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 QT큐티체조. 이사야 9:1~7.

2021-12-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성경본문. 이사야 9:1~7
한글성경.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영어성경.
1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Gentiles, by the way of the sea, along the Jordan- 2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3You have enlarg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ir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s men rejoice when dividing the plunder. 4For as in the day of Midian’s defeat, you have shattered the yoke that burdens them, the bar across their shoulders, the rod of their oppressor. 5Every warrior’s boot used in battle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destined for burning, will be fuel for the fire. 6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도움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1절). 북쪽의 침입국들이 제일 먼저 쳐들어오는 이스라엘지역
갈릴리(1절). 예수님께서 처음 사역을 시작하신 곳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께서 백성을 회복시키실 때 이스라엘은 어떤 변화를 맞이합니까?(3~4절)
⬇ 아래로 인간.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오실 메시아는 어떤 분이십니까?(6절)
? 물어봐.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에 참된 왕을 보내셔서 회복시키십니까?
! 느껴봐.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절망이 희망으로 바뀐 적은 언제입니까?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남북으로 분열된 상황에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을 받았으며, 북쪽 지역인 스불론과 납달리 땅은 전쟁 시에 제일 먼저 침략을 당했습니다(1절). 이는 마치 열국에 둘러싸여 앞날을 알 수 없는 이스라엘 전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한 아이의 탄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인류의 생명 되시고,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흑암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빛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는 기묘자이며, 모사이십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결국 이런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는 참된 평화가 가득하며, 기쁨이 충만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6절). 이처럼 진정한 평화와 참된 소망은 오직 예수님께서 통치하실 때만 오게 됩니다. 성탄절을 맞이해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가족 및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함께 묵상하며, 참된 평안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