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7. QT큐티체조. 사무엘하 3장.

간단설명. 다윗의 집은 갈수록 강성해 가지만, 사울 집안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점점 권세를 잡아가는 아브넬 사이에 갈등이 깊어 간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3:1-11
한글본문.
1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2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4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6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였느냐 하니 8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하게 여겨 이르되 내가 유다의 개 머리냐 내가 오늘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니라

영어본문.
1.The war between the house of Saul and the house of David lasted a long time. David grew stronger and stronger, while the house of Saul grew weaker and weaker. 2.Sons were born to David in Hebron: His firstborn was Amnon the son of Ahinoam of Jezreel; 3.his second, Kileab the son of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the third, Absalom the son of Maacah daughter of Talmai king of Geshur; 4.the fourth, Adonijah the son of Haggith; the fifth, Shephatiah the son of Abital; 5.and the sixth, Ithream the son of David’s wife Eglah. These were born to David in Hebron. 6.During the war between the house of Saul and the house of David, Abner had been strengthening his own position in the house of Saul. 7.Now Saul had had a concubine named Rizpah daughter of Aiah. And Ish-Bosheth said to Abner, “Why did you sleep with my father’s concubine?” 8.Abner was very angry because of what Ish-Bosheth said and he answered, “Am I a dog’s head–on Judah’s side? This very day I am loyal to the house of your father Saul and to his family and friends. I haven’t handed you over to David. Yet now you accuse me of an offense involving this woman! 9.May God deal with Abner, be it ever so severely, if I do not do for David what the LORD promised him on oath 10.and transfer the kingdom from the house of Saul and establish David’s throne over Israel and Judah from Dan to Beersheba.” 11.Ish-Bosheth did not dare to say another word to Abner, because he was afraid of him.

도움말.
전쟁이 오래매(1절). 전쟁이 오랜 기간 있었다는 뜻이다.
그술(3절). 바산과 헬몬산 지역 사이에 있는 요단 동편 골란고원의 작은 왕국으로, 다윗이 정략적인 관계를 맺어 이스보셋의 북이스라엘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었다.
개 머리(8절).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를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윗과 사울 집안을 각각 어떻게 하시는가(1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이 유다 왕으로 있는 동안 헤브론에서 난 아들들은 누구인가(2-5절)?
? 물어봐. 다윗이 그술 왕의 딸과 결혼한 것(3절)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 느껴봐. 나는 작은 지적에도 쉽게 분노하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뜻을 기쁘게 순종하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
우리사회를 가리켜 ‘분노사회’라고 한다. 사소한 일로 크게 분노하고 이를 못견뎌하다가 서로 간에 많은 갈등과 손해를 입힌다. 사울 집안의 아브넬이 그랬다.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향해 왜 아버지의 첩 리스바와 통간했느냐고 지적한 것은 옳은 일이었다. 아브넬은 교만했고, 이런 행위는 신하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었다. 왕의 첩을 취하는 것은 고대 사회에서 왕위 계승권이 없는 사람이 왕권을 얻기 위한 방편이었기 때문이다. 설사 왕이 될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스라엘 안에 자신의 절대 권력을 과시하는 하극상의 행동이었다. 아브넬은 이런 이스보셋의 정당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그는 날마다 강성해져 가는 다윗 가문(1-5절)을 도와 다윗의 왕권을 세우겠노라 충동적으로 맹세한다(9-10절).
나는 지체들의 정당한 문제제기와 지적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혹시 사소한 것에 너무 쉽게 분노해 주변 관계와 일을 허물어버리진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요압과 아브넬이 해가 지도록 치열하게 싸우고는 전쟁을 멈추고 각각 자기 진영으로 돌아간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24-32
한글본문.
24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 가 기아 맞은쪽 암마 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무리를 이루고 작은 산 꼭대기에 섰더라 26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이르되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 무리에게 그의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령하겠느냐 27요압이 이르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각각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의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요압이 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29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이 없어졌으나 31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 32무리가 아사헬을 들어올려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헤브론에 이른 때에 날이 밝았더라

