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6:11-18.

2022-09-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으로 반응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6:11-18
한글성경.
11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17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영어성경.
11The angel of the LORD came and sat down under the oak in Ophrah that belonged to Joash the Abiezrite, where his son Gideon was threshing wheat in a winepress to keep it from the Midianites. 12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Gideon, he said,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13″But sir,” Gideon replied, “if the LORD is with us, why has all this happened to us? Where are all his wonders that our fathers told us about when they said, ‘Did not the LORD bring us up out of Egypt?’ But now the LORD has abandoned us and put us into the hand of Midian.” 14The LORD turned to him and said, “Go in the strength you have and save Israel out of Midian’s hand. Am I not sending you?” 15″But Lord , ” Gideon asked, “how can I save Israel? My clan is the weakest in Manasseh, and I am the least in my family.” 16The LORD answered, “I will be with you, and you will strike down all the Midianites together.” 17Gideon replied, “If now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give me a sign that it is really you talking to me. 18Please do not go away until I come back and bring my offering and set it before you.” And the LORD said, “I will wait until you return.”

도움말.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16). 하나님의 동행과 임재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임.
주 되시는 표징을 네게 보이소서(17).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에만 만족할 수 없어서 가시적 증거를 요구함, 최소한 순종하겠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나타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주신 명령은 무엇이며, 이에 기드온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4-15)
⬇ 아래로 인간.여호와께서 미디안 사람을 치신다는 말에 기드온은 무엇을 요구합니까?(17)
? 물어봐.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표징을 구합니까?
! 느껴봐.기드온이 하나님 앞에서 표징을 구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명령 앞에 즉각 순종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합니까?

Meditation.
미디안 족속의 압제와 고통 속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기드온이란 사사를 세워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그런데 미족을 구원하기 위한 소명을 받은 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이 므낫세 지파 중에서 가장 약하고 작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능력이 없음을 호소합니다(15).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기드온에게 항상 동행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미디안 군대와의 싸움이 한 사람과 싸우는 것처럼 쉬울 것이라는 약속도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드온은 또 다른 표징을 구합니다. 기드온의 모습은 불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나,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성도가 보여야 할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적인 환경과 능력으로 볼 때 작은자라고 할지라도, 요기를 주시면서 큰용사가 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 모습에 주눅 들지 말고, 항상 즉각 순종의 자세로 부르심에 반응하며 살아야 함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동행과 도우심을 늘 경험하며, 즉각 순종의 자세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22.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6:1-10.

2022-09-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6:1-10
한글성경.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영어성경.
1Agai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for seven years he gave them into the hands of the Midianites. 2Because the power of Midian was so oppressive, the Israelites prepared shelters for themselves in mountain clefts, caves and strongholds. 3Whenever the Israelites planted their crops, the Midianites, Amalekites and other eastern peoples invaded the country. 4They camped on the land and ruined the crops all the way to Gaza and did not spare a living thing for Israel, neither sheep nor cattle nor donkeys. 5They came up with their livestock and their tents like swarms of locusts. It was impossible to count the men and their camels; they invaded the land to ravage it. 6Midian so impoverished the Israelites that they cried out to the LORD for help. 7When the Israelites cried to the LORD because of Midian, 8he sent them a prophet, who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brought you up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9I snatched you from the power of Egypt and from the hand of all your oppressors. I drove them from before you and gave you their land. 10I said to you, ‘I am the LORD your God; do not worship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live.’ But you have not listened to me.”

도움말.
아모리 사람의…두려워하지 말라(10).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거룩하고 복된 곳으로 만들어야 했지만, 아모리 족속의 우상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범죄한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에 놓입니까?(6)
⬇ 아래로 인간.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8-10)
? 물어봐.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의 울부집음을 들으신 후 그들의 불순종을 지적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눈앞에서 계속 악을 행하고, 말씀을 거부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적은 언제입니까? 겸손하게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참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드보라가 사사로 있었던 40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렸으나, 또다시 하나님의 눈앞에서 죄를 저지릅니다. 이에 하나님은 7년 동안 이스라엘을 미디안족속에게 넘기기로 작정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공격을 피하려고 산에서 지내며, 웅덩이와 굴, 산성을 만들어 생활합니다. 그 결과 수 많은 미디안 군대에 의해 고립돼 굶주림에 허덕입니다(2-6). 이에 이스라엘은 미디안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보내시며, 출애굽하며 베푸셨던 은혜를 되새기게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의 잘못을 정확히 짚으시는데, 바로 하나님의 목소리를 귓등으로 듣는 자시를 지적하십니다(10).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듣는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들음으로써,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귀하게 쓰임받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참된 평화는 청종하는 자세로부터 시작됩니다. 늘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평안을 누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21.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5:23-31.

