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QT큐티체조. 마태북음 Matthew 25:31-46

2022-08-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을 닮은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자

성경본문. 마태북음 Matthew 25:31-46
한글성경,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31″When the Son of Man comes in his glory, and all the angels with him, he will sit on his throne in heavenly glory. 32All the nations will be gathered before him, and he will separate the people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separates the sheep from the goats. 33He will put the sheep on his right and the goats on his left. 34″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take your inheritance,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35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36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37″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something to drink? 38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invite you in, or needing clothes and clothe you? 39When did we see you sick or in prison and go to visit you?’ 40″The King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41″Then he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who are cursed, into the eternal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42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no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nothing to drink, 43I was a stranger and you did not invite me in, I needed clothes and you did not clothe me, I was sick and in prison and you did not look after me.’ 44″They also will answer,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or thirsty or a stranger or needing clothes or sick or in prison, and did not help you?’ 45″He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not do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for me.’ 46″Then they will go away 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to eternal life.”

도움말,
목작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32). 낮에는 함께 있던 양과 염소를 밤이 되면 두 무리로 나눠 각자의 우리로 들여보냄.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33). 양은 의인을 상징하고, 염소는 불의한 자를 상징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 칭찬받는 사람과 저주받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34-36,41-43)
⬇ 아래로 인간.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지 않은 불의한 자의 최후는 어떠합니까?(45-46)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불의한 자가 작은 자를 돌보지 않은 것에 주목하십니까?
! 느껴봐. 제자는 긍휼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내 주변의 연약하고 소외된 자들의 필요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이웃과 사회의 아픔을 돌아보며 섬기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재림하여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때, 모든 민족은 목자가 양과 염소를 오른쪽과 왼쪽으로 구분하는 것처럼 의인과 불의한 자로 나뉩니다. 이때 오른편에 있는 의인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아들이 복을 받는 이유는, 가난한고 고난당하는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의 손길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십자가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성도가 사랑의 행위로 믿음을 드러낸 것입니다. 반대로 왼편에 있는 불의한 자는, 주리고 목마른 이웃을 돌보지 않았기에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말로는 예수님을 따른다고 했지만,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거절한 것입니다. 이처럼 행위는 마음을 나태내는 거울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랑의 손길로 세상과 이웃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믿음의 결과는 행위로 드러나기에, 믿는 자에게 중요한 것은 니극히 작은 자를 주님을 대하듯 돌보는 마음입니다(45). 소외된 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주님을 향한 선한 고백임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1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5:14-30.

2022-08-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맡기신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5:14-30
한글성경.
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영어성경.
14″Again, it will be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who called his servants and entrusted his property to them. 15To one he gave five talents of money, to another two talents, and to another one talent,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on his journey. 16The man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went at once and put his money to work and gained five more. 17So also, the one with the two talents gained two more. 18But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went off, dug a hole in the ground and hid his master’s money. 19″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returned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20The man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brought the other five. ‘Master,’ he said, ‘you entrusted me with five talents. See, I have gained five more.’ 21″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22″The man with the two talents also came. ‘Master,’ he said, ‘you entrusted me with two talents; see, I have gained two more.’ 23″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24″Then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Master,’ he said, ‘I knew that you are a hard man, harvesting where you have not sown and gathering where you have not scattered seed. 25So I was afraid and went ou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See, here is what belongs to you.’ 26″His master replied,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have not sown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cattered seed? 27Well then, you should have put my money on deposit with the bankers, so that when I returned I would have received it back with interest. 28″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he ten talents. 29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30And throw that worthless servant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도움말.
한 달란트(15).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평균 임금으로, 한 달란트는 노동자의 20년 연봉인 6,000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금액임, 병사 한 명이 등에 지고 나를 수 있늠 무게인 34-35kg의 금이나 은을 가리키기도 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주인으로부터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각각 어떻게 행동합니까?(16-18)
⬇ 아래로 인간. 타국에서 돌아온 주인은 세 명의 종을 어떻게 평가합니까?(,21,23,26)
? 물어봐. 주인은 왜 한 달란트 받은 종을 책망하고 벌을 줍니까?
! 느껴봐. 주인에 대해 오해하고 두려워하며 아무 시도도 하지 않은 종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감당해야 하는 일 가운데 불평하며 바로 행하지 않거나 주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를 통해 주님 오실 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비유에 등장하는 주인은 세 명의 종에 그들의 재능대로 각기 다른 달란트를 맡기고 타국으로 떠납니다. 주인은 타국에서 돌아와 장사를 통해 이윤을 남긴 두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합니다. 이는 이들이 주인의 말에 순종하며,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순종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에게 변명합니다. 그는 굳은 마음을 지닌 주인이 책임을 묻을까 두려워 달란트를 땅에 묻었다는 핑계를 댑니다. 그는 주인에 대해 오해했고, 맡긴 책무보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이기적인 두려움에 휩싸인 것입니다(24-25). 이에 주인은 그를 게으르다고 책망하며,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곳으로 내쫓습니다(28-30). 그러므로 사명받은 자는 맡겨진 사명에 능동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자는 주님께 인정받으며 계속 쓰임받게 됩니다. 받은 사명에 충성으로 반응해, 주님께 칭찬받는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고 내게 주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데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13.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5:1-13.

