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8~16.

2026-05-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가정에서 화평의 도구가 돼 구원을 이루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8~16
한글성경.
8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5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영어성경.
8Now to the unmarried and the widows I say It is good for them to stay unmarried as I am 9But if they cannot control themselves they should marry for it is better to marry than to burn with passion 10To the married I give this command not I but the Lord A wife must not separate from her husband 11But if she does she must remain unmarried or else be reconciled to her husband And a husband must not divorce his wife 12To the rest I say this I not the Lord If any brother has a wife who is not a believer and she is willing to live with him he must not divorce her 13And if a woman has a husband who is not a believer and he is willing to live with her she must not divorce him 14For the unbelieving husband has been sanctified through his wife and the unbelieving wife has been sanctified through her believing husband Otherwise your children would be unclean but as it is they are holy 15But if the unbeliever leaves let him do so A believing man or woman is not bound in such circumstances God has called us to live in peace 16How do you know wife whether you will save your husband Or how do you know husband whether you will save your wife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남편과 아내에게 어떤 자세를 취하라고 말합니까?(10~1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믿지 않는 남편과 아내를 향해 어떻게 행하라고 말합니까?(12~13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불신자 남편과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권면합니까?
! 느껴봐..거룩한 삶과 화평의 관계를 통해 가정 안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바울의 가르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배우자에게 말씀을 따라 반응하며 기쁘게 섬겼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화평한 부부 관계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독신과 결혼을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은사와 현실의 문제로 다룹니다. 결혼하지 않은 자들과 과부들에게 자신처럼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만, 절제할 수 없다면 결혼하라고 권면하는 것은, 독신이 무조건 더 거룩하고 결혼이 낮은 길이라는 뜻이 아니라, 독신은 복음에 집중할 수 있는 유익이 있고 결혼은 정욕을 방치하지 않고 질서 안에서 살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선한 제도라는 뜻입니다. 또한 바울은 결혼을 가볍게 깨뜨릴 수 없는 언약적 관계로 보며,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혼 금지의 원리를 고린도 교회의 현실에 적용합니다. 당시 로마 문화에서는 비교적 쉽게 이혼할 수 있었지만, 바울은 성도에게 결혼을 문화의 편의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신실한 생활로 보게 합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결혼 문제도, 믿는 사람이 먼저 그 관계를 끊지 말고, 믿지 않는 배우자가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불신 배우자가 자동으로 구원받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믿는 배우자로 인해 그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자리 안에 들어온다는 뜻이며, 그래서 자녀도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결혼을 절대화하지도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가능한 한 결혼 약속을 지키고 화합을 추구해야 하지만, 믿지 않는 배우자가 끝내 떠나려 한다면 억지로 붙잡아 매이지 말라고 하며 성도의 화평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바울은 구원이 강요나 집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믿는 배우자가 불신 배우자에게 복음의 통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구원을 자기 힘으로 책임질 수는 없으니, 성도는 사랑하고 인내하고 증언하되, 구원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바울은 결혼도 주님 안에, 독신도 주님 안에 있어야 하며, 가정의 문제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화평 안에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결혼을 무시하지 않지만, 결혼을 우상화하지도 않고, 독신을 높이 평가하지만, 독신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이혼을 경계하지만 깨어진 현실 속에서 성도를 정죄하지 않으면서, 결혼과 가정의 모든 문제를 복음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갈등과 혼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성도가 사랑으로 배우자와 가정을 신실하게 섬기며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가정 안에서 신실함과 화평을 드러내, 구원의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내 삶을 통해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구원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2.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

2026-05-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서로 주장하지 말고 섬기는 부부가 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1~7
한글성경.
1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영어성경.
1Now for the matters you wrote about: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 2But since there is so much immorality, each man should have his own wife, and each woman her own husband. 3The husband should fulfill his marital duty to his wife, and likewise the wife to her husband. 4The wife’s body does not belong to her alone but also to her husband. In the same way, the husband’s body does not belong to him alone but also to his wife. 5Do not deprive each other except by mutual consent and for a time, so that you may devote yourselves to prayer. Then come together again so that Satan will not tempt you because of your lack of self-control. 6I say this as a concession, not as a command. 7I wish that all men were as I am. But each man has his own gift from God; one has this gift, another has that.

