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고자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이 지시한 모리아 땅으로 향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22:1-14
한글본문.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영어본문.
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3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got up and saddled his donkey. He took with him two of his servants and his son Isaac. When he had cut enough wood for the burnt offering, he set out for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4 On the third day Abraham looked up and saw the place in the distance. 5 He said to his servants, “Stay here with the donkey while I and the boy go over there. We will worship and then we will come back to you.” 6 Abraham took the wood for the burnt offering and placed it on his son Isaac, and he himself carried the fire and the knife. As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7 Isaac spoke up and said to his father Abraham, “Father?” “Yes, my son?” Abraham replied. “The fire and wood are here,” Isaac said, “but where is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8 Abraham answer-ed, “God himself will provide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my son.” And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9 When they reached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Abraham built an altar there and arranged the wood on it. He bound his son Isaac and laid him on the altar, on top of the wood. 10 Then he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the knife to slay his son. 11 But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out to him from heaven, “Abraha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12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he said. “Do not do anything to him.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13 Abra-ham looked up and there in a thicket he saw a ram caught by its horns. He went over and took the ram and sacrificed it as a burnt offering instead of his son. 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도움말.
번제(2절). 제물을 태워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도록 드리는 제사(a burnt offering)이다.
아이(12절). 히브리어로 ‘나아르’이며, 3절의 ‘종’을 지칭할 때도 사용된 단어로 여기서는 어린 소년이라기보다는 젊은 청년을 의미한다.
여호와 이레(14절). 여호와께서 준비하심이라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어떤 명령을 내리시는가(2절)?
⬇ 아래로 인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 때는 언제인가(3절)?
? 물어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정말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을까(12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가장 소중한 것일지라도 기꺼이 잘라낼 수 있겠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Meditation. 칼을 들어야 예비하심이 보인다.
순종의 칼을 들어야 예비하심이 보인다. 칼을 잡아보지 않고는, 그리고 그 칼을 내리치기 위해 높이 쳐들어보지 않고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막다른 골목에서 순종을 통해 드러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의 목숨을 요구하시며 그 극단까지의 순종을 보길 원하셨다(12절). 아브라함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순종할 수 있었을까? 100세에 이삭을 주시고, 아내를 애굽과 그랄의 왕들로부터 건지시고, 걸음걸음 동행하시며 복 주셨던 하나님에 대한 생생한 체험과 분명한 확신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번제할 어린 양이 어디 있냐는 가슴을 찢는 아들의 질문에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할 수 있었고(8절), 종들에게 ‘우리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5절). 그러나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발견하기 전까지 아브라함에게는 묵묵한 순종과 기다림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이것이 그동안 그가 하나님 앞에 배워왔던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보기 전일지라도 과감한 순종을 결단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5-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아비벨렉과 비골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계심을 보고 브엘세바에서 그와 함께 언약을 맺는다.

성경본문. 창세기 21:22-34
한글본문.
22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영어본문.
22 At that time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said to Abraham, “God is with you in everything you do. 23 Now swear to me her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deal falsely with me or my children or my descendants. Show to me and the country where you are living as an alien the same kindness I have shown to you.” 24 Abraham said, “I swear it.” 25 Then Abraham complained to Abimelech about a well of water that Abimelech’s servants had seized. 26 But Abimelech said, “I don’t know who has done this. You did not tell me, and I heard about it only today.” 27 So Abraham brought sheep and cattle and gave them to Abimelech, and the two men made a treaty. 28 Abraham set apart seven ewe lambs from the flock, 29 and Abimelech asked Abraham, “What is the meaning of these seven ewe lambs you have set apart by themselves?” 30 He replied, “Accept these seven lambs from my hand as a witness that I dug this well.” 31 So that place was called Beersheba, because the two men swore an oath there. 32 After the treaty had been made at Beersheba,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returned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33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there he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the Eternal God. 34 And Abraham stayed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for a long time.

도우말.
브엘세바(31절). ‘맹세의 우물’이란 뜻이다.
에셀 나무(33절). 광야에서 자라며 높이가 6미터까지 자라기도 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33절). 예배했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어떻게 동행하셨는가(22절)?
⬇ 아래로 인간. 아브라함은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은 후 어떤 행동을 하는가(33절)?
? 물어봐. 무력을 동원할 수도 있었던 아비멜렉이 굳이 언약 맺기를 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22-23절)?
! 느껴봐. 나는 어떤 일 앞에서도 예배를 삶의 중심으로 두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과의 동행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기 위해 구해야 할 은혜는 무엇인가?