영어본문.
24.But Joab and Abishai pursued Abner, and as the sun was setting, they came to the hill of Ammah, near Giah on the way to the wasteland of Gibeon. 25.Then the men of Benjamin rallied behind Abner. They formed themselves into a group and took their stand on top of a hill. 26.Abner called out to Joab, “Must the sword devour forever? Don’t you realize that this will end in bitterness? How long before you order your men to stop pursuing their brothers?” 27.Joab answered, “As surely as God lives, if you had not spoken, the men would have continued the pursuit of their brothers until morning. ” 28.So Joab blew the trumpet, and all the men came to a halt; they no longer pursued Israel, nor did they fight anymore. 29.All that night Abner and his men marched through the Arabah. They crossed the Jordan, continued through the whole Bithron and came to Mahanaim. 30.Then Joab returned from pursuing Abner and assembled all his men. Besides Asahel, nineteen of David’s men were found missing. 31.But David’s men had killed three hundred and sixty Benjamites who were with Abner. 32.They took Asahel and buried him in his father’s tomb at Bethlehem. Then Joab and his men marched all night and arrived at Hebron by daybreak.

도움말.
칼이 영원히 사람을 상하겠느냐(26절). 계속해서 전쟁을 하겠느냐는 뜻이다.
형제(27절). 유다와 이스라엘 군사를 가리킨다.
아라바(29절). 넓은 의미에서 갈릴리 호수에서 요단 골짜기와 사해를 지나 그 남쪽 아카바 만으로 이어지는 저지대를 가리킨다.
비드론(29절). 요단강과 마하나임 사이에 위치한 갓 지파의 영토로 협곡지역을 가리킨다.
없어졌으나(30절). 잃었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는가(26절)?
⬇ 아래로 인간. 요압이 전쟁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14, 27절)?
? 물어봐. 유다와 이스라엘이 각각 입은 전쟁 피해는 어떠했는가(30-31절)?
! 느껴봐. 요즈음 서로를 상하게 하는 일인 줄 알면서도 집착하는 일은 무엇인가?
➡ 옆으로 실천해. 치열한 경쟁에서 어떻게 평화롭게 한발 물러설 수 있겠는가?

Meditation. 멈출 수 있는 능력
요압과 아브넬 사이에 시작된 전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요압은 동생 아비새와 함께 해가 지도록 아브넬을 추격했고(24절), 아브넬은 혹여나 아사헬을 죽인 것에 대해 요압이 잔인하게 복수할까봐 멀리 거리를 두고 작은 산꼭대기로 피신했다(25절). 이미 아브넬은 이 전쟁으로 부하 360명을 잃었고, 요압도 친동생 아사헬과 다윗의 신복 19명을 잃었다(30-31절). 아브넬은 요압에게 이렇게 계속 싸우다가는 서로에게 더 참혹한 일이 일어날 테니 형제민족 간에 싸움을 멈추자고 제안한다. 요압도 아브넬이 싸움을 제안하지 않았다면(14절), 아침에 서로 대치만 하다가 돌아갔을 것이라면서(27절) 나팔을 불어 군사를 철수시킨다.
전쟁은 일단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기에 피해는 더욱 커진다. 이럴 때 누군가가 용기 있게 먼저 멈추지 않으면 경쟁 당사자들은 더욱 피폐해진다. 요즈음 나는 서로를 피폐하게 하는 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는 않는가?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의 부하들과 이스보셋의 부하들이 서로 충돌한다. 이 와중에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에게 죽임을 당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12-23
한글본문.
12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 기브온에 이르고 13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 기브온 못 가에서 그들을 만나 함께 앉으니 이는 못 이쪽이요 그는 못 저쪽이라 14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에게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요압이 이르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그들이 일어나 그 수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두 명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두 명이라 16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18그 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 19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20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이르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나로라 21아브넬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가서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그의 뒤를 쫓으매 22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 23그가 물러가기를 거절하매 아브넬이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찌르니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영어본문.
12.Abner son of Ner, together with the men of Ish-Bosheth son of Saul, left Mahanaim and went to Gibeon. 13.Joab son of Zeruiah and David’s men went out and met them at the pool of Gibeon. One group sat down on one side of the pool and one group on the other side. 14.Then Abner said to Joab, “Let’s have some of the young men get up and fight hand to hand in front of us.” “All right, let them do it,” Joab said. 15.So they stood up and were counted off–twelve men for Benjamin and Ish-Bosheth son of Saul, and twelve for David. 16.Then each man grabbed his opponent by the head and thrust his dagger into his opponent’s side, and they fell down together. So that place in Gibeon was called Helkath Hazzurim. 17.The battle that day was very fierce, and Abner and the men of Israel were defeated by David’s men. 18.The three sons of Zeruiah were there: Joab, Abishai and Asahel. Now Asahel was as fleet-footed as a wild gazelle. 19.He chased Abner, turning neither to the right nor to the left as he pursued him. 20.Abner looked behind him and asked, “Is that you, Asahel?” “It is,” he answered. 21.Then Abner said to him, “Turn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ake on one of the young men and strip him of his weapons.” But Asahel would not stop chasing him. 22.Again Abner warned Asahel, “Stop chasing me! Why should I strike you down? How could I look your brother Joab in the face?” 23.But Asahel refused to give up the pursuit; so Abner thrust the butt of his spear into Asahel’s stomach, and the spear came out through his back. He fell there and died on the spot. And every man stopped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Asahel had fallen and died.

