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사랑이 결여된 은사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 유익이 없음을 밝히면서 사랑이 모든 은사들보다 우선함을 역설한다. 또한 이어서 아가페 사랑의 열다섯 가지 속성을 열거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3:1-7
한글본문.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영어본문.
1 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2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3 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5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도움말.
오래 참고(4절). 헬라어로 ‘마크로뛰메오’로서 ‘긴 열정’이라는 뜻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 7절의 ‘참는 것’, ‘견디는 것’과 다른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은사를 주신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바는 무엇인가(1-7절)?
⬇ 아래로 인간. 사랑 없이 은사를 행한 결과는 어떠한가(1-3절)?
? 물어봐. 사랑의 속성 중 ‘하는 것’ 일곱 가지와 ‘하지 않는 것’ 여덟 가지 가운데 내게 부족한 것들은 무엇인가(4-7절)?
! 느껴봐. 나의 은사들은 나의 유익이 아니라 참된 사랑의 동기로 발휘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신 은사들을 참된 사랑의 동기와 방식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내게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사랑의 세레나데
바울은 은사에 관한 두 담론(고전 12장, 14장) 한 가운데에 사랑에 관한 시를 삽입한다. 일종의 막간극(Intermezzo)이다. 바울은 “사랑이 없으면”이라는 가정을 동일하게 세 번(1-3절) 반복하면서 사랑의 절대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랑의 동기를 붙들지 않고 행하는 은사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 유익이 없음을 논증하면서, 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은사를 활용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인격이 있느냐의 여부임을 역설한다. 또한 바울은 그 사랑의 속성을 소극적인 측면 여덟 가지와 적극적인 측면 일곱 가지로 서술한다. 참된 사랑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고 또한 반드시 해야 할 것들도 있다는 것이다.
사랑은 은사가 흘러가야 할 “가장 좋은 길”이다(12:31). 은사는 사랑의 동기와 형식을 입을 때에야 온전해진다. 그 은사가 진정으로 사랑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하나님은 아신다. 또한 당신의 양심도 그것을 안다. 당신의 은사는 지금 사랑의 길을 따라 사용되고 있는가? 사랑 안에서 그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당신이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교회에 주신 다양한 직분과 은사들을 열거하면서 다른 이들이 지닌 직분과 은사를 탐하지 말고 각자에게 주신 것들을 더욱 탁월하게 감당하기를 사모하라고 권면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2:27-31
한글본문.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영어본문.
27 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28 And in the church God has appointed first of all apostles, second prophets, third teachers, then workers of miracles, also those having gifts of healing, those able to help others, those with gifts of administration, and those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29 Are all apostles? Are all prophets? Are all teachers? Do all work miracles? 30 Do all have gifts of healing? Do all speak in tongues? Do all interpret? 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도움말.
더욱 큰 은사(31절). 직역하면 복수형으로서 ‘더욱 큰 은사들’이라는 뜻이다.
가장 좋은 길(31절). 직역하면 ‘지극히 좋은 길’이라는 뜻으로, 이어지는 13장에서 언급하는 ‘사랑’이 여러 영적 은사를 활용하는 동기와 방도가 된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교회 안에 세우신 직분과 은사는 어떤 것들인가(28절)?
⬇ 아래로 인간. 직분과 은사를 감당하는 성도에게 있어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31절)?
? 물어봐. 하나님은 왜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사를 주시지 않으셨을까(29-30절)?
! 느껴봐. 공동체 안에서 맡겨주신 직분과 은사를 거룩한 책임감으로 감당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신 직분과 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더 잘 가꾸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힘쓸 일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획일성을 넘어 탁월성 잡기
통일성과 획일성은 다르다. 통일성은 다양성을 품지만 획일성은 그것을 버린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된 교회가 통일성 안에서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여러 직무와 은사를 언급한다(28절). 은사와 직분의 다양성 없이 획일성만 붙잡는 공동체는 외형적으로 비대하다 해도 결코 건강할 수 없다. 다양성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복이다. 더 나아가 바울은 일곱 번이나 거듭되는 “No”라는 답을 유도하는 수사적 질문들(29-30절)을 쏘아 붙이면서 “더욱 큰 은사들”(31절), 곧 교회 안에서 더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탁월한 은사들을 구하라고 촉구한다. 또한 그 은사들이 흘러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길”(31절)을 위한 가교를 놓고 있다. 그 가장 좋은 길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고전 13장).
바울은 은사 문제로 골몰하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획일화의 허상을 내려놓고 탁월한 은사를 향한 거룩한 이상을 품으라고 도전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다른 이들이 가진 은사를 부러워하며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에게 주신 그 은사 안에서 탁월함을 구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몸과 지체의 비유를 통해 교회 내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설명한다. 지체들이 다양한 것처럼 교회 내의 역할은 다양해야 하며, 몸이 하나인 것처럼 서로 하나 되어야 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2:12-26
한글본문.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영어본문.
12 The body is a unit, though it is made up of many parts; and though all its parts are many, they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13 For we were all baptized by one Spirit into one body–whether Jews or Greeks, slave or free–and we were all given the one Spirit to drink. 14 Now the body is not made up of one part but of many. 15 If the foot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 hand, I do not belong to the body,” it would not for that reason cease to be part of the body. 16 And if the ear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n eye, I do not belong to the body,” it would not for that reason cease to be part of the body. 17 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ould the sense of hearing be? If the whole body were an ear, where would the sense of smell be? 18 But in fact God has arranged the parts in the body, every one of them, just as he wanted them to be. 19 If they were all one part, where would the body be? 20 As it is, there are many parts, but one body. 21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And the head cannot say to the feet, “I don’t need you!” 22 On the contrary, those parts of the body that seem to be weaker are indispensable, 23 and the parts that we think are less honorable we treat with special honor. And the parts that are unpresentable are treated with special modesty, 24 while our presentable parts need no special treatment. But God has combined the members of the body and has given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25 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도움말.
고르게 하여(24절). 원문은 ‘같이 혼합하다’라는 뜻의 합성어가 쓰였으며 ‘연합하다, 일치하다, 합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성도들이 어떻게 한 몸을 이루게 하시는가(18, 24-25절)?
⬇ 아래로 인간.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26절)?
? 물어봐.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13절)?
! 느껴봐. 나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의 기능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공동체 안에서 돌보고 섬겨야 할 약한 지체는 누구인가? 어떻게 섬기겠는가?