Meditation. 아브라함이 변했다.
아브라함이 변했다. 그랄 왕 아비멜렉 앞에 아내 사라를 누이로 속이고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던 그가(20장 참조), 이제 당당하게 서서 아비멜렉의 종들이 행한 잘못을 열거하며 아비멜렉을 꾸짖는다. 이제는 아비멜렉이 미처 몰랐다고 변명을 할 정도다(26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사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셨고, 아브라함은 이삭의 출생으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다.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손길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인위적인 편법과 불순종은 결국 버려야 할 것임을 깨닫고 더욱 주님의 뜻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그러자 걸음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났다.
아비멜렉은 사라 소동 이후 아브라함을 예의주시했던지 아브라함을 찾아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봤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브라함이 아니라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로 언약을 세운다. 당신은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자라고 있는가?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주변에 생생하게 드러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5-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열린 잔치에서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본 사라는 결국 하갈과 이스마엘 모자를 내쫓는다.

성경본문. 창세기 21:8-21
한글본문.
8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영어본문.
8 The child grew and was weaned, and on the day Isaac was weaned Abraham held a great feast. 9 But Sarah saw that the son whom Hagar the Egyptian had borne to Abraham was mocking, 10 and she said to Abraham, “Get rid of that slave woman and her son, for that slave woman’s son will never share in the inheritance with my son Isaac.” 11 The matter distressed Abraham greatly because it concerned his son. 12 But God said to him, “Do not be so distressed about the boy and your maidservant. Listen to whatever Sarah tells you, because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3 I will make the son of the maidservant into a na-tion also, because he is your offspring.” 14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took some food and a skin of water and gave them to Hagar. He set them on her shoulders and then sent her off with the boy. She went on her way and wandered in the desert of Beersheba. 15 When the water in the skin was gone, she put the boy under one of the bushes. 16 Then she went off and sat down nearby, about a bowshot away, for she thought, “I cannot watch the boy die.” And as she sat there nearby, she began to sob. 17 God heard the boy crying, and the angel of God called to Hagar from heaven and said to her, “What is the matter, Hagar? Do not be afraid; God has heard the boy crying as he lies there. 18 Lift the boy up and take him by the hand, for I will make him into a great nation.” 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 20 God was with the boy as he grew up. He lived in the desert and became an archer. 21 While he was living in the Desert of Paran, his mother got a wife for him from Egypt.

도움말.
근심이 되었더니(11절). 언짢았다(displeasing, ESV)는 의미가 들어 있다.

브엘세바(14절). 가나안 가장 남쪽 경계지역. 이스라엘 영토를 표현할 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고 표현한다(삼하 3:10 참조).

화살 한 바탕 거리(16절). 화살이 멀리 날아가는 거리인 300미터 정도를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하갈을 어떻게 도우시는가(17-20절)?
⬇ 아래로 인간.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보고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10절)?
? 물어봐. 사라가 이스마엘을 내쫓는 데 적극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인가(10절)?
! 느껴봐. 나는 나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상관없이 동원했던 인간적인 편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편법과 자비.
설마 했던 일이 터졌다. 약속의 자손 이삭이 젖을 떼는 날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더 이상 이스마엘과 이삭이 함께 살 수 없음을 못 박는다. 유업을 얻을 자녀는 하나이어야 하고, 당연히 이스마엘은 쫓아내야 한다.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깊은 고민과 괴로움 속으로 빠져든다. 인간적인 편법을 동원했던 불신앙의 대가는 혹독했다. 사라의 말이 옳았지만, 그동안 아끼고 정을 나누던 여종과 그 아들을 내보내는 일은 큰 아픔과 슬픔이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편법으로 벌인 일은 한동안 괜찮은 것 같지만 언젠가는 결단하고 포기해야 할 상황 앞에 처하게 만든다.
그런데 바로 이 때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자비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비록 여종을 통해 난 아들이지만, 이 아들도 아브라함의 씨니 하나님이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광야에서 곤궁함에 부르짖는 하갈을 찾아가신다. 샘물을 찾도록 눈을 밝혀 주시고, 다시 살 길을 헤쳐 나가게 하신다. 당신의 삶에 내려놓아야 할 불순종의 열매들이 있는가?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해 결단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