel was with him. 16.Then Hushai the Arkite, David’s friend, went to Absalom and said to him, “Long live the king! Long live the king!” 17.Absalom asked Hushai, “Is this the love you show your friend? Why didn’t you go with your friend?” 18.Hushai said to Absalom, “No, the one chosen by the LORD, by these people, and by all the men of Israel–his I will be, and I will remain with him. 19.Furthermore, whom should I serve? Should I not serve the son? Just as I served your father, so I will serve you.” 20.Absalom said to Ahithophel, “Give us your advice. What should we do?” 21.Ahithophel answered, “Lie with your father’s concubines whom he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Then all Israel will hear that you have made yourself a stench in your father’s nostrils, and the hands of everyone with you will be strengthened.” 22.So they pitched a tent for Absalom on the roof, and he lay with his father’s concubines in the sight of all Israel. 23.Now in those days the advice Ahithophel gave was like that of one who inquires of God. That was how both David and Absalom regarded all of Ahithophel’s advice.

도움말.
친구(17절). 여기서는 다윗을 의미한다.
후대(17절). 히브리어 ‘헤세드’로 언약관계 속에 있는 사람에게 바치는 사랑과 충성을 의미한다.
너는(20절). 2인칭 복수로 아히도벨만이 아니라 그 곁에 후새도 함께 있었음을 암시한다.
후궁(21절). 왕가에서 정치적 동맹을 얻기 위해 결혼한 부인보다 덜 중요한 존재로, 주로 성적 대상으로 취했던 첩을 의미한다. 당시 후궁은 왕에 속한 재산으로 여겼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12:11)이 어떻게 성취되는가(22절)?
⬇ 아래로 인간. 압살롬은 자신을 환영하는 후새를 어떻게 의심하는가(17절)?
? 물어봐. 압살롬이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한 이유는 무엇일까(21절)?
! 느껴봐. 내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지혜가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신뢰하고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Meditation. 심판 속에 숨겨진 자비
하나님이 예언하셨던 일이 마침내 실현되었다. 밧세바와 간음한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이 지금 시행되고 있다. 게다가 탁월한 지략가인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함께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다윗은 치명적인 위기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가 숨겨져 있다. 다윗의 친구이자 지략가인 후새가 압살롬 곁에 남아있도록 하신 것이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압살롬을 후새가 환영하자 압살롬은 곧바로 의심의 눈길을 돌린다. 아버지의 친구면 이렇게 예루살렘에 남아 자신을 환영하는 것이 가당치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새는 곧바로 압살롬을 칭송하며 이제 하나님이 새롭게 이스라엘을 위해 택한 왕을 섬기겠노라고 고백한다. 이에 압살롬은 기분이 한껏 고양되었는지 더 이상 후새를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후새는 장차 다윗을 궤멸시키려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은 자비의 손길을 펴고 계시다. 나는 이런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09. QT큐티체조. 사무엘하 16장.

간단설명. 다윗이 마루턱을 지나 피신할 때 그동안 잠잠하던 이들이 돌아서고, 비방과 저주를 쏟아낸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을 하나님의 손길로 받아들인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6:1-14
한글본문.
1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그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더라 14왕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피곤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영어본문.
1.When David had gone a short distance beyond the summit, there was Ziba, the steward of Mephibosheth, waiting to meet him. He had a string of donkeys saddled and loaded with two hundred loaves of bread, a hundred cakes of raisins, a hundred cakes of figs and a skin of wine. 2.The king asked Ziba, “Why have you brought these?” Ziba answered, “The donkeys are for the king’s household to ride on, the bread and fruit are for the men to eat, and the wine is to refresh those who become exhausted in the desert.” 3.The king then asked, “Where is your master’s grandson?” Ziba said to him, “He is staying in Jerusalem, because he thinks, ‘Today the house of Israel will give me back my grandfather’s kingdom.’ ” 4.Then the king said to Ziba, “All that belonged to Mephibosheth is now yours.” “I humbly bow,” Ziba said. “May I find favor in your eyes, my lord the king.” 5.As King David approached Bahurim, a man from the same clan as Saul’s family came out from there. His name was Shimei son of Gera, and he cursed as he came out. 6.He pelted David and all the king’s officials with stones, though all the troops and the special guard were on David’s right and left. 7.As he cursed, Shimei said, “Get out, get out, you man of blood, you scoundrel! 8.The LORD has repaid you for all the blood you shed in the household of Saul, in whose place you have reigned. The LORD has handed the kingdom over to your son Absalom. You have come to ruin because you are a man of blood!” 9.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to the king, “Why should this dead dog curse my lord the king? Let me go over and cut off his head.” 10.But the king sai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If he is cursing because the LORD said to him, ‘Curse David,’ who can ask, ‘Why do you do this?’ ” 11.David then said to Abishai and all his officials, “My son, who is of my own flesh, is trying to take my life. How much more, then, this Benjamite! Leave him alone; let him curse, for the LORD has told him to. 12.It may be that the LORD will see my distress and repay me with good for the cursing I am receiving today.” 13.So David and his men continued along the road while Shimei was going along the hillside opposite him, cursing as he went and throwing stones at him and showering him with dirt. 14.The king and all the people with him arrived at their destination exhausted. And there he refreshed himself.