2022-09-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힘차게 돋는 해와 같은 은혜를 누려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5:23-31
한글성경.
23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40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영어성경.
23’Curse Meroz,’ said the angel of the LORD. ‘Curse its people bitterly, because they did not come to help the LORD, to help the LORD against the mighty.’ 24″Most blessed of women be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most blessed of tent-dwelling women. 25He asked for water, and she gave him milk; in a bowl fit for nobles she brought him curdled milk. 26Her hand reached for the tent peg, her right hand for the workman’s hammer. She struck Sisera, she crushed his head, she shattered and pierced his temple. 27At her feet he sank, he fell; there he lay. At her feet he sank, he fell; where he sank, there he fell-dead. 28″Through the window peered Sisera’s mother; behind the lattice she cried out, ‘Why is his chariot so long in coming? Why is the clatter of his chariots delayed?’ 29The wisest of her ladies answer her; indeed, she keeps saying to herself, 30’Are they not finding and dividing the spoils: a girl or two for each man, colorful garments as plunder for Sisera, colorful garments embroidered, highly embroidered garments for my neck– all this as plunder?’ 31″So may all your enemies perish, O LORD! But may they who love you be like the sun when it rises in its strength.” Then the land had peace forty years.

도움말.
메로스를 저주하라(23). 메로스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성읍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저주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죽었도다(27). 히브리어 ‘솨다드’로 소생할 가망성이 없는 완전한 죽음을 의미함
지혜로움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29). 아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시스라의 어머니를 향해 위로는 전하는 여이들을 언급한 것으로, 역설적인 의미를 극대화하는 시적 표현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여호와의 사자가 메로스를 저주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23)
⬇ 아래로 인간.복을 받게 된 야엘이 구체적으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24-26)
? 물어봐.야엘은 왜 장막에 있는 다른 모든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박데 됩니까?
! 느껴봐.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과 같은 은혜를 누린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지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주님과 동행함으로 힘차게 돋는 해와 같은 은혜를 누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와의 사자를 토애 ‘메르스를 저주하라“(23)는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반면, 야빈의 군대장관인 시스라를 죽인 야엘에게는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라는 말씀이 주어집니다(240. 이와 같은 메시지가 전해진 이유는 야엘이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야엘이 내린 선택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 됐습니다. 시스라의 승리를 기대하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전리품을 나눠 주느라 늦는다고 스스로 위한했지만. 시스라의 운명은 여인 야엘의 손에 의해 끝이 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뤄 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드보라의 고백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직 성도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동행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을 사는 믿음의 자녀가 가야할 길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해가 힘 있게 돋는 것과 같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20.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5:12-22.

2022-09-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르심에 순종하며 즉각 동참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5:12-22
한글성경.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영어성경.
12’Wake up, wake up, Deborah! Wake up, wake up, break out in song! Arise, O Barak! Take captive your captives, O son of Abinoam.’ 13″Then the men who were left came down to the nobles; the people of the LORD came to me with the mighty. 14Some came from Ephraim, whose roots were in Amalek; Benjamin was with the people who followed you. From Makir captains came down, from Zebulun those who bear a commander’s staff. 15The princes of Issachar were with Deborah; yes, Issachar was with Barak, rushing after him into the valley. In the districts of Reuben there was much searching of heart. 16Why did you stay among the campfires to hear the whistling for the flocks? In the districts of Reuben there was much searching of heart. 17Gilead stayed beyond the Jordan. And Dan, why did he linger by the ships? Asher remained on the coast and stayed in his coves. 18The people of Zebulun risked their very lives; so did Naphtali on the heights of the field. 19″Kings came, they fought; the kings of Canaan fought at Taanach by the waters of Megiddo, but they carried off no silver, no plunder. 20From the heavens the stars fought, from their courses they fought against Sisera. 21The river Kishon swept them away, the age-old river, the river Kishon. March on, my soul; be strong! 22Then thundered the horses’ hoofs– galloping, galloping go his mighty steeds.

