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6. 주일에는 읽는 QT. 홀리 노마드 Holy Nomad 4.

간단설명.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 장 파울

한글본문.
출애굽기 33:7-11
7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영어본문.
7 Now Moses used to take a tent and pitch it outside the camp some distance away, calling it the “tent of meeting.” Anyone inquiring of the LORD would go to the tent of meeting outside the camp. 8 And whenever Moses went out to the tent, all the people rose and stood at the entran-ces to their tents, watching Moses until he entered the tent. 9 As Moses went into the tent, the pillar of cloud would come down and stay at the entrance, while the LORD spoke with Moses. 10 Whenever the people saw the pillar of cloud stand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they all stood and worshiped, each at the entrance to his tent. 11 The LORD would speak to Moses face to face, as a man speaks with his friend. Then Moses would return to the camp, but his young aide Joshua son of Nun did not leave the tent.

Meditation. 홀리 노마드, 길 가에 머물러 회막을 펼치다.
노마드는 떠남과 머묾의 리듬을 타고 길을 열어갑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도 떠남과 머묾의 연속이었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의 그늘에 의지하며 떠남과 머묾을 이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홀리 노마드 모세는 천막 하나에 착념합니다. 길을 갈 때에도 수레에 천막을 실어 챙기고, 머물러 진을 칠 때에도 진 밖에 그 천막을 펼칩니다. 회막입니다. 도대체 회막이 무엇이기에 그 힘든 여정에도 굳이 따로 챙겨야 했을까요?

회막(會幕)이란, 말 그대로 ‘만남의 천막’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장입니다. 모세는 회막을 진 바깥에 세워 분주하고 복잡한 생활과 일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밖에서 보는 관점을 가졌고, 고단한 여정에 지친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물길을 다스릴 수 없듯이, 인생의 여정도 밖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조망하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여정에 임할 새 힘을 충전하는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 속도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머묾과 쉼이 있어야 합니다. 느림의 미학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회막을 챙기십시오. 장소를 막론하고 그 회막과 함께 길을 가십시오. 그리고 종종 잠시 머물러 길 가에 그 회막을 펼쳐 세우십시오. 그 회막 안에서 광야 전문 가이드이신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 분의 관점과 방식을 체득하십시오. 모두들 잰 걸음으로 자기 길을 재촉하고 있을지라도 요동치 말고 주님과 함께 그 회막에 머무십시오.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결국 지름길을 얻게 될 것입니다. 더 큰 힘과 즐거움으로 새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회막은 바쁜 일정의 수레에 실려 펼쳐지지도 않은 채 방치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회막을 펼쳐 세워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기도
“주님이 준비하신 쉼의 섭리에도 잘 순종해 언제나 힘 있고 당찬 순례자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불의한 삶과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거듭된 교훈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심판이 선포된다.

성경본문. 호세아 12:7-14
한글본문.
7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영어본문.
7 The merchant uses dishonest scales; he loves to defraud. 8 Ephraim boasts, “I am very rich; I have become wealthy. With all my wealth they will not find in me any iniquity or sin.” 9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I will make you live in tents again, as in the days of your appointed feasts. 10 I spoke to the prophets, gave them many visions and told parables through them.” 11 Is Gilead wicked? Its people are worthless! Do they sacrifice bulls in Gilgal? Their altars will be like piles of stones on a plowed field. 12 Jacob fled to the country of Aram ; Israel served to get a wife, and to pay for her he tended sheep. 13 The LORD used a prophet to bring Israel up from Egypt, by a prophet he cared for him. 14 But Ephraim has bitterly provoked him to anger; his Lord will leave upon him the guilt of his bloodshed and will repay him for his contempt.