Meditation. 거룩한 공통분모, 성령
다양성이 강조되면 통일성이 무시되고, 통일성에 집중하면 다양성이 간과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는 다양성과 통일성이 동시에 세워질 수 있다. ‘한 성령’(13절)께서 다양성과 통일성을 동시에 부여하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다양한 은사를 그 원하시는 대로(18절) 지체된 성도들에게 나눠주실 뿐 아니라, 친히 그 몸을 고르게 하여(24절) 고통과 영광 중에도 성도들로 하여금 함께 하나 되도록(26절) 통일시키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 앞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내려놓아야 한다. 부질없는 비교도 내려놓아야 한다. 반면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받은 은사들을 함께 선용해야 한다. 모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는 하나의 목적 곧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성령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함께 이루는 모든 성도들의 공통분모다. 공통분모를 확인할 때 분수의 셈은 쉬워진다. 성령의 의도와 목적에 집중할 때 은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영광스러운 도구가 된다. 당신은 성령께 마음의 초점을 고정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주일에는 읽는 QT큐티. 영성오감 1.

간단설명. 시야에 얼마나 많은 것이 들어오느냐가 아니라, 내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서베나리우스

한글본문. 누가복음 10:23-24
23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영어본문.
23 Then he 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privately, “Blessed are the eyes that see what you see. 24 For I tell you that many prophets and kings wanted to see what you see but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but did not hear it.”

Meditation. 보이는 자 복되다
1990년대 초에 나왔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당시 인문서로는 유례 없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에 문화유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숱한 유행어도 남겼는데, 그 중 하나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초등학생들의 대표적인 수학여행 코스인 경주에선 문화재들을 줄지어 관람하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에 감탄하며 둘러보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그저 귀퉁이부터 스러져가는 돌덩이들로 보거나 석굴암의 부처상은 햇빛을 못 봐서 부처의 얼굴이 저렇게 창백한 것 아니냐는 객쩍은 농담의 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가치 있다 판단할 만한 지식도, 볼 수 있는 눈도, 마음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영성도 이와 같습니다. 세상에 분명히 하나님이 계시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인생들을 위해 베푸시는 은혜로운 섭리가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없다면 다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눈 밝은 사람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세계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발견합니다. 또 고난 속에서도 나의 어려움만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다른 이들이 못 보는 것들을 볼 수 있기에 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세계를 사랑하고 보살필 줄 압니다.