도움말.
마길(14). 므낫세의 장남으로. 므낫세 자손의 지도자임.
큰 결심(15). 르우벤 자손은 전쟁에 참여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결국 참전하지 않음.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16). 목축업을 하던 르우벤 자손은 전쟁의 소리에도, 가축을 치며 목가적 생황을 영위함.
길르앗(17). 요단 동쪽 므낫세 반 지파와 갓 지파를 포함하는 명칭.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20). 하나님이 시스라의 군대 앞에 일으킨 바람, 폭풍우와 같이 비가 쏟아짐을 강조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여호와의 전재에 참여한 자손은 누구입니까?(14-15,18)
⬇ 아래로 인간.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자손은 누구입니까?(17)
? 물어봐.드보라는 왜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한 자들을 칭찬합니까?
! 느껴봐.안락한 삶에만 치중하며 여호와의 전쟁에 동참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세상적인 삶에 몰두하느라 내가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즉각 동참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드보라는 스스로 일어나 노래 부를 것을, 바락은 사로잡은 포로들을 끌고 갈 것을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다’는 표현은 전쟁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뜻합니다. 이에 백성은 하나님께 응답함으로써 전쟁에 참여해야 했는데, 에브라임,베냐민,므낫세,스불론,잇사갈,납달리 자손이 전쟁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쟁을 위해 즐거이 헌신하며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반면 길르앗은 요단강을 건널 마음이 없었으며, 단 자손은 배를 타고 진행하는 무억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댔고, 아셀은 해변에 거주하면서 전쟁에 참여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17). 결국 여호와의 전쟁에 자원하지 않았던 그들은 가진 것을 지키는 제만 급급한 나머지 여호와의 전쟁에 동창하기를 거부합니다. 이같이 여호와가 준비하시는 전쟁 가운데 동창하지 않는 자에게는 언제든 평안이 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는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동참함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잠깐의 안락함이 주는 안일함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생명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19.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5:1-11.

2022-09-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한 사람이 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5:1-11
한글성경.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영어성경.
1On that day Deborah and Barak son of Abinoam sang this song: 2″When the princes in Israel take the lead, when the people willingly offer themselves– praise the LORD! 3″Hear this, you kings! Listen, you rulers! I will sing to the LORD, I will sing; I will make music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4″O LORD, when you went out from Seir, when you marched from the land of Edom, the earth shook, the heavens poured, the clouds poured down water. 5The mountains quaked before the LORD, the One of Sinai, before the LORD, the God of Israel. 6″In the days of Shamgar son of Anath, in the days of Jael, the roads were abandoned; travelers took to winding paths. 7Village life in Israel ceased, ceased until I, Deborah, arose, arose a mother in Israel. 8When they chose new gods, war came to the city gates, and not a shield or spear was seen among forty thousand in Israel. 9My heart is with Israel’s princes, with the willing volunteers among the people. Praise the LORD! 10″You who ride on white donkeys, sitting on your saddle blankets, and you who walk along the road, consider 11the voice of the singers at the watering places. They recite the righteous acts of the LORD, the righteous acts of his warriors in Israel. “Then the people of the LORD went down to the city gates.

도움말.
영솔자(2). ‘긴 머리카락을 지닌 사람들’이란 뜻으로 신분이 높은 자를 뜻함
즐거이 헌신하였으니(2). 백성이 지도자릐 리더십에 따라 헌신해 전투에 참여했음을 뜻함.
대로가 이었고…오솔길로 다녔다(6). 가나안의 압제를 받던 시기의 고통스러웠던 사회 분위기를 반영함.
흰 나구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10). 이스라엘 공동체의 모든 계층을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드보라와 바락이 처음으로 고백한 내용은 무엇입니까?(2-3)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이 난세에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택한 사람은 누구입니까?(7)
? 물어봐.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를 통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 느껴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른 찬양의 고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공동체 중 하나님이 내게 헌신을 요구하시는 대상이나 사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며 찬양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하솔 왕 야빈의 전쟁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께 찬송의 고백을 올립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해 가나안 왕의 압제를 받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경제는 궁핍했고, 정치는 힘을 잃었으며, 종교는 타락했고, 군사는 허약했습니다(6-8).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은 드로라와 바락을 통해 난세를 극보가게 하셨고, 백성도 즐겁게 헌신함으로써 가나안의 압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처럼 지도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드보라를 통해 꿈과 비전을 주시며, 많은 이들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한 사람을 통해 이뤄집니다. 또한 그 사람은 하나님이 행하신 공의로운 일을 선포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공동체에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헌신된 자로 준비합시다. 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사용하시는 또한 사람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17.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4:17-24.

2022-09-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준비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4:17-24
한글성경.
17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영어성경.
17Sisera, however, fled on foot to the tent of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because there were friendly relations between Jabin king of Hazor and the clan of Heber the Kenite. 18Jael went out to meet Sisera and said to him, “Come, my Lord , come right in. Don’t be afraid.” So he entered her tent, and she put a covering over him. 19″I’m thirsty,” he said. “Please give me some water.” She opened a skin of milk, gave him a drink, and covered him up. 20″Stand in the doorway of the tent,” he told her. “If someone comes by and asks you, ‘Is anyone here?’ say ‘No.’ ” 21But Jael, Heber’s wife, picked up a tent peg and a hammer and went quietly to him while he lay fast asleep, exhausted. She drove the peg through his temple into the ground, and he died. 22Barak came by in pursuit of Sisera, and Jael went out to meet him. “Come,” she said, “I will show you the man you’re looking for.” So he went in with her, and there lay Sisera with the tent peg through his temple-dead. 23On that day God subdued Jabin, the Canaanite king, before the Israelites. 24And the hand of the Israelites grew stronger and stronger against Jabin, the Canaanite king, until they destroyed him.