도움말.
명절날(9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을 기념해 초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그곳에서 거주하는 ‘장막절’을 가리킨다.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11절). 길르앗은 요단 동편에 위치한 곳으로, 요단 서편의 길갈과 더불어 북이스라엘의 우상 숭배 중심지였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경고되고 있는가(9절, 메디테이션 참조)?
⬇ 아래로 인간.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제생활은 어떠했는가(7-8절)?
? 물어봐. 하나님은 당시 누구를 통해 말씀하셨는가(10절)?
! 느껴봐. 내 믿음은 일상의 삶 속에서 정직과 성실로 열매 맺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 앞에 더욱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Meditation. 공평한 저울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을 자처하면서도 속임수로 유명한 가나안 상인들과 다를 바 없이 거짓 저울로 이웃을 속여서 재물을 모았다. 그러고도 양심이 마비되어, 자신이 수고하여 재물을 모았으며 어떤 불의도 없었다고 뻔뻔하게 둘러댔다. 그런 그들에게 과거 그들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유리방황한 것처럼 그들도 이방 땅에서 유랑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된다(7-9절). 이어서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우상 숭배와 불법적인 제사에 빠진 그들의 죄에 대해 역시 심판이 선포된다(10-14절).
하나님은 공평한 저울을 사용하라고 명하셨고(레 19:36), 속이는 저울은 미워하신다고 하셨다(잠 11:1). 공평한 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다(잠 16:11). 참된 영성은 성전에서의 예배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정직한 삶을 통해 빛을 발한다. 내 삶의 저울 눈금까지 다 헤아리시고 주머니 속의 저울추 무게까지 다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 당신이 좀 더 정직한 모습으로 서야 할 일은 없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인본주의적인 삶의 태도들을 지적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성경본문. 호세아 11:12-12:6
한글본문.
12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12:1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영어본문.
12 Ephraim has surrounded me with lies, the house of Israel with deceit. And Judah is unruly against God, even against the faithful Holy One. 12:1 Ephraim feeds on the wind; he pursues the east wind all day and multiplies lies and violence. He makes a treaty with Assyria and sends olive oil to Egypt. 2 The LORD has a charge to bring against Judah; he will punish Jacob according to his ways and repay him according to his deeds. 3 In the womb he grasped his brother’s heel; as a man he struggled with God. 4 He struggled with the angel and overcame him; he wept and begged for his favor. He found him at Bethel and talked with him there- 5 the LORD God Almighty, the LORD is his name of renown! 6 But you must return to your God; maintain love and justice, and wait for your God always.

도움말.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5절). 여호와는 그의 택한 백성들이 항상 기억하며 영화롭게 해야 할 이름이라는 뜻이다(시 135:13).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11:12)?
⬇ 아래로 인간. 야곱의 삶은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왔는가(3절)?
? 물어봐.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스라엘이 갖춰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6절)?
! 느껴봐. 나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들만 앞세우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더욱 하나님께 간구하며 풀어가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Meditation. 하나님을 붙들라
하나님은 제쳐둔 채 앗수르와 애굽 사이에서 이리저리 매달리며 생존을 보장 받고자 했던 북이스라엘은 다시 한 번 책망 받는다(1절). 그런 외교정책 때문에 조공을 바치느라 국력은 소진되었고, 결국은 애굽의 조롱 속에 앗수르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하나님 없는 수고는 헛수고에 그치고 만다.
선지자는 야곱의 예를 들어서 인위적인 노력들이 갖는 한계를 지적하고, 복을 얻는 참된 길을 제시한다(3-4절). 야곱은 형 에서의 뒤꿈치를 잡고 태어날 만큼 경쟁심이 강했다. 그는 복을 받고자 아버지를 속이기까지 했고, 그 복을 지키고자 밤새도록 천사와 씨름하기도 했다(3절).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복을 받게 된 순간은 환도뼈가 부러진 채 눈물로 간구할 때였다(4절). 이스라엘이 사는 길도 이처럼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5-6절). 당신이 사람의 뒤꿈치나 잡고 사람의 다리나 붙들고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함으로써 해결 받아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이제까지 하나님과 북이스라엘과의 관계가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묘사됐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묘사된다.

성경본문. 호세아 11:1-11
한글본문.
1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어본문.
1 “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and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2 But the more I called Israel, the further they went from me. They sacrificed to the Baals and they burned incense to images. 3 It was I who taught Ephraim to walk, taking them by the arms; but they did not realize it was I who healed them. 4 I led them with cords of human kindness, with ties of love; I lifted the yoke from their neck and bent down to feed them. 5 “Will they not return to Egypt and will not Assyria rule over them because they refuse to repent? 6 Swords will flash in their cities, will destroy the bars of their gates and put an end to their plans. 7 My people are determined to turn from me. Even if they call to the Most High, he will by no means exalt them. 8 “How can I give you up,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Israel? How can I treat you like Admah? How can I make you like Zeboiim? My heart is changed within me; all my compassion is aroused. 9 I will not carry out my fierce anger, nor will I turn and devastate Ephraim. For I am God, and not man– the Holy One among you. I will not come in wrath. 10 They will follow the LORD; he will roar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children will come trembling from the west. 11 They will come trembling like birds from Egypt, like doves from Assyria. I will settle them in their homes,” declares the LORD.