도움말.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2절)..타락한 고린도에서 순결을 지키기 위한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의무를 다하고(3절)..부부가 서로에게 져야 할 책임을 뜻하며, 성적인 의무를 포함합니다.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4절)..부부가 상호 책임과 헌신의 관계 안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행하라고 말합니까?(2절)
↓아래로 인간..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까?(3~4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부부에게 서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거룩한 결혼 생활을 위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에게 의무를 다하라는 바울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결혼 생활 가운데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결혼생활을 단순히 가정 윤리나 성적 욕망의 문제로 다루지 않고, 몸의 주권, 부부의 상호 책임, 절제의 현실, 그리고 은사의 다양성이라는 복음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은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이라는 말로 시작되는데, 고린도 교회가 결혼과 성생활, 독신과 금욕에 대해 보낸 질문에 답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결혼론이라기보다, 고린도 교회의 특정한 혼란에 대한 목회적 답변입니다. 또한 앞 본문에서 음행의 문제를 다루며 성도의 몸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성령의 전이라고 말했는데, 그 몸의 문제가 결혼생활 안으로 들어옵니다. 앞 본문이 “몸을 음행에 내어주지 말라”고 말한다면, 오늘 본문은 “몸을 결혼 안에서 책임과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 말함으로써 결혼을 단순히 성적 욕망을 처리하는 수단으로 낮추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연약함과 욕망의 현실을 인정하면서 그 욕망이 죄로 흐르지 않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언약적 울타리 안에서 다루도록 합니다. 특히 부부 관계의 상호성을 매우 강하게 강조합니다. 바울은 남편에게만 권리를 주지 않고 아내에게도 동등한 권리를 주며,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하며, 남편도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한다”고 말합니다. 당시 남성 중심 사회를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표현인데, 바울에게 결혼은 한쪽이 다른 쪽을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관계입니다. 또한 바울은 신앙의 이름으로 배우자를 방치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도를 위해 잠시 분방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반드시 합의상 해야 하고, 얼마 동안만 해야 하며, 이후에는 다시 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열심조차 배우자에 대한 책임을 무시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신앙생활은 결혼생활을 결혼 안의 책임과 사랑을 더 깊게 만드는 방식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바울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하며, 성도라 해도 연약하고 욕망이 있으며 유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결혼 안의 부부 관계를 부끄러운 것으로 보지 않고, 사탄의 시험을 막는 실제적인 보호의 자리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결혼과 독신을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은사의 문제로 설명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고 말하지만, 곧바로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독신이 은사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은사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독신을 더 영적이고 결혼을 덜 영적인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이 자기 욕망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몸과 삶을 책임지는 언약적 헌신의 자리입니다. 동시에 독신도 결혼도 하나님께 받은 은사입니다. 결혼과 가정이 흔들리는 요즘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가정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며, 거룩한 개인과 가정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맡겨진 책임을 사랑으로 감당하며, 거룩한 결혼 생활을 이뤄 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1.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1Corinthians 6:12~20.