2022-08-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항상 깨어 기름을 준비하는 자가 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5:1-13.
한글성경.
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영어성경.
1″At that time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like ten virgins who took their lamps and went out to meet the bridegroom. 2Five of them were foolish and five were wise. 3The foolish ones took their lamps but did not take any oil with them. 4The wise, however, took oil in jars along with their lamps. 5The bridegroom was a long time in coming, and they all became drowsy and fell asleep. 6″At midnight the cry rang out: ‘Here’s the bridegroom! Come out to meet him!’ 7″Then all the virgins woke up and trimmed their lamps. 8The foolish ones said to the wise, ‘Give us some of your oil; our lamps are going out.’ 9″ ‘No,’ they replied, ‘there may not be enough for both us and you. Instead, go to those who sell oil and buy some for yourselves.’ 10″But while they were on their way to buy the oil, the bridegroom arrived. The virgins who were ready went in with him to the wedding banquet. And the door was shut. 11″Later the others also came. ‘Sir! Sir!’ they said. ‘Open the door for us!’ 12″But he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I don’t know you.’ 13″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

도움말.
기름(3). 기름 준비 여부에 따라 등을 켤 수 있는 시간에 차이가 생김.
준비하였던 자들(10).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갈 채비를 하는 것은 처녀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열 처녀는 어떻게 나뉩니까?(2)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십니까?(9-10)
? 물어봐. 예수님이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깨어 있지 못해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다섯 처녀를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처럼 깨어 준비하지 못해 낭패를 본 때가 있습니까? 슬기롭고 준비된 다섯 처녀처럼 오늘 내가 깨어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인자의 재림을 설명하시기 위해 열 처녀 비유를 말하십니다. 이 처녀들의 역할은 신랑을 위해 등을 들고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슬기로운 다선 처녀들은 신랑의 행차 시간에 상관없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준비했지만, 그렇지 못한 다섯 처녀들은 신랑이 오는 시간이 돼서야 부랴부랴 기름을 사는 잘못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기름을 구하는 동안 혼인 잔칫집의 문이 닫혔고, 그들은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10-11). 이처럼 예수님은 준비하지 못한 자들의 요청에 응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고 요구하십니다. 왜냐하면 신부의 들러리로 부름받은 자들이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은 마땅한 사명이며, 그래야만 혼인잔치를 자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준비를 미룬 자들은 닫힌 문을 열지 못하고, 신랑과의 관계마저 끊어집니다(11-13).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주어진 사명을 귀하게 여기며, 깨어 있어 기름을 준비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깨어 준비할 때, 신랑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늘 깨어 기름을 준비함으로, 등불을 꺼트리지 않는 슬기로운 성도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12.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4:32-51.

