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6:19-25.

2022-05-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6:19-25
한글성경.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영어성경.
19″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20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21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22″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23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4″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25″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보물을 어디에 쌓아 두라고 명하십니까?(19-2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23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최근 내가 먹는 것과 입는 것으로 염려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고 청지기로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재물을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과 재물은 겸하여 섬길 수 없기에,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이것은 자신만을 위한 부의 축적은 허망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내 눈이 재물을 향하면 내 마음도 재물에 뺏기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물질의 종이 돼 사명을 잃고 방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눈은 몸의 등불이어서, 눈이 가는 곳에 몸이 따라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내 눈이 하나님께로 향하면, 무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보물을 하늘에 쌓는 인생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먹는 것과 입는 것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 눈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영적 건강과 육적 건강을 모두 챙기는 참된 부요함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눈이 나빠지면 세상을 바라보고 온몸이 암흑 상태로 빠지는 처참한 결과를 초해하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는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영과 육의 참된 부요함을 누리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