자칫 우리 인생이 초등학생들 수학여행 다녀오듯 그렇게 살다가 끝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말입니다. 볼 수 있는 눈을 소유하십시오. 그래서 전국토가 박물관임을 보아냈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처럼, 온 세계가 하나님으로 가득한 것을 보아내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십시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보아내는 영성을 지니고 살게 하옵소서.”

 

2014-08-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방언의 은사가 여러 가지 영적 은사 중 하나임을 지적하고,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직임과 사역을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감당하라고 권면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2:1-11
한글본문.
1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영어본문.
1 Now about spiritual gifts, brothers, I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2 You know that when you were pagans, somehow or other you were influenced and led astray to mute idols. 3 Therefore I tell you that no one who is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says, “Jesus be cursed,” and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4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5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6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the same God works all of them in all men. 7 Now to each one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for the common good. 8 To one there is given through the Spirit the message of wisdom, to another the message of knowledge by means of the same Spirit,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 by that one Spirit, 10 to another miraculous power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tinguishing between spirits, to another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and to still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All these are the work of one and the same Spirit, and he gives them to each one, just as he determines.

도움말.
신령한 것(1절). 원문에는 복수형으로 ‘신령한 것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은사(4절). 헬라어 ‘카리스마타’로서 은혜(카리스)와 동일한 어원을 가진다. 곧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 ‘은혜의 선물’을 의미하며, 바울 서신에서 16회 사용되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령은 어떠한 사역을 하시는가(11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3절)?
? 물어봐. 성령이 각 사람에게 은사로 나타나는 목적은 무엇인가(7절)?
! 느껴봐. 나는 성령 안에서 참된 유익을 경험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성령께서 내게 주신 은사를 유익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은사의 배임과 횡령
바울은 무엇이 진정으로 신령한 은사인지 가리는 시금석을 제시한다. 은사가 얼마나 신령해 보이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다스림을 받느냐가 바로 기준이다. 곧 진정으로 신령한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에 대한 진실한 신앙고백에 근거함을 지적한다. 이어서 바울은 은사와 직임과 역사를 각각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린다. 은사는 성령께, 직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역사는 하나님께 귀결시킨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직임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그 위에 동반될 때 그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최선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임을 강조하면서 아홉 가지 대표적 은사를 열거한다.
영적인 은사는 공적인 것이다. 그 은사를 사적으로 쓰려 할 때, 그것은 분명 영적 배임(背任)이며 횡령이 된다. 당신의 은사는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 개인의 공명심과 이익을 위한 도구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와 그 몸 된 교회의 유익을 위한 도구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8-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성만찬의 진정한 의미가 예수님을 기념하며 그분의 죽으심을 대대에 전하는 것임을 밝히고, 성만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을 살피고 서로 기다려 줄 것을 명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1:23-34
한글본문.
23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영어본문.
23 For I received from the Lord what I also passed on to you: The Lord Jesus,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took bread, 24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25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26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27 Therefore, whoever eats the bread or drinks the cup of the Lord in an unworthy manner will be guilty of sinning against the body and blood of the Lord. 28 A man ought to examine himself before he eats of the bread and drinks of the cup. 29 For anyone who eats and drinks without recognizing the body of the Lord eats and drinks judgment on himself. 30 That is why many among you are weak and sick, and a number of you have fallen asleep. 31 But if we judged ourselves, we would not come under judgment. 32 When we are judged by the Lord, we are being disciplined so that we will not be condemned with the world. 33 So then, my brothers, when you come together to eat, wait for each other. 34 If anyone is hungry, he should eat at home, so that when you meet together it may not result in judgment. And when I come I will give further directions.