도움말.
기브온 못(13절). 예루살렘 북쪽 10km 베냐민 접경지역에 있는 인공 못으로, 지름 11m, 깊이 25m의 큰 바위를 깎아 만든 거대한 저수지 시설이다.
헬갓 핫수림(16절). 날카로운 칼의 밭(the field of the blades)이란 뜻이다.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23절). 모두 큰 충격과 놀람을 받았음을 나타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아브넬과 요압 군사 간에 충돌이 일어날 때 하나님이 언급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 아래로 인간. 이들의 충돌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14-16절)?
? 물어봐. 아브넬이 자신을 쫓아오는 아사헬을 반복해서 만류한 이유는 무엇인가(22절)?
! 느껴봐. 야심이 앞서 위험천만한 추격을 계속하던 아사헬은 어떻게 되는가? 주변 사람들의 충격은 어떠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동체에서 건강한 리더 그룹을 형성하려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심복들의 전쟁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은 가만히 있고, 양편의 군대장관과 심복들이 나아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왕도 중요하지만, 왕을 따르는 첫 번째 팔로워들(first followers)이 어떤 공동체를 형성하느냐가 중요하다. 다윗은 요압을 중심으로, 이스보셋은 야심가 아브넬을 중심으로 각각 장수들의 공동체를 형성했다. 서로의 옆구리를 잔인하게 찌르는 접전 끝에 요압의 장수들이 아브넬의 장수들을 이기고 추격한다. 이 과정에서 공을 세우고 싶은 욕심에 너무 무리하게 추격하던 요압의 동생 아사헬은 아브넬의 공격을 받아 죽임을 당한다. 이 전쟁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뜻보다는 인정받고 공을 세우고자 하는 인간적인 욕심과 야심만이 가득했다.
왕은 공동체의 중심을 잡아 주어야 한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하고, 과열된 충성경쟁을 하는 팔로워들을 침착하게 다독여야 한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는 충성된 일꾼들이 있는가? 어떻게 욕심에 좌우되지 않는 일꾼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4. 사무엘하 2장.

간단설명. 다윗은 유다의 왕이 되고,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1-11
한글본문.
1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8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10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 년 육 개월이더라

영어본문.
1.In the course of tim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up to one of the towns of Judah?” he asked. The LORD said, “Go up.” David asked, “Where shall I go?” “To Hebron,” the LORD answered. 2.So David went up there with his two wives, 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3.David also took the men who were with him, each with his family, and they settled in Hebron and its towns. 4.Then the men of Judah came to Hebron and there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the house of Judah. When David was told that it was the men of Jabesh Gilead who had buried Saul, 5.he sent messengers to the men of Jabesh Gilead to say to them, “The LORD bless you for showing this kindness to Saul your master by burying him. 6.May the LORD now show you kindness and faithfulness, and I too will show you the same favor because you have done this. 7.Now then, be strong and brave, for Saul your master is dead, and the house of Judah has anointed me king over them.” 8.Meanwhile, Abner son of Ner, the commander of Saul’s army, had taken Ish-Bosheth son of Saul and brought him over to Mahanaim. 9.He made him king over Gilead, Ashuri and Jezreel, and also over Ephraim, Benjamin and all Israel. 10.Ish-Bosheth son of Saul was for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over Israel, and he reigned two years. The house of Judah, however, followed David. 11.The length of time David was king in Hebron over the house of Judah was seven years and six months.

