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순종하면 내 필요를 채우신다.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7:8~16
한글성경.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영어성경.
8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9’Go at once to Zarephath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commanded a widow in that place to supply you with food.’ 10So he went to Zarephath. When he came to the town gate,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He called to her and asked, ‘Would you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jar so I may have a drink?’ 11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And bring me, please, a piece of bread.’ 12″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she replied, “I don’t have any bread-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il in a jug. I am gathering a few sticks to take home and make a meal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and die.” 13Elijah said to her, “Don’t be afraid. Go home and do as you have said. But first make a small cake of bread for me from what you have and bring it to me, and then mak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 14For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e jar of flour will not be used up and the jug of oil will not run dry until the day the LORD gives rain on the land.’ ” 15She went away and did as Elijah had told her. So there was food every day for Elijah and for the woman and her family. 16For the jar of flour was not used up and the jug of oil did not run dry, in keeping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Elijah.
도움말.
사르밧(9절)..두로와 시돈 사이에 위치한 시돈의 항구 도시. 이스라엘 밖의 이방 지역임. 바알 숭배의 본거지 중 한 곳
과부(9절)..고대 사회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약자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매우 취약한 계층
통의 가루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14절)..하나님의 지속적인 공급을 뜻함, 순종하는 자에게 끊어지지 않는 은혜를 보여 줍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어디로 가라고 하시며, 무엇을 약속하십니까?(8~9절)
↓아래로 인간..사르밧 과부는 자신의 형편을 어떻게 말했고, 엘리야는 무엇을 요청합니까?(12~13절)
? 물어봐..엘리야는 왜 과부에게 마지막 남은 양식으로 먼저 자신을 위해 떡을 만들라고 합니까?
! 느껴봐..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요구하시는 장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보다 나의 필요를 앞세웠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신뢰하고 순종해 내 삶의 공급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하나님이 그릿 시냇가에 머물던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보내시고, 가난한 이방 과부를 통해 그를 먹이시는 이야기입니다. 사르밧은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출신 지역인 시돈에 속한 도시로, 바알 숭배와 밀접하게 연결된 곳이었습니다. 비와 풍요를 관장한다고 여겨졌던 바알의 영향권에서 여호와께서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 생명과 풍요를 주관하는 이가 바알이 아니라 여호와이심을 보여 줍니다. 특히 하나님이 엘리야를 먹이기 위해 선택하신 사람이 자신의 마지막 식량으로 아들과 함께 죽음을 준비하던 과부였다는 사실은 역설적입니다. 과부가 처음부터 엘리야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알아보았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는 엘리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했고, 이후 아들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을 통해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4장에서 이방 과부에게 보내진 엘리야를 언급하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의 경계를 넘어선다는 사실을 강조하셨습니다. 과부는 그 말씀에 순종했고, 그 결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루와 기름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15~16절). 인간의 생존과 풍요를 결정하는 것은 바알이나 인간의 자원이 아니라 경계를 넘어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신실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공급은 끊어지지 않음을 신뢰하며 살아내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공급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