도움말.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24절). 원문에는 ‘찢긴’이라는 표현이 삽입되어 있다. 곧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라는 뜻이 된다.
죄(29절). 헬라어 ‘크리마’로서 심판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관사가 빠져 있어 최종적이고 영원한 심판이 아닌, 합당치 못한 성만찬 참여에 대한 일시적 징계를 의미한다고 봄이 타당하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잡히시던 밤에 무엇을 하셨는가(23-25절)?
⬇ 아래로 인간.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28절)?
? 물어봐. 예수님이 나누어 주신 떡과 잔은 무엇을 의미하는가(24-25절)?
! 느껴봐.당신은 당신보다 뒤처져 있는 형제자매를 기꺼이 기다려 주는가(33절)?
➡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는 사람으로서 합당치 못한 습관과 삶의 방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겠는가?

Meditation. 설렘과 두렴으로 응하는 주의 만찬
기념할 것은 빠지고 형식만 남은 의식은 지겹다 못해 역겹다. 바울은 예수님이 만찬 중에 친히 떡과 잔을 나누시면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24-25절)고 명하신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성만찬이 예수님의 대속적 죽으심을 증거하고 대대에 전하는 것이어야 함을 역설한다(26절). 주의 만찬을 통해 드러나야 할 것은 예수님의 대속적 죽으심 외에 그 어떤 것도 없다. 부유한 사람들의 존재감도 아니고 빈궁한 사람들의 굴욕감은 더욱 아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드러나야 한다. 그 십자가 죽으심을 기리는 것은 빈궁한 성도들을 기다리고 배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럴 때 주의 만찬은 새 언약 안에서 모든 심판과 판단으로부터 자유한 자리가 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심판과 판단을 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의 만찬으로의 초대는 설렘으로 응해야 한다. 새 언약 백성의 신분을 확인하고 함께 누리는 잔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두렴으로 응해야 한다. 죄의 고백과 성도들과의 화해가 없으면 심판과 판단의 자리가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주의 만찬에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7-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교회 내의 부요한 사람들이 빈궁한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먼저 자기의 만찬을 즐기는 행태를 지적하며, 이는 결코 주의 만찬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1:17-22
한글본문.
17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영어본문.
17 In the following directives I have no praise for you, for your meetings do more harm than good. 18 In the first place, I hear that when you come together as a church, there are divisions among you, an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19 No doubt there have to be differences among you to show which of you have God’s approval. 20 When you come together, it is not the Lord’s Supper you eat, 21 for as you eat, each of you goes ahead without waiting for anybody else. One remains hungry, another gets drunk. 22 Don’t you have homes to eat and drink in? Or do you despise the church of God and humiliate those who have nothing? What shall I say to you? Shall I praise you for this? Certainly not!

도움말.
이 일(17절). 다음 절에서 이어지는 성만찬에 대한 것을 가리킨다.
먼저(18절). 개역한글에서는 “첫째”라고 번역돼 있는데, 따르는 문맥 속에 ‘둘째’에 관한 내용이 없다. 12장부터 14장까지의 내용을 ‘둘째’의 내용으로 간주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는 일은 무엇인가(22절)?
⬇ 아래로 인간.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합당한 자세는 무엇인가(21절)?
? 물어봐. 교회 내에 파당이 생겨남으로 인해 때때로 얻을 수 있는 선한 결과는 무엇인가(19절)?
! 느껴봐. 나는 공동체에서 무심코 다른 사람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을 하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공동체 모임의 유익을 위해서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과 더욱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주의 만찬과 자기의 만찬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주의 만찬’ 때문에 빚어지는 갈등과 반목을 주목하고 그에 대한 답을 마련한다. 당시 주의 만찬은 애찬과 성만찬이 결합된 형태였다. 성도들은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함께 공동식사를 하고 그 후 성만찬이 행해졌는데, 애찬 때부터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준비해 온 ‘자기의 만찬’(21절)을 먼저 먹고 마시고 취하는 반면, 빈궁한 사람들은 준비해 오지 못해 부끄러움을 당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바울은 이에 그러한 행태는 결코 주의 만찬(20절)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자신의 이기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공동체에서 빈궁한 사람들에게 수치심과 굴욕감을 주고 전체의 영적 유익과 덕을 허무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꾸짖는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세워지는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것이어야 한다. 사람의 이기적 욕구가 충족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가 ‘자기의 만찬’이 아닌 ‘주의 만찬’을 열어가는 데 있어서 당신이 감당할 몫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