도움말.
헤브론(1절). 남유다의 수도로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길르앗 야베스(4절). 요단 동편 갈릴리 호수 남단에 위치한 성읍으로 예전에 암몬의 침략위기 때 사울의 도움을 받은 친 사울 성향의 성읍이다(삼상 11:2 참조).
마하나임(8절). 요단 동편 갓과 므낫세 사이의 길르앗에 있던 성읍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가(1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은 사울의 죽음 이후 어느 지역의 왕이 되는가(4절)?
? 물어봐.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축복하고 품은 이유는 무엇인가(7절)?
! 느껴봐.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이들도 기꺼이 품을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매 순간순간 기도로 맡기며 나아가려면 내게 어떤 거룩한 습관이 필요할까?

Meditation. 쉬워보여도 기도부터 한다.
사울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에는 무정부 상태의 혼돈이 찾아왔지만, 다윗은 서둘러 왕이 되려 하지 않는다. 당시 블레셋으로 망명했던 다윗은 무엇보다 기도했고(1절), 하나님은 한 성읍으로 이동하도록 인도하신다. 그곳에서 또 다시 기도하자 하나님은 마침내 유다지파의 한 성읍 헤브론으로 인도하신다(2절). 백성들이 몰려와 유다 왕으로 삼지만(4절), 온 이스라엘 왕은 아직 아니다. 다윗은 서둘러 왕이 되려 하지 않고, 매 순간 기도하며 많은 사람들을 품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다. 예전에 암몬의 나하스로부터 큰 위험에 빠졌을 때 사울의 도움을 받았던 이들이다(삼상 11:2 이하 참조). 이들은 사울의 전사 소식을 듣고 목숨을 걸고 시신을 수습해 장사했다. 다윗은 이들을 칭찬하고 인정한다.
사람들을 품고 그 마음을 얻는 것이 서둘러 왕이 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나는 쉬워보여도 판단을 보류하고 먼저 기도하는가? 또한 하나님의 인도에 서두르지 않고 기꺼이 순종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활 노래’를 지어 애도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17-27
한글본문.
17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19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22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27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영어본문.
17.David took up this lament concerning Saul and his son Jonathan, 18.and ordered that the men of Judah be taught this lament of the bow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 19.”Your glory, O Israel, lies slain on your heights. How the mighty have fallen! 20.”Tell it not in Gath, proclaim it not in the streets of Ashkelon, lest the daughters of the Philistines be glad, lest the daughters of the uncircumcised rejoice. 21.”O mountains of Gilboa, may you have neither dew nor rain, nor fields that yield offerings of grain . For there the shield of the mighty was defiled, the shield of Saul–no longer rubbed with oil. 22.From the blood of the slain, from the flesh of the mighty, the bow of Jonathan did not turn back, the sword of Saul did not return unsatisfied. 23.”Saul and Jonathan– in life they were loved and gracious, and in death they were not parted. They were swifter than eagles, they were stronger than lions. 24.”O daughters of Israel, weep for Saul, who clothed you in scarlet and finery, who adorned your garments with ornaments of gold. 25.”How the mighty have fallen in battle! Jonathan lies slain on your heights. 26.I grieve for you, Jonathan my brother; you were very dear to me. Your love for me was wonderful, more wonderful than that of women. 27.”How the mighty have fallen! The weapons of war have perished!”

