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4:12-17

2022-05-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을 따라 움직이는 삶을 살자.

성경본문. 마태복음 4:12-17
한글성경.
12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가시니 14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2When Jesus heard that John had been put in prison, he returned to Galilee. 13Leaving Nazareth, he went and lived in Capernaum, which was by the lake in the area of Zebulun and Naphtali– 14to fulfill what was said through the prophet Isaiah: 15″Land of Zebulun and land of Naphtali, the way to the sea, along the Jordan, Galilee of the Gentiles– 16the people liv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17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도움말.
가버나움(13절). 갈릴리 바닷가에 있던 큰 성읍, 당시 교역과 상업이 번창해 세관이 있었음.
마 14: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사 9:1-2.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세례요한의 체포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행동하십니까?(12-13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시며 선포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17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는 왜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복음 전파 사역을 시작하십니까?
! 느껴봐. 말씀을 따라 움직이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상황에 따른 결정으로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 뜻이나 상황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헤롯왕에게 붙잡혀 투옥됐다는 소식을 들으십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유대에서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으로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풍요로운 도시 가버나움을 향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시며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신 이유는, 이사야 9장 1~2절에 기록된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가버나움이 있던 갈릴리는 여러 역사적 사건을 지나며 정치적, 종교적 이유로 소외된 지역이었습니다. 갈릴리에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섞여 살고 있었는데,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구원의 대상으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어두운 땅을 비추시며 모든 이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을 온전히 성취하시기 위해 믿음으로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순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삶 속에서 말씀의 온전한 성취를 이루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