도움말.
사악한 자(7절). 무가치한, 불량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죽은 개(9절). 쓸모없는 무가치한 존재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10절). 아무 상관이 없으니 내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뜻이다. 즉 시므이의 머리를 베지 말고 놔두라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이 당하는 모욕과 원통함을 어떻게 다루시는가(12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의 위기를 시므이는 어떻게 해석하는가(8절)?
? 물어봐. 시므이를 단칼에 베어버리겠다는 아비새의 요청을 다윗이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10절)?
! 느껴봐.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해 사랑으로 돌보았던 므비보셋이 돌아섰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 옆으로 실천해. 다른 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정죄하고 비난할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Meditation. 고난으로 선명해지는 하나님 손길
다윗이 위기에 처하자 먼저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해 자비를 베풀었던 므비보셋이 돌아섰다. 다윗 앞에 ‘죽은 개 같은 나’를 돌봐주냐며 깊은 감사를 표했던 그가(삼하 9:8), 이제는 하나님이 이 나라를 자신에게 돌린다며 돌아섰다. 또 사울의 친족인 베냐민 지파 시므이가 계속 따라오면서 저주하고 돌을 던졌다. 왕으로서 충격이고 수치였지만, 다윗은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단칼에 베어버리겠다는 아비새의 요청도 거절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지금 다윗의 시선은 온통 하나님께 쏠려있기 때문이다. 이전의 미약할 때처럼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주관하시며(11절), 이런 수치와 고난의 회복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신뢰했다(12절). 고난이 심해질수록 다윗은 더욱 선명해지는 하나님의 손길을 붙들었다.
고난 가운데 나는 무엇을 바라보는가? 사람에 대한 원망이 더 깊어지지는 않는가? 아니면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선명하게 느끼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떠나자 사독과 레위인들이 언약궤를 메고 따라오고, 뛰어난 지략가 아렉 사람 후새도 따라나선다. 그러나 다윗은 기도하며 이들을 돌려보낸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5:24-37
한글본문.
24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30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영어본문.
24.Zadok was there, too, and all the Levites who were with him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They set down the ark of God, and Abiathar offered sacrifices until all the people had finished leaving the city. 25.Then the king said to Zadok, “Take the ark of God back into the city. If I find favor in the LORD’s eyes, he will bring me back and let me see it and his dwelling place again. 26.But if he says, ‘I am not pleased with you,’ then I am ready; let him do to me whatever seems good to him.” 27.The king also said to Zadok the priest, “Aren’t you a seer? Go back to the city in peace, with your son Ahimaaz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You and Abiathar take your two sons with you. 28.I will wait at the fords in the desert until word comes from you to inform me.” 29.So Zadok and Abiathar took the ark of God back to Jerusalem and stayed there. 30.But David continued up the Mount of Olives, weeping as he went; his head was covered and he was barefoot. All the people with him covered their heads too and were weeping as they went up. 31.Now David had been told, “Ahithophel is among the conspirators with Absalom.” So David prayed, “O LORD, turn Ahithophel’s counsel into foolishness.” 32.When David arrived at the summit, where people used to worship God, Hushai the Arkite was there to meet him, his robe torn and dust on his head. 33.David said to him, “If you go with me, you will be a burden to me. 34.But if you return to the city and say to Absalom, ‘I will be your servant, O king; I was your father’s servant in the past, but now I will be your servant,’ then you can help me by frustrating Ahithophel’s advice. 35.Won’t the priests Zadok and Abiathar be there with you? Tell them anything you hear in the king’s palace. 36.Their two sons, Ahimaaz son of Zadok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are there with them. Send them to me with anything you hear.” 37.So David’s friend Hushai arrived at Jerusalem as Absalom was entering the city.