2026-05-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의 전인 내 몸을 거룩하게 지키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1Corinthians 6:12~20
한글성경.
12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영어성경.
12’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but I will not be mastered by anything. 13’Food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but God will destroy them both. The body is not meant for sexual immorality,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14By his power God raised the Lord from the dead, and he will raise us also. 15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members of Christ himself? Shall I then take the members of Christ and unite them with a prostitute? Never! 16Do you not know that he who unites himself with a prostitute is one with her in body? For it is sai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17But he who unites himself with the Lord is one with him in spirit. 18Flee from sexual immorality. All other sins a man commits are outside his body, but he who sins sexually sins against his own body. 19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도움말.
성령의 전(19절)..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는 장소를 의미함. 즉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거처임을 강조합니다.
값으로 산 것(20절)..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속된 존재임을 뜻하며, 성도의 삶이 자기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0절)..단순히 육체적 행위의 절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의 몸에 대해 어떤 사실을 강조합니까?(13, 15, 19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성도가 몸을 통해 무엇을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까?(2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성도의 몸을 ‘그리스도의 지체’요 ‘성령의 전’이라고 부릅니까?
! 느껴봐..성도의 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죄와 함께할 수 없는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몸을 거룩하게 관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오늘 내 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바울은 음행의 문제를 단순한 도덕적 잘못으로 다루지 않고, 몸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복음의 문제로 다룹니다. 앞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서로 세상 법정에 고발하는 문제를 다루었다면, 오늘은 성도 개인의 몸과 성적 삶의 문제로 시선을 옮깁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다”는 잘못된 자유의식이 있었고, 바울은 참된 자유란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단순히 “할 수 있느냐 없느냐”만 묻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유익한지, 나를 지배하지는 않는지, 그리스도께 속한 삶에 합당한지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몸을 하찮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성적 욕구를 음식과 배의 관계처럼 단순한 몸이 원하는 기능으로 여겼을 수 있지만, 바울은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고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만의 구원이 아니라 몸까지 포함하는 구원입니다. 또한 바울은 성적 결합을 단순한 육체적 행위가 아니라 깊은 연합의 문제로 봅니다.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말로 성이 순간적인 욕망의 해소가 아니라 몸과 존재가 결합되는 행위임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인 몸을 음행의 관계로 끌고 들어가는 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신자의 몸이 성령의 전이라고 선언합니다.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거룩한 장소였는데, 이제 성령께서 신자 안에 거하시므로 신자의 몸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성도의 몸은 단순한 육체가 아니라 예배의 도구이자, 하나님께 드려진 산 제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주고 산 몸을 세상이 원한다는 욕망에 내줄 수 없습니다. 음행을 피하고 몸을 절제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삶의 자세가 곧 복음의 증거이며, 복음이 인간의 몸과 욕망과 자유까지 새롭게 다스린다는 선언입니다. 일상에서 성령의 전인 내 몸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1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6.

2026-05-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지혜로 다툼을 해결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6
한글성경.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영어성경.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1If any of you has a dispute with another, dare he take it before the ungodly for judgment instead of before the saints? 2Do you not know that the saints will judge the world? And if you are to judge the world, are you not competent to judge trivial cases? 3Do you not know that we will judge angels? How much more the things of this life! 4Therefore, if you have disputes about such matters, appoint as judges even men of little account in the church! 5I say this to shame you. Is it possible that there is nobody among you wise enough to judge a dispute between believers? 6But instead, one brother goes to law against another-and this in front of unbelievers!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 간에 다툼이 있을 때 무엇을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탄식하며 무슨 말을 전합니까?(5절)
? 물어봐..바울은 왜 교회 안에 형제간의 다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없다고 탄식합니까?
! 느껴봐..교회 안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서 판단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고 공동체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 갈등이나 오해를 하나님의 방법과 지혜로 해결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성도 간의 문제를 하나님의 지혜로 성숙하게 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고린도교회 안에서는 성도 간에 민사적 다툼이 세상 법정으로 옮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를 매우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혜 있는 자가 없느냐>라고 탄식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 영적으로 성숙해 분쟁을 복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화해로 이끌 사람조차 없다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세상의 방식으로 다투는 순간, 교회는 세상과 다를 바 없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작동하는 공동체이며, 문제 해결 또한 주변의 논리나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지혜로 이뤄져야 합니다. 갈등이 생길 때마다 <누가 옳은가>보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영광받으실까>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혹시 나도 관계의 문제를 삶의 주변방식으로 풀려고 한 때는 없습니까? 성도는 세상 방식으로 서로를 이기려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형제를 세우고 공동체의 거룩함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복음의 지혜로 돌아와 화해를 먼저 시도하고, 용서를 선택하는 용기가 공동체를 새롭게 합니다. 오늘도 공동체 안에서 복음의 지혜로 관계를 세우며, 주님의 영광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 간의 판단과 다툼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화해와 용서의 관계를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0.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7~11.

2026-05-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의 영광을 가리지 않는 성도로 구별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6:7~11
한글성경.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영어성경.
7The very fact that you have lawsuits among you means you have been completely defeated already. Why not rather be wronged? Why not rather be cheated? 8Instead, you yourselves cheat and do wrong, and you do this to your brothers. 9Do you not know that the wicked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Do not be deceived: Neither the sexually immoral nor idolaters nor adulterers nor male prostitutes nor homosexual offenders 10nor thieves nor the greedy nor drunkards nor slanderers nor swindlers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11And that is what some of you were. But you were washed, you were sanctified, you were justifi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Spirit of our God.