2022-08-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어 있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4:32-51
한글성경.
3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4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5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6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영어성경.
32″Now learn this lesson from the fig tree: As soon as its twigs get tender and its leaves come out,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33Even s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you know that itis near, right at the door. 34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35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36″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37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38For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39and they knew nothing about what would happen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That is how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40Two men will be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1Two women will be grinding with a hand mill;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2″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will come. 43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time of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kept watch and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44So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45″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the servants in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46It will be good for that servant whose master finds him doing so when he returns. 47I tell you the truth,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ossessions. 48But suppose that servant is wicked and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staying away a long time,’ 49and he then begins to beat his fellow 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50The master of that servant will come on a day when he does not expect him and at an hour he is not aware of. 51He will cut him to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도움말.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39). 노아 가족의 구워는 그들이 홍수가 날 때를 계산해서가 아니라, 언제 올지 모를 하나님의 심판을 항상 준비했기에 가능했음을 의미함.
준비하고 있으라(44).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주님 오실 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라는 뜻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과 때는 누구만 알고 있습니까?(36)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당부하십니까?(44)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재림의 때를 비밀로 하시며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십니까?
! 느껴봐. 재림의 때를 기억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항상 깨어 있을 것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주님의 재림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들었거나 맡겨진 일에 게을렀던 때가 있었습니까?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보며 여름이 임박했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자신의 재림도 자여스러운 이치라고 설명하십니다(32). 또한 재림의 때는 성부 하나님만 정확히 아시기 떄문에 사람은 오직 깨어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 속에서 모듬 일을 행하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과학과 예지력을 발휘한다 해도 하나님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또한 이 땅에 사는 성도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때, 종말의 때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45-46).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맡겨진 사명에 집중하며,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항상 깨어 준비하는 모습은 사명자가 갖춰야할 기본태도이자,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임을 기억하십니다. 항상 재림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 안에서 사명자의 본본을 지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1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4:15-31

2022-08-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택함받은 자답게 소망을 품고 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4:15-31
한글성경.
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영어성경.
15″So when you see standing in the holy place ‘the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 spoken of through the prophet Daniel–let the reader understand– 16then let those who are in Judea flee to the mountains. 17Let no one on the roof of his house go down to take anything out of the house. 18Let no one in the field go back to get his cloak. 19How dreadful it will be in those days for pregnant women and nursing mothers! 20Pray that your flight will not take place in winter or on the Sabbath. 21For then there will be great distress, unequaled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until now–and never to be equaled again. 22If those days had not been cut short, no one would survive, but for the sake of the elect those days will be shortened. 23At that time if anyone says to you, ‘Look, here is the Christ!’ or, ‘There he is!’ do not believe it. 24For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perform great signs and miracles to deceive even the elect–if that were possible. 25See, I have told you ahead of time. 26″So if anyone tells you, ‘There he is, out in the desert,’ do not go out; or, ‘Here he is, in the inner rooms,’ do not believe it. 27For as lightning that comes from the east is visible even in the west, so will be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28Wherever there is a carcass,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29″Immediately after the distress of those days ”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heavenly bodies will be shaken.’ 30″At that time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the sky, an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ill mourn.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the sky, with power and great glory. 31And he will send his angels with a loud trumpet call, and they will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heavens to the other.

도움말.
해가 어두워지면…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29). 바벨론 제국의 멸망을 묘사한 것임(참조 사13:10)
사13: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까?(23-26)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무엇을 행하라고 말씀하십니까?(22,31)
? 물어봐. 예수님이 마지막 때를 감하시고,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택함받은 자가 마지막 때에 모든 민족 앞에서 부름받게 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마지막 날에 주님께 부름받을 것을 확신하며 살고 있습니까? 택함받은 자로 소망하며 살기 위해 오늘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심판 예언에는 다가올 예루살렘의 멸망과 함께, 재림의 때에 있을 마지막 심판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땅에 있을 전무후무한 환난을 말씀하면서도, 택하신 자들을 위해 다시 오실 날을 앞당기겠다는 희망의 말씀도 주십니다(15-22). 또한 환난의 때가 이르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이 있다고 미리 경고해 주십니다.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어느 곳에 있다고 하더라도 믿지 말라고 하시면서, 재림을 설명하십니다. 인자의 징조는 하늘에서 보일 것이며, 구름 타고 영광으로 오는 것을 모든 족속이 보게 되면, 택하신 자들은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쳐 주십니다(24-31). 이처럼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며 또한 심판자 되셔서, 모든 인류가 보는 상황에서 재림하십니다. 여기에는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떠난 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보는 상황에서 재림하십니다. 여기에는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떠난 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팔 소리와 함께 다시 오실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며, 어떤 유혹과 시험도 넉넉히 견디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영광스러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1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4:1-14.