도움말.
올라갈 때에(30절). 이는 ‘올라가는 중에’라는 뜻이다. 다윗은 다윗성에서 나와 기드론 골짜기로 내려갔다가 바로 위에 있는 감람산으로 올라갔다.
마루턱(32절). 산등성이의 높게 두드러진 꼭대기 부분으로 감람산 꼭대기 부분을 의미한다.
아렉(32절). 베냐민과 에브라임 경계에 있는 벧엘과 벧호론 사이에 거주했던 부족이다.
누를 끼치리라(33절). 직역하면 나에게 ‘짐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도망가는 다윗의 마음을 어떻게 가난하게 하시는가(25, 31절)?
⬇ 아래로 인간. 사독과 레위인들은 어떻게 다윗을 따라나서는가(24절)?
? 물어봐.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돌려보낸 이유는 무엇일까(25절)
! 느껴봐. 위기 가운데 나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보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인생이 바닥을 치는 것 같을 때 나는 어떻게 내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Meditation. 바닥을 칠 때 회복되는 주의 은혜
다윗은 반란을 일으켜 침공하는 아들 압살롬의 공격에 차마 맞서 공격할 수 없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피난을 떠난다. 대제사장 사독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다윗을 따라나서는데, 다윗은 사람이나 언약궤의 도움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붙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도움이 절실했기에 다윗은 매 순간 기도하기 시작한다. 탁월한 지략가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이라는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한다(31절). 이런 믿음이 다윗에게 회복되자 다윗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다시 왕궁으로 돌려보낸다. 후새도 그 중 하나였다. 뛰어난 지략가였지만 다윗은 모든 지혜 중에 뛰어난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결단한다.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우리는 그동안 소중하게 붙들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내려놓을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그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가? 인생의 바닥에서 나는 어떻게 주의 은혜를 붙들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1-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듣고 다윗은 황급하게 예루살렘을 떠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5:13-23
한글본문.
13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15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더라 16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 17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 18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19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21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2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영어본문.
13.A messenger came and told David, “The hearts of the men of Israel are with Absalom.” 14.Then David said to all his officials who were with him in Jerusalem, “Come! We must flee, or none of us will escape from Absalom. We must leave immediately, or he will move quickly to overtake us and bring ruin upon us and put the city to the sword.” 15.The king’s officials answered him, “Your servants are ready to do whatever our lord the king chooses.” 16.The king set out, with his entire household following him; but he left ten concubines to take care of the palace. 17.So the king set out, with all the people following him, and they halted at a place some distance away. 18.All his men marched past him, along with all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all the six hundred Gittites who had accompanied him from Gath marched before the king. 19.The king said to Ittai the Gittite, “Why should you come along with us? Go back and stay with King Absalom. You are a foreigner, an exile from your homeland. 20.You came only yesterday. And today shall I make you wander about with us, when I do not know where I am going? Go back, and take your countrymen. May kindness and faithfulness be with you.” 21.But Ittai replied to the king, “As surely as the LORD lives, and as my lord the king lives, wherever my lord the king may be, whether it means life or death, there will your servant be.” 22.David said to Ittai, “Go ahead, march on.” So Ittai the Gittite marched on with all his men and the families that were with him. 23.The whole countryside wept aloud as all the people passed by. The king also crossed the Kidron Valley, and all the people moved on toward the desert.

도움말.
벧메르학(17절). 문자적으로 ‘먼 집’(the last house-NRSV)이란 뜻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장 외곽에 있는 집을 의미한다.
그렛 사람(18절). 에게해의 크레타 지역 출신의 용병들이다.
기드론 시내(23절). 예루살렘 동쪽에 위치한 골짜기로, 이곳을 지나 감람산을 넘어가면 곧바로 광야가 펼쳐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인정한 잇대는 어떤 놀라운 고백을 하는가(21절, 룻 1:16-17 참조)?
⬇ 아래로 인간. 다윗 왕이 압살롬의 반역 소식을 듣고 취했던 행동을 보여주는 일련의 동사들은 무엇인가(14절)?
? 물어봐. 다윗이 후궁 열 명을 남겨둔 이유는 무엇일까(16절)?
! 느껴봐. 나는 위기에 처한 리더에게 힘이 되는 사람인가? 차갑게 등을 돌리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은혜를 힘써 지키려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Meditation. 은혜를 힘써 지켜야 할 이유
압살롬의 쿠데타 소식을 들은 다윗은 큰 두려움에 휩싸인다. ‘도망하자’, ‘빨리 가자’, ‘두렵건대’ 등은 다윗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시 56:11, 118:6 참조). 그렇게 무서워 도망가면서도 후궁 열을 왕궁에 남겨 지키게 하는데, 이 왕궁은 ‘내 것’이라는 상징적인 표시다. 이러한 다윗의 행동들은 그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리 떠났음을 보여준다. 두려워하는 다윗을 한 블레셋 이방 용병 잇대가 일깨운다. 그는 여호와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하며 왕이 어느 곳에 있든지 사나 죽으나 자신도 함께 있을 것이라 고백하고, 다윗은 함께 갈 것을 허락한다. 이렇게 피신하는 다윗을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울며 따라간다. 다윗 한 사람이 무너지자 주변의 수많은 이들이 통곡하며 아파한다.
은혜를 힘써 지켜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내가 은혜를 잃어버리면 나뿐만 아니라 가족, 자녀, 공동체가 큰 위기 가운데 처하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든든히 뿌리 내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스습니다>