도움말.
허물(7절)..‘결점, 실패’라는 뜻으로, 성도 간의 고소 사건 자체가 이미 신앙의 실패임을 나타냄
불의한 자(9절)..하나님의 공의 기준을 어기고, 자기 욕심을 따르는 자를 가리킴.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만, 불의한 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기에 상속받지 못합니다.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11절)..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새사람이 돼 거룩하게 변화된 성도의 신분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 간의 고발에 대해 어떤 견해를 나타냅니까?(7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불의한 자들을 어떻게 묘사합니까?(9~1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서로 고발하며 싸우기보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손해를 감수하며 거듭난 성도로서 거룩함을 지켜 구별되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불의한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 때는 언제입니까? 주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불의한 습관을 버리고 거룩한 성도로 구별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은 앞 본문에서 성도 간의 외부 소송 문제를 구원받은 자의 정체성과 하나님 나라의 상속 문제로 더 깊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서로 다투는 일에 단순히 “왜 세상 법정에 갔느냐”만 말하지 않고,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다”고 하며, 형제를 상대로 자기 권리를 끝까지 주장하고 차라리 손해를 감수하지 못하는 마음 자체를 문제 삼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 말하는데, 이는 불의를 방치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도는 자기 권리보다 형제 사랑과 교회의 덕을 더 크게 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바울은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알지 못하느냐”는 질문을 오늘 본문에서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는 질문으로 확장하며, 성도 간 소송의 배후에 있는 불의와 탐욕과 속임이 구원받은 자의 삶과 어울리지 않다고 말합니다. 특히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라는 말씀은, 고린도 성도들이 단지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형제에게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자가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바울은 음행, 우상 숭배, 간음, 도둑질, 탐욕, 술 취함, 모욕, 속여 빼앗는 삶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라고 직격하면서도, 바울의 책망은 “너희가 이런 죄인이니 끝났다”는 말이 아니라, “너희는 이미 씻김 받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인데, 왜 다시 옛사람의 방식으로 형제를 대하느냐”라고 단순한 도덕적 비난이 아니라, 거듭난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라는 영적 경고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세상의 욕망과 탐욕을 따를 수 없습니다(11절). 성도는 은혜로 새로워진 존재이며, 용서받은 자답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탐심을 경계하고, 불의한 행위를 멀리하며, 성도 간 소송이나 낯 뜨거운 문제를 통해, 구원받은 자는 세상의 방식으로 형제를 이기고 속이고 빼앗는 사람이 아니라,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형제를 사랑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16.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5:1~8.