2022-08-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 끝 미혹에 넘어지지 말고 견뎌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4:1-14
한글성경.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어성경.
1Jesus left the temple and was walking away when his disciples came up to him to call his attention to its buildings. 2″Do you see all these things?” he asked. “I tell you the truth, not one stone here will be left on another; every one will be thrown down.” 3As Jesus was sitting on the Mount of Olives, the disciples came to him privately. “Tell us,” they said, “when will this happen, and what will be the sign of your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age?” 4Jesus answered: “Watch out that no one deceives you. 5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claiming, ‘I am the Christ,’ and will deceive many. 6You will hear of wars and rumors of wars, but see to it that you are not alarmed. Such things must happen, but the end is still to come. 7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There will be famines and earthquakes in various places. 8All these are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9″Then you will be handed over to be persecuted and put to death, and you will be hated by all nations because of me. 10At that time many will turn away from the faith and will betray and hate each other, 11and many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deceive many people. 12Because of the increase of wickedness, the love of most will grow cold, 13but h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14And this gospel of the kingdom will be preached in the whole world as a testimony to all nations, and then the end will come.

도움말,
미혹하리라(5). ‘길을 잃게 하다’라는 의미로, 본문에서는 ‘속여서 잘못된 길로 인도하다’란 뜻으로 사용됨.
견디는 자(13). ‘견디다’라는 동사는 ‘아래에 머물다’라는 의미인데, 영어성경(NIV)에서는 ‘he who stands film’으로 번역해 인내의 태도를 강조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세상 끝에 대해 반복적으로 무엇을 언급하십니까?(4-5,11)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13)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세상의 끝에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세상의 끝에 믿음을 무너뜨리려는 영적 공격이 많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최근 내 삶 가운데 견디고 믿음을 지켜야 할 순간이 있었습니까?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을 지니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전을 가리키면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예수님께 언제 이런 일이 있을지에 대해 심각하게 질문합니다(1-3). 이때 예수님은 세상 끝에 사람의 미혹, 난리와 난리의 소문, 민족과 나라들의 대적, 기근과 지진, 환난과 미움 들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십니다(4-9). 특히 ‘미혹’을 반복적으로 언급하시며,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십니다(11). 이를 통해 예수님은 종말의 때에 수많은 영적 공격이 있을 것을 경고하시며 믿음을 지킬 것을 당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영적인 공격이 몰려와도 복음 전파가 마무리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끝까지 견디는 자가 돼야 합니다(13-14).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는 자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승리의 기쁨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에게만 집중해 미혹에 무너지지 않고, 언제나 굳건한 믿음을 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님과 말씀에만 집중해, 세상의 유혹을 끝까지 이겨내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0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3:37-39

2022-08-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회칠한 무덤 같은 신앙을 버리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3:37-39
한글성경.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37″O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often I have long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38Look,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39For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again unti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도움말.
회칠한 무덤. 고인을 추모하거나 눈에 잘 띄도록 하기 위해 석회석을 태워서 얻은 재를 덧칠해 바른 무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무엇에 비유하십니까?(27)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어떻게 규정하십니까?(37)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중심이 된 예루살렘을 비판하십니까?
! 느껴봐. 외식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권위초차 무시하는 위험성을 갖는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겉으로는 믿음이 좋아 보였지만 속은 악취가 날 정도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때는 언제입니까? 외식적인 태도를 버리고 오직 성령 충만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회칠한 무덤에 비유하십니다(27). 무덤의 겉을 아무리 하얗게 칠해도 무덤 안에는 시체가 썩어 더러움과 아취가 가득합니다. 이처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겉으로는 경건 생활을 추구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악한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대해 “선지자를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라고 규정하십니다(37). 사실 예루살렘은 성전을 중심으로 한 유대교 신앙의 핵심 장소입니다. 하지만 구약 시대로부터 예수님이 활동하시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은 선지자들의 순교지였습니다. 이는 유대교 지도자들이 과거부터 항상 하나님의 권위로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핍박했다는 사림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외식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 충만함을 통해 회칠한 무덥 같은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찬미하기 위해 힘스는 주의 자녀가 돼야 합니다. 회칠한 무덤같은 형식적인 신앙을 벗어 저리고, 예수님을 찬미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