2017-11-06. QT큐티체조. 사무엘하 15장.

간단설명.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훔쳐 마침내 헤브론에서 반역을 도모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5:1-12
한글본문.
1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7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영어본문.
1.In the course of time, Absalom provided himself with a chariot and horses and with fifty men to run ahead of him. 2.He would get up early and stand by the side of the road leading to the city gate. Whenever anyone came with a complaint to be placed before the king for a decision, Absalom would call out to him, “What town are you from?” He would answer, “Your servant is from one of the tribes of Israel.” 3.Then Absalom would say to him, “Look, your claims are valid and proper, but there is no representative of the king to hear you.” 4.And Absalom would add, “If only I were appointed judge in the land! Then everyone who has a complaint or case could come to me and I would see that he gets justice.” 5.Also, whenever anyone approached him to bow down before him, Absalom would reach out his hand, take hold of him and kiss him. 6.Absalom behaved in this way toward all the Israelites who came to the king asking for justice, and so he stole the hearts of the men of Israel. 7.At the end of four years, Absalom said to the king, “Let me go to Hebron and fulfill a vow I made to the LORD. 8.While your servant was living at Geshur in Aram, I made this vow: ‘If the LORD takes me back to Jerusalem, I will worship the LORD in Hebron. ‘ ” 9.The king said to him, “Go in peace.” So he went to Hebron. 10.Then Absalom sent secret messengers throughout the tribes of Israel to say, “As soon as you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s, then say, ‘Absalom is king in Hebron.’ ” 11.Two hundred men from Jerusalem had accompanied Absalom. They had been invited as guests and went quite innocently, knowing nothing about the matter. 12.While Absalom was offering sacrifices, he also sent for Ahithophel the Gilonite, David’s counselor, to come from Giloh, his hometown. And so the conspiracy gained strength, and Absalom’s following kept on increasing.

도움말.
병거, 말, 호위병(1절). 이는 왕위 계승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었다(왕상 1:5 참조).
성문 길 곁(2절). 보통 성문으로 들어가는 길 곁에는 커다란 상수리 혹은 에셀(삼상 22:6, 31:13) 나무가 있었고, 이곳은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장이었다.
재판관이 되고(4절). 원문은 가정법으로 ‘누가 나를 재판관으로 세운다면’이라는 뜻이다.
헤브론(7절). 다윗이 7년 반 동안 유다의 왕으로 통치했던 예루살렘에서 32km 남쪽으로 떨어진 유다의 중심도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압살롬은 욕심을 이루기 위해 어떤 명분을 내세우는가(7-8절)?
⬇ 아래로 인간. 압살롬은 성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2-6절)?
? 물어봐. 압살롬이 호위병을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1절)?
! 느껴봐.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의 모든 부분이 그리스도를 위한 거룩한 삶이 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헛된 명분, 숨어 있는 욕심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7년 만에 본격적으로 반역을 도모한다(7절). 다윗을 다시 만나 자신의 신분을 본격적으로 승인 받은 후(14:33), 마음속에 있었던 욕망을 구체화하기 시작한다.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을 세웠다. 왕위 계승자로 지명 받아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높여서 백성들에게 그렇게 보이려 했다. ●왕에게 재판을 받으러 오는 백성들을 붙잡아 자신이 이 땅의 재판관이 된다면 정의로운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간교하고 악한 행위를 다윗 왕 몰래 4년 동안 지속한다.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어느 정도 모은 후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이루겠다는 핑계로 헤브론으로 향한다. 압살롬에게 여호와는 자기 유익을 도모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지금 압살롬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간교한 인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금 내 삶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는가? 여호와를 위하는가, 나 자신을 위하는가? 온전히 주님을 위해 드려지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