2026-05-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묵은 누룩을 제거해 죄의 확장을 막아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5:1~8
한글성경.
1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영어성경.
1It is actually reported that there is sexual immorality among you and of a kind that does not occur even among pagans A man has his father’s wife 2And you are proud Shouldn’t you rather have been filled with grief and have put out of your fellowship the man who did this 3Even though I am not physically present I am with you in spirit And I have already passed judgment on the one who did this just as if I were present 4When you are assembled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and I am with you in spirit and the power of our Lord Jesus is present 5hand this man over to Satan so that the sinful nature may be destroyed and his spirit saved on the day of the Lord 6Your boasting is not good Don’t you know that a little yeast works through the whole batch of dough 7Get rid of the old yeast that you may be a new batch without yeast as you really are For Christ our Passover lamb has been sacrificed 8Therefore let us keep the Festival not with the old yeast the yeast of malice and wickedness but with bread without yeast the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도움말.
음행(1절)..일반적으로 ‘음탕한 행위’를 가리키지만, 본문에서는 ‘간음’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통한히 여기지(2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슬퍼하다’라는 뜻으로 회개를 암시함
누룩(6절) 효모가 아니라 발효된 반죽을 가리키며, 바울은 교회 안의 죄가 징계되지 않으면 누룩처럼 퍼져 공동체 전체를 오염시킨다는 경고의 의미로 사용함
레 20:11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이 경계했던 고린도교회의 죄는 무엇입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음행의 문제를 다루며 어떤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까?(6절)
? 물어봐..바울은 왜 죄의 문제를 누룩에 비유해 권면합니까?
! 느껴봐..작은 죄를 방관하면 공동체 전체로 죄가 퍼져 오염될 수 있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묵은 누룩과 같은 죄는 무엇입니까? 내 안의 묵은 누룩을 제거하고 순전함과 진실한 성도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분열과 파벌의 문제에서 교회 안에 드러난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그 아버지의 아내”를 첩이나 내연녀를 취한 심각한 음행이 있었고, 이는 고린도 사람들조차 부끄럽게 여길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죄를 대하는 교회의 태도였습니다. 그들은 죄로 인해 슬퍼하고 통한히 여겨야 했지만, 오히려 교만하여 그 일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교회가 죄인을 미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고 책망합니다. “사탄에게 내주었다”는 표현도 그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뜻이 아니라, 교회의 보호와 교제 밖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결국 구원을 받게 하려는 회복의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또바울은 이를 묵은 누룩에 비유하며, 교회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죄를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6~8절).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면 결국 공동체 전체가 무너집니다. 거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교회가 죄를 덮어 주는 척하며 방치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죄를 슬퍼하고 회개와 회복을 바라며 공동체가 다시 거룩함 안에 서도록 돕는 것이 참된 사랑임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도 내 안의 죄를 미워하고 회개함으로, 주님 앞에 순전한 성도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내 안의 묵은 누룩을 제거함으로, 교회의 거룩함과 순전함을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1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4:14~21.

2026-05-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이 아닌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4:14~21
한글성경.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영어성경.
14I am not writing this to shame you, but to warn you, as my dear children. 15Even though you have ten thousand guardians in Christ, you do not have many fathers, for in Christ Jesus I became your father through the gospel. 16Therefore I urge you to imitate me. 17For this reason I am sending to you Timothy, my son whom I love, who is faithful in the Lord. He will remind you of my way of life in Christ Jesus, which agrees with what I teach everywhere in every church. 18Some of you have become arrogant, as if I were not coming to you. 19But I will come to you very soon, if the Lord is willing, and then I will find out not only how these arrogant people are talking, but what power they have. 20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talk but of power. 21What do you prefer? Shall I come to you with a whip, or in love and with a gentle spirit?

도움말.
스승(15절)..주인의 어린 자녀들을 학교에 데리고 다니며 돌보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본받는 자(16절)..‘모방하다’라는 뜻으로, 단순히 겉모습만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의 내용을 삶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과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합니까?(14~15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16절)
? 물어봐..바울은 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성도 자신이 먼저 예수님을 닮아 가며, 주변에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주변에 말보다 삶의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이를 보고 도전받은 때는 언제입니까? 나는 말보다 행동으로 신앙의 본을 보이며,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한 강한 책망을 사랑의 권면으로 마무리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교만과 분열을 지적했지만, 그 목적은 그들을 부끄럽게 하거나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을 “복음으로써 낳았다”고 말하며, 단순한 교사가 아니라 고린도 교회를 영적으로 책임지는 아버지임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그의 권면은 차가운 비난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를 회복시키기 위한 간절한 경고입니다. 또한 바울은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하며, 복음은 말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디모데를 보내는 것도 고린도 교회가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배운 복음의 길과 가르침의 본질을 삶으로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였기 때문에(고전11:1),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결국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여기서 능력은 주변에서 말하는 힘이나 과시가 아니라, 복음이 실제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매를 가지고 갈지,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갈지를 묻습니다. 이것은 협박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는 아버지의 물음입니다. 참된 영적 권위는 사람을 누르는 힘이 아니라, 복음으로 낳은 자녀를 사랑으로 권면하고, 삶으로 본을 보이며, 말이 아닌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냅니다. 이처럼 성도는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를 닮아 가며, 믿음의 본이 돼야 합니다. 참된 신앙의 영향력은 말이 아니라 삶에서 흘러나옵니다. 오늘도 내가 먼저 예수님을 닮은 본이 돼,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먼저 예수님을 본받아, 말보다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