도움말.
야엘(17). ‘산염소’라는 뜻의 이름임. 야엘이 시스라에게 젖을 주는 것은 산염소가 젖을 주는 셈임.
하솔 왕 야빈과…화평이 있음이라(17). 시스라가 야엘의 장막으로 피신할 수 있던 이유는 헤벨의 집이 야빈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야엘은 도망치던 시그라에게 어떻게 반응합니까?(18)
⬇ 아래로 인간. 야멜은 시스라가 잠든 사이 무슨 일을 행합니까?(21)
? 물어봐. 하나님이 여인 야엘을 통해 시스라를 죽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야엘이 쓰임받는 것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버려야 할 불신앙과 불순중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로 준비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는 드보라와 바락에게 패해 게데스로 도망칩니다. 그곳은 겐 사람 헤벨의 장막 근천였습니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홀로 도망치던 시스라를 장막으로 영접합니다. 목이 말랐던 시스라는 야엘에게 우유를 얻어 마셨고, 누군가 자기를 찾으면 없다고 말하라고 당부합니다. 시스라는 지쳐서 깊은 잠에 들었는데, 그 순간 야엘이 스스라에게 다가가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입니다. 900대의 철 병고를 이끌던 군대장관 시스라는 전쟁터가 아닌 어느 장막에서, 여인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됩니다. 시스라를 추격하던 바락은 야엘의 장막에 들어와 스스라가 죽은 모습을 봅니다. 바락이 주저했기 때문에 그는 영광을 얻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삿4:9).이처럼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도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야엘처럼 하나님의 일에 즉각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주저함이 아닌 즉각 순종의 태도를 보여야 함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주저함 없이 반응해, 항상 쓰임받는 자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9-16.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4:11-16.

2022-09-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현실에 압도되지 말고 역전을 기대하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4:11-16
한글성경.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영어성경.
11Now Heber the Kenite had left the other Kenites, the descendants of Hobab, Moses’ brother-in-law, and pitched his tent by the great tree in Zaanannim near Kedesh. 12When they told Sisera that Barak son of Abinoam had gone up to Mount Tabor, 13Sisera gathered together his nine hundred iron chariots and all the men with him, from Harosheth Haggoyim to the Kishon River. 14Then Deborah said to Barak, “Go!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given Sisera into your hands. Has not the LORD gone ahead of you?” So Barak went down Mount Tabor, followed by ten thousand men. 15At Barak’s advance, the LORD routed Sisera and all his chariots and army by the sword, and Sisera abandoned his chariot and fled on foot. 16But Barak pursued the chariots and army as far as Harosheth Haggoyim. All the troops of Sisera fell by the sword; not a man was left.

도움말.
모세의 장인…헤벨911). 드보라의 출정에서 압서 헤벨이 소개되는 이유는, 훗날 시슷라를 죽이는 사람으로 등장할 헤벨의 아내 야엘을 소개라기 위함.
일어나라(14). 단순히 일어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신 전쟁이기에 드려워 말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힘하라는 의미임.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14). 여기서 ‘넘겨주다’는 완료시제로 이미 끝이 난 행동을 가리킴, 하나님이 확실하게 행하실 것을 표현할 때 사용하며 이미 시스라가 바락에게 주어졌음을 말함.
삿5:21 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지를 밞았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드보라가 바락에게 명한 것은 무엇이며, 바락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4)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은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어떻게 하십니까?915-16)
? 물어봐. 드보라가 시스라의 군대 앞에서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현실적으로 불리한 전투에서도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두려워하거나 절망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실 승리를 믿고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락이 다볼산에 올랐다는 사실을 들은 시스라는 900대의 철 병거와 온 군사를 기손강에 모읍니다. 이에 드보라는 바락에게 ‘일어나라’고 외칩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기에, 시스라의 위세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바락이 보는 앞에서 시스라의 군대를 모두 물리치십니다. 평상시에 물이 흐르지 않는 기손강에 비를 내리셔서 급류에 병사와 병거들이 쓸려 가제 하십니다(삿5:21). 질퍽해진 땅에서는 900대의 철 병거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결국 시스라의 군사들은 병거를 버리고 도망치는 신세가 됩니다. 그들이 자랑하던 철 병거도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고철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이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일은 상식을 초월 반드시 행하십니다. 비록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문제 앞에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의 신뢰해 하나님만이 문제 해결의 길임을 기억합시다. 현실에 압도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려 세상을 이기는 주의 용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절망의 현실에 압도되지 말고 소망으로 길을 내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