도움말.
아드마, 스보임(8절).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멸망했던 성읍들이다(신 29:23).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3-4절)?
⬇ 아래로 인간.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반응했는가(2절)?
? 물어봐.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가(10-11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께 반항하며 어긋나가는 일은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겸손히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자애로운 아버지와 반항하는 아들
선지자는 과거 출애굽 때를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이스라엘의 패역함을 대조한다(1-4절). 하나님은 유아기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가르치고 안으시며 치료하시고 인도하셨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사춘기의 패역한 아들처럼 하나님이 부를수록 멀리 떠나 바알과 우상에게 가버렸다.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그들은 결국 심판을 자초하고 만다(5-7절).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에서 앗수르 사람의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본문은 차가운 심판 통보로만 끝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의 반항과 방황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하나님은 백성들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맹렬한 진노를 불타는 긍휼이 태워버렸다(8-9절). 때가 차면 하나님은 사자가 온 들판에 울려 퍼지도록 포효하여 새끼들을 불러 모으듯 열방에 흩어진 백성들을 불러 모으실 것이다(10-11절). 당신에게 속히 처리해야 할,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가는 탕자기질은 없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북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경고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그런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도 제시된다.

성경본문. 호세아 10:11-15
한글본문.
11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15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영어본문.
11 Ephraim is a trained heifer that loves to thresh; so I will put a yoke on her fair neck. I will drive Ephraim, Judah must plow, and Jacob must break up the ground. 12 Sow for yourselves righteousness, reap the fruit of unfailing love, and break up your unplowed ground; for it is time to seek the LORD, until he comes and showers righteousness on you. 13 But you have planted wickedness, you have reaped evil, you have eaten the fruit of deception. Because you have depended on your own strength and on your many warriors, 14 the roar of battle will rise against your people, so that all your fortresses will be devastated– as Shalman devastated Beth Arbel on the day of battle, when mothers were dashed to the ground with their children. 15 Thus will it happen to you, O Bethel, because your wickedness is great. When that day dawns, the king of Israel will be completely destroyed.

도움말.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11절). 소가 추수한 곡식을 밟아 떨 때는 그 입에 망을 씌우지 않기 때문에 곡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신 25:4). 따라서 소는 멍에를 메고 밭을 갈기보다는 곡식 밟기를 더 좋아했다. 에브라임이 그러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기만 좋아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은 싫어했다는 뜻이다.

살만이 전쟁의 날에(14절). ‘살만’은 북이스라엘의 예후를 이기고 기념비를 세웠던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 혹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살만에셀 5세를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12절)?
⬇ 아래로 인간.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는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13절)?
? 물어봐. 백성들이 의지하던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어떤 최후를 맞게 되는가(15절)?
! 느껴봐. 나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법칙을 온전히 깨닫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심어야 할 좋은 씨앗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좋은 씨앗, 좋은 열매
선지자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회개하라고 간절히 촉구한다. 회개는 ‘묵은 땅’을 기경하는 것으로 비유된다. 묵은 땅은 오랫동안 농사를 짓지 않아 잡초만 무성한 땅을 가리킨다. 백성들은 묵은 땅 같은 그들의 마음 밭을 깊이 갈아엎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밭에 공의의 씨앗을 심어 인애의 열매를 거두어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단비처럼 내려주실 것이다(12절). 북이스라엘이 지금까지처럼 교만하고 패역하여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13-15절). 선지자는 바로 지금이 하나님을 찾을 때니,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간곡히 호소한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며 영적인 법칙이기도 하다(갈 6:7-9). 나쁜 씨앗을 심고 좋은 열매가 나기를 기대해서도 안 되고, 좋은 씨앗을 심으면서 나쁜 열매가 나면 어쩌나 염려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선한 씨앗을 심고 때가 이르면 거두게 하실 줄 믿고 기다려야 한다. 요즘 당신은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두 가지 대표적인 죄를 책망한다.

성경본문. 호세아 10:1-10
한글본문.
1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5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6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책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7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8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9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10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영어본문.
1 Israel was a spreading vine; he brought forth fruit for himself. As his fruit increased, he built more altars; as his land prospered, he adorned his sacred stones. 2 Their heart is deceitful, and now they must bear their guilt. The LORD will demolish their altars and destroy their sacred stones. 3 Then they will say, “We have no king because we did not revere the LORD. But even if we had a king, what could he do for us?” 4 They make many promises, take false oaths and make agreements; therefore lawsuits spring up like poisonous weeds in a plowed field. 5 The people who live in Samaria fear for the calf-idol of Beth Aven. Its people will mourn over it, and so will its idolatrous priests, those who had rejoiced over its splendor, because it is taken from them into exile. 6 It will be carried to Assyria as tribute for the great king. Ephraim will be disgraced; Israel will be ashamed of its wooden idols. 7 Samaria and its king will float away like a twig on the surface of the waters. 8 The high places of wickedness will be destroyed– it is the sin of Israel. Thorns and thistles will grow up and cover their altars. Then they will say to the mountains, “Cover us!” and to the hills, “Fall on us!” 9 “Since the days of Gibeah, you have sinned, O Israel, and there you have remained. Did not war overtake the evildoers in Gibeah? 10 When I please, I will punish them; nations will be gathered against them to put them in bonds for their double sin.