도움말.
조상하고(17절). 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가드, 아스글론(20절). 블레셋 다섯 방백 중 주요 도시들의 이름이다.
기름(22절). 살에 붙어 있는 지방(fat-NRSV)으로, 여기서는 육체의 살(flesh-NIV)을 의미한다.
애통함은(26절). 히브리 동사 ‘짜라르’는 ‘좁게 하다’는 의미로, 쥐어짜듯이 괴롭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다윗은 백성들이 고인이 된 왕과 왕자의 어떤 모습을 노래하게 하는가(23, 26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은 ‘활 노래’를 짓고 어떤 명령을 내리는가(18절)?
? 물어봐.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가드와 아스글론 거리에 전파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20절)?
! 느껴봐. 나는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한 사람의 아름다운 점들도 기억하려 애쓰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계속해서 이어가야 할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Meditation. 기억해야 치유가 일어난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않고, 이스라엘 공동체가 그들에 대해 무엇을 슬퍼하며 어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야 할지를 노래로 지어 승화시킨다(18절).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슬픔이 머무는 그 곳에 다윗도 함께 슬퍼했던 것이다. 그가 남긴 ‘활 노래’는 사울과 요나단의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점들을 부각시킨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허락하셨던 지도자들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며 흠모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기억하고 슬퍼할 때 공동체 전체의 치유가 일어나고, 더 나아가 다시 하나가 된다.
우리 사회에는 전임자의 흔적을 애써 부정하고 지워버리려는 풍토가 만연하다. 전임 리더에 대한 좋은 점을 이야기 하면 얼굴을 붉히며 기분 나빠하는 옹졸함을 보이기도 한다. 나는 공동체를 위해 어떤 기억을 남기기 원하는가? 무엇을 기억함으로 공동체를 치유의 자리로 인도할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2. QT큐티체조. 사무엘하 1장.

간단설명. 시글락에 머물러 있는 다윗에게 전투 중에 도망 나온 병사 하나가 찾아와 사울의 죽음을 알린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1-16
한글본문.
1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영어본문.
1.After the death of Saul, David returned from defeating the Amalekites and stayed in Ziklag two days. 2.On the third day a man arrived from Saul’s camp, with his clothes torn and with dust on his head. When he came to David, he fell to the ground to pay him honor. 3.”Where have you come from?” David asked him. He answered, “I have escaped from the Israelite camp.” 4.”What happened?” David asked. “Tell me.” He said, “The men fled from the battle. Many of them fell and died. And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dead.” 5.Then 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brought him the report, “How do you know that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dead?” 6.”I happened to be on Mount Gilboa,” the young man said, “and there was Saul, leaning on his spear, with the chariots and riders almost upon him. 7.When he turned around and saw me, he called out to me, and I said, ‘What can I do?’ 8.”He asked me, ‘Who are you?’ ” ‘An Amalekite,’ I answered. 9.”Then he said to me, ‘Stand over me and kill me! I am in the throes of death, but I’m still alive.’ 10.”So I stood over him and killed him, because I knew that after he had fallen he could not survive. And I took the crown that was on his head and the band on his arm and have brought them here to my lord.” 11.Then David and all the men with him took hold of their clothes and tore them. 12.They mourned and wept and fasted till evening for Saul and his son Jonathan, and for the army of the LORD and the house of Israel, because they had fallen by the sword. 13.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brought him the report, “Where are you from?” “I am the son of an alien, an Amalekite,” he answered. 14.David asked him, “Why were you not afraid to lift your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 15.Then David called one of his men and said, “Go, strike him down!” So he struck him down, and he died. 16.For David had said to him, “Your blood be on your own head. Your own mouth testified against you when you said, ‘I killed the LORD’s anointed.’ ”