도움말.
주상(1절). 돌이나 나무로 만든 기둥 모양의 우상.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8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극도의 고통을 겪게 될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고통을 다 겪기보다는 차라리 죽기를 갈구할 것이라는 의미다.
기브아(9절). 기브아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읍을 방문한 레위인의 첩을 윤간하고 죽인 악행을 가리키며(삿 19:22-30), 그만큼 당시 북이스라엘이 패역했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두 마음을 품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벌하시는가(2절)?
⬇ 아래로 인간.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백성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4절)?
? 물어봐. 하나님의 심판은 얼마나 엄중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는가(8절)?
! 느껴봐. 나는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둘로 나뉘게 만드는 것은 없는가?

Meditation. 마음을 다하여
이스라엘이 두 가지 죄를 책망 받는데, 그 첫째는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이스라엘은 번성할수록 두 마음을 품었다(1-2절).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우상도 섬겼다. 마치 하나님을 완전히 버린 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버린 것으로 간주된다.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여’ 섬겨야 한다. 그 무엇에든 조금이나마 마음이 나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결국 우상과 그 제단들은 훼파되고 북이스라엘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4-6, 8절).
둘째는 다윗 왕조를 버린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세운 다윗 왕조도 버렸다. 그러나 그들이 다윗 왕조 대신 세운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그들에게 구원은커녕 독초 같은 존재가 되었다(3-4절). 결국 사마리아의 왕은 물 위의 거품같이 허무하게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7절). 북이스라엘이 사는 길은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는 것’이다(3:5). 한 종이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다(마 6:24).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나뉘게 하는 대상은 없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10-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각별했던 사랑과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한 북이스라엘의 패역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성경본문. 호세아 9:10-17
한글본문.
10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16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영어본문.
10 “When I found Israel, it was like finding grapes in the desert; when I saw your fathers, it was like seeing the early fruit on the fig tree. But when they came to Baal Peor, they consecrated themselves to that shameful idol and became as vile as the thing they loved. 11 Ephraim’s glory will fly away like a bird– no birth, no pregnancy, no conception. 12 Even if they rear children, I will bereave them of every one. Woe to them when I turn away from them! 13 I have seen Ephraim, like Tyre, planted in a pleasant place. But Ephraim will bring out their children to the slayer.” 14 Give them, O LORD– what will you give them? Give them wombs that miscarry and breasts that are dry. 15 “Because of all their wickedness in Gilgal, I hated them there. Because of their sinful deeds, I will drive them out of my house. I will no longer love them; all their leaders are rebellious. 16 Ephraim is blighted, their root is withered, they yield no fruit. Even if they bear children, I will slay their cherished offspring.” 17 My God will reject them because they have not obeyed him; they will be wanderers among the nations.

도움말.
바알브올(10절). ‘브올에서 섬긴 바알’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은 싯딤에 있을 때에 모압 여인들의 유혹을 받아 바알을 섬김으로 인해 2만 4천 명이 죽는 징계를 받았었다(민 25:1-8).

두로(13절). 고대 페니키아의 항구 도시로, 현재의 레바논 남서부에 있었으며 동서 무역으로 번영했다.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14절). 고대사회에서 다산이 복이었으나, 환난 날에는 오히려 불임이 더 복이 있다고 할 만큼 그날의 고통이 심할 것이라는 표현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10a)?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한 북이스라엘은 어떤 심판을 받게 되는가(16절)?
? 물어봐. 북이스라엘의 어떤 자세가 하나님을 떠나시게 만들었는가(17절)?
! 느껴봐. 나는 주님 안에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열매 맺는 삶
목마른 광야에서 만난 포도열매처럼, 오랜 기다림 끝에 맺은 무화과나무 첫 열매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렇게 기뻐하며 사랑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랑을 배반하고 우상에게 몸을 바쳤다. 사람은 섬기는 대상을 닮아간다. 우상이 헛되고 가증한 것처럼 우상숭배자들도 헛되고 가증한 존재가 된다(10절). 그들의 영광은 새처럼 날아가 버리고(11절), 그들은 철새처럼 열방을 떠도는 슬픈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17절).
에브라임은 요셉의 둘째 아들로서 요셉과 그 아들들은 담장 밖을 넘어선 번성한 가지들로 상징됐었다(창 49:22). 그러나 이제 그 가지가 부러지고 뿌리는 마르게 될 것이다. 열매 가득함(fruitfulness)이라는 뜻의 에브라임은, 이제 열매 맺지 못하는 존재(fruitlessness)가 되고 말 것이다(11-16절). 주님은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말씀하셨다. 주님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돌이켜야 할 일은 없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