도움말.
시글락(1절). 전쟁터에서 사흘 길 정도 떨어진 블레셋 변방에 있는 도시다.
팔에 있는 고리(10절) 왕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 팔에 끼었던 장신구, 팔찌를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사울 왕을 어떻게 세우셨는가(14절)?
⬇ 아래로 인간. 사울 왕의 죽음 소식을 접한 다윗은 어떻게 반응하는가(11-12절)?
? 물어봐.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와서 사울 왕의 죽음 소식을 알린 이유는 무엇일까(10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호불호 이전에 존중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에 타협 없이 단호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절호의 기회 앞에 슬퍼할 수 있는가
블레셋 군대 내부의 반대로 다윗은 이스라엘 정복전쟁에 나가지 못하고 자신의 주둔지 시글락으로 돌아왔다. 결과를 궁금해 하는데, 사울 진영에서 도망친 한 소년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 소식을 알리고는, 왕관과 왕을 상징하는 팔찌를 의기양양하게 보여준다(10절). 사울의 죽음은 그가 더 이상 추격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왕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 옷을 잡아 찢으며(11절), 부하들과 함께 저녁때까지 슬퍼하며 울며 금식한다(12절). 그리고는 소년의 죄를 물어 처형한다(16절). 다윗은 사울의 죽음으로 자신이 왕이 될 절호의 기회 앞에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몰락을 마음을 다해 슬퍼했다. 이러한 애도는 장차 유다와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을 견고하게 하는 든든한 기초가 된다.
나라와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은 대적의 패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슬퍼하며 함께 탄식하는 것이다. 나는 절호의 기회 앞에서도 슬퍼할 수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10-01. 주일에는 읽는 QT. 4인4색(四人四色) 1.

간단설명.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 괴테

한글본문. 열왕기상 8:62-66
62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63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66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도움말.
“사람에게 주어진 네 가지 기질 곧 담즙질, 다혈질, 우울질, 점액질은 창조의 캔버스 위에 섭리의 대작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의 팔레트의 4원색이다. 당신의 기질의 색깔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작품에 기여할 수 있겠는가?”

1 선명하고 강렬하게! 담즙질 솔로몬
2 밝고 화려하게! 다혈질 베드로
3 깊고 유려하게! 우울질 모세
4 차분하고 따뜻하게! 점액질 이삭
5 기질의 강점(Merits)으로 역사하라

Meditation. 선명하고 강렬하게! 담즙질 솔로몬
각진 얼굴, 튀어 나온 광대뼈, 강렬한 눈빛, 우렁찬 목소리, 자기 과시적인 어투를 입에 달고 가슴을 내밀고 걷는 사람, 십중팔구 담즙질이다.

담즙질은 타고난 일꾼이다. 다혈질이 수다를 떨고, 점액질이 뜸을 들이고, 우울질이 계획안을 살피고 있는 동안 혼자서도 마음 속 행동지침을 따라 일하고 있다. 담대하고 모험적이며 매사에 확신이 있다. 의지가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며 솔직하다. 지도력이 있고 생산적이며 스케일이 크고 속도가 남달라서 큰일들을 곧잘 성취한다. 하지만 관대하지 못하고 냉정하며 완고한 면이 있다. 주장하고 논쟁하려 하고 애정 표현에 약하다. 사람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있고 면전에서 노골적인 면박을 주기도 한다.

솔로몬은 담즙질의 대표다. 그처럼 열성적으로 많은 일을 해 낸 사람도 없다. 통치 기간 대부분을 건축에 투자한다.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7년, 자기 왕궁 건설에 13년을 할애한다. 또 웅장한 세리머니와 이벤트에 재능이 있다. 기브온 산당에서 한 번에 소 1,000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14일간 진행된 성전 낙성식에서 소 22,000마리, 양 120,000마리를 제물로 드리는 일은 담즙질 솔로몬만이 가능하다. 또한 직관과 판단이 뛰어나 두 여인이 한 아기를 들고 와서 서로 자기 아이라 주장하며 소송한 사건을 단박에 판결한다. 그러나 솔로몬은 분노와 화를 다스려야 하는 숙제를 늘 떠안고 살았다. 실제로 그의 잠언에는 분노에 관한 이슈들이 주요 논지를 이룬다. 또한 남에게는 높은 기준을 들이미는 반면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도 있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그의 자녀들에게 힘써 가르친 믿음의 원리들을 말년에 스스로 어긴다.

하나님 섭리의 화폭에서 선명하고 강렬한 터치를 맡은 담즙질. 하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세우도록 준비된 사람이다. 일을 맡으라. 계획하고 추진하라. 다만 속도를 좀 늦추고 화를 삭이고 함께 가는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라.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기도 “담즙질 기질을 통해 주의 일의 더 크고 놀라운 영광